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2월 24일(목) 10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중원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2. 분당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3. 수정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심사된안건
1. 중원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중원구시민과
나. 중원구건설과
다. 중원구허가과
2. 분당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나. 분당구건설과
다. 분당구허가과
가. 분당구시민과
3. 수정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수정구시민과
나. 수정구건설과
다. 수정구허가과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중원구, 분당구, 수정구 소관의 2005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중원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남성현 중원구청장 나오셔서 총괄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을유년 새해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대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시민과장 신순호입니다.
건설과장 최운학입니다.
허가과장 전정룡입니다.
(간부 인사)
2005년도에 우리 중원구에서는 평소 위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해 주신데 부응하여 28만 중원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2005년도 저희 구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관련 업무로는 조화로운 지역개발로 안정된 도시여건 조성에 역점을 두고 시민과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특수시책으로 부동산거래 길잡이 팜플렛을 배포하여 홍보를 실시코자 합니다. 건설과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불법 주·정차 지도 단속을 철저히 하겠으며, 허가과에서는 불법 건축물 단속,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와 특수시책으로 아름다운 간판달기 시범건물을 운영코자 합니다.
특히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 앞으로 남은 두 달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협조해 주시고, 지도와 편달을 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장님한테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의원님들이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게 되어 있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되느냐 하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업무에 관련한 것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 선정해 달라고 해야지, 이러한 내용이 없다보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가 타 위원회 위원이 선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 주관상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앞으로 그 점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명시를 해서 업무와 관련된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을 추천받도록 하겠습니다.
가. 중원구시민과
(10시 9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기명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구 시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나. 중원구건설과
(10시 11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유석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구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 중원구허가과
(10시 13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유석 위원님.
지금 중원구쪽은 보통 옥탑방 이행강제금 부과하잖아요.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건수로 몇 건 정도 됩니까?
왜냐하면 지금 옥탑방 짓는데 20평 분할지에 몇 평 정도 올리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합니까?
조금 위험한 얘기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왜냐하면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옥탑방을 안 짓거든요.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 불법으로 옥탑방을, 증축허가 날 수 없는 건물에다 짓는 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나중에 특별법을 제정을 해서 양성화를 해준다든지 한다면 법을 안 지킨 사람들은 보호를 받고 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보호를 하나도 못 받는단 말이에요. 건축법에 의해서 증축을 할 수 있는 건물은 법에 의해서 증축허가를 받는데 법을 안 지키고 불법으로 지어놓은 사람들은 나중에 혜택을 보게 된다 이 말이죠.
그래서 제가 볼 적에는 접근을 잘 해야지 그냥 옥탑방을 지어서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 때문에 특별법을 제정해서 보호를 해준다든지 양성화를 해준다면 제가 볼 때는 법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잘 지킨 더 많은 사람이 있는데 옥탑방 몇 사람이 지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행강제금 부과당하고 철거 명령을 당하는 것 때문에 특별법을 만든다면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왜 제가 그것을 말씀드리냐 하면 그것을 해서 안 불편한 데도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생겨서 주민들이 다니는데 상당히 불편한 데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다니는데 제가 뒤져보니까 이것은 문제가 있다, 사실은 정리를 해줘야 하거든요.
그것도 이행강제금 부과하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구 허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원구청 소관 2005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회의중지)
(10시 3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분당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김경성 분당구청장 나오셔서 인사 및 총괄설명하시기 바랍니다.
10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력하시는 김대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2005년도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일반의안심사는 12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건설위원회 관련 분당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부동산 실명제 운영, 부동산 거래 계약서 검인,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조상 땅 찾아주기, 홈페이지 부동산중개업 종합정보 배너 개설 운영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주요 도로변과 경기장 주변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 실시와 불법 주·정차 단속,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도 중점 정비하여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대장동 등 자연취락마을 환경개선사업, 도로시설물 정비와 보수, 가로등, 보안등 신설 및 보수, 단독주택단지 도로정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분당구건설과
(10시 43분)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 분당구허가과
(10시 44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홍준기 위원님.
