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12월 09일(금)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계속) 가. 문화예술과 나. 성남문화재단 다. 체육청소년과 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10시 16분 개의)
○위원장 한성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 12시 다 되도록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문화예술과와 성남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의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계속)
가. 문화예술과
○위원장 한성심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문화예술과, 성남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의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 대하여 이종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여념이 없으신 한성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용 문화팀장입니다.
차재삼 예술팀장입니다.
최창섭 관광팀장입니다.
전병국 문화시설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문화예술과 소관 2012년도 본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에 의거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위원장님 예산다루기 전에 국장님이나 과장님 아무나 답변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에 출연금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최종 관리하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문화재단의 예산을 편성해서 올리는 부서가 어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희 문화예술과입니다.
○정용한위원 그것을 승인해 주십니까, 아니면 거기서 예산 올라온 내역을 보시고 정리를 해서 내려 보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번에 연봉제 관련해서 정리 좀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연봉제가 현재 내부직원들하고 직협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부협의 관계로 금년도 수준으로 향후 2년 후에 연봉제를 확실히 하고 그전까지는 수순을 밟는 과정으로 종합적으로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 관계에서 저희 문화재단뿐만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청소년육성재단까지도 같이 검토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저는 이 자료를 보고 상당히 놀랬어요. 진짜 말 그대로 문화재단이 꿈의 직장이었구나, 제가 3년 전에 전국적인 문화재단, 서울과 예당과 성남문화재단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내놓았을 겁니다. 그것을 보고도 놀랐는데 지금 연봉제로 하는 것으로 봐도 문화재단이 꿈의 직장이라는 게 이 연봉제에서 나오는 겁니다. 연봉을 이렇게 측정해놓고 수당은, 수당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까요? 가족수당, 부양자수당, 배우자수당, 자녀 가산금, 학비보조금, 기술수당, 초과근무수당,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엄청 많아요. 그대로 수당은 다 있어요. 그래 놓고 연봉제로 하겠다는 게 말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 수당 중에서 일부를 조정했습니다. 조정해서 연봉으로 넣을 것은 연봉으로 넣고 나머지 일반수당으로 줄 것은 별도로 빼서 정리를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방금 제가 말한 수당은 내역에 그대로 내와 있어요. 이게 본봉에 포함이 안 되고요. 수당은 줄 것 다 주고 연봉제로 이렇게 묶어놓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수당은 연봉으로 많이 포함이 됐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정용한위원 제가 말한 수당이 벌써 10가지거든요. 10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수당이 본봉에 어떤 게 들어갔습니까?
기술수당, 교통수당 이건 제가 다 뺐어요. 그것은 특정한 분야에서 나가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연봉에는 기본급에 운영수당이라든가 업무장려수당, 가계지원비, 교통비 이런 것을 다 포함해서 산정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금액을 제가 협의할 때 전체 금액을 금년도 봉급수준 이상으로는 안 올라가게 정리를 했습니다.
앞으로 향후 2년 후에는 제대로 된 연봉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위원님들, 저도 마찬가지만 상당히 후회는 되지만 제대로 못 짚은 게, 작년에 짚었지만 안 됐습니다. 급여에 대해서 워낙 혼자 주장을 했기 때문에 안 됐는데 우리 위원님들 묶어놓고 본봉을 한번 보세요. 문화재단이 얼마나 꿈의 직장인지, 저는 이대로 승인해 줬다는 문화예술과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봉급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현재 받는 봉급에서 감액해서 지급하는 경우는 없거든요.
○정용한위원 그동안 얼마나 관리를 안 했으면 이렇게, 제가 성남시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육성재단, 산업진흥재단, 문화재단 네 개를 비교해 볼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비교해서 연봉에 책정하는 것으로 얘기를 해놨습니다. 그게 지시사항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연봉을 승인하려고 오늘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연봉은 아니고 지금까지 받는 수당, 봉급대로 이번에는 그냥 가는 거예요. 내년까지는 그냥 가고요, 후년부터 연봉제가 실질적으로 되는 겁니다.
○정용한위원 이게 2012년도 본예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이거 지금 연봉제로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놓은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게 어떤 뜻이에요? 내년에 연봉제로 간다는 거예요, 아니면 후년 2013년도에 간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013년도부터 실질적으로 연봉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번에 올린 것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봉급으로 주는 거지요.
○정용한위원 그럼 이 본봉에서 수당이 빠져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다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문화재단할 때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정용한위원 과장님, 이게 연봉제로 묶어놓은 거예요, 아니면 2011년도 동결해서 올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1년도 본봉이라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지요.
○정용한위원 안 올린 금액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전체 금액은 안 올린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할 때,
○정용한위원 과장님 답변이 잘못된 것 같아요. 한번 보세요.
2011년도 본예산 설명자료하고 이거하고 한번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문화재단이 다른 데보다 수당, 토요일 일요일 예술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시간외 수당이라든가 이런 게 더 많이 있고요. 그런 게 편차가 있어서 시장님께서는 한 달이 더 됐습니다. 지시를 하셔서 네 군데의 출연기관의 모든 총망라, 조그마한 수당까지 받는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다 받아 가지고 행정기획국에서 비교표를 만들어서 비교를 해서 종합검토를 해라라고 지시를 하셔서 지금하고 있거든요. 그게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완결이 됐다면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됐을 텐데 이것은 회기 열리기 40일 전에 제출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시기는 이미 지났기 때문에 이번에 정리를 못한 것이고요. 그것이 다 결정이 돼서 시장님 결재가 되면 아마 그것은 조정이 될 것으로 봅니다.
다만 봉급을 삭감하기는 상당히 어렵잖아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동결을 하면서 형평을 맞춰가는 그러한 식으로 운영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결정은 아직 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조사를 해서 전체적인 조사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산법무과에서 총괄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3년 전에 비교한 것을 보면 문화재단에서 했던 답변이 속기로 나와 있을 겁니다. 그때 박혁서 국장님인가 그랬을 거예요. 그분께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우리 문화재단만큼은 특별한 직능을 가진 분들이다, 그래서 좋은 쪽 쉽게 말해서 일반 근로기준법도 따지고 공무원법도 따져서 좋은 수당은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수당 수가 상당히 많은 거예요, 다른 재단과 기관에 비해서.
그런데 그것을 연봉에 묶어서 넣겠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안 맞는 것이지요. 그동안 공무원 급여기준하고 근로기준법에 나온 두 가지의 수당을 다 같이 묶어서 받던 문화재단이 그것을 연봉제로 묶겠다해서 수당을 연봉에 넣는다, 이건 제가 봤을 때 안 맞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금년도 봉급보다 인상이 안 되게끔 해서 시간외 근무수당이라든지 일반적인 것을 다 조정해서 연봉제로 포함시키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조율이 됐거든요.
○정용한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 이번에 올라온 이 자료에 의하면 방금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네 개 기관을 다 조사했을 때 급여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고요. 비교표를 만들어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서를 만들겠지요. 개인의견을 우리가 결정할 권한은 없지만 봉급을 주던 것을 깎아서 주는 것은 쉽지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데하고 형평이 비슷하게 될 때까지 동결 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정용한위원 그 자료는 제가 2008년도에 내놓았어요. 서울 문화재단하고 서울 예당하고 우리 성남문화재단하고 비교한 것을 2008년도에 제가 제시했잖아요. 그렇게 형평성에 맞춰줘야지요. 그래서 제가 2009년도 본예산에 본봉은 못 건드리니까 수당에 대해서 문제제기해서 삭감요청을 했었어요. 그때가 벌써 2009년도입니다. 이것은 자료 나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미리 주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예산하고 관련된 문제입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화예술과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하실 위원님,
정용한 위원,
○정용한위원 위원님들 말씀을 잘 안 하시는데(웃음),
예술원단, 시향이지요. 시향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시향도 연봉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지휘자만 연봉제입니다. 단원들은 계약직이고요.
○정용한위원 네 분이지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상임 지휘자하고 감독겸 상임지휘자, 그다음에 지휘자 네 분을 놓고 따지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네 분에 대해서 연봉제가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겸직을 하고 있는 것하고 안 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1억 받는 분은 겸직을 안 하고 있고 5000단위로 받고 있는 분들은 겸직을 하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상당히 좀, 그런데 예술단원이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연봉제를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수당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문이 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연봉제는 수당을 별도로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수당은,
○정용한위원 보세요. 정근수당, 예능연구비, 직책수당, 조정수당, 활동비, 가족수당, 자녀학비수당, 연차수당, 보육수당, 공연수당 이렇게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은 단원들한테만 지급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연봉을 주는 지휘자는 지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한번 자료를 넘겨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몇 페이지이지요?
○정용한위원 225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28페이지 보육수당까지가 일반적인 시립예술단 보상금으로 인건비가 나가는 건데요. 보육수당만 금년에 신설이 됐습니다. 보육수당은 그동안 안 주던 것을 여러 가지 열악한 공연여건을 감안해서 저희가 개정해서,
○정용한위원 1억 2300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것을 금년부터 반영하는 것으로 했고요. 다른 것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보육수당이라는 것은 자녀보육수당이거든요.
○정용한위원 공연수당은 일반단원들은 다 받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호봉 수에 따라서 좀 다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1000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전체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추경 때 말씀드렸던 봉급체계 인상분이 조금 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보육수당 그게 주로 인상요인이고 다른 것은 인상요인이 크게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과장님 말씀에서 열악한 환경이라고 했는데요. 우리 성남 시향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열악한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보수체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정용한위원 비교 한번 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비슷합니다.
○정용한위원 수당에 대해서는요? 우리 성남시향이 다른 예술단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다른 수당은 원칙적으로 모든 단원들한테 지급되는 수당이고요, 성남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공연이라든가 멘토링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공연수당으로 한 달에 1인당 20만 원 정도 가져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공연수당은 제가, 왜냐하면 그만큼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건 제가 말씀 안 드리겠지만 수당을 자꾸 늘린다면, 한번 늘리게 되면 그것은 절대 없애지를 못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자꾸 수당을 늘린 이유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그러는데 성남시향이 과연 열악한 환경에서 하나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게 말씀하시면 비슷하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비교하면 안 되지만 체육청소년과가 있지요? 체육청소년과가 2011년에 비해 2012년도 예산이 얼마나 줄었는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까지는 금년 예산이 870억 정도 요구된 것만 알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모르고요.
○정용한위원 110억 줄었어요. 2011년도에 비해서 2012년도가요. 문화재단은 많이 늘지는 않았어요. 8억 7400 늘었어요. 늘은 이유가 전체적으로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지쪽에서 늘었나요?
주민생활지원과하고 사회복지과는 복지 예산이 이번에 많이 늘어서 늘은 것은 당연한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신규사업이 몇 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술단 운영 같은 경우는 순수 증가 및 아까 말씀드린 5억 정도 보건데 다른 쪽에서 줄어든 게 많고요. 지역예술행사 개최도 좀 줄어들었고, 거의 비슷하고요. 재단운영비 그다음에 문화의 집 운영, 서바이벌 체험장 시설 들어간 것, 판교박물관이 7억 6000 정도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늘은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아까 말씀드린 예총과 관련해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예총과 관련한 행사가 많이 줄었지요? 줄고 다른 단체에서 늘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줄은 것이 아니고요,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효율적으로 하려고,
○정용한위원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추경에 확보하든지 아니면 격년으로 조종을 하든지 사업의 필요성이라든가 효율성 운영을 위해서 그런 것은 조정을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전체적인 것은 시간 관계상 질의를 드린 것 같은데요. 분야분야별로 말씀드리겠는데 수당에 있어서 이번에 신규된 보육수당 1억 2300은 삭감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향에서 신입단 받지요? 신입.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금년 10월에,
○정용한위원 이번에 몇 명 받았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4명을 추가모집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2년도에는요? 7명 받는다고 되어 있네요?
추가모집에 따른 전용수당하고 정기평정에 따른 재정수당.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추가모집계획은 현재 없고요, 경평하는 수당 같은 거,
○정용한위원 230페이지 참조해 주세요. 시립예술단 추가모집에 따른 전용수당, 그 밑에 보면 평정이고요. 추가모집을 어떤 것을 추가모집이라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소년소녀합창단, 저희가 고등학생미만 학생들이 수시로 들락날락거리거든요. 걔네들 전용수당입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시향이 네 개가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움직이는 게. 그중에서 시립교향악단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시립교향악단이 국악단이라든지 합창단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공연수당이 상당히 비싸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경비가요?
○정용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비슷합니다. 그렇게 많이 안 들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정기연주회 한번 하는데 얼마나 들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500 정도,
○정용한위원 2800정도 들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하는데 얼마나 들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국악단도 그 정도 듭니다.
○정용한위원 시립공향악단 정기연주회가 2억 8000 올라 왔어요. 그런데 횟수 당 2800만 원 하고요. 그다음에 기획연주가 똑같은 금액으로 6회, 2800만 원씩 해서 1억 6800 올라왔고요. 기획연주하고 정기연주하고 차이는 있겠지만, 26회지요? 시립교향악단이. 이렇게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를 저희가 지휘자와 계약할 때도 연10회 이상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거든요.
○정용한위원 기획연주회는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기획연주는 수시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로서 6건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정용한위원 시립교향악단이 찾아가는 연주라든지 이런 것을 제외하고 한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지요..
○정용한위원 찾아가는 연주회는 따로 예산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인원이 그렇게 많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금년에도 기획연주를 4번 했고요, 정기연주도 10건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꾸 연주를 해서 시민들한테 문화적인 예술적인 향유를 주려고 좀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하고 있는 것은 좋은데 과연 이렇게 소화를 할 수 있냐 없냐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인원이 부족하다보니까 객원을 쓸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객원은 특별한 경우에, 정기연주회 때는 객원을 안 쓰고요, 기획연주 할 때는 객원을 쓰게 됩니다.
○정용한위원 기획연주회하고 찾아가는 연주회 때 객원을 쓰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찾아가는 연주회는 안 씁니다. 기획연주 때만 쓰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스쿨클래식공연도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스쿨클래식 공연은 관내 청소년이나 학생들을 아트센터에 불러서 콘서트홀에서 학생들을 위한 콘서트를 하는 내용입니다.
○정용한위원 교향악단이 이렇게 많은 것을 소화할 수 있을 런지 제가 의문이라서 그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잘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많이 하면 시민들한테 문화정서를 많이 주는 건 좋은데 소화를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고요.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1년도에도 문화예술과에서 삭감됐던 공연이 사회단체보조금에서 거의 다 됐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사회단체보조금에서 나간 게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정용한위원 아닙니다. 제가 확인해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삭감됐던 게 그쪽에서 거의 많이 살아났더라고요.
247쪽에 25회 성남 백죽놀이한마당 800만 원 삭감 요청하고요,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음악회 어떤 건지 설명을 잠깐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건 그동안 계속 해오던 건데요. 13회째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용한위원 우리 예산이 나갔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청소년들에게 음악 문화를 확대시키고 정서함양을 위해서 하는 공연인데,
○정용한위원 어느 단체에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청소년오케스트라 박용준 씨가 운영하는 데서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오케스트라만 오는 게 아니고 다른 오케스트라까지 같이 초청해서 몇 개 단체가 같이 나와서 공연해서 청소년들한테 볼거리나 즐거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위원님 위에 것 600만 원을 올해 예산 줬던 겁니다.
○정용한위원 올해 세워줬다고 해서 계속 세워줄 저기는 없지요. 800만 원 삭감 요청합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계속 했던 것이거든요.
○정용한위원 그리고 248페이지 미니콘서트가 1억으로 줄어들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효율성 때문에 일단 상반기에는 이렇게 하고요, 하반기에 저희 재정 형편을 감안해서 추경에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 40회를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연간 40회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행사를 위해서 예산이 1억이나 줄었는데 이거는 문제가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작년에도 1억은 추경에 확보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저희가 주문해서 그런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이것도 추경에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252페이지에 2012년 신년음악회 있지요? 이것은 어느 단체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잠시만요. 음악지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도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계속했습니다.
○정용한위원 300만 원이 감액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2012년 신파악극제는요?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저희가 예산을 줄었습니다. 격년제로 하려는 생각을 하다가 여러 가지 형편을 봐서 이게 뮤지컬도 있고 춤이나 노래를 공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아서 금액만 좀 줄여서 꼭 필요한 금액만 산정해서,
○정용한위원 예총 산하 단체들이 줄어든 것이지요? 이건 연극지부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연극지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앞으로는 예산 설명서에 그런 주최 단체를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255페이지에 제5회 성남문화예술정책토론회에서 혹시 했던 토론 자료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런 것을 주시고요. 주최는 어디서 했지요? 예총에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민예총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참석하신 토론자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도 잠깐 거기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내용은 상당히 괜찮은 것으로 평가가 되고요. 참석하신 분들은 명단을,
○정용한위원 매년 정책토론회를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처음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이 카톨릭대 문화콘텐츠학과 임** 교수님, 성남예총 사무국장, 문화원 사무국장, 아트센터 관리자.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 했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금년도만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내년에 또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85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국제청소년윈드페스티벌 있지요?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문화도시 성남의 위상을 높이고,
○정용한위원 몇 회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지금 처음 하는 겁니다.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청소년들 중심으로 대중음악인, 재즈나 클래식의 화합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내년 8월에 하려고 하는데,
○정용한위원 과장님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는데요. 이 행사내용하고 옆에 설명내용을 보면 전혀, 시에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희가 하는 것 아닙니다. 지원하는 겁니다.
○정용한위원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내년도 8월에 국제행사로 일본이나 독일팀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오케스트라도 부르고 경찰대나 풍생중학교와 협연을 해서,
○정용한위원 주최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주최는 코리아주니어빅밴드라고 성남시 홍보대사 팀에서 맡아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주최를 정확히 해주세요. 보세요, 설명을 보면 전혀 모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바로 밑에 숯내 정월대보름축제 있지요? 태평동, 탄천축구장 이것도 작년에 문제됐던 건데 이것도 삭감 요청하고요. 시인과 함께 하는 포이트리 콘서트 1200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20회 까치의 통일아리랑 1200 삭감요청하고요. 제8회 가을도심속의 풍물이야기 이것도 10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제5회 숯내를 흐르는 숨결전 1000만 원 삭감 요청하고요. 제2회 바람개비 콘서트 800만 원 이것은 어떤 단체에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800만 원 삭감하고요.
