제53회 성남시의회(정기회)

분당시설물인계인수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 11월 26일(화) 15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위원장선임
  2. 간사선임  

  심사된안건
  1. 위원장선임
  o 위원장인사
  2. 간사선임

(15시 06분 개의)

○임시위원장 김숙배  위원들 다 참석하셨으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시설물 인계인수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위원장선임

○임시위원장 김숙배  먼저 위원장 선임에 대한 건을 상정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근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숙배  예, 최명근 위원님.
최명근위원  여기서 구두호천에 의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숙배  구두호천에 의해서 하자는 안이 나왔습니다.
최명근위원  홍양일 부의장님을 추천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들 있음)
○임시위원장 김숙배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들 있음)
  그러면 홍양일 부의장님이 위원장으로 구두호천하셨습니다.
전원이 동의한 것으로 아는데,
홍양일위원  그런데 제가 부의장직을 가지고서 위원장을 해도 됩니까?
    (「무관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무관하다고 하니까 다 찬성을 하시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임시 위원장, 위원장과 사회 교대)

  o 위원장인사

○위원장 홍양일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여기 대부분 분당 출신 위원이고 한 분만 아마 우리 구시가지에서 나오신 최명근 위원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토지공사로부터 인수문제는 분당 전주민의 관심사입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토지개발공사로부터 인수 받은 분당신도시에 대한 것을 여러분들과 더불어 최선을 다해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다같이 노력해야 할 줄 압니다.

  2. 간사선임

○위원장 홍양일  그러면 저와 같이 이 위원회를 이끌어 갈 간사님 선임에 대한 건을 상정합니다.
  예, 말씀하시죠.
강주동위원  지난 번에 분당저유소 특위에서 장영춘 위원이 위원장을 했고 제가 간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간사는 그때 맡지 않았던 최오균 위원을 추천합니다.
    (「찬성합니다.」하는 위원들 있음)
임봉규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오균 위원님을 선출하는데 반대 의견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젊은 분중에서 일을 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저는 이태순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홍양일  또 추천하실 분 계시면 하시죠.
이태순위원  제가 한 마디 드릴게요. 저는 건축에 대해서 사실 내용도 잘 모르고 우리 최오균 위원님이 도시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또 그런 일을 잘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하며  우리 최오균 위원님을 간사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영춘위원  당사자가 그러면 우리 임봉규 위원님께서도 양해를 해주시고 우리 만장일치로 채택합시다.
이태순위원  우리 임봉규 위원님 죄송합니다.
○위원장 홍양일  그러면 최오균 위원이 간사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수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별 이의가 없으신 줄 압니다. 최오균 위원님께서 간사 역할을 해주셔야 되는데 사실 저도 그렇고 해서 시간 할애를 상당히 많이 해주셔야 될 줄 압니다.
  그것을 다시 재삼 부탁드리고 같이 저와 손발을 맞춰서 위원회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같이 일해주십시오.
  다음은 기간 문제를 논의하겠습니다.
최명근위원  위원장님 오늘 위원장님하고 간사님이 선출되었으니까 두 분이 전문위원하고 상의하셔서 일정표를 해서 다음 회기 때 일괄 통과시키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성이 없이 회기를 잡는 것도 그렇고,
○위원장 홍양일  우리 다음 회의 일자만 정하면 어떻겠습니까?
임봉규위원  아니,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기회가 한 달여가 남았는데 그 안에도 우리가 서로 의견조율을 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일정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회기중에도
○위원장 홍양일  예, 그러면요.
  이 다음 회의에서 일정을 잡고 하니까 여러가지 스케줄을 잡기 때문에 다음 회의 일자만 잡자 이거죠.
최명근위원  그것도 위원장, 간사가 스케줄을 잡는데 다 된 다음에 연락해서 해요.
장영춘위원  충분히 날짜를 1주일 이상 여유를 주고,
○위원장 홍양일  이 자리에서 논하고 싶은 것은 감사기간 동안에 우리가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최명근위원  의장단에서,
○위원장 홍양일  위임해 주시면,
이태순위원  그렇게 하셔서 전문위원하고 해주셔서 언제까지 기간도 설정해 보고 날짜별로뭐 하겠다 하는 것을 대충 잡아서 우리 회의에 상정시켜서 의결시키면 되죠.
○위원장 홍양일  다음 회의 날짜를 저한테 위임을 해주시면
    (「예, 그래요.」하는 위원 있음)
임봉규위원  위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우리가 자료 요청을 뭐 할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협의를 하셔가지고 사실 우리가 백지상태에서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료도 물론 간사님이나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하셔서 첫번째 회의서부터 진지하게 우리가 논의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위원장 홍양일  다음 첫번째 회의는 의결사항을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진지하게 무슨 자료 요청이나 이런 것은 아마 준비가 안 될 줄 압니다.
  다만 우리가 12월말까지 해야 될 스케줄이 빡빡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12월전에 몇 번의 회의는 거듭 해야 될 줄 압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연위원  다음 회의 때 우리가 최소한도 스케줄은 나와야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떠한 항목을 어떠한 것을 할 것이란 것을 그 안에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까 준비해줘야 되지 않느냐,
○위원장 홍양일  충분한 시간을 가질테니까 전문위원과 상의를 해서 준비할 수 있는 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다른 안건이 없으시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산회)


○출석위원  
  홍양일  최오균  최명근
  이태순  김숙배  장영춘
  안정연  강주동  임봉규
  석규섭  이상  10명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김영선
  속기사  한선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