지하 3층, 4층에서 세차 영업을 하는데 오염된 부분을 어디다 배출하는지 모르겠고, 우선은 주차공간이 없어서 나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들어갔다 나와야 되요.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그런데 삼성백화점이 분당구청이나 성남시청이나 각 관계 부서에 도움을 안 주는 업체가 아니고 사실은 우리가 많은 도움을 받는 업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해서 지금까지 나와 있었고, 2대 때부터 시의회 들어와가지고 백화점이, 과장님 아시겠습니다만 통로가 다 보행자전용도로입니다. 그리고 삼성백화점내에 각종 세일판매대가 따지고 보면 전부 위법입니다. 삼성백화점 앞에 빨간 모자 쓰고 차량 통제해 가면서 자기네 상행위를 위한, 즉 자기네 필요로 하는 이러한 주차단속 같은 것 등등 여러 가지를 자기네 임의대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많은 배려를 해줬는데 자기네는 묵살시키고 시민들이 원하는 갤러리는 폐지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고 계셨다가 기회가 닿으면 책임자하고 상의를 해보세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이 생각이 되는데, 몇 달간을 못 참고 갤러리를 폐지시켰어요. 그래서 성남의 많은 예술인들이 아주 비통해 하고 있어요. 제가 그것 때문에 몇 번 나가고 문체과에서도 여러번 상의를 했습니다만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네 건물이라고,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교통 문제 제기라든가 위법 행위한 것을 고발조치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습니다만 하여간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구청장님이 염두해 두셨다가 그런 빌미라도 해서 우리에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의를 해주십사하고 말씀드립니다.
타 구청에서 발생한 일인데, 위원회 구성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공문에 명시를 할 사항이 관련 위원회를 명시해 줘야 되는데 명시해 주지 않아서 타 위원회 위원을 선정하는 일이 발생된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위원회 위상과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까 각별히 유념해서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구 허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가. 분당구시민과
(10시 55분)
그런데 지금 김남열 시민과장이 다른 위원회에서 질의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억 지적정보팀장이 대신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구 시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분당구청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수정구소관2005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문금용 수정구청장 나오셔서 인사와 총괄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100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대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소관 과의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시민과장 최병문입니다.
허가과장 손순구입니다.
(간부 인사)
박대성 건설과장은 방재교육 중으로 정완조 건설행정팀장이 대신 참석을 했습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5년도 업무계획 총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 수정구시민과
(11시 07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홍용기 위원님.
현황 지목이 임야가 전답으로 이용됐을 경우에 변경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작년에 77건에 5억 3,400만원 정도 부과해가지고 76건에 5억 3,300만원, 거의 한 건 정도 100만원만 미납이고 나머지는 5억 3,300만원을 30일 안에 징수하는 제도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신청한 것이 47건 정도에 18만 1,800㎡인데 많이 찾아줬습니다. 총 126건 접수했는데 신청한 분의 47필지를 찾아주는 실적도 있습니다. 올해도 운영을 계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구 시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나. 수정구건설과
(11시 11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홍용기 위원님.
점검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몇 회 이상 반복될 경우에는 다음 차례에서 불이익을 준다든지 그런 것이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런 것을 팀장님께서 항상 마음에 뒀다가 집행을 하세요. 애당초 지키지도 못 할 것 뭐하러 문서화합니까? 폼 잡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이러한 부분이 많아요. 특히 불친절한 부분, 사실 주관성이 강하거든요. 불친절하게 안 느낄 수 있는 사항도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데 누가 봐도 이것은 타당하다라고 할 정도로 불친절한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그 말이죠.
저도 의원 신분을 안 밝히니까, 저도 엊그제 한번 그런 경험을 했는데, 남한산성 지하주차장에 일요일날 등산을 하려고 차를 처음으로 파킹해봤는데 잘못하면 시비 붙겠더라구, 제가 이해하고 말아버렸는데, 그런 부분이 비단 거기만 있겠느냐 그 말이죠.
남한산성은 지금 위탁이 아니죠?
지금 복정동토지구획정리지구내 주차장이 어쨌든 요금이라든가 이런 결정에서 개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요금이라든가 여러 가지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가 덧붙여서 지금 1호주차장 부지를 보면 복정전철역하고 가까운 지역에 있어요. 상당히 면적이 넓은데 차선도 안 그려져 있고, 관리를 전혀 안 해요. 앞으로 관리를 하시겠지만 그것도 위탁을 할 것인지, 또 현재 대형 차량들이 거기다 집단적으로 넣어놨어요.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지역주민들이 차를 댈 수가 없어요. 지금 관리가 전혀 안 이루어지니까 지저분하고, 청소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제가 주민들하고 늘 하는 얘기지만 주차장 개장을 하게 되면 주차단속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만 25m도로 양쪽으로 대형 차량들을 얼마나 많이 대놨는지 집단민원이 생기겠어요. 대형 차량 단속방법 좀 강구해 주세요.
특히 1호주차장 같은 경우는 거기 거주자도 아니면서 대형 차량들을 대놓고 나가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소형차는 대지도 못 하고, 장기 주차를 해놓으니까 주민들이 차를 못 대요. 아우성을 치는데 검토를 해서 해결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가 일자형주차장으로 요금도 안 받고 거주자우선주차도 아니니까 이중삼중으로 대서 굉장히 불편해요. 경찰서와 대각선으로 주차선 긋는 것을 지금 협의 중에 있으니까, 그것이 정리됨으로 해서 거주자우선주차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무단방치차량이 있으면 계획단계가 늦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되니까 무단방치차량을 사전에 조치 좀 해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정완조 건설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수정구허가과
(11시 23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유석 위원님.