2012년 단오와 흥겨운 장터 10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또한 259페이지 예총사무국 운영비에서 2011년도 예총사무국은 운영을 안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정용한위원 운영을 안 했으니까 필요가 없습니다. 사무국 운영이,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사무국은,
○정용한위원 국장 1인 월급 24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거기에 퇴직금 부분도 계산해서,
김희섭 주사님, 퇴직금하고 4대 보험료 공제에 대해서 국장의 것을 계산해서 이따가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 사무국장 급여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260페이지입니다. 성남민예총 사무실 임대료에서 면적이 3배가 늘어났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한 달 임대료가 120만 원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말이 됩니까? 이걸 성남시 예산에서 해달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작년에 사무실로 쓰던 43㎡만 했는데요, 그 주변에 제가 현장을 다 봤는데 연습실도 있고 같이 활용하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별도로,
○정용한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업무추진비에서 만들어서 주든지 하세요. 작년에 수준 300만 원에 맞춰서 114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예총 사무국에서 몇 명 늘어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보조하는 간사 한 명을 더 두는 것으로 했습니다. 일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정용한위원 금액이 작년에 1424만 5000원이었는데 올해는 5000만 원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작년에는 기간이 짧아서 그렇게 됐을 겁니다. 추경에 확보한 예산이라,
○정용한위원 이것은 국장 급여를 놔두고 간사 1인 급여를 삭감 요청합니다.
그다음에 무대차량 전광판 설치 2억 6000이요? 이것을 해서 성남홍보를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성남시 시정도 홍보하고요.
○정용한위원 2억 6000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공지사항을 알릴 계획으로 있었는데요.
○정용한위원 그리고 263페이지에 성남시여성합창단과 관련해서 돌아가면서 해외에 가는지 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까 말씀드렸지만 40주년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성남시의 문화예술 발전이라든가 그런 역할을 한 것도 치하하는 차원에서 해외도, 저희가 비행기 삯만 50% 지원해 주는 것이거든요.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비행기 삯도 그렇고 체제비나 현지 활동비는 다 자기들이 부담해서 가는 건데 공연도 하고 외국에 가서 성남시 위상도 높이 알리려고,
○정용한위원 수정중원분당 여성합창단들 해외 나간 것을 대회를 보니까 그 대회의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만약에 성남시여성합창단 세계합창대회 성격이 어떤 겁니까? 계획서 받아보셨어요? 어떤 기준으로 50%를 지급하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기준은 비행기표의 50% 이내에서만 지급하는 것으로,
○정용한위원 과장님 이거는 이해가 안 됩니다. 진짜 메리트 있는 대회, 어느 정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성남시 위상을 알리기 위해서 나간다면 진짜 이해하지요. 더 줘야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은 프로들이 가는 것이고요, 이것은 아마추어니까. 여성합창단이라는 것은 오케스트라 이런 예술단하고는 다르니까요.
○정용한위원 성남시여성합창단 세계대회 32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264페이지 예능특기부 지원에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요. 올해도 작년 수준에 맞춰서 72개교에 한 종목만 한다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왜 한 종목만 합니까? 그렇게 한 종목만 하는 기준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은 지난번에 지적하신 것은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검토입니까? 아니면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희가 안건을 심의위원회,
○정용한위원 보세요. 72개교에 2억 2500만 원이 정해져 있으면 이것도 작년하고 동결 아닙니까? 만약에 과장님 답변이라면 1개교에 2개 특기나 3개 특기가 있는 데는 거기에 지급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가 못 하게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제가 알아듣겠습니다.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더 확대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특기부 보조금 심의를 언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월, 3월 그때 합니다.
○정용한위원 2월, 3월에 하는데 언제 지불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추경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추경에 검토해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심의가 2월, 3월 하게 되면 추경에 언제해서 언제 심의해서 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수요를 저희가 확인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특기학교가 제대로 된 종목이 갖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산하고 행정사무감사하고 맞물리다 보니까 예산 확보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것은 어떻게 행정사무감사 일자를 변경해서라도 앞으로는 좀 변화를 줘야 될 것 같습니다.
269페이지에 광주대단지 사건 성남시역사의 증언록 발간.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신규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요구했다가 삭감이 돼서 못한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심포지엄을 개최해서 그동안의 성남 역사를 재조명해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증언록을 발간한다, 이것은 과연 신빙성이 있을까요? 나중에 괜히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자료조사를 저희가 잘 해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요. 이것은 어떤 확인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증언록을 만든다면 제가 봤을 때 나중에 논란의 대상이 될 것 같아요. 생각을 한번 해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매년 하고 있는 대단지 사건에 대한 토론회라든지 이것도 매년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제를 보면 거의 변한 게 없어요. 발제자들 하는 것 제가 잠깐 보니까, 우리가 보통 아는 일반 문화원에서 항상 얘기하는 그런 말씀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가지고 증언록을 만든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논란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검토해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래서 264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해돋이 행사가 두 번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다릅니다. 해돋이 천제봉행은 제사를 지내는 기원제로 생각해 주시고요.
○정용한위원 문화원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다음에 1월 1일에 하는 것은 시민화합 차원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원 축제행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단체에서 하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같은 장소에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단 잘 알겠습니다.
275페이지에 시예산하고 도예산인데, 작년에 비해서 줄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찾아가는 문화활동이요?
○정용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작년하고 같은데 수정예산에서 100만 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예산에는 그대로 갔는데 수정예산이 보조내시 변경이 됐습니다. 100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건지 모르겠지만 문화재단에서 1억 2000가지고 했던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 사업하고는 다릅니다. 이것은 도에서 지금까지 해오다가 도 특수시책사업으로 하다가 작년에,
○정용한위원 우리 성남시에서 6400만 원 돈을 세웠고 도에서 6400만 원 돈이 내려와서 그것을,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도에서 주관하던 것을 금년부터 저희 성남시에 주고, 도비보조만 사업으로 지원해서 쓰고요.
○정용한위원 성남에서 작년에 예산 50%세우고 도에서 50% 내려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선정도 도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성남시에 있는 동아리라든가 이런 예술단체들,
○정용한위원 심의를 문화재단에서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닙니다. 이것은 별도로 도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이 됐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은 또 다른 행사가 있습니다. 거기도 한 6400만 원 짜리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시에서 6400, 도에서 6400.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도비 보조사업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게 그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거하고 다릅니다.
○정용한위원 팀장님, 누가 확인 좀 해 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순수하게 도에서 하던 사업이고요, 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그것은 문화재단에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이번에 거기도 6400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도에서도 6400, 시에서도 6400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8000정도로 늘었다고 합니다.
○정용한위원 문화재단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재단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축제위원회 몇 번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축제위원회는 올해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한 번도 안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283페이지 축제위원회가 전액 삭감으로 돼 있잖아요. 2012년도에도 390만 원 세분화 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불용액 처리하시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일단 행사를 문화재단 대표도 새로 되었고 저희가 예총하고도 얘기해서 새로운 축제를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기존에 성남시 축제위원회 관련된 조례가 있는데 한 번도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작년에 한 번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재정 형편을 고려해서 축제는 지양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금년도에는 안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외에 축제가 많았는데 안 한 것이죠? 일단 알겠습니다. 2012년도에 보겠습니다.
청소년 서바이벌게임장 체험장 운영에 있어서 1억 8560만 2000원 전액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이 서바이벌게임장이 문화예술과에서 할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꼭 청소년들로 국한할 내용은 아닙니다만,
○정용한위원 제가 청소년육성재단에 주문한 게 무엇이냐면 앞으로 성남수련관을 지양하고 수련원으로 만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전혀 그런 검토를 안 하고 있어요. 이따가 제가 육성재단에 하겠지만 청소년들의 정책을 지금 육성재단에서 만들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지금 문화예술과니까 그런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판교박물관에 있어서 성남시로 언제 넘어오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계획은 금년 12월 중으로 저희한테 인수해 준다고 했는데 아직 현장을 봤을 때 인수 시기는 1월 중이나 2월이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박물관으로 하면 100%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이 자리에 다른 데서 들어오려고 하는 데는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직 계획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있는데, 확인 한 번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는 얘기 못 들었고요,
○정용한위원 지금 여기가 주택전시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닙니다. 판교공원 내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위치를 잘 몰라서,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판교역사공원이라고 판교로 넘어가다 보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단체에서는 이것을 활용하려고 계획 잡은 것은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이렇게 예산을 승인해 주면 빨리 움직이세요. 그동안 박물관에 대해서 많은 논란거리가 있었는데 빨리 움직이셔서 일을 성사해 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간에 제재를 하려고 했지만 많은 것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김순례 위원님.
○김순례위원 지금 정용한 위원이 예산삭감 한 것에 이어서 부속되는 예산을 삭감하겠습니다.
264쪽에 보면 미술품 구입이 있습니다. 우수예술작품 신규, 2010년, 2011년 미 구입하셨다고 해서 2012년에 2000만 원 올려주셨는데 전액 삭감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우수예술작품에 대한 관리감독도 되고 있지 않다고 업무보고나 행감에서 많이 지적되었기 때문에 예술작품에 대한 신규 전액 삭감 요청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과장님! 성남 남한산성 전국가요제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여기 예산이 4400이 돼 있는데 4400에 대한 집행계획하고 작년도에 4500을 집행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이것은 제가 감액을 할 것인지 삭감할 것인지 자료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전국무용경연대회, 전국사진공모전, 남한산성 전국가요제 이 행사가 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무용이나 사진 같은 경우는 장소대여료까지도 있어요. 그런데 전국가요제는 남한산성유원지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 집행한 게 차이나 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예산을 집행하셨고 계획을 세우셨는지 일단 그 점은 제가 자료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내년에는 전국대회 하는 것 몇 가지를 경연대회로 할까 계획을 효율성 있게 하려고 예산 변경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학인 작품전집이라든가 남한산성의 꿈 희망전, 성남 남한산성 전국 사진촬영대회 이런 것은 격년제로 하려고 금년에 사실은 예산요구를 안 했습니다.
○김선임위원 남한산성 희망전 격년제로 하기로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래서 내년 한 해 쉬고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정도 안 좋은데 굳이 그것까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남한산성 전국가요제는 작년에 했으니까 올해?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죠. 안 올렸습니다. 전국 사진촬영대회하고 남한산성의 꿈 희망전은 안 하는 것으로, (직원과 대화)
이것과 지금 제가 말씀드린 남한산성의 꿈 그것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전국가요제는 연예인협회에서 하는 것이고,
○김선임위원 아니 알고 있습니다. 남한산성 희망전 안 올라와 있는 거 알아요. 올라와도 그것은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감사 때에도 보여드린 게 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는 거 보면 예산이 필요 없으신 것 같아서 마침 안 올라 왔기 때문에 제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가요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총사업입니까, 연예지부에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총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연예지부는 무엇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같이 하는 것으로,
○김선임위원 매번 지부행사를 예총에서 주관하면,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예총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무용경연대회도 전국대회인데 그럼 무용지부에서 해요?
어쨌든 더 이상 얘기는 안 하는데 자료 주시고 그럼 제가 판단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학생 공모전 감사 때 말씀드렸죠? 학생은 유치부가 안 들어간다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그런데 이번에도 대상이 유치부가 들어가 있어요. 이거 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유치부를 제외하는 것으로 협회하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253페이지 가족영화제 작년 계획이 3편이었어요, 4편이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3편이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영화지부에서 나온 소리 제가 말씀드렸죠? 여기서 거론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저는 계수조정하기 전에 어떤 반응도 없으면 삭감 요청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영화제 행사는 이거 하나밖에 없거든요.
○김선임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예산관계나 이런 것은 제가 정리하도록 하고요, 어느 민원이 됐든 간에 문제가 있었으면 그것은 제가 사과드리도록 하든지 다른 쪽으로 한 번 다시, 지난번에 미술협회 김** 씨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문제는 제가 봐서는 자기 지부를 대표하는 입장이니까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그런 것을 제가 설득을 하든가 이해를 시켜서,
○김선임위원 그 지부를 대표해서 표현하신 것은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저희도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이고 저희 상임위가 문화예술에 대한 대표성을 띠고 감사를 하고 예산심의를 합니다.
그런데 시의원 자체를 개인 모독하고 그 모독을 받으면서 예산심의를 하는데 퍼주기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은 제가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과장님 사과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하는 게 아니라 그분하고 제가 얘기를 해서,
○김선임위원 더 이상 얘기하면 얘기가 이상해지니까 그런 줄 아시고요. 그리고 민예총 사무실 운영비가 작년에 3200이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저는 민예총도 저희 성남시민이고 일부의 강한 성격을 띠고 주장하는 면이 있어서 예총은 성남시 프로예술인들의 모입니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성남시를 대표하는 프로의 문화인들이 활동하는 데가 예총이라서 거기는 정말 성남시를 대표하는 문화 수준의 작가들이 모인 것 하고 민예총 같은 경우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도 세금을 내기 때문에 또 지역에서 전체가 다 필요하고 전체가 다 요구하는 문화 행사는 아닐지라도 나름대로 필요한 시민들이 있기에 그래도 기본적인 운영비는 예산을 세워드려야 되지 않나 싶어서 작년에 3200을 세웠던 것 같고요, 이런 예술인 워크숍 1회성이 있는 예산 2000, 3000도 하는데 1년 동안 사무실 운영한다고 해서 저희가 그 예산을 세워드렸는데 지금 올라온 예산은 작년에 비해서 과하게 올라온 것 같아서 아까 정용한 위원님이 삭감 요청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조금 감액을 해서라도 운영비 정도는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자료 시급히 주세요.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기영 위원님.
○정기영위원 과장님! 지금 정용한 위원님께서나 김순례 위원님께서 주장하셨던 청소년 서바이벌체험장에 대해서 왜 여기 서바이벌장이 성남에 줄 수 있는 게 성남에 있는 청소년들만을 위한 체험장은 아니잖아요. 관광팀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청소년만 이용하는 서바이벌장이 아니라 모든 기성세대가 다 이용하는 서바이벌장인데 왜 청소년이라는 단어를 거기다 포함을 시켜서 오해를 받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주된 이용자가 학생, 청소년이 되다 보니까 그렇게 한 것인데요. 사실은 일반 기업체에서도, 여기 내곡동에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을 현지 방문 벤치마킹을 하고 왔는데 거기도 보면 외지 일반기업체 같은 데서 많이 온다고 합니다.
○정기영위원 제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서바이벌장이라고 명칭만 하고 그 사업을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남에 많은 외지인들을 유입하면서 지금 관광 상품이 없는 성남에서 오랜만에 하나 좋은 것 만들어 놓으셨는데, 왜 거기에 청소년이라는 단어를 집어넣어서 세간에는 왜 이것이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해야 할 사업이지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될 사업이냐? 그런 말을 듣는데 본 위원은 의견이 전혀 틀려요.
왜 사업명을 그렇게 시작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 서바이벌 체험시설은 저희가 시설을 별도로 만들려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땅도 사야 되고 여러 가지 시설을 해야 돼서 야탑동에 있는 3대대 현재 예비군 훈련장에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을 안전진단이라든가 약간의 수리를 통해서 관리 동만 지어서 운영해 볼까 하는 내용입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고 일반기업체에서도 갈 수 있고,
○정기영위원 맨 처음에 단추를 사업명부터 잘못 꿰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 부분은 청소년이 주로 50% 이상 넘다 보니까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정기영위원 사업 명에 대해서 변경하실 생각은?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문화예술과에서 이건 하셔야 돼요. 그리고 관광 상품의 하나로, 서바이벌 하면 외지에서도 강원도나 서해 쪽으로 서바이벌 하려고 일부러 찾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성남의 상품으로 만든다면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지, 청소년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잘 안 가게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일단 예산을 성립해 주시면 제대로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정기영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계수조정 때,
○위원장 한성심 재고를 해 달라는 얘기죠?
예, 김해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해숙위원 과장님, 먼저 찾아가는 연주회가 합창단하고 국악단하고 교향악단이 악기 운반 대여비에 금액 차등이 있어요. 합창단에는 100만 원씩 책정되어서 80회로 돼 있고 국악은 50만 원씩 책정되어 있고 교향악단은 70만 원씩 되어 있는데 이 횟수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횟수는 그렇고 차이가 나는 금액은 합창단은 악기가 별로 없거든요.
○김해숙위원 그런데 합창단이 제일 비싸요. 그래서 제가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올해 공연한 횟수, 찾아가는 연주회의 횟수하고 참여인원, 공연이름 이렇게 해서 자료를,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소년·소녀합창단이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김해숙위원 어쨌든 그 내용은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용한 위원님이 굉장히 많이 삭감요구를 해서 제가 페이지를 외우지 못하는데요, 사실 특정 단체나 특정 사람을 놓고 사업을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견해를 달리하기 때문에 정용한 위원님이 삭감한 것에 대해서 반대 요구를 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해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저는 241쪽에 보시면 연주복 제작이 있어요. 55만 원씩 해서 70벌, 그 옆에 비고란에 보면 기 제작 2009년 이것이 뭡니까? 2009년도에 새로 한 번 했었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009년도에 제작을 했는데 지금 3년 째 되거든요.
○김순례위원 2009년도에 새로 해 입혔다 이거죠? 그런데 또 한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또가 아니라 이 친구들이 1년에 공연을 90번 정도 합니다. 1년에 90번 하고 2년 째, 3년 째 되는데 똑같이 입고 나오면 관중들이 볼 때 그래서 색다르게 해서,
○김순례위원 과장님, 지금 양복 몇 년 입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저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김순례위원 아니 예술이라는 명칭 하나로 무대에 오른다고 해서 물론 새롭게 눈의 요기를 하는 부분에서 새로운 옷이 도출되는 부분은 필요한데,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위원님 말씀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닌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선택해서 옷을 입을 수가 있는데 이 친구들은 공연할 때 이 옷밖에 못 입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년에 90번 정도 입고 한 두 벌은 있겠지만,
○김순례위원 아니 악기를 연주하고 공연하는 사람들의 일괄적인 유니폼 아니겠어요? 그거 유니폼이잖아요. 우리 일상 활동복이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유니폼이죠. 꼭 입어야 되기 때문에.
○김순례위원 꼭 입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유니폼이라고 얘기합니다. 단체복이라고도 얘기하고 그런 부분인데, 2009년도면 실상 몇 년 되지 않은 것이고 그것을 지금 모든 사업을 하기 위해서 땅까지 팔아서 하겠다고 구구절절하게 읍소하고 있는 판인데, 저는 이것에 대한 삭감을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3850만 원 삭감,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시민들을 위한 사업인데…….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위원장님! 설명할 수 있는 기회 좀 주십시오.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 말씀해 보세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228페이지 예술단원 보육수당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은 예술단들이 몇 시간씩 근무하면서 여러 군데 뛰는데 봉급을 많이 주느냐 라고 생각을 갖고 왔었는데 이번에 단원을 뽑으면서 봉급의 실태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균이 2500에서 3000 정도 연봉이 되는데 세금을 떼고 나니까 200~250 이 사이를 받더라고요.
