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보사환경위원회회의록
제6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 2월 25일(수) 15시
장소 보사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중원구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심사된 안건
1. 중원구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사회복지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환경위생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5시28분 개의)
1. 중원구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신교철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인사와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우리 구 보사환경위원회 소관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 사회복지과장 강성희
. 환경위생과장 김진우
(인사)
평소 존경하는 남장우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구의 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재정현황은 제가 보고드리고 주요업무계획은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5p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o 사회복지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98년도 사회복지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에 나와있는 118p 생활보호대상자, 거택보호대상자 378세대하고 119p 모자가정, 부자가정 221세대 648명의 숫자가 120p 업무보고 숫자와 차이가 생겼습니다. 실태조사현황하고 예산현황 숫자에 착오 기재되었습니다. 현재 기본현황에 나와있는 세대수 현황이 보호세대가 되겠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17p부터 119p까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0p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보고사항)
다음은 123p 어린이 놀이터 시설 확충입니다.
(보고사항)
또 한가지는 배드민턴 서틀콕이 수입품인데 100 몇 % 올랐습니다. 그래서 공 한 박스가 1만 8,000원입니다. 그러면 운동하러 온 사람이 하루 한 번 운동하러 오면 공이 두 개에서 세 개정도 부서지는데 공값도 비싸서 사기가 힘드는데 여기서 2,000원씩 받으면 잘못됐잖아요. 그것은 중원구 관내에 있고 하니까, 중원구 위원님도 계시지만 신경 써가지고, 제 생각 같아서는 전 시민 무료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시에서 500 받는 것을 가게 운동기구 팔 수 있게 하고 이런 데서 조금 낮춰주는 한이 있더라도 거기는 전부 무료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그렇다고 해도 65세 이상 노인한테는 무료로 해야죠. 그리고 말로는 한다고 그래놓고 세부적으로 지침이 내려가지 않으면 오면 또 돈 받아버립니다. 65세 이상은 무료라고 써 붙히게 하든지 아예 3개구 배드민턴협회에다가 통보를 하든지 부구청장이 앞장서서 해결하세요.
저희 동네에도 필요 없는 것은 제거하면서 기존 것은 사용하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o 환경위생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36p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입니다.
(보고사항)
이런 것도 음식물찌꺼기가 사료로 제공됨과 동시에 소각로에 안 들어간다 이 말이에요. 중원구에도 대형업소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방안을 금년 사업계획에 넣어서, 그것은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매치시켜 주는 것인데. 그런 것을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중원구,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광명시는 3월 1일부터 감량 의무 업소가 60㎡죠?
그 다음에 덧붙여서 1회용은 조례도 있고 성남환경법으로 되어 있고, 1회용 못 쓰게 되어 있습니다. 쓰면 과태로가 부과되게 되어 있죠. 그것은 그렇게 해 주시는데 대형업소를 기준으로 하는 거예요. 조그만 업소에 가서 나무젖가락 사용했다고 과태료 때리는 것이 아니고, 대형업소 위주로 차츰차츰 해나가라는 얘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임기가 다 되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데 3년동안 시책을 보면 시장님은 50대 공약사업에 주로 많이 신경을 썼어요. 그러다보니까 환경복지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감이 안 와요. 그리고 공무원들도 어떻게 보면 힘이 없는 부서 같아요. 조금 하다가 저쪽으로 가고, 보사국장만해도 2년 6개월동안 다섯 분이 바꿨으니 마찬가지겠죠. 밑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얘기하는데 비산먼지 그러는데 지난번에 수정구 행정감사 갔을 적에 그 자리에서 고등동 고속화도로 가는데 위에다 어는 지점 사진 찍어오라고 그랬더니 찍어왔는데 풀이 자라가지고 무릎까지 왔어요. 거기에는 흙이 있어야 될 자리가 아니예요. 중앙분리대 또 지하도 내려가는 옆에 흙이 없어야 될 자리에 풀이 무릎만큼 자랐다는 것은 봄부터 겨울까지 청소를 한 번도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교량위 가운데 분리대 보면 흙이 들어가가지고 풀이 한움쿰씩 자라요. 그러면 청소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산재먼지 제거하는 차는 뭡니까? 낮에 확인하니까 고장났습니다 하고 형식적으로 일찍 마쳤더라구요.
우리 시 행정이 지금 그렇습니다. 하나 부수고 짓는 것, 주차장 만들고 뭐 짓고 이런 전시 행정은 잘 하는데 보이지 않는 이런 청소 문제는 전부 뒷전이에요. 비산먼지 신경 써주세요. 이런 먼지가 나기 때문에, 오존 측정하면 다 나타나잖아요. 미세 먼지가 나타나는데, 성남이 자꾸 몇 군데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먼지 나타났다고 해서 어떻게 해결합니까? 기본을 해결해 주세요.
그러면, 다음 회기 때 올릴지 안 올릴지도 모르겠어요. 그것은 집행부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언제 조례 만들고 하겠어요. 지금 실명제 한다고 난리법석을 떨어놓고 봉투에 이름 안 써도 제재할 방법이 없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관계공무원들이 신경을 써서 처리하면 시민이 신경 안 쓰고 편리하게 되고 또한 분뇨정화가 제대로 제때에 처리가 된다는 그런 것만 봐도 여러 가지 해결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해서 제안드렸는데 하여튼 귀찮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기 정화조 용량은 실명제를 3개 구청에서 작년도까지 다 하셨다고 했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지 않거든요. 어저께도 분당구청 같은 데는 다른 얘기를 해서 내가 뭐라고 그랬지만 작년도 감사 때 분명히 실명제 문제는 가가호호마다 용량 표시를 다 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화조 청소 단가는 금방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깊이 생각해서 추진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금년부터 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중원구청 사회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98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11시부터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1회 임시회 제6차보사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3분 산회)
○출석위원
남장우 이수영 박용승
김종윤 권찬오 신현갑
홍양일 김숙배 강주동
김철홍 김준식 최병성
이상 12명
○출석집행부간부
중원구부구청장 송기복
중원구사회복지과장 강성희
중원구환경위생과장 김진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백종춘
○출석의회사무국직원
의회사무국직원 한승열
속기사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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