성호시장 맞은편 대기가스 아시죠?
그래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빨리 조치를 취해 달라고 그랬는데, 가스를 넣으러 가다보면 우리야 어차피 그 동네에 살지 않으니까, 그냥 차를 가지고 가는 입장이니까 가서 가스 넣고 나오는데, 간혹 사람들이 그 인도로 걸어와요. 그러면 내가 걸어가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편하고 불쾌해요. 너무 심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확인 조치 좀 해가지고, 볼라드 박을 데는 박고 해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불안을 안 느끼고 다닐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업무와 관련되지 않는 부분인데, 현재 삼영전자 자리 아시죠?
그래서 저희가 간판 걸고 이런 사항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경제도 어렵고, 죄송하지만 우리 지역문제인데 저희 지역에 가구골목이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영전자에 가구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상당히 차별화되게 낮게 책정을 해서, 거기가 세가 싼가봐요. 그러다 보니까 이쪽에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머리를 흔듭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할 수 있는 것을 나름대로 찾으셔가지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시간 이후부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찾아가겠지만 과장님도 강력하게 그 나름대로 조치를 찾아서, 간판 같은 것을 할 수 있다면, 지금 “가구 도매” 써 붙인 거 있어요.
문제는 얼마만큼을 주었을 경우에 얼마만큼을 보상을 해주느냐 그런 문제가 애매모호해요. 그래서 그것은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공무원들이 근무하지 않는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일요일 이 기간 동안에 어르신들을 활용하면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가 있을 것 같거든요.
장대훈 위원님 말씀대로 토요일 오후에 걸었다가 월요일 아침 9시 이전에 와서 떼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도 좋다 이거예요. 좋은데 우리 각 구청마다 동사무소마다 내거는 간판이나 플랜카드는 위법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미관상 안 좋기 때문에 저희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정도 경우가 있고 법도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어긋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각 구청장님이 연구 검토해서 3개 구청장하고 또는 시하고 상의를 해서 해보겠습니다 얘기해 보고, 꼭 걸어야 할 자리에 건다 이 말이에요. 각 동사무소 앞 게시판에다 안내하고 비전성남에 안내하고, 각 동에서도 주민자치 회보가 나가니까 거기에도 하고, 그렇게 갖다 붙이면서 공익적이다 하면 할 말은 없는데,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본 위원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 연구 검토하셔서 관에서 내거는 공익적인 차원의 현수막도 꼭 지정된 장소에 걸도록 노력해 주십사하고 말씀을 간곡히 드리니까 연구해 보세요.
거기 인근에 사는 사람들은 삼영전자 자리 때문에 피해도 많고 혐오도 많고, 말이 없어서 그렇지 엄청난 불편이 있고 대다수가 공원으로 하자는 것인데, 비싼 지역입니다만 단대오거리 역사 입구, 세이브존 입구 양쪽에 상하이에 있는 빌딩을 사진을 찍어오든지 그림을 그려서라도 용적율을 거기다 다 집어놓고, 거기다 호텔도 집어놓고 하다못해 세계적인 의류센터도 하고 IT산업도 들어오고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면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장님 앞에 가서 얘기를 하려고 해도 주눅이 들어서 얘기를 못 해요. 그러니까 여론을 형성해서 제1공단을 살리는데 수정구청과 각 과장님들, 전체가 다 합심해서 제1공단은 구시가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허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청장님, 과장님, 팀장님한테 말씀드릴 것은 우리 의회에 각종 위원회 선정을 의뢰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관련 업무 위원회를 명시해서 공문을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청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렇지 않고 성남시의회에다 의뢰하다 보니까 관련 없는 위원회 위원이 선정되었을 때는 해당 위원회의 위상과 혼선이 초래되기 때문에 각별히 해서 다음부터는 위원회 선정 시에 꼭 공문에 명시해 줄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3개 구청 업무보고를 끝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05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일은 제3차 본회의가 개최되오니 오전 11시까지 본회의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출석위원
김대진 홍용기 홍준기
한선상 김유석 김기명
오인석 장대훈 지수식
전이만
○출석전문위원
김현일
○출석공무원
수정구청장 문금용
중원구청장 남성현
분당구청장 김경성
수정구시민과장 최병문
수정구허가과장 손순구
중원구시민과장 신순호
중원구건설과장 최운학
중원구허가과장 전정룡
분당구시민과장 김남열
분당구건설과장 김응구
분당구허가과장 김낙중
○기타참석인
수정구건설행정팀장 정완조
수정구소하천관리팀장 민경석
수정구교통행정팀장 차재삼
중원구토목팀장 강봉수
분당구지적정보팀장 유병억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최영숙
속기사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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