처녀, 총각은 상관없는데 결혼한 분들이 이것을 갖고 생활이 안 되니까 다른 데를 뛰는데 다른 데로 뛰는 경우가 거의 드물더라고요. 그래서 교향악단 지휘자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남자 같은 경우 부인이 의사거나 선생이거나 그런 분들은 생활이 되는데,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보육수당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삭감 요청한 위원님께서는 다른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현재 입장으로서는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리고 연주복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년이 됐으니까 다른 데도 3년 정도 되면 새로운 것을 한 벌 할 수 있거든요.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1년 만에도 다시 제작할 수도 있는 것이고 5년까지도 입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견해의 차이입니다. 됐습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256페이지에서 7건이 삭감 요청이 됐는데 저희가 민예총하고 예총관계,
○위원장 한성심 실제 민예총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산 지원을 안 받아도 활동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많이 하고 있던데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위원장님, 우리가 예총하고 민예총 비교표를 만들었어요.
○위원장 한성심 비교표라는 것이 어제, 오늘 있는 게 아니죠. 과거에도 민예총도 있었고 예총도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김선임 위원이 지적한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예총에 있는 분들은 아마추어가 아니고 프로입니다. 성남을 대표할 수 있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거기하고 동아리 수준의 아마추어 집단하고 같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차별이 나게 운영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와가지고 그 차별이 조금 줄어들었죠.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고요, 신규사업 7건 중에서 두세 건이라도 생각을,
○위원장 한성심 그 건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하실 것입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렇게 해 주시고요. 민예총 사무실을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요, 사무실이 여러 가지고 요건이 안 돼서 먼저도 추경에 세워 주셨었고,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께서 충분히 피력하시는 이유를 알겠고 또 위원님들이 잘 들었기 때문에 계수조정을 하면서 참고할 것입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민예총 간사하고 예총 사무국장은 사무실을 운영하는 필수요건이고 필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분들은 선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강상태 위원님.
○강상태위원 강상태 위원입니다.
요즘 시대 흐름이 스포츠나 예술 이런 분야들이 전에는 보는 예술, 보는 측면에서 이제는 직접 참여하는 쪽으로 흐름이 가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이런 것도 다 중요합니다마는 중요한 포인트는 100만 시민이 함께 가는 방향으로 예술분야가 가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의적절하게 여러 가지 관련 분야 예산들을 편성해 주셨는데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몇 가지 사안을 설명 듣고자 합니다.
우선 여성 어머니합창단이 세계대회 같은 것 나가게 되면 총예산이 전체적으로 얼마인데 우리가 지원하고자 하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 자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년 전에 한 번 갔다 온 자료들이 있고 하니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별도로? 총괄적으로 지금 말씀하실 수 없나요? 지금 저희가 지원하는 게 그들이 가는 비용에 항공료 절반을 부담해주는 거 아니에요? 그 금액이 대충 3200이라는 얘기고. 그러면 그분들이 다녀오는데 전체적으로 소요되는 전체 예산은 얼마나 되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3200은 1인당 100만 원 정도의 항공료를 계상한 겁니다.
○강상태위원 그런데 그 세 개 대회를 다녀오려면 전체 총괄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체류비니 그 부분은 자료를,
○강상태위원 자료 있으시면 저를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아까 국장님께서 예총과 민예총 비교 데이터를 해놓은 게 있다고 했는데,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자료 복사하러 갔습니다.
○강상태위원 그 자료 좀 배부해 주시고, 큰 틀에서 대비해 본다면 큰 차이가 어떤 점이 있나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지금 자료를 가지고 가서,
내년도 예총 예산은 11억 3300이 되고요, 인원은 예총이 1311명. 민예총이 192명이고 1억 8700을 올렸는데 그중에 1억 1000 정도가 삭감되는 것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 7개 중에서 두세 개 정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시민들을 위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이 자료가,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자료는 갖다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 35대 12네요? 현재 예산반영 요청한 게. 그렇죠?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강상태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예총 사무실 임대건과 관련해서 이렇게 예산을 반영 요청한 배경을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사무실 운영비 작년에 저희가 최초로 의회에서 예산을 받았을 때 실질적으로 업무하는 면적만 받았습니다. 업무하는 면적이 방 하나밖에 안 되거든요. 그게 한 12평 돼요. 나머지 보면 주변에 연습공간도 있고 다른 동아리 모임 하는 공간도 있고 회의 공간도 있고 한데 그것을 다 합하면 231㎡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면적은 다섯 배 이상 늘었지만 임대료는 비싸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120만 원 정도 해서 1억 4400을 요구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분들이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면적은 최소한 60여 평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31㎡가 사실 다 공유면적이죠. 민예총의 회원들이 130명 되니까 회원들이 거기서 회의도 해야 되고 연습도 하고 대회 나가서 아니면 시민들을 위한 공연에 나가려면 연습을 해야 되는데 연습공간도 중간에 있어서 그런 면적을 같이 포함해서,
○강상태위원 다 했을 때 실질적으로 전용면적을 따지게 되면 40~50평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공용면적까지 포함해서 이렇고, 아무래도 예술 활동을 하려면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총 같은 데는 지부들도 따로 사무실을 두었습니다. 거기도 지원을 조금씩 해주고 있거든요.
○강상태위원 현재 사무국장하고 간사 한 사람이 활동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간사는 현재 거기서 자기들이 알아서 워낙 일이 많다 보니까 한 사람을 쓰고 있는데 그것은 예총하고 비교해서 한 사람 정도는 더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예산요구 했던 사항입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되면 간사 2인이 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간사는 한 사람입니다.
○강상태위원 현재는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사무국장 혼자만 하고 있었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반영 요청하는 것은 기존 사무국장 한 사람에 간사 한 사람을 추가 요청한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강상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정용한 위원님께서 삭감 요청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김해숙 위원님께서 정용한 위원님이 삭감한 것에 대해서 어떤 의견 제시를 하셨으니까 다른 것은 얘기 안 하겠고요, 정용한 위원님 얘기를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사무국장 월급에 대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부분, 또 예총 사무국장에 걸맞지 않은 행위, 어떤 직책에 맞지 않게 일을 열심히 했다, 안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지적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채용을 함과 동시에 그 사람한테는 하나의 일터이기도 하고 사무국장의 채용이 전체 저희가 다 인정을 했다면 월급에 관한 정도는 삭감한 부분에 대해서 정용한 위원님이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하나 김순례 위원님께 죄송하지만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합창단 같은 경우도 공연할 때 타이틀에 맞게끔 그때그때 시즌에 맞는 합창대회를 합니다. 그러면 그 음악이나 타이틀에 맞는 의상을 입는 게 맞습니다. 물론 교향악단도 그 시즌마다 타이틀에 맞는 공연을 하니까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3년 만에 옷을 구입하는 것이니까 단가가 세긴 해요. 조절하셔서 저렴한 것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김순례 위원님께 다시 한 번 말씀드려서 저렴한 것이라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그러면 계수조정을 해야 되겠는데 그 전에 박영일 위원은 전혀 언급이 없는데 삭감할 내용 없습니까?
○박영일위원 계수조정 때 얘기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아까 단복을 자르다 보니까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 해 줄 수 없거든요. 성남시 여성합창단 단복구입비 있습니다. 이것은 2년에 한 번씩 한다고 돼 있네요. 2010년도에 지급이 됐고 지금 이번에 다시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삭감 요청 안 나오게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2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2012년 세입·세출 예산안 결과를 정리하겠습니다.
450쪽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보육수당 1억 2336만 6000원 삭감, 연주복 제작비 3850만 원, 제5회 성남문화예술정책토론회 850만 원, 제9회 숯내정월대보름달집 축제 750만 원 삭감, 삭감액입니다. 시인과 함께 하는 포이트리콘서트 1200만 원 삭감, 제20회 2012 까치의 통일아리랑 1200만 원 삭감, 제8회 가을도심속의 풍물이야기 1000만 원 삭감, 제5회 숯내를 흐르는 숨결전 1000만 원 삭감, 제2회 바람개비콘서트 800만 원 삭감, 2012년 단오와 흥겨운 장터 1000만 원 삭감, 성남예총 사무국 운영비 1000만 원 삭감, 성남민예총사무실 임대료 1140만 원 삭감, 성남민예총 사무실 운영비 1000만 원 삭감, 무대차량 정관판 설치 2억 6000만 원 삭감, 성남시여성합창단 단복구입 1200 만 원 삭감, 우수예술작품 2000만 원 삭감, 광주대단지 사건 증언록 발간 2640만 원 삭감하는 것으로 가결코자 하는데,
○정용한위원 청소년서바이벌체험장.
○위원장 한성심 청소년서바이벌체험장 운영에 관해서 과장님, 우리가 아이템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군부대를 임대를 하는 건지 어떻게 하는 건지 또 주체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시설을 활용하는 겁니다.
○위원장 한성심 시설을 활용한다면 앞으로 향후에 수입이 들어오는 분야의 처리는 어떻게 하는 건인지 또 연간 예상되는 운영 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이런 것이 디테일한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가 꼭 반대하고자 사업자체를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아주 디테일한 계획서를 주시면 이것을 감안해서 추경에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우리 위원회에서 서로 그렇게 합의를 본 일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관현악단 연주복 3850만 원 중에서 1850만 원 삭감, 청소년서바이벌 체험장 운영 1억 8560만 2000만 원 삭감,
(전문위원과 대화)
우리시 관광벨트와 관련해서 잘 개발하면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주체를 어디서 해야 될지 여러 가지가 아직까지 미흡한 게 많기 때문에 이 관계에 있어서 디테일한 자료를 주면 검토해서 추경에서는 먼저 하는 것으로 우리가 합의를 봤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정기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성심 정기영 위원님 예산과 관련된 겁니까?
○정기영위원 예, 어차피 마지막 최종 심의 방망이를 두드리기 직전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한성심 예.
○정기영위원 저희가 계수조정이 거의 한 시간 정도 같이 합의를 해서 돌아왔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한 시간 걸렸습니다.
○정기영위원 합의를 한 것은 서로서로 이번에는 예산의 시급성을, 사업의 중차대한 것을 따져서 이번에는 굳이 안 해도 되겠다고 해서 예산안 삭감에 동의도 했고 여러 가지를 했는데 최소한 문화복지위원회 8분이 심도 있게 토론하고 합의한 계수조정을 다시 여기만 넘기자, 예결위에서, 본회의장에서 다시 하겠다고,
○위원장 한성심 그런 말씀은 하실 필요가 없어요.
○정기영위원 아니요. 이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기영 위원님 무슨 말을 하시고자 하는지 알겠습니다. 지금 속기도 되고 있고,
○정기영위원 동의가 안 되면 저희도 계수조정에 동의를 못 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속기도 되고 있으니까, 사람은 개인적인 인격이 있고 또 집단으로 서로가 합의를 하면 양측의 입장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개인적인 의사라고 해서 그 개인적인 의사가 다 관철되는 건 아닙니다. 또 반대로 전체적인 의사라고 해가지고 반드시 다 관철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합의를 한다는 것은 서로가 자기주장을 꺾을 수도 있고 양보할 수 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의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기영위원 그런데 위원장님,
○위원장 한성심 개인적인 얘기를 안 하면 좋겠습니다.
○정기영위원 개인적인 얘기를 계수 조정할 때 아예 발언을 안 하셨으면 모르겠는데 그 얘기를 들은 상황에서 어떻게 계수조정에 합의를 합니까?
○위원장 한성심 개인적인 얘기를 어떻게 일일이 지나가는 바람을 잡고 다 트집을 잡을 겁니까? 그것은,
○정기영위원 중대하게,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정 위원님이 어떤 문제를 관철시키고자 주장을 했는데 그 주장이 관철이 안 됐다, 그러면 나는 푸념도 할 수 있고 어떻게 할거야, 하늘에 대고 주먹질도 할 수도 있고 그거는 누구든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정기영위원 여태까지 그렇게 되어 왔지 않습니까? 사실상, 지금까지 상임위원회에서 다 합의된 사항이 예결위에서 뒤바뀌고 본회의장에서 뒤바꾸고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가 왜 필요합니까?
○박영일위원 위원장님, 논쟁하지 마시고 빨리 진행하세요.
○위원장 한성심 우리는 일단,
○정기영위원 중대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지,
○위원장 한성심 그것은 위원장이 있잖아요.
○정기영위원 위원장님, 속기 안 해도 좋습니다. 속기 안 해도 좋은데 이 문제는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 상임위가 필요합니까?
○위원장 한성심 그것은 우리가 항상 대두되는 문제들이니까 정기영 위원이나 나나 풀어질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자기 기호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내뱉는 말까지 일일이 다 우리가 관여할 수 없습니다.
○정기영위원 여태까지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장님이 항상 마지막에 이의가 있습니까? 할 때 그 이의를 다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결국은. 이의가 있으면 이 자리에서 이의를 달고 어떻게 해결을 해야지 이 자리에서 이의 없습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아무런 대답도 안 했다가 예결위에서나 본회의장에서 뒤엎으면 이의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이의가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시라는 것이지요.
○위원장 한성심 우리 위원회에서 예결위에 들어가시는 분이 몇 분 계시지요?
(거수)
두 분이시네. 두 분 위원님이 한 얘기가 아니니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위원장이 언급한 내용을 삭감하는 것으로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시지요?
○김선임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없으시면 총 18건,
○김선임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김선임 위원 뭡니까?
○김선임위원 위원장님, 영화지부 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삭감 요청은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의견이 들어간 이후에 집행 요청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거 약속 받은 후에 통과시켜 주세요.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이 언급한 내용을 위원장이 영화지부에서는 이 한 건뿐이기 때문에 영화지부의 사업비는 세워주고 그 대신 개인적인 사과와 향후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이 자리에는 엄연히 시의원은 개인의 자격이 아닙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로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예컨대 정용한 위원이 삭감을 주장하면 그거 정용한 위원한테 갑니까? 전혀 그런 것 없습니다.
시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김선임 위원도 예술인입니다. 본인이 경험했던 것 다 아는 일이기 때문에 또 예산에 있어서는 우리가 무조건 왜 삭감을 합니까? 평균적인, 공통된, 인식된 또는 시중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보다 현격하게 높거나 현격하게 낮다면 그건 언급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를 가지고 개인적인 또 심지어 시의원이면 다냐, 이런 식의 발언은 상당히 유감스럽고 또 공개적으로 사과도 할일이지만 그전에 김선임 위원에게 필히 당사자가 사과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위원장님,
○김순례위원 빨리 정리해 주십시오.
○강상태위원 우리 위원회는 위원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그동안 가급적이면 우리가 합의도출을 해서 위원회 안으로 확정을 해서 처리하려고 하는 노력들을 다른 위원회에서 계속 견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정기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위원장 한성심 한 분이면 족합니다. 됐습니다.
○강상태위원 위원회에서 합의된 것이 예결위나 본회의에서,
○위원장 한성심 간사님이라서 마이크를 드렸더니,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제가 짧게 정리할게요. 그런 사례들이 다시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 한성심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최종하기 전은 집행부의 안을 제대로 확인도 덜한 상태에서 계수조정이라면 계수조정을 했어요. 이렇게 대충 발표된 내용과 관련해서 집행부에서 꼭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이렇게 합의처리해도 원만하게 괜찮은지 판단이 있을 거예요 최종집행부에서 꼭 필요한,
○김순례위원 위원장님 빨리 진행하세요.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님,
○강상태위원 집행부의 안을 한번 얘기를 들어보고,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님 충분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최종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집행부의 안을 저는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래요. 강상태 위원님 수고하셨고 강상태 위원님의 충의를 알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가지 올렸던 원래의 예산안을 단 한 건이라도 삭감이 된다면 그 한 건에 대해서라도 구구절절이 할 말이 많습니다. 또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하신다고 해서 우리가 결정된 사안이 바뀌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 결정은 결정된 대로 할 것이고 추후에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좀 더 이해가 안 된 부분에 있어서는 더 설득을 하시고 이번이 아니고 추경이라는 장치도 있으니까 그때 충분히 교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그렇게 하실 것이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과장님도 그렇게 하실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위원장 한성심 이상으로 총18건, 7억 7523만 8000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4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9분 회의중지)
(14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성남문화재단
○위원장 한성심 이어서 문화예술과 예산 중 성남문화재단 출연금 예산에 대하여 성남문화재단 예산서를 참고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금과 자체 예산을 포함한 성남문화재단 예산심사를 해당 국장, 실장의 세부설명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심사에 앞서 안인기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은 나오셔서 총괄설명 후 직제 순서에 따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안녕하십니까? 식사를 저는 허둥지둥 먹었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 심의에 이르기까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한성심 위원장님과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1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여러 가지 문제점과 또 그것을 개선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총괄설명을 드리기 전에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주옥 경영국장입니다.
노재천 예술국장입니다.
하동근 문화진흥국장입니다.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총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하실 말씀은 많으시겠지만 그 짧은 몇 마디에 우리 위원님들의 마음이 많은 걸 받아들였을 줄로 압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특별히 대표이사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기영위원 대표님, 세출안을 쭉 보다 보니까 문화재단의 직제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편성됐는지 좀 더 제가 살펴봐야 될 게 나오더라고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인건비 부분을 보니까 2급, 4급, 5급, 6급, 7급이 있는데 3급이 없고 8급, 9급이 없어요. 그러면 문화재단 8급, 9급이 없는 7급이 제일 하위직으로 편성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지, 그러니까 아예 직원들을 새로 신규채용도 하고 있는데 채용하는 즉시 전부 다 7급이 된단 말이에요. 일반 직장에서 7급이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되는데 제가 문화재단의 직제를 이해를 못해서 그러니까,
○위원장 한성심 정기영 위원님 7급이 9급입니다. 제일 하위직이에요.
○정기영위원 그래요. 3급이 없는 이유는 뭐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2급이 국장이고, 4급이 부장입니다.
○정기영위원 3급 자체를 아예 안 만든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3급이 있는데 현재 3급도 부장입니다. 진급을 안 한 거지요. 그만큼 진급 체계가 정체되어 있습니다.
거꾸로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 해주셨는데 저희가 공채해서 들어오면 최하직이 7급입니다. 그러니까 공무원 쪽으로 하면 9급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그 밑에 무기계약직이 있습니다. 진급체계가 그렇고 6급, 5급, 4급, 3급까지 다 있는데 없다는 것은 진급한 사람이 없다는 걸로 알고 계시면 정확한 겁니다.
○정기영위원 3급이 국장,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아니요, 부장입니다. 부장은 3급 부장, 4급 부장이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승급하려만 결국은 부장이 되어야지만 자체 승진하는 분이 생기는 거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그렇지요.
○정기영위원 이해하기 어려운 건데 이걸 대표이사님께서 한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 관계는 정기영 위원님 좋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문화재단의 부장급은 지금까지 공직에서 30년 이상 공직에 있던 분들이 가셨습니다. 과장급으로 그만두신 분들은 4급 부장으로 국장급으로 그만두셨던 분들은 3급 부장으로 그렇게 갔었습니다.
○정기영위원 공직자를 위해서 문화재단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위원장 한성심 문화재단의 직제로 볼 때 부장급들이 거의 신규채용이지요? 몇 분을 제외하고 거의 신규채용이고 또 부장급 4급에서 3급 부장으로 되려면 내규가 있을 겁니다. 알기 쉽게 국장급의 공직자처럼 어떤 내규가 있을 거예요. 그렇게 알기 쉽게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대표이사님 오신지 얼마 안 되서 아직 파악은 잘 안 되셨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예, 그렇습니다. 확실히는.
○정용한위원 제가 주문과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에 규정이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예.
○정용한위원 각종 위원회가 있을 겁니다. 각종 위원회가 우리 문화재단 전체에 몇 개가 되는지 파악을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실비보상규정에 의해서 각종 위원회에 나가는 수당이 있습니다. 그 금액이 2011년도에 얼마가 나갔는지 파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가 문화재단에 토론회라든지 각종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2011년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사를 있을 겁니다. 외부강사를 몇 명이나 초대해서 금액이 얼마나 나갔는지 그 부분하고요, 문화재단에 기간제 근로자 있을 겁니다. 기간제 근로자가 각 부서별로 몇 명이나 섭외가 돼서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것 좀 파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것을 다 뽑아서 대표이사님께서 봤을 때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과연 성남문화재단의 운영에 있어서 앞으로 진짜 고민을 해보실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또 하나가 전체적인 보수규정이 연봉제로 전환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안인기 대표이사님이 오시기 전에 어느 정도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서울 문화재단과 예당과 성남문화재단을 비교해 놓은 표가 있습니다, 보수규정 표라든지 수당에 관련된 것. 어떠한 성남시 자체적으로 4개 출연기관 문화재단과 청소년육성재단, 산업진흥재단, 시설관리공단 이 4개 출연기관의 급여 표를 비교해 놓은 것도 있을 겁니다. 또한 각종 수당도 비교해 놓은 것도 있고요.
그것도 꼭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대표이사님은 잘 모르겠지만 속기록이라든지 그때 당시 박혁서 국장님이라든지 여러 분들께서 제가 보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니까 상당히 많은 발언을 하셨어요. 우리 문화재단만큼은 직원들이 특별한 직종의 직원들이다, 이래서 보수가 다른 데에 비해서 높다,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게 과연 문화재단이 다른 어느 기관에 못지않게 특별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의문이 안 갈 수가 없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바로 안인기 대표이사님이 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2012년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대표이사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성남문화재단 경영국 소관 2012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안에 대하여 손주옥 경영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국장 손주옥입니다.
경영국 소관 예산은 행정운영경비와 정책사업경비 중 경영국 사업과 예비비 운영이 되겠습니다.
2012년도 본예산 경영국 소관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손주옥 경영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경영국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 위원,
○김선임위원 국장님 큐브플라자 뒤에 야외극장인데 개선사업 설명 좀 해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큐브플라자 부분이 올해도 그렇고 해마다 춤의 광장이나 오페라 극장 광장에서 행사를 했을 시 저희들이 주말에도 하는 경우가 있고 주중에도 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랬을 때 여기서 앰프소리가 나면 아파트주민이 언성 높고 항의전화가 보통 30~40통이 오면 아이프라자 안내하는 사람들이 안내할 수 없을 정도로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거기서 몇 번 공연을 해보니까 거기서 앰프시설을 해서 산쪽으로 돌려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주민들이라든가 학교에서 항의성 전화고 없어서 우선 객석이라도 지난번에 추경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거기 부분만이라도 객석으로 해서 시멘트로 되어 있는 것을 나무계단으로 해서 의자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사람방문화클럽이라든가 시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에서 거기에 객석의자 4500만 원을 계상한 부분입니다.
○김선임위원 지난 추경 때 삭각된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왜 삭감했는지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선임위원 삭감한 이유가 있었는데도 제가 큐브플라자에 들어가는 시설 중에서는 공사비 이모저모에 대해서 삭감 요청을 많이 했는데요. 그 이유가 저는 큐브플라자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건물 용도 같은 데는 큰데 활용도가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그리고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보완, 개선해서 될 이유가 아니라 지은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앞으로 10년, 20년은 저희가 큐브플라자 안고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앞으로 수많은 사업들이나 문화예술 행사들을 펼쳐야 될 것이고 그러면 규모에 비해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적어요. 물론 그건 국장이 탓은 아닌데 이미 지어진 것이니까, 1층은 거의 임대업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선임위원 100억 들여서 임대장사하려고 큐브플라자 지은 것 아니고 그리고 임대해서 큐브플라자 운영사업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단지 큐브플라자를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민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임대료를 받는 것인데 현실로 봤을 때 1층이 큐브플라자 100억 들여서 임대하고자 하는 목적 밖에 1층은 가 그렇게 채워져 있어요. 그리고 2층 같은 경우도 아카데미 운영하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선임위원 물론 필요해요. 아카데미 몇 가지 수업하자고 미술관 지은 것 아니지요? 수장고 하나도 국립미술관에 허가 못 받고 있지요? 수장고가 국립미술관에 맞게끔 안 되어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선임위원 미술관이라는 명목 하에 큐브미술관을 지었는데 수장고 하나 조차도 역할을 못할 만큼 시설을 갖추고 있고, 3층에도 임대업도 하나 있지요? 그리고 시민들 이용하라고 테라스 몇 개 있고 그 넓은 공간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작아요. 야외무대도 보니까 콘크리트로 해놔서 사실 보기에도 그렇고 또 너무 딱딱하고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도 차갑고 불편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콘크리트를 목재로 단순히 바꾸어서 물론 처음부터 그런 계획 없이 그런 공사를 한 것에 대해서 불만인데 이미 지어진 거니까 이왕이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좀 더 활용가치가 높게 하는 것도 국장님의 역할이기는 한데요. 45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단순히 4500만 원을 들여서 목재 의자를 깔아놓는다고 한들 큐브플라자 전체가 다 개선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연구하셔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립예술단도 지하1층에 저렇게 연습공간을 내버려둘 것은 아니거든요. 지금 당장 이 개선비가 필요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활용가치가 있다면 지금 4500예산을 삭감하고 편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걸 제가 삭감한다고 요청하는 건 아니에요. 당분간이라도 이게 필요해서 시민들이 그 나마라도 편의를 제공받으면 좋은데 저는 단순하게 안전망설치 잠깐하고 무대차량 잠깐하고 무대 공간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넓게 크게 앞으로 큐브플라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게 무엇인지 1억이 들어가고 10억이 들어가도 문제가 아닙니다. 100억 공사를 10억, 20억 들여서 정말 더 큰 가치를 볼 수 있고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활용가치가 된다면 지금 1000만 원, 2000만 원 아니라 10억, 20억이라도 지원해야 되고 좀 더 넓게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데요. 위원장님 저는 삭감 요청하는 거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싶고요. 추경 때 제가 4000 요청한 이유가 단순히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하는 게 마음에 안 듭니다하고 해서 삭감하는 게 아니라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상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이건 일단을 통과시켜 드립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큐브플라자의 임대현황, 계약기간, 임대금액 그런 현황자료를 지금 빨리 내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위원장 한성심 큐브플라자를 왜 지었는지 모르고 있어요. 큐브플라자의 왜 지었는지를 그 목적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임대사업 하라고 한 게 분명히 아니데 지금 임대사업화하고 있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례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국장님 45쪽에 보면 작년도에 예산이 책정이 안 됐다가 올해 신규로 올라와 있는 재단소송 수행비라는 게 있습니다. 재단소송에 따른 수임료를 신규편성하신다고 했는데 문화재단이 어떤 송사에 휘둘릴 만큼 송사요건이 굉장히 많이 발생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저 오기 전에 남한산성이 연습 도중에 단원이 다쳐서 저희가 재판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험을 삼성화재에 넣어놨는데 삼성화재에서는 단원으로 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단원으로 안 보고 일반으로 볼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송이라든가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이런 사소한이라고 하지 마시고요. 구체적인 사례를 얘기해 보세요. 이런 사소한은 살다보면 지나가다 돌부리도 걸리고 의자에 앉다가 넘어지기도 하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구체적인 부분이 어떤 것인지,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다음에 한**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성추행 부분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소송을,
○김순례위원 그래서 그때 어떻게 해결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이겼어요.
○김순례위원 아니 그때 소송비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하셨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일단은 수용비에서 썼습니다.
○김순례위원 대략 그때 경비가 얼마나 나갔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150만 원 정도. 150만 원 나가고 추가로 200정도 나간 것 같습니다.
○김순례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발생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예비적인 부분에 계상을 하기 위해서 올려놓으셨는데 공연자, 출연자 자체가 어떤 신체상의 낙상이라든가 여러 가지 폐단이 올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여지가 되는데 요즘은 보험이 많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보험업이라는 업종이 틈새시장을 찾아가서, 하다 못해 하루 동안 어디 여행을 가도 여행자 보험을 들게 되어 있고요. 그분이 우리가 늘상 데리고 있는 직원이 아닐지라 할지라도 그 분들이 소속해 있는 단체 아니면 기획시설이 이런 부분에 분명히 그 분은 귀속되어 있을 것이고 거기에서 충분히 그런 것에 대한 제반적인 것을, 그리고 대관을 할 때 그런 부분을 챙겨야 되는 것 아닐까요. 공연장의 어떤 출연진이 올 때 그들이 사후적인 탄탄한 그런 것들의 시건장치를 하고 오는지에 대한 것도 해서 대관이 나가야 되는 것 아닐까요?
막연히 무대를 제공했다고 해서 제공자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된다는 것은 무리수가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단체로 들어왔을 때는 그 단체에서 책임을 지지만 남한산성 같이 개인적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체에서 왔을 때는 한 단체하고 계약하면 그 단체하고 해서 되는데 개별적으로,
○김순례위원 국장님 문제의 본질을 잘 못 뚫고 계세요. 사고 난 이후에 송사가 들어올 때 봐 겁이 나서 소송비를 정한다가 아니라 개인으로 들어올 때 틈새의 보험을 어떻게 엮어줘서 대비할 수 있느냐를 연구하셔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그 틈새의 여러 가지 보험에 대한 항목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라는 이야기는 보험업이 그만큼 많이 발생되어 있기 때문에 1개인, 1단체 세목마다 다 다른 게 있어요. 하다못해 제 차가 우리 부부 한정 특약 들어 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한테 운전자대를 넘기기 위해서 시간마다 보험계약이 들어가는 것도 있어요. 그런 걸 이용해서 하셔야지 앞으로 피상 될 수 있는 것을 변호사 소송비 1000만 원씩 하는 건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세부적으로 나올 수 있는 문제점에 접근하는 방법에 풀이가 잘못됐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됐든 단체가 됐든 우리 문화의 현장의 공간에 무대에 올릴 때는 그것에 대한 완벽한 제반적인 사항이 이행된 상태에서 대관이 나가든지 또 기획물이라든가 연기를 해야 되는 부분에 오는 사람도 하루당으로 보험을 들 수 있어요. 낙상이나 위해에 대한 신체적인 위해에 대해서, 그렇게 처리하세요. 괜히 자꾸 항목 늘려서 돈 하시고 나중에 안 쓰면 불용액 처리하지 마시고 괜히 문화재단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예산 늘렸다 그런 것으로 숟가락 하나 놓지 마시고 그 부분을 연구검토하세요. 그리고 예비비가 책정된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의 묘를 살리시고 저는 소송비 1000만 원 삭감 요청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는데요. 현재 문화재단이 4개 과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3개국입니다.
○정용한위원 예산 설명을 한꺼번에 듣고 한꺼번에 질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별로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렇게 하지요. 그러면 손주옥 국장의 경영국에 대해서 더 의사개진하실 위원님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노재천 예술국장 나오셔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는 하동근 국장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 국장님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문화재단 예술국장 노재천입니다.
63쪽부터 116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술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다음은 하동근 문화진흥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하동근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2012년 문화진흥국 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하동근 문화진흥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문화재단 전반의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시겠습니다. 잠시 정리를 하시도록 5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 42분 회의중지)
(15시 58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전반에 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내용과 위원들에게는 증액 편성 건이 없기 때문에 삭감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큐브플라자 편의시설 임대현황을 받아 봤습니다. 중식당은 내일모레 계약을 할 예정인가 보죠?
(「예, 그렇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커피점이라든지 하다못해 레스토랑 이런 것은 오페라하우스하고 연관이 있지만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아름다운 가게는 아주 쌩뚱 맞아요. 재단하고 연극 보러오고 오페라 보러 온 사람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들러서 옷 물물교환하나요? 삽니까?
2014년 3월 30일까지 너무 길어요. 관계자 되시는 분들한테 가게 자리를 알아보라고 말씀하시고 이런 공간에 실질적으로 장소가 부족해서 연습을 못 하거나 또는 악기를 제대로 보관을 못 하거나 여러 가지 용도 많잖아요. 큐브플라자를 왜 우리가 짓도록 다 해 드렸는데? 원칙에 맞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 위원 말씀해 주세요.
○정용한위원 급여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릴게요. 제가 질의 드린 것은 짧게 답변해 주셔야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이번에 2012년부터 연봉제로 전환하신다고 했는데 현재 이것은 2012년도 연봉으로 책정해서 올라온 게 아니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지금 연봉제 책정해서 올라간 부분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아까 과장님하고 답변이 다르신데요. 문화예술과장님 계신가요?
아까 과장님께서는 이거 연봉제 책정 안 됐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잘못 말씀 드렸습니다. 2년 후에 정상적으로 되고 그 중간인 내년까지는 같이 가는 것으로 생각했었거든요. 반영을 빨리 시키려고,
○정용한위원 그렇죠? 작년도 대비해서 기본급이 상당히 올라가 있어요. 그래서 연봉제로 책정한다는 분이 왜 이렇게 올려놨나 해서 아까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니까 과장님께서는 연봉제 급여는 그 부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국장님! 여기에 연봉제로 전환하면서 플러스 시킨 수당이 어느 어느 종류가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 부분은 총무부장님이 세부적으로 시하고,
○위원장 한성심 총무부장 나오셔서 임금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성표입니다.
질의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직원 분들의 기본 연봉을 올려놨는데 여기에서 수당이 포함돼 있죠?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작년도에 비해 수당이 포함된 것이 어떤 부분이죠?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이번 연봉제는 수당이 여러 가지로 흩어져 있던 수당들을 전반적으로 기본연봉, 부가급여, 성과상여금이라는 세 가지의 큰 항목으로 합쳤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정 위원님한테도 짧은 시간이지만 설명 드렸는데요, 저희들 기본급이 있고 그동안 정 위원님도 여러 번 지적해 주셨던 운영수당, 업무장려수당, 장기근속수당, 정근수당 이런 것들을 기본연봉화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수당 추가된 것은 없고 다만 합쳐서 연봉체계를 간략하게 했던 사항입니다.
○정용한위원 기본급하고 운영수당하고 뭐라고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업무장려수당, 장기근속수당, 정근수당을 묶어서 기본 연봉화 시켰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외에도 보니까 가족수당, 부양자수당, 배우자수당, 자녀가산금, 학비보조금, 기술수당, 초과근무수당,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그 외에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업무추진비가 부서별로 되어 있죠?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렇게 된다면 이 수당을 제외하고 방금 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기본급과 운영수당, 업무수당, 정근수당이 포함된다면 어떻게 보면 본봉을 높이기 위한 연봉제 도입이 아닌가 싶은데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는 부가급여에 상계돼 있지 않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외들은 개별적으로 차이가 나는 수당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별도로 부가급여로 나누었고, 혹시 이러한 것을 통해서 급여를 인상하지 않느냐 질의해 주셨는데요, 저희들 연봉제로 시행하지 않고 호봉제로 편성했을 경우 지금 보다 300만 원이 증액 편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하시는 부분은 기본연봉을 높여서 그것에 따라서 다른 수당들을 올려서 급여를 인상하려 하지 않았느냐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총액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런 우려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혹시 청소년육성재단 연봉제로 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시죠? 그것하고 비교를 한 번 해 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비교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자료 있습니까? 부장님께서 연봉제를 책정하실 때 비교했던 어떤 근거로 비교되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주세요.
위원장님, 연봉제 관련해서는 이따 자료가 다 제출되면 차후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렇게 하십시오.
○정용한위원 다른 것을 질의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에 하단부를 보시면 기관업무추진비가 있잖아요.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대표이사님께서는 2400으로 돼 있고 국장님들을 세 분인가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정용한위원 세 분이 40만 원씩 돼 있죠?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그 옆에 보시면 두 명이서 한 명으로 증액을 했던데 2011년도에는 왜 두 분이셨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때는 본부장 체제로 하다 보니까 두 분이 었었는데 문화진흥국이 늘어나면서 한 국이 늘어나면서,
○정용한위원 문화진흥국 추가가 몇 월에 됐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2010년 12월입니다.
○정용한위원 2010년 12월인데 현재 이것은 2011년도, 그러면 2011년도에는 기관업무추진비 국장님 한 분은 안 받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추경 때 반영해서 받았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넘어가도록 하겠고요.
직급보조비 관련해서 보겠습니다. 국장님들이 2급이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이것도 연봉에 포함 안 됐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포함 안 됐습니다.
○정용한위원 업무추진비도 포함 안 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이따 자료 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실에서 홍보실도 같이 하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닙니다. 홍보미디어실은 별도로 분리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시간관계상 제가 질의드린 것은 그때그때 나오셔서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되는 분들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30페이지 신문잡지 등 언론광고료가 1억 5000 돼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정용한위원 몇 개 언론사에 어떻게 나가는 것이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시청출입기자명단에 등재되어 있는 지방지, 지역지, 인터넷 언론 방송이고요, 통상 변동이 있습니다만 통상 45개사 기준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혹시 차등 지급하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정용한위원 왜 차등 지급을 하죠? 문화재단에 언론사들 홍보비에 대한 차등지급하는 규정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다행스럽게도 지난해부터 매년 12월에 부수인정공사에서 ABC에서 발행 부수가 공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반영해서 광고료를,
○정용한위원 이것은 지면지이고 인터넷지는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인터넷도 클릭 닷컴 해서 클릭 수를 카운팅하는 게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공신력에서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터넷 언론은 차등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차등을 안 주고 일괄적으로 같이 한다는 것이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정용한위원 혹시 예를 들어서 발행한 지 1년 이상, 이런 기준은 없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시청은 그렇게 적용하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시청의 행정광고하고 우리 재단의 사업광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를테면 발행부수만 기준하더라도 ABC공사에서 3000부 되는 인정받은 유가지하고 ABC에서 인정을 못 받고 있지만 1만 부 이상 찍어낸 무가지하고 저희들은 그게 다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준용해서 나름대로 내부적인 방침을 정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창간을 한 그 달에 지급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것도 문화재단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홍보미디어실에서 연 2회 집행합니다. 언론사 창간기념일을 전후한 창간기념호,
○정용한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창간을 했던 그 달에,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광고하지 않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차등 지급의 규정에 대해서는 언론사들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분명히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기자간담회하고 언론기관 업무추진비 성격이 뭐가 다르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기자간담회는 이번에 대표이사가 오셨으니까 내년 설 쇠고 연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드리는 자리고요, 업무추진비는 언론사에 승진이 있다든가 할 때 난초, 기자들 만나서 보도자료 전달하면 차를 마시고 식사하는 그런 업무추진비가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련 돼 가지고 우리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는 아트센터 홈페이지인가요, 문화재단 홈페이지인가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전체적으로 사이트가 3개 있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성남문화재단, 사랑방 문화클럽,
○정용한위원 도메인이 다 다른가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사이트 주소가 다 다릅니다.
○정용한위원 왜 그렇게 운영하고 있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전체적으로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들이 전개되는데 그래서 내년에는 이것을 통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 보시면 2억이라는 돈이 계상되어 있어요. 개편에 2억이라는 돈이 돼 있으면 상당히 엄청난 금액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면 홈페이지 도메인까지 다 다르게 별도로 관리했다면 문제네요. 그동안 문제가 되게 관리를 하셨네요?
예를 들어서 청소년육성재단 같은 데도 수련관마다 하다 한꺼번에 통합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처음에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만들었었고 재단홈페이지는 안에 재단의 조직하고 기구하고 책테마파크하고 엮여 있고요, 사랑방문화클럽 홈페이지가 독특한데 이것은 재단이 주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들어와서 이용하고 커뮤니티를 이뤄나가는 분들이 일반 시민들입니다. 그래서 홍보미디어실에서는 아트센터 홈페이지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관할하고 있고요, 사랑방클럽 홈페이지는 그때 문화기획부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서 문화진흥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통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옛날에 문화재단 생기고 나서 일반시민들이 많이 헷갈렸던 것이 아트센터인지 문화재단인지 많이 혼돈했었어요. 아시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정용한위원 지금 이렇게 혼돈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놨네요. 또한 사랑방문화클럽이라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이런 것도 문화재단 내에서 방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게 해야지 왜 이것을 또 700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따로 하시는 거예요?
저희가 사랑방문화클럽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예산이 지급 됐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 당시는 홍보실 예산으로 집행한 것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문화진흥국에서 문화기획부 예산으로,
○정용한위원 언제 지급되었는지 그것 좀 해주세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 통합작업을 할 겁니다.
○정용한위원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 추후 포함된다는 것은 어떤 뜻이에요? 따로 관리하는 거예요? 만약에 방금 부장님 말씀대로 하신다면 추후에 포함된다는 글이 들어가면 안 되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렇습니다. 지금 영상미디어센터는 따로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사이트를요.
○정용한위원 안 되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래서 성남아트센터 메인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단추를 둬가지고 클릭하면 전개되게 만들 것입니다.
○정용한위원 그게 바로 새로운 도메인을 만들어서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한다는 것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정용한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 통합적으로 통합관리를 하시라니까요. 링크를 하면 쉽게 말해서 영상미디어센터라는 도메인을 만들어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링크 문만 만들어 놓는다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통합관리가 아니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사랑방클럽의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성격이 전혀 다르거든요.
○정용한위원 부장님 말씀을 정확히 하셔야 되는 게 성격이 다르면 문화재단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아트센터가 1억이 잡혀 있고 문화재단이 3000만 원 잡혀 있어요. 통합하는데 이렇게 필요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데 필요합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이것은 그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개인정보보호법이 9월 30일 시행되면서 공공단체의 홈페이지는 거기에 맞게 정보흐름이나 개인 데이터를 암호화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하는 개편비용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따로 관리하니까 이렇게 2억이나 많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2억 중에서 사랑방문화클럽 7000만 원 삭감 요청하고요, 성남문화재단은 3000만 원 삭감하겠습니다. 그래서 1억 삭감하고 나머지 아트센터 1억에 대해서 개편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뒷페이지에 보면 후원회관리가 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했는데 후원회비는 따로 관리하시죠? 후원회비는 따로 관리하고 후원회에 들어가는 모든 용품은 성남시 예산으로 지급하고 있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게 연간 210만 원입니다. 연간 210만 원 써서 지금까지 5억 2000을, 2011년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2012년도에는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내년에는 공격적으로 후원회를 활성화하자 해서 홍보 브로셔가 꼭 필요하고요, 이를테면 상공회의소 임원사들 운영위원회 할 때도 대표이사님하고,
○정용한위원 부장님, 제가 그 질의를 드린 게 아니라 2012년도에는 홍보미디어실 내에 후원회 관리 금액이 얼마 들어가냐고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그런 것을 다 합쳐서 전체적으로 94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일반수용비가 60만 원, 후원회 홍보브로셔 제작이 500만 원, 후원회 카드제작이 50만 원, 우편발송료 120만 원 책정되어 있고 후원회 운영이 210만 원 이렇게 돼 있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정용한위원 전체 730이네요, 940이 아니라.
(「앞에 31페이지에 운영비하고 940만 원」하는 이 있음)
예, 일반운영비 시책업무추진비까지 포함해서 900이네요?
그래서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원회카드 제작은 아까 말씀하신 게 주차카드입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공연장에 후원회원들 예우하는 것으로 신용카드처럼 드립니다. 그것을 가지고 내부편의시설을 이용하실 때 그것을 제시하시면 10% 할인받고 하는 카드입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어떤 후원회인지 지금 생각이 잘 안 나지만 후원회 관련돼 가지고 후원회 자체에서 운영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작년도에 제가 지적한 것 같은데요, 후원회 운영비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210만 원인데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위원님 제가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거 끝나고 하세요.
그리고 39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은 아니고, 국장님, 지난번에 제가 180회 업무보고 때 국장님 사무실 앞에 칸막이 설치한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 했었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그 비용은 어디서 난 것이죠? 운영비에서 나갔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유지보수비에서 나갔습니다.
○정용한위원 유지보수비가 몇 페이지에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자료 확인)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후에 하고요, 먼저 문화재단 인사공개채용 공고료 200만 원 있죠? 그다음에 인사위원회 수당, 인사 관련 제보 및 인쇄비, 인사위원회 운영비 이 부분 1040만 원 중에 94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 개최를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삭감 요청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41페이지 신규임용직원 및 승진자 교육, 우리 자체적으로 승진한 적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앞전에 있었고 작년에 없었고 내년 2월에 자체 승진부분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몇 명이나 됩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지금 정확하지는 않지만 10여 명 내외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예산이 안 맞네요? 여기 3명으로 돼 있는데. 신규입사자하고 승진자가 3명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강사비인가요? 강사비가 50만 원씩이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강사료하고 문화재단의 각종 위원회 자료를 안 가지고 왔는데요, 만약에 그것을 가지고 왔으면 더 세밀하게 볼 수 있었는데, 강사비가 몇 억이더라고요. 2011년도 강사비 나간 게 몇 억인지 아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렇지 않을 건데요.
○정용한위원 제가 계산해 드릴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카데미는 극소수입니다. 제가 부서별로 정확히 금액을 안 했기 때문에 제가 안 하는 거죠. 강사비가 몇 억 나갔어요. 그리고 특히 문화재단은 역대 다른 어느 재단보다 강사료가 엄청 비쌉니다. 아세요? 각종 위원회 수당도 최하 20만 원, 25만 원, 심의수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아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문화재단은 왜 그렇게 비싸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부분 심사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전문인들을 모시고 오기 때문에 또 여기 성남지역에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시는 분이 교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꺼려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바로 위에 141페이지 교육비 150만 원 말씀드렸는데요, 바로 위에 보면 외래강사비가 240만 원 또 잡혀 있어요, 연 4회로 해가지고. 이것은 그냥 삭감 때문에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조절하십시오, 조절.
그리고 신규임용직원이 2012년도에 신규직원 뽑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
○정용한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인사위원회 관련된 예산을 삭감했으니까 더 이상 안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순례 위원님이 말씀하신 재단소송비용 1000만 원이죠? 이 부분은 아까 삭감요청 하셨죠?
○위원장 한성심 예,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47페이지 개인정보 보완서류 신규는 홍보국하고 다른 게 무엇이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했는데 개인 PC 부분을 보호 조치하기 위해서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위에 보면 홈페이지 DB암호서버 관리가 1100만 원 잡혀 있고, 개인정보보완솔루션 신규가 4000만 원 잡혀 있어요. 다른 사업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두 개 다 다른 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개인정보보완솔루션은 어떤 부분이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이것도 마찬가지로 개인정보법이 9월 30일에 시행됨에 따라서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개인정보를 검출, 격리, 암호화 등을 해서 정보통신망 내와 개인정보 기술적인 관리를 보호 조치하고 이를 법령으로 준수하여 DB를 암호로 솔루션하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정용한위원 이게 홍보실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경영국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전산실 부분은 경영기획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비가 5100만 원 올라와 있잖아요. 이것도 경영국에서 하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이게 왜 나눠져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도 와서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조직개편을 하게 되면 홍보미디어실로 같이 해서 홈페이지하고 같이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 경영기획국에 보면 거의 30% 이상이 홍보실에서 운영해야 될 것을 경영국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말 그대로 도메인 관리도 아까는 분명히 홍보실에서 해야 되는데 도메인 관리도 경영국에서 하고 있어요.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이것은 대표이사님이 오셨으니까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52페이지 차량이동, 이게 예를 들어서 차량 위에다 LED 설치해서 다닌다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게 아니고 공연을 했을 때 4시 공연과 8시 공연이 있을 때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워버렸을 때 그것을 이동해야 하는데 다음 하는 분이 나가야 되는데 거기에 이동을 못 하도록 놔뒀을 때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이동기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퀴를 들어올리는 거,
○정용한위원 만약에 그렇게 해서 차량이 손상 가면 어떻게 변상을 해 드릴 것입니까? 요새 견인차도 흠집나면 다 보상해 드려야 돼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바퀴만 들어올리기 때문에 큰 저기는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이해가 안 가는데, 차를 들어 올린다는 것은 되는데 어떤 장소에 놨을 때 바퀴를 올려서 옮긴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이중주차를 해서 거기에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워서 놔둡니다. 그러면 다음에 공연을 마치고 가야 할 분이 가지 못하니까 저희한테 항의가 와서 그것을 바퀴를 들어 올려서 밀어가지고 그 차량이 빠져나갈 수 있게끔 해야 되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바닥에서 들었다가 바닥에서 미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큐브플라자 말씀하셨는데 58페이지에 큐브플라자 건물유지보수비를 보니까 증축이 된 부분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큐브플라자를 만들고 나서 아트센터만 있을 때에는 보수비가 적게 들어갔었는데 거기가 늘어남으로 해서 여러 가지 보수할 부분이 많이 생기기 되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방금 아까 말씀드린 국장님실의 통유리 그런 부분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닙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국장님 사무실에 유리 설치하는 것은 어떤 것이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것은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비서직원이,
○정용한위원 그 예산을 어디서 썼느냐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 예산은 유지관리비에서 사용했던 것입니다.
○정용한위원 이런 부분 아니에요, 이런 부분.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렇다고 봐야죠.
○정용한위원 2012년도에도 그런 부분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직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정용한위원 누구 핑계 대시 마시고 사무실에 가서, 저희는 사진자료를 봐가지고 확인되니까 누구 핑계를 대지 마시고 쓸데없는 돈 낭비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화재단 측에서 시정하셔야 돼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60페이지에 소금 구입하고 염화칼슘 구입이 있는데 소금하고 염화칼슘이 다른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눈이 너무 많이 왔을 때는 염화칼슘을 뿌려서 하지만 적은 눈이 왔을 때는 소금을 뿌려도 충분히 제설작업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도 만약의 경우에는 너무나 많이 뿌리니까 지금 공사해 놓은 시멘트가 다 일어나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소금이 더 비싼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렇게 차이는 많이 안 납니다.
○정용한위원 2011년도 보다 염화칼슘비용이 더 올라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왜 그러냐면 작년에 해보니까 눈이 그 전보다 많이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가 장비를 살 수 없어서 올해도 도저히 안 돼서 제가 시골에서 동생한테 시켜서 분무기 3개를 빌려왔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김선임 위원님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60페이지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개선공사비 4500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공연기획도 같이 할까요?
○위원장 한성심 공연기획은 있다가 하고.
예, 김순례 위원 하십시오.
○김순례위원 75페이지 보시면 공영기획부 총괄적으로 하시는 것이죠?
○위원장 한성심 총괄적으로 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예술국장 노재천입니다.
○김순례위원 공연기획부에서 하시려고 예정하신 사업 중에서 2012년 파크콘서트 도심 속에 열린 무대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의 중점 설명서를 보면서 마땅치 않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이 무엇이냐면 여기 보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도심 속에 있는 중앙공원이나 이런 데서 하시면서 여가선용 성남 위상을 드높이고자 함.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7월에는 현대퓨전콘서트 무용, 발레, 난타, 두드락, 사물놀이 또 8월에는 대중가요, 9월에는 가족음악회 우리 성남에는 사랑방문화클럽이 있죠?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분들이 이런 걸 하고 있죠?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저희가 항상 지적하고 문화재단에 요구하고 주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성남시는 산하단체 기관에 여러 가지 자기 나름대로의 목적성을 갖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예총도 그렇고, 그래서 처음에도 문화재단이 왜 정책적인 것을 해야 되느냐, 사랑방문화클럽은 예총으로 가야 되는 게 아니냐, 또 예총은 전문가집단이다, 또 그 외에 민예총도 있습니다. 거기는 아마추어다, 이런 어떤 설왕설래 되는 논란의 중심에서 문화재단이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목적성, 성과성 이런 것을 대두하여 이것은 신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기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같은 것도 하고 있고 또 예총이라는 기관에 예술가의 전문적인 집단, 프로페셔널한 분들이 모여 있는 데서 활동하는 것들이 있고, 그리고 찾아가는 것들은 무대차량을 동원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정말 세계적인 예술적인 무대로써의 아트센터의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본다고 한다면 이런 각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아주 작은 말단의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술 공연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전액삭감을 요청 드리고요, 제가 다 한 다음에 답변 주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그다음 쪽에 성남클래식페스티벌 가제가 있습니다. 지금 어울리오나 이런 것도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청소년들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한 소위계층에 전문분야의 음악성을 살려주고 그런 부분도 지금 접근하고 있고요, 엘 시스테마 모델을 통한.
여기에서 보면 전국에 초·중·고 학생들, 여기 장한나 또 나옵니다. 장한나 참 자랑스럽죠. 문화재단에서 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를 빛낸 인물이다 해서 장한나를 많이 내세우고 계신데, 클래식하고 중앙야외공연장 도심 속의 열린 무대 파크콘서트를 접할 수 있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성남에 와서 그들이 자기들의 고장에서 열린 무대를 못 했기 때문에 이런 도심 속에 있는 열린 무대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것은 납득하기 어렵고요. 오케스트라가 열린 공간에서 하는 장중한 전원 속에서 하는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오케스트라를 제대로 공연을 감상하려면 저는 실내악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대중 연예의 한 장르를 차지하고 있는 조용필 콘서트가 이번에 제2종합운동장에서 있었거든요. 그때 목격을 하면서 대중이 됐든 클래식이 됐든 닫혀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게 훨씬 더 우월적인 예술의 전달성이 있겠다는 것을 저는 접근하고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을 때 과연 장한나 앱솔루트를 통한 클래식의 지향, 함양, 이런 것들을 내세우는 전면에는 포진이 되어 있지만 이것도 하기에는 마땅치 않다, 이래서 저도,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콘서트홀하고 오페라하우스 내에서 하는 것입니다.
○김순례위원 여기는 뭐예요? 도심 속의 열린 무대 중앙야외공연장,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장소가 콘서트홀하고 오페라하우스 내에서 하게끔 사업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래서 이것이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을 데려오실 계획이신가 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순례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상당히 많은 이동비, 체류비,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성남에 그동안에 추구해 왔던 상당히 가치 있는,
○김순례위원 상금, 체제비, 홍보비, 용역, 임차비 이런 것들에 대해서 2억 9000만 원 정도 계상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래서 이것도 저는 전액 삭감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세 가지, 파크콘서트, 클래식페스티벌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또 75페이지에 2012 화제의 공연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화제의 공연을 했던 것을 리바이벌 공연으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이것은 그동안에 성남아트센터가 지향해 왔던 국내에서의 공연장으로서 가장 클래식한 부분이라든가 이미지 브랜드 가치를 키워놓은 상황에서 그동안에 국내에서 아주 유명했던 공연들을 내년도에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순례위원 우리 공연이 아니고 외부에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아닙니다. 저희들 내부에서, 예를 들어서 국립발레단의 지젤이라든가 뮤지컬이 화제가 됐던 이런 부분들을 오페라하우스에서 함으로 인해서 성남아트센터의 공연장을 좀 더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이런 기획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것 지금 몇 가지나 예상하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지금 세 가지 정도 검토하고 있는데요,
○김순례위원 예를 들자면,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를 들자면 소프라노 조수미의 콘서트라든가 국립발레단의 지젤이라든가 뮤지컬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금년 연말이 되면 방송이나 이런 쪽에서 금년도에 가장 국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공연,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함으로 인해서 국내 공연장의 위상을 높이는 공연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예, 이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127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사랑방문화클럽이 상당히 많이 발전되어 왔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이것은 하동근 국장께서,
○위원장 한성심 문화진흥국장.
○김순례위원 문화기획부.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하동근입니다.
○김순례위원 사랑방문화클럽이 상당히 많이 확산되어 있고 조직적으로 문화재단에서 많은 물질적인 지원과 장소의 제공과 이런 걸로 굉장히 확산일로에 있고 자생적으로 만들어지면서도 기 어떤 동네마다 마을마다 있던 단체들이 귀납의 형태로 문화재단으로 귀속이 됐습니다. 그렇죠?
문화재단이 먼저 사랑방문화클럽을 만든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동아리로 자생적으로 그들의 어떤 정신적인 충족, 또 행위적인 충족 그런 것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생동호회가 문화재단 내에 귀속이 된 거예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네트워크가 아닌 개별클럽들로 있다가,
○김순례위원 네트워크의 뜻이 뭡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특정이념이나 특정정신, 취향 이런 것들로 인해서,
○김순례위원 이념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동질성을 느낀, 취향이나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트워크라는 게 자율성을 인정받으면서도 특정한 취향에 맞춰서는 같이 했을 때 뭔가 개별클럽으로 했을 때 이룰 수 없는 즐거움이라든지 효과, 이런 것 때문에 만들어진 말 그대로 연결선이겠죠. 그러니까 그런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서 개별클럽으로 있었을 때 누리지 못했던 효과들을,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얘기는 아주 밀알같이 흩어져 있던 존재들을 모아서 우리가 밥을 짓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런 내용이잖아요? 한 알의 밀알들이 쫙 흩어져 있던 것을 모아서 밥을 지어서 뜸을 들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의 어떤 과정, 그걸 지금 네트워크라고 표현하시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런 의미에서 네트워크.
○김순례위원 그런데 굉장히 다행히도 제가 사랑방동아리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때 자생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상당히 거기서 어떤 판타스틱한 자기 보장성, 자기 만족성을 느끼고 있는 걸로 제가 보여 지고 있고요. 조금 전에 잠깐 말을 비추셨는데 이념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이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 지금 잘 만들어져서 자생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데 여기에 뭘 연구를 하시겠다고 이번에 새로 전년도에도 없던 예산 2900만 원 연구용역비 거기에 책임연구원을 두고 조사단장을 두고 조사단원을 두고, 제가 이것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2006년에 똑같은 조사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네트워크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자생클럽들이 어느 영역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고 그 클럽들이 요구하는 게 뭔지를,
○김순례위원 보세요. 연구용역비에 비고란 설명 자료를 보시면 사랑방문화클럽 네트워크의 확산을 위해 성남시민문화동아리 및 공간 실태조사, 공간 실태조사가 안 돼서 연구원을 둬서 이것을 조사해야 됩니까. 신규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 문화동아리 자생적으로 스스로 자기들이 뭘 할 줄 알고 있어요. 실태조사기획단 단을 만드십니다. 거기에 조사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조사과정이 네트워크 확산, 네트워크라는 말을 참 많이 좀 남발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사업 이름이 네트워크 구축사업이어서요.
○김순례위원 현재 네트워크는 구축되어 있어요. 지금 연계돼서 이미 문화재단 안에 귀속이 되어 있다는 것만 해도 네트워크는 확산이 되어 있다고 충분히 여지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 기 잘 돌아가고 있는 단체에 대해서 스스로 그들이 무슨 의식이 무언가를 도출해 내는 것이 저는 문화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장서서 깃발 들고 여기 따라 와라 가 아니라 당신들이 이 활동을 해 보니 무용을 해 보니, 음악을 해 보니, 기타를 해 보니 무슨 문제점이 없느냐 이런 사실적인 근거된 것을 그들의 입을 통해서 들어야지 무슨 연구조사 용역 두고 기획단장 두고 이렇게 해서, 이런 부분 참 대단하게 문화재단의 위상은 섭니다. 그러나 저는 이에 동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액 삭감을 요청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연구개발비 2960만 원.
○김순례위원 총괄비입니다. 연구용역비의 그 밑에 책임연구원, 연구원, 조사원 단장, 조사원, 단원 다 들어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런데 저희가 주기적으로 지금 사랑방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지역 전체,
○김순례위원 살펴보세요.
○위원장 한성심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박영일 위원 질의하십시요.
○박영일위원 제가 할 얘기를 우리 김순례 위원님이 많이 부담을 덜어주네요.
사랑방문화클럽에 대해서 제가 수차례에 걸쳐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항상 먼저 주도해 나가지 마라, 우리가 오케스트라 하나 구성하는데 지금 하는 사랑방문화클럽의 방향을 보면 오케스트라 연주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제가 수없이 말씀을 드렸어요.
그냥 무대만 만들어 줘라, 이 사람들이 와서 놀 수 있는 무대만 만들어 줘라 그런데 왜 자꾸 이런 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래서 자발적으로 하게하고 지원만 하고 거기에 맞춰서 그러니까 사랑방클럽도 궁극적으로는 재단에서 벗어나서 자기들끼리의 사업으로 가야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자생적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를 저희가 고민하면서 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게 코디네이터들을 개발하고 해서 자기들끼리 스스로 사랑방문화클럽 네트워크 유지하고 확장시키고 발전시키게,
○박영일위원 지금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지금 예산이 올라온 것을 보면 그게 아니에요. 예산내용을 보면 어떤 학교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학교, 그래서 지금 우리 김순례 위원님께서 연구개발비를 삭감하셨는데 밑에 일반보상금 있죠, 행사실비보상금 전문가를 만나다, 프로젝트 북 작가해서 클럽 네트워크 프로젝트 지원금, 일반보상금 1억 2456만 원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요.
제가 다시 한 번 주문하겠는데 사랑방문화클럽은 반드시 무대만 만들어 주는 역할만 하시면 돼요. 그래서 각 동아리들이 와서 자기의 어떤 가지고 있는 연주실력,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 이것들을 경연할 수 있는 경연장을 펼쳐주면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매년 한 번씩 이렇게 개최만 해주면 돼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와서,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게 무대를 만들어주는 자금이 제일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지금 우리 국장님 방향이 완전히 틀려요. 이렇게 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우리가 지금 학교 만드는 게 아닙니다. 이 정도의 동아리를 하고 있는 분들은 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이에요. 저도 기타동아리를 하고 있는데 전혀 우리가 남들 도움 안 받고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분기당 한 번씩 우리 스스로 공연을 해요. 이것 도움 필요 없다니까요. 대신에 이 동아리들이 자기 자체적인 동아리가 아니고 이 사람들이 1년에 한 번씩은 우리가 페스티벌 가서 우리 한 번 보여 주자, 우승하면 우승상금 많이 줘요. 돈 1000만 원씩 줘 버리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분들이 더 자연스럽고 자생적으로 살아나요. 왜 하나하나 만들어가려고 해요. 이렇게 하지 마시라고 제가 수없이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경연장을 펼치고 우승자에 대한 어떤 대우, 홍보,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연구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남시의 동아리들이 자생적으로 커지면 또 전국적인 동아리들을 초청해서 성남시에서 경연을 펼치고 또 세계적으로 아마추어 동아리들을 초청해서 공연장을 펼치고 이러면 축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주도를 하나하나 다 해나가려고 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아니,
○박영일위원 됐습니다. 국장님 말씀하시는 내용은 다 알아요. 말 따로 행동 따로 하시면 안 되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절대 우리가 승인 안 합니다. 할 수가 없어요. 주도하는 것은 절대 우리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학교를 만들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이 동아리들이 잘 놀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무대를 잘 만들어서 이분들이 자기실력을 한번 뽐낼 수 있는지 이것만 연구하시라고요. 다른 것 아무필요 없어요. 이것은 자생적으로 다 돌아갑니다. 이 분들 지원 안 해도 충분히 능력되는 분들이에요. 여유가 있어서 이런 동아리클럽 만든 사람들이에요. 성남시 예산을 이것에 쓸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돈 있으면 차라리 뭡니까? 엘 시스테마 어린 애들 그쪽에 지원하세요.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위원님, 잘 알고 있고요, 그런데 자리마련해 주는 게 프로젝트 지원금 해서 250만 원씩 36개월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박영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제가 아까 노재천 국장님 답변을 듣겠다고 했는데 줄줄 나가다 보니까, 두 가지 말씀해 보세요. 아마 말씀을 주고 싶으신가 봐요.
저희 위원들한테 파크콘서트하고 클래식 페스티벌, 그것 한번 말씀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감사합니다.
2012년 파크콘서트는 신규사업입니다. 그동안에 성남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국내에서 가장 월등한 시설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운영한 실적을 분석해 보니까 전체적으로 가동률이 1년에 27%밖에 안 됩니다.
○김순례위원 그것을 이제 아셨어요? 원래 관리하시는 데 아니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저희 공원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운영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김순례위원 아니요. 운영을 거기서 하시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래서 파크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는 이런 좋은 시설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이런 시설에서,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예총이라든가 그다음에 다른 데서 공연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물론 다 같은 장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앙공원에서 성남아트센터에서 기획하는 기획물에 있어서는 다른 데보다 차별화시켜서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함으로 인해서 성남시민들이 문화적인 향유를 좀 더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이었고요,
○김순례위원 국장님, 언제는 문화재단에서 아트센터에서 하는 게 수준 낮은 것이 었습니까? 수준 높은 것을 항상 하셨잖아요. 그것을 기만하거나 그것을 내리깎을 생각은 없습니다. 수준 높은 것은 항상 하셨다고 자부심을 갖고 저도 성남시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다만, 사업의 목적성이 이미 예총이라든가 또 아니면 여러 다른 사랑방이나 여러 가지 미니콘서트 등등해서 현재하고 있는 아주 유사성의 사업을 신규로 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지목을 해 드렸던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야외공연장에 대한 입지적인 여건이 너무 좋은 그런 공연장이 1년 내내 놀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간을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김순례위원 1년 내내 노는 건 아니죠. 그리고 또 거기가, 저도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하나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주민들이 소음 때문에 음악을 소음으로 들을 사람은 물론 없겠지만 중앙공원이 또 소음의 폐단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민원이 발생되는 것 알고 계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거기서 어떤 일만 하면 문화를 소음으로 듣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왜 민주주의 시민이 때문에 그들의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도 들리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감안하셔야 됩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야외공연장에 대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활성화시켜서 도시에 대한 것을 하도록 할 것이고요, 클래식 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성남 클래식 페스티벌을 기획한 배경에는 성남이라는 도시가 그동안에 아트센터 개관을 기점으로 해서 도시에 브랜드 가치가 많이 올라갔는데 우리 성남에는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약 10여개가 됩니다. 더군다나 중학교, 초등학교 숫자도 많고 그래서 성남에서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을 성남으로 모아서 페스티벌을 함으로 인해서 성남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자긍심을 좀 심어주고 우리 아트센터에서 그동안 키워왔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림으로 인해서 성남아트센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려고 하기 위해서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산은 상당히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갔는데 직원들하고 TF 3명 정도만 같이 이 사업을 시작함으로 인해서 7월 중에, 방학기간 중에 이것을 함으로 인해서 성남아트센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그리고 성남에, 현재 초등학교가 100여개 되고 중학교가 70개 정도 되는데 그 학생들한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공연기획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외부에서 사람이 많이 온다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랑이, 고양이 될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아무래도 성남에,
○김순례위원 알았습니다.
아무튼 충분히 말씀하셨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순례위원 저는 그래도 삭감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김순례위원 그리고 제가 마이크 잡은 길에 한 가지만 더 지적하고 질의드리고,
○위원장 한성심 예, 하십시오.
○김순례위원 무대기술부 쪽에서 무대기술부 운영 중에 일반운영비 중에서 물론 전년도보다 증액이 되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요, 부서급양비가 뭐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무대기술부는 철야 작업하는 경우도 있고, 부서 직원들에 대해서 저녁식사 대금이 되겠습니다. 전 부서에 동일하게 같이 편성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계상이 한 달에 그냥 무조건 22명에게 7만 원씩 나가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인원이 20명에 대한 급양비가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20명이 항상 이렇게 야간에 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야간근무에 따른 급식비입니다.
○김순례위원 며칠이 되던 관계없이 1인당 월 7만 원씩 나가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1인당 1개월 동안에 지급하는 급양비가 7만 원입니다. 이것은 예산편성 기준에,
○김순례위원 그러면 열흘 이외에는 근무 안 하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월입니다.
○김순례위원 아니 답변 좀 통일해서 제대로 해주세요. 여기저기서 지방방송 하지 마시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제가 예술국장입니다.
예산편성 기준에 따르면 부서운영비의 기준은 월 1인당 7만 원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월 1인당?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순례위원 그게 날수가 얼마가 되던, 근무 날짜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이게 5일을 했든 3일을 했든 열흘이 됐든 한 달이 됐든 관계없이?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한 달에 1인당 7만 원입니다.
○김순례위원 한 달에?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순례위원 아니라고 자꾸 하잖아요. 제대로 해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저분 아니라고 지금 아주 안타까워서 죽네요, 죽어 지금.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산편성기준에 보시면,
○김순례위원 실무자 와 보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경영기획부 이영진 부장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말씀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성남시 예산편성기준에 의하면 급양비는 1인당 예를 들면 차이는 있지만 10회 정도를 편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1인당 7000원에서 월 10회 정도 물론 10회를 다 쓰는 게 아니고 다섯 번 정도를 야근하거나 시간외 근로하게 되면 3만 5000원이 되겠고 또 10회 이상을 하게 되더라도 두 개지만 그러니까 최소 기준을 10회 정도로 성남시 자체예산 지침에서 잡아놓도록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7만 원×22명으로 무대기술부는 잡아놓고 있는 겁니다.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22명이라는 것은 가상적인 숫자고,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아니요, 22명은,
○김순례위원 더 많은 횟수가 종사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그거는 아닙니다.
○김순례위원 3만 5000원 주는 경우도 있다면서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예산편성기준에 각 부서에 인원 곱하기 10회의 급양비를 잡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급양비는 잡아 놓되 실질적으로 지급되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실질적으로 지급되는 것은 근무한 날수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날수로?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예.
○김순례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주요사업계획서 146페이지에 미술관 등록을 위한 상설전시장 신설공사가 되어 있는데요. 미술관 상설전시장은 공립미술관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큐브가 국립미술관의 허가가 아직 안 나고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상설전시장을 신설하면 그 허가가 나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신청에 의해서, 공립미술관의 요건이 상설전시장을 구비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공사를 해서 이것을 기준으로 신청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될 거라고 하는데, 가능하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수장고는 저대로 둬도 나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아닙니다. 수장고도 보수할 겁니다. 뒤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김선임위원 보수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거기에 모빌랙이라든가 작품 보관하는 거라든가 이것은 예산에 반영을 해서,
○김선임위원 이번 예산에 들어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내년 예산에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저희가 지금 큐브미술관이 공립미술관의자격요건이 안 돼서 저희 자체 전시나 아니면 문화재단 수장고로 인해서 그냥 미술관 역할만하고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수장고도 작품보관대 설치공사가 5400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1억 5000이 부족해서 공립미술관 수장고 자격요건에 못 맞춘다고 그때 1억 5000 예산을 요구한 적이 있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그때 그것은 삭감이 됐는데 저는 작품보관대도 사진으 보니까 그림을 걸어야 되니까 필요한 건 맞아요. 그런데 이런 어떤 설치물을 들여놓기 전에 그리고 미술관 등록에서 어떤 상설 전시제나 이렇게 확대할 것 같으면, 지금 증액요청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작품, 설치물을 들여놓기 전에 수장고에서 미비했던 그런 시설들을 보완하고 그리고 공립미술관 자격으로 갖춘 다음에 보관대라든지 이런 설치물을 들여놓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여기에 예산이 들어갈 게 아니라 자격요건을 갖추는 설치예산으로 예산을 저는 증액요청을 합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도 예산에 최소한에 아까 말씀하셨던 수장고 작품보관대라든가 그다음에 상설전시장 신설공사라든가 이런 정도만 하면 기본적인 국·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일단 빨리 허가를 받는 게 급선무고 그래야만 나중에라도 현재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임위원 저희가 수장고하고 상설전시장이 다 요건이 돼야지 지금 미술관 자격이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이 둘 중에 하나가 안 되도 안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상설전시장이 이번에 새롭게 사업 신설한다고 계획을 잡으신 것 같은데 하려면 저는 두 개 같이 하든지 아니면 두 개 다 이번에 하시지 말든지 그랬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같이 하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것은 제가 위원님들께 말씀드릴 것이고 위원님들이 결정하실 일인데 하여튼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렇게 어떤 자격요건을 갖춘다고 조금 조금씩 예산을 들여서 작은 규모의 안 보이는 사업을 하실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업을 저는 제대로 하시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우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공연기획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공연기획부 부분 보니까 숫자로 좀 늘어났는데 금액으로는 줄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내실 있는 기획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사업에 대한 규모나 이런 부분들을 조정 했고요.
○정용한위원 기획공연 중에서 초연 공연은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초연은 해외유명 오케스트라 공연하고요, 그다음에,
○정용한위원 도심 속에 그것도 초연,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것도 신규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기획공연에 관련되어 가지고 브로셔하고 팸플릿 내용을 좀 봤잖아요. 지금도 기획공연에 관련돼서 홍보를 한번 봤어요. 그런데 기획공연, 국장님한테 잠깐 질의 좀 드리겠는데요, 36억 1500만 원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전체 금액이요?
○정용한위원 예, 기획공연.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이 중에서 홍보비가 얼마나 되는 것 같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정확하게 계산은 안 해 놨습니다마는,
○정용한위원 저도 정확하게 계산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홍보비 중에서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홍보비와 방송이나 언론이나 이런 쪽에 하는 홍보비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오프라인 속에서 홍보인쇄물 쪽으로는 각 공연당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될 것 같고요, 나머지 방송이나 언론 쪽은 각 공연마다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정용한위원 제가 옆에 설명자료에 표시를 해 놨는데요. 금액으로 따지니까 한 기획공연 당 최하가 기본 평균으로 나누니까 2200~2300 잡으면 되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인쇄물하고 언론홍보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러니까 홍보비가 많은 곳은 7000대가 넘어가는 데도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7000 넘어가는 공사가,
○정용한위원 그게 어디냐 하면 대중콘서트를 보니까 2억 9700 중에서 공연료가 2억 1000만 원이고 홍보비가 7200만 원이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대중콘서트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두 번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다음에 대중콘서트는 어떻게 보면 공연 성격상 홍보에 집중하지 않으면 사업을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많기 때문에 이것은 수익사업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 공연기획의 사활을 건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비가 많이 책정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고요, 오프라인 홍보비는 똑같고요. 다만 언론홍보라든가 TV 스팟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것은 무용단 초청했을 때 보니까 거의 홍보비더라고요. 출연료 1억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홍보비예요. 포스터 제작비, 프로그램 북 제작비, 버스광고, 옥외물광고, 기타 옥외물광고, 버스스팟, 인터넷광고, 신문광고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이게 홍보를 위한 공연이 되는 거예요. 홍보비가 너무 많이 책정되는 것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물론 지난번,
○정용한위원 36억 중에서 몇 % 되는지 모르시겠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언론홍보하고 방송홍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아직 통계를 안 내 봤습니다.
○정용한위원 홍보비가 36억 중에서 상당히 많이 잡혀있어요. 이거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분명히 지적을 했는데도 이렇게 많이 잡혀있다는 것은 좀 문제가 되고요.
1억짜리 시즌홍보물 이런 것도 보면 제가 봤을 때는 너무 많이 잡혔어요. 그래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시즌홍보 1억 6000 되는 것은 매년 하는 것이고,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1억 1000만 원이 홍보비로 거의 다 잡혀있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1년 내내 유명한 시즌별로 하는 거고요,
○정용한위원 홍보비를 제가 주문을 드릴게요. 예산삭감을 하려니까 너무 계산이 힘들어져요. 비율을 최하로 한번 낮춰보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지만 만약에 이게 시정이 안 된다면 이거는 제가 환수조치도 할 계획입니다. 아시겠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홍보부분은 야외포스터라든가 그다음에 버스광고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것은 공연의 도시 전체적인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필요성도 있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아니 광고비는 당연히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팸플릿 하나 금액이 얼마입니까? 어떤 것은 1000만 원이 잡혀있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보통 한 권에 7000원 정도 원가는 들어가는데 파는 것은 5000 정도에 팔고 있거든요.
○정용한위원 그래가지고 수입이 많이 늘어나면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너무 무리하게 비용을 잡고 있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말씀드렸지만,
○정용한위원 홍보비는 제가 한두 번 지적한 게 아니에요. 이번만큼은 절대 용납이 안 됩니다. 너무 많이 잡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시민들이 이 홍보를 통해서 시민들이 많이 와서 참여할 수 있는 게 예산보다도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정용한위원 국장님, 만약 그렇게 비율을 따지면 2011년 대비해서 기획공연에 대해서 대관 참여율, 쉽게 말해서 인원 참여율을 한번 볼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객석점유율을 지난번에 지적해 주셔서 한번 뽑아,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홍보비는 그렇게 쓰고 점유율이 얼마나 됩니까?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너무 앞뒤가 안 맞아요. 마지막 시정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더 이상 기획공연에 대해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아까 큐브플라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83페이지 큐브플라자 무대설치 요원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무대설치를 어떤 식으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이것은 큐브플라자가 그동안에 이벤트 광장으로 저희들이 명명을 해서 공간 활용을 함으로 인해서 낮 시간대에 시민들이 많이 성남아트센터를 방문해서 조용한 시간대에 하기 위한 공연을 할 때 거기에 무대진행 요원들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설명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참 잘 지적되어 있어요. 음향직원 인원 부족, 우리가 그동안 형평성에 안 맞게 인사를 뽑은 겁니다. 다 간부화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이 필요한 인력을 선발해야지, 왜냐하면 문화재단은 전문 인력이 없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위원님 이것은 음향직원이 최근에 그만 두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음향담당 직원이,
○정용한위원 그래서 새롭게 뽑겠다는 겁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비율을 한번 따져볼까요? 우리 문화재단에서 문화에 관련된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온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거의 다 갖고 있습니다. 1, 2, 3급으로 해서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정용한위원 국장님 그러면 제가 자료 한번 요구해 볼게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법적으로 1, 2, 3급 하는 부분들은 요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문화의 전문인인지 아닌지 제가 답변을 드릴 테니까 자격증이 있는 것을 한번 가지고 와보시기 바라겠고요.
시민회관 운영에 있어서 이것도 기획공연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국장님 제가 주문을 드리겠는데요. 본시가지하고 아트센터하고 어느 정도 거리가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리고 시민들의 정서적인 부분도 있는 경향이 있잖아요. 기획공연을 하실 때 이것은 어떤 기준에서 이 기획공연을 잡는지 모르겠지만 맞춰주셔야 되는 거예요. 아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시민의 정서를 맞춰주시는, 그 지역 특유의 문화예술의 정취 이런 것을 잡아주셔야 한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빼는 점유율이 이래 가지고 얼마나 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대로 이번 토요일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든가 이런 부분 전석 매진이고요, 추억의 포크음악회라든가 이것은 그 지역 주민들의 정서에 맞게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기획부가 어디시죠?
아까 김순례 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연구용역비 800만 원 삭감요청을 했죠?
○김순례위원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삭감요청하고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에서 이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됐던 부분인데 작년도보다 예산이 많이 올랐네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원 사업이요?
○정용한위원 예, 도에서 6400인가 있었죠? 2011년에.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그래서 성남시에서 50% 해서 1억 2800정도 했는데 이번에는 도에서 8000만 원 하니까 성남시에도 8000만 원 한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이게 대여금으로 50대 50으로 하자는 규정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특별한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왜 이것을 지적하는지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기획 업체를 몇 개 선정하셨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기획공모에 6개 선정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우리 도에서 나온 예산 외에 8000만 원 삭감요청을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것은 도에서 지원금을 내보낼 때 1 대 1 매칭을 규정해서 지원금을 내 보냅니다.
○정용한위원 방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50 대 50 대응사업이냐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국장님 답변은 아니시라면서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잘 모르시고 하신 답변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왜냐하면 기획 예산해 봤자 또 지목해서 주고 심사위원들도 다 한쪽으로 편향되어서 하니까 이 예산은 도로 반납을 하십시오. 삭감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24페이지에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금 1억 2600, 이것에 대해서는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일반공모사업과 교육공모사업의 지원 금액을 얘기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아까 제가 요청한 것 중에서 보시면 인쇄비, 심사위원수당, 홍보물, 업무추진비, 연구원, 평가모니터링, 연구평가 지표개발수당 이것을 다 제외하니까 1억 2600이라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이것을 이렇게 많이 잡아놓은 이유가 뭐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모니터링은 지원하는 단체들 별로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정도가 굉장히 수준 차이가 많이 나고요. 그다음에 처음에 공모서류와는 다른 사업들을 펼쳐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모니터링 한 결과를 모든 지원 단체에 피드백 시켜줘서 그래서 다음 회에 모니터링 지원사업 지원할 때에는 거기에 맞춰서 하는 교육효과도 분명히 모니터링에,
○정용한위원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것은 어차피 삭감요청을 했으니까 하시고, 이것도 보면 발표자 사례비가 200만 원씩 잡혀 있고 그러죠.
그리고 127페이지에 행사실비보상비입니다. 사랑방문화클럽 행사실비보상금 1억 2400 맞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위원장 한성심 아까 삭감요청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삭감요청을 다 하셨습니까? 삭감 요청을 했으면 넘어가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있습니다. 142페이지입니다.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있어서 마을미술프로젝트비 그다음에 마을만들기네트워크 축제 행사비, 마을만들기 업무추진비 그다음에 일반보상비에서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비, 포럼참석수당 이 부분인데요. 마을만들기와 관련돼서 업무는 계속하셔야 됩니다. 발굴하시는 것은 좋은데 이렇게 지원하는 축제라든지 행사경비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포괄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2억 2900이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2억 2900 중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비 2000만 원 삭감, 마을만들기네트워크 축제 행사비 1500만 원 삭감요청하고요,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비 관련돼서 1억 7000 삭감, 그다음에 포럼참석수당 100만 원 삭감요청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위원님 그 부분이 없으면,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님 어디 어디인지 다시 한 번 말해 주세요.
○정용한위원 페이지수가 142페이지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141쪽은 아니고요?
○정용한위원 그게 연결된 사업인데요. 그 중에서 운영하고 마을만들기 이런 자료는 계속 발굴하시고, 축제성 관련된 것은 제가 삭감 요청한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만약 모든 사업이 운영지원비 이런 게 없으면 활동자체가 없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자료집 발간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지원센터 지원비를 삭감하게 되면 이 사업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거기 센터는 왜 나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아니 지금 삭감하자는 게 지원센터 운영지원비인데,
○정용한위원 동네만들기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동네만들기 지원센터를 만든다고 언제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이것은 2009년부터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 한성심 지원센터가 따로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위원장 한성심 어디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공모해서 지원센터가 현장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 모든 자치 시에서도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러니까 수원 같은 경우 르네상스 지원센터 이런 식으로 해서 만들기사업을 공모를 통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런 식으로 예술가가 동네에 들어가서 실질적으로 주민과 접촉한 것은 예술가들이 했는데 그 예술가들의 집합이 지원센터라고 보시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위원장 한성심 예술가들의 집합이면 그 예술가들이 다 지원을 많이 해주겠네요, 그렇죠? 지원센터니까 예술가들이,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러니까 지원하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단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위원장 한성심 돈 많이 안 들고 좋은 시스템이네요.
○김순례위원 급여가 나가죠.
○위원장 한성심 왜 급여가 나가요?
○김순례위원 지난번에 행감에서 많이 됐던 얘기잖아요. 그분들 급여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재단에서 해야 될 일인데.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재단에서 했을 때 어떤 한계가 드러나면서 지원센터가 만들어진 게 2009년이고요, 그런데,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 계속해서 그렇게 하시면 재단에서 할 일이 없어져요. 재단에서 하는 일은 하고 그다음에 경우에 따라서 용역도 줄 수도 있고,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원단을 묶어서 센터라고 두고 그쪽에만 다 일임을 시키거나 너무 그래 버리면 힘의 역학이 문화재단의 할 일이 없어지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요. 사업초기에 마을만들기를 하면서 문화재단의 역할과 그런 지원을 하는 예술가들의 역할과 주민들의 역할을 구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책하고 기획하고 지원하는 것을 재단이 하고 그다음에 예술가들이 지역 현장에 들어가서 주민들 공동체를 이렇게 만들어 내고 결국은 주민들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역할분담 상에 차이가 좀 있고,
○위원장 한성심 잘 알겠습니다.
역할분담은 어디나 있을 수 있습니다. 역할분담은 다 할 수가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데 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에 일임을 시키거나 또는 그 센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발주하거나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런데 일단 사업성격상 거의 모든 자치단체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다른 곳은 말할 필요 없어요. 국장님 왜 이렇게 말을 못 알아들으세요? 제가 국장님 말씀하시는데 일리 있는 것은 있다고 인정하지 않습니까?
됐습니다.
김해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해숙위원 127페이지에 연구개발비와 관련해서 저는 직접 수행을 했던 부장님한테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거 계속 그냥 장만 펼쳐 주라고 하는데도 굳이 이런 용역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듣고 판단을 내리고 싶어서요, 부장님한테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해당되는 부장, 누구십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문화기획부장 박승현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말씀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실질적으로 개별 클럽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활동들을 사실 발굴을 해야만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도시에서 활성화가 되게 됩니다. 어느 도시나 사실은 문화예술동호회가 있는데 유일하게 왜 성남만이 사랑방이라고 하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렇게 각광을 받고 있는가는 조사를 통해서 발굴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06년에 처음 시작할 때 저희가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거기서 1000개 정도가 나왔는데 중요한 것은 개별 클럽으로서는 1년 내지 5년 이렇게 굉장히 다르게 부침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해 보셨겠지만 어떤 클럽은 1년마다 해체되기도 하고 어떤 클럽은 5년 정도 가기도 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6년 정도 지나니까 기존에 활동했던 클럽들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신규클럽이 많이 생긴 겁니다.
그렇다면 성남에서 문화예술활동들 내지는 동아리활동들을 활성화시키려면 새롭게 생긴 신규 클럽들을 다양하게 발굴해내고 이 클럽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시켜주는 역할이 재단의 역할이라는 거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006년에 했던 클럽의 현 실태가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었고 새롭게 많은 클럽들이 생김으로서 클럽들을 발굴하고 네트워크 하는데 굉장히 절실한 사업입니다.
○김해숙위원 그래서 그때 조사한 게 지금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새롭게 조사를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예, 저희가 볼 때는 한 5년 주기로는 지속적으로 신규 클럽들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이 클럽들의 현황들을 조사해 주고 이 클럽들이 어떠한 방식의 플래너(planner)가 나오는가, 내지는 성장을 해나가는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해숙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해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박승현 부장님, 사랑방문화클럽의 홈페이지를 언제 개설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2007년에 개설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때 개설할 때 어떤 요건으로 우리 위원회에서 승인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이 모든 것을 사랑방문화클럽을 운영하는 이분들이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다 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해서 우리가 개설을 하도록 해줬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위원장님, 제가 2007년에 정확한 걸 지금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위원장 한성심 속기록 찾아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처음에 예산을 받을 때 얘기하고 그 과정에서 얘기하고 또 나중에 필요하다면 증액을 요구하는 내용이 각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를 또 그리고 정말 미심쩍은 눈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왜 당당하게 열심히 일한 여러분들이 평가를 제대로 못 받습니까? 여러분이 자초한 일이에요.
말을 줄이겠습니다.
강상태 위원님, 삭감할 내용입니까? 아니면 설명자료 요구입니까?
○강상태위원 삭감과 관련돼서 의견을 조금만 여쭤볼 게 있습니다. 간단간단하게,
○위원장 한성심 지금 삭감할 때마다 얘기는 다 했지 않습니까?
○강상태위원 안 된 부분이 있어서 확인할 부분이 있어서요,
○위원장 한성심 어떤 부분입니까?
말씀을 간단하게 하세요.
○강상태위원 후원회와 관련해서,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강상태위원 우리가 후원회하고 MOU 체결을 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강상태위원 그것에 의해서 소요된 비용은 후원회의 비용을 차용할 수가 있죠?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적립된 후원금의 사용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상태위원 예.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재단하고,
○강상태위원 MOU하고 협의가 되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예.
○강상태위원 그것은 가능한 걸로 판단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재단 소송 수행비와 관련해서 우리가 거대조직을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반드시 이게 필연적으로 발생한 문제일 텐데, 금년도에 혹시 소송 건이 있다면 몇 년 정도 있었나요?
관련자가 답변해 주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두 건 정도가 발생했는데요, 아까 말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착수금과 승소에 따른 비용까지 쳐서 4~500 정도가 들어갔고요.
○김순례위원 그거 답변이 틀려지네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착수금은 한 200만 원 조금 넘었었는데 승소를 해서 또 들어가게 됐고 그래서 1년에 1.5건 내지 2건 정도가 쭉 있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 정도가 만약에 없을 경우에는 재단수용비가 6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그것으로 써 버리고 나면 재단의 중요한 소소한 걸 사야 될 때 아주 곤란을 많이 겪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예비비로 사용하기에는 또 이사회를 거쳐야 되고 바람직한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금액적으로 얼마 정도 들어간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올해 들어서는 7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참고 됐고요.
그다음 공연기획부와 관련해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술국장입니다.
○강상태위원 우리가 신규 사업을 지금 세 개를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중에서 다행히 우리 존경하는 김순례 위원님께서 화제의 공연을 할 기회를 줬는데,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삭감요청이 안 들어왔으니까 이것은 진행이 된다고 보고요. 위원회에서 지적할 때 초연공연 기획과 관련해서 성남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것들이 필요하다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계획이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제동이 걸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요. 이런 것들을 우리 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해야겠습니다마는 문제 지적한 것들을 시정해서 다시 계획을 요구하면 가능한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지금 지적해 주신,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기획부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관련된 도 매칭사업 8000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게 되면 도비도 반납을 해야 할 텐데,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8000만 원을 저희가 그냥 반납하기에는 굉장히 안타까움이 드는 건데 이와 관련해서 지금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8000만 원을 가지고 할 수는 없고요. 그렇죠?
저희가 매칭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 사업자체가 무산이 되기 때문에 부장님의 견해는 어떤 견해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정 위원님께서 제기하신 문제는 심사가 편파적일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셨고, 특정 세력에게 이게 갈 수 있다 이런 우려인데요, 저희가 심사위원 구성이 당일 아침에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편향적으로 문화재단이 심사해서 공모를 선정시켜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생각이고 올해 6건 된 부분도 세 건은 사실은 지역외입니다. 그래서 그런 우려라면 그냥 우려일 뿐이다라는 것으로 정용한 위원님께서 받아들여 주시고 사실은 지원 사업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지역문화예술단체들이 굉장한 관심사를 가지고 지원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문의를 하고, 저희가 내년 2월쯤에 공모를 받기 시작할 텐데요. 큰 관심을 가지고 1년 사업에 목메는 단체들도 굉장히 많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주시면 이것 좀 세워주십시오. 지역문화단체들에게는 단비와 같이 겁니다.
○강상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마을공동문화체험만들기 사업 관련해서 계속사업이지 않습니까? 이 예산가지고 우리가 몇 개동을 사업을 하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금 7개 동을 하고 있고 내년에 8개 동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이해가 부족할 것 같은데요. 이 많은 동을 하기 위해서 7개 동 내년에 8개 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한데 그것과 관련해서 위원님들도 이해가 부족한 부분 있는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이렇게 가야 할 이유, 당위성 이런 게 있으면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아까 일정부분 설명드렸기 때문에 중복되는 건 피하고요. 2009년부터 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문제는 공모해서 지원 단체를 뽑는데 그게 특정세력에게 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으신 것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잠깐 설명을 드린다면 이 사업의 기간이 길고 예산이 작기 때문에 공모하는 단체가 일단 작습니다. 올해 사업에 공모한 단체도 두 개 단체 말로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귀찮고 힘이 드는 사업이어서 공모에 응하는 단체도 별로 없다 보니까 사업 필요상에는 지원센터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니까 저희가 마을만들기 사업에 저희 직원이 한 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8개 동을 1명의 직원으로 감당하기가 어렵고요. 그러려면 센터를 통해서 운영하는 것이 필연적인 상황조건이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지금 우리동네만들기 사업이 2006년부터 시작돼서 중앙에서도 인정받고 이것을 중앙의 정책으로 수용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37개 지원 사업을 문화관광부가 시행한 것도 있고요.
그래서 성남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업 중의 하나라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 위원이 말씀하고 싶어 하는 아까 내용이 송사를 대비해서,
○김순례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한 가지가 남았어요.
○위원장 한성심 그래요, 김순례 위원 말씀하십시오.
○김순례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저는 굉장히 유감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산을 다루는 항목에서 가장, 대표이사님 밑에 바로 주무국에서 가장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계신 분의 답변이 너무 불성실했기 때문에 이건 제가 용납이 안 됩니다. 아까 재단소송수행비를 제가 삭감하는 과정에서 제가 물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느 만큼의 돈이 소요되고 했을 때 어떤 답을 주셨습니까?
손주욱 국장님 말씀해보세요. 두 건 정도에서 150에서 200 사이 들었다고 얘기하셨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니 유** 부분이 200만 원 들어갔다고 아까 얘기했습니다.
○김순례위원 제가 총괄적으로 다 낱낱이 얘기하라고 했잖아요. 이거저거 얘기하지 말고.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안 드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님 끄덕끄덕 하시네요. 옆에 바로 듣고 있었지요?
그런데 담당자는 나와서 뭐라고 답변했어요? 주무국장님으로서 지금 그 자리에 앉아계실만 하십니까?
뭐하려고 여기 와서 큰 연봉을 받고 계세요?
굉장히 중요한 일을 마땅히 그 자리에서 하고 계십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이고요. 신뢰성이 없는 부분에서 어떻게 예산을 드릴 수가 있겠어요. 트러스트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사회관계도 그렇고 조직관계도 그렇고.
그리고 존경하는 간사님 말씀에서 담당자 나와서 얘기하라니까 700~800 나와요.
예산 나가는 게 고무줄 풍선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죄송합니다.
○김순례위원 이 부분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100% 삭감을 요구하고요.
마직막으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울리오 성남형 엘 시스테마 시범사업 주요사업 계획안 나와 있습니다. 국장님 나와 보세요.
테마가 변질이 된 것 같습니다. 제목이 성남형 엘 시스테마해서 어울리오 아니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어울리오는 어디로 가버렸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사업의 성격은,
○김순례위원 어울리오는 공모에서 따기 위한 하나의 제목이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닙니다.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라는 이름으로,
○김순례위원 엘 시스테마는 외국의 부랑아를 상대로 했던 문화적인 사업의 제목이었고요. 그것을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해서 가져온 것 아닙니까? 맞습니까, 틀립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자체적으로 저희가 테마를 정해서 어울리오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라고 정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런데 여기 제목은 어디로 가버렸어요? 어울리오는 이제 없애버리기로 하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어울리오로 가고요, 이 예산서는 올해 7월에 만들어진 예산서였고요.
○김순례위원 뭐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이 예산서가 제출될 때,
○김순례위원 예산서를 7월에 만들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엘 시스테마 사업이 언제 벌어졌는데 이 예산을 7월에 만들어요? 행정감사로 다시 가볼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먼저 엘 시스테마 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고,
○김순례위원 공모를 해서 7000만 원 가져오셨다고 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다음에,
○김순례위원 2100만 원 있는 것에서 900만 원 보태서 3000만 원 1억 가지고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래서 엘 시스테마 예산이 삭감되면서 공모를 해가지고 공모가 선정이 되면 그 사업을 해라, 이런데 그런 상황변화가 이 자료에는 반영이 안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순례위원 아니 참,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성남에서는 대기업에서요. 문화재단은 대기업입니다. 중소기업도 아닙니다. 이렇게 예산을 따고자 하는 중요한 사업을 내미는 입장에서 7월에 만든 것에 대한 수정도 안 하고 여기에 이렇게 갔다 놓는다는 말씀이세요?
위원장님, 저는 초선입니다. 재선 위원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이게 맞는 얘기입니까? 세월이 거꾸로 갑니까? 지금 몇 월이에요. 12월이에요. 12월에 예산을 하고자 이렇게 내놓는 입장에서 이것을 7월에 만든 것을 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자, 어울리오는 뭡니까? 성남을 상징하는 우리의 단어입니다. 테마지요. 그 테마는 삭 빠지고 엘 시스테마,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서 행정감사와 저에게 주신 자료와 너무 이질감이 나느 내용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문화재단에서 다시 방향 설정을 다시 했는가 보다, 저 나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묻고자 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김순례 위원님께서 요청하셨던 자료는 초기 사업계획을 요청하셨고요.
○김순례위원 제가 초기라고 애기라고 했고 중기라고 했고 말기라고 얘기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 과정은 제가 직접적으로 듣지 못했기 때문에,
○김선임위원 어떤 사업을 할 때 내가 역사성, 2006년도부터 아까 말한 사랑방클럽 먼저 따져가듯이 2006년에 대한 것을 현재 담당자가 숙지도 못 하면서 제가 초기, 중기, 말기 따졌습니까? 자료 요청할 때?
생생하게 있는 살아있는 자료를 요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행하겠습니다. 자, 어울리오의 본질이 뭐였어요? 우리가 모든 것을 해나가는 사항에 있어서 소외된 계층에 다만 엘 시스테마가 외국에서 선별된 그 사업으로 채택된 것은 부랑아였습니다. 어느 담당자가 저한테 오셔서 그 내용을 설명했어요. 우리나라는 마약이나 이런 부랑아보다는 소외된 계층을 하기 위해서 도촌동에 이 사업을 정했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게 오케스트라라는 대명사를 가지고 저에게 접근을 했어요. 저는 그래서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는 오케스트라구나, 그리고 거기에 좀 더 이 아이들을 교육해서 가면서 더 넓혀나가는구나 그런데 가다가다 보니까 그때 많은 지적이 들어갔고 오케스트라 그것은 단기에 형성될 게 아니다 이런 저희 위원들의 지적도 들어가다 보니까,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성남의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국악을 기본으로 하여 연극, 합창, 미술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음악을 배우고 느끼며 흥미를 이끌고, 이제 장르가 넓어졌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범주가 아니에요. 맞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장르가 넓어졌지요? 해야 할 일이 참 많아요. 제가 보기에 여기 한10억 정도 짜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다 보니까 항상 동네 중심 공동체에서 구현인데 소외 계층이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항상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뭘 지적했어요? 지금 1월까지 성립돼서 나가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그리고 2012년 2월부터 나갈 수 있는 예산을 저희한테 주신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행정감사에서. 30명의 선발된 아이들에게 정말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서 그 아이들이 음악의 어떤 창달성, 예능성 이런 것을 가면서 조금조금씩 넓혀가라라는 주문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산 몇 월에 받으셨어요? 보조 받으신 것 몇 월에 받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10월 초에 받았습니다.
○김순례위원 지금 몇 월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12월이에요.
○김순례위원 몇 달 진행됐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2개월 진행됐습니다.
○김순례위원 지금 아이들이 이제 뭐 하나씩 담당해서 들어갈 겁니다. 아직도 완벽한 상태도 아니고 시 운전을 하는 한 발을 내딛는 그런 상황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런데 여러분들은 한 발이 아니라 열 발은 나갔어요. 각 구에 이걸 다 만들겠대요. 그래서 예산을 보니까 2억 4980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맞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예산은 140쪽입니다. 여기에 모든 권역 중원구, 분당구 여기 보면 강사비를, 강사비 인건비가 제일 많이 산출되어 있어요. 1억 7280만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수정, 중원, 분당구에 각 1개 지역을 다 넣으신다고 했어요. 지금 도촌동도 아이들이 이제 막 기어다니는 정도도 아닌 걸음마도 아닌 이런 상태에서 이것을 하신 대요. 도촌동 아이들 30명에 대해서 어떤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아직 그 평가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런데 오지랖을 넓혀서 2개를 더 늘려요? 무엇을 기본으로 자신만만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시려고 합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내부적으로는 그런 우려에 대한 논의가 있고요.
○김순례위원 내부의 우려는 있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렇습니다.
엘 시스테마를 확장하는 게 위원의 지적대로 지금 시범사업인데요. 시범사업의 모델이 만들어진 다음에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취지로 이런 예산이 만들어졌는데요.
○김순례위원 상식적인 답변은 원하지 않고요.
위원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말씀하세요.
○김순례위원 지난번 행정감사가 며칠 되지도 않았고 생생하게 그 기억을 가지고 있고요. 이 사업의 내용을 담당자도 와서 저는 충분히 숙지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업입니다. 저는 앞으로 엘 시스테마 사업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그러나 수순이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는 수순이 있는데 것을 뛰어넘어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도 때문이고 세 개로 넓혀가는 이 부분은 시기적으로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도촌동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집중도를 요구하겠습니다. 여기 예산을 지적하겠습니다. 교재비가 3개 지역으로 중원구, 분당구, 3개 구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3 분의 1만 남겨놓고 나머지 60만 원 삭감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사운영비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매니저 이것 3명, 100만 원씩 해서 12개월 했지요? 이것도 3600만 원인데요, 1200만 원 남겨놓고 2400만 원 삭감하겠습니다.
강사비 3개소에 강사비가 나갑니다. 이것도 3 분의 1인 5760만 원을 남겨놓고 나머지 1억 1520만 원을 삭감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수막 이것도 3개소입니다. 그리고 20만 원 삭감하겠습니다. 리플렛 3 분의 1인 20만 원 남겨놓고 40만 원 삭감합니다. 배너제작 40만 원 삭감합니다. 그러나 중장기계획 토론은 필요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건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국장님 마지막으로 두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우선 73쪽에 해외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있는데요. 이 오케스트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오케스트라가 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로얄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면 이게 금년도 계획입니까? 작년도부터 계획했던 겁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작년부터 계속했던 부분이고요.
○위원장 한성심 어느 정도 진전이 되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지휘자 샤를 뒤뚜아가 같이 로얄필 하고 오는데요. 예산 승인을 해주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이메일 주고 받았던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영국 쪽하고 컨텍해서 확정을 지을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숙박료가 3800 돈이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우리시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수원이든 고양이든 올 때 같이 우리시로 초청하도록 그런 벨트(wahlen)를 해가지고 하면 여러 가지 예산절감이 되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다음에 앱솔루트 클래식 있지 않습니까. 이 관계에서 정기영 위원이 지금 자리에 없어서 질의를 안 하는 것 같은데요. 이거 3억 7900이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티셔츠는 누구에게 줍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거기 참여하는 단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학생들에게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학생하고 진행요원하고 직원들 하고요.
○위원장 한성심 이것도 준비는 잘되 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어제그제 아침에 장한나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공연에 다녀왔고요.
○위원장 한성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난 뒤에 위원님들로부터 지적받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마에스트라 장한나는 내년도에 조금 다른 프로그램으로 계속 지적해 주셨던 내용은 반영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김선임 위원 말씀하세요.
○김선임위원 노 국장님 주요사업 계획안 138페이지에 성남의 얼굴전 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얼굴전 행사운영비에 작품 운송비는 작품을 운반하는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것은 이해하겠는데 행사운영비는 작품임대 1000만 원이 뭡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이것은 작가들한테 작품의 주제를 줘서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데 재료비 정도로 작가들한테 지원하는 비용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작품임대료를 50만 원씩 1000만 원이 따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주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1인당 50만 원인데 작가들이 사실은 작품 하나 만드는데 꽤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데 50만 원은 굉장히 적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그것을 운송하는 것은 저희가 일괄로 해서,
○김선임위원 작품임대료가 따로 1000만 원이 들어가고 행사운영비에 작품임대 1000만 원이 따로 들어가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운송료는,
○김선임위원 운송료 말고 그건 제가 이해는 가고,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같은 겁니다.
○김선임위원 같은 돈을 1000만 원씩 따로 써 놓은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아닙니다. 행사운영비, 작품임대료 1000만 원 그 밑에는 참여작가작품 임대료 20명, 그 세부적인 내역이 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 1000만 원에 대한 설명인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작품임대, 임대료가 각각 1000만 원씩 되어 있어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건 아닙니다.
○김선임위원 저는 하 국장님이 답하는 게 좀 답답합니다. 이상훈 부장님 나오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문화사업부장 이상훈입니다.
○김선임위원 지난번에 문광부로부터 공모해서 지원받는 거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어떤 용도로 지원 받았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한 개 지역에 아이들을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라고,
○김선임위원 그렇지요. 오케스트라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게 공모사업 계획서지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문광부에서 나온 것.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여기에도 지원 사업 계획서가 한국형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입니다. 앞에 김순례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으니까 중복되는 것은 얘기를 안 하고,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 무용도 있고 합창도 한데 이건 분명히 오케스트라로 모양새가 갖추어진 뒤에, 여러 가지 시범사업 중이라고 하셨는데 확장사업이라는 것은 시범사업이 완료되거나 진행된 것에 대해서 완벽성을 띄었을 때 확장되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연극, 합창 다른 예술성의 장르는 한 단락으로 그만두시고요. 오케스트라로 일단 승부를 보십시오. 그리고 이 자료가 이 자료에는 은행동, 산성동, 태평4동으로 되어 있고 여기는 각 구청 한 개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게 맞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애초의 계획은 지난 추경 때,
○김선임위원 어떤 게 맞는지 그것만 얘기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각 구별로 하나가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각 구별도 아직은, 지금 몇 개월 안 됐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적립된 게 하나도 없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2억 4900의 예산이 저는 3개 구청으로 확산해서 올해에 이게 다 된다고 못 보는 게, 지금 한 개동에 6개월 예산이 1억 들어갔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동네에 들어간 것은 4개월에 7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3개 구면 3배가 들어갈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김선임위원 그런데 한 개 구에 하는 게 완성도가 조금이라도 보였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이제 두 달이 채 안 돼서 완성도나 이런 것을 아직 묻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선임위원 각 구청에 확산하는 것보다 지금하고 있는 인원에서 어느 정도 자립도를 더 두고 보시고 또 제가 지난번에 시향이라든지 여기 지원계획서도 앙상블이라든지 오케스트라에 협력 단체가 있는 자치단체의 공모점수를 더 많이 줬어요. 저희는 시립 오케스트라 있기 때문에 점수를 더 많이 받은 건데 시향 단원이 이런 강사진으로 봉사활동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강사비가 10만 원이면 저희 시향 단원이 50% 정도 받고 50%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어떤 프로그램의 강사라고 생각하면, 여기 보면 강사, 보조강사 다 그 예산에서 쓰게 되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강사를 설정해야 되는데 일반 시향 단원들은 기능을 충분히 가르칠 수 있어요. 여기에 소외계층아동이라든지 단순히 어떤 음악의 기능도 필요하지만 저희가 엘 시스테마라는 테마를 봤을 때는 인격형성이라든지 자괴감에 빠진 청소년이라든지 이런 심리적인 차원에서도 안아줄 필요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향단원의 기능적인 강사진과 보조강사라든지 오케스트라의 기능과 상관없는 사람들은, 여기 보면 용역비가 인건비라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거대한 인건비보다는 사회봉사자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용역비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사회봉사가, 사회복지사 이런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런 일에 나서신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 분들이 작은 수당이라도 인격을 리드할 수 있는 보조강사로 같이 활동하시는 것을 저는 같이 요청하고요. 그리고 2억 4900이 3개 구청에 대한 예산이라고 하면, 이게 2월부터 예산인 것이지요? 2월부터 12월까지 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공모사업에 신청해야 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김선임위원 언제 신청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저희가 1월까지 올해 사업이 종료되고요, 2월에 평가를 통해서 예산지원이 되면 4월부터 다시 2012년 예산을 지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내년의 액수는 1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두 달의 공백이 뜨네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지원사업도 지난번 받았던 공모액수에서 어느 정도 이 사업의 자립도라든지 그 사업에 대한 방향이라든지 그런 서류가 들어가야지 되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도촌동 사업이 어느 정도 실력은 아니어도 구성도라든지, 여기 프로그램이나 용역을 해 놓으신 것은 다 그런 것 때문에 해놓은 신 것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 것을 완벽하게 서류작성을 해서 신청해야 1억도 받는 것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만약에 받게 되면 4월에 받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제가 확인한 바로는 4월에 교부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요청하는 것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다른 장르 같은 것 아직 펼치지 마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여기저기 구청에 저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사업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사범 사업이 지금 눈에 보이는 것도 아무 것도 없는데 너무 벌려놓은 확산된 사업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것이거든요.
위원장님 저는 2억 4900에서 4월에 공모해서 1월에 받는다고, 100% 아닙니다. 그런데 80% 이상의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여기 1억 4900을 저희시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여기,
○김순례위원 3개 구로 했을 때에요.
○위원장 한성심 계수조정에 대해서는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설명에 대해서도 다시 끝난 것이 아니라 조금 있다가 다시 보충질문도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계수조정할 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석식과 계수조정을 위해서 20시 30분까지 중지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4분 회의중지)
(22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토론을 하다 보니 시간이 갔습니다.
예산심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재단의 정책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우리 정용한 위원이 삭감요청을 했던 건 중에,
하동근 국장님 나오시고, 정용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142페이지에 일반보상금 중에서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비가 1억 7000만 원 올라와 있거든요. 지원센터를 어디에 두신다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원센터는 공간을 따로 두는 건 아니고요, 지원센터를 공모해서 공모한 단체가 있는 곳이 아마 그곳이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단체가 있는 곳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국장님, 혹시 우리 성남시 출연기관에 관련해서 우리 문화재단은 성남시에서 위탁받아 하는 사업인 거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법적으로 재위탁이 안 된다는 거 혹시 아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재위탁이요?
○정용한위원 예, 그런데다가 이거는 그 위탁입니다. 공모사업에서 그 있는 기간에 지원센터를 한다는 자체가 위법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모르셨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위법입니다, 위법. 지금 확인 한번 해보세요. 이런 경우가 3년 전에 있었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청소년지원센터 하다가 위법으로 걸렸어요. 이거 똑같은 겁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위탁에 재위탁은 위법이 되고 또 하동근 국장님께서는 사실 센터라는 명칭이 들어간 것을 플래카드로도 게첨을 했었는데, 이것은 법적인 문제도 되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공모사업도 그러면, 그러니까 제가 공모사업과 위탁과의 경계를 법적인 이걸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정용한위원 국장님, 이거는 제가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이건 시설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시설이요?
○정용한위원 예.
○위원장 한성심 개념을 그렇게 보시라는 거지요. 그래서 당초에 내가 처음부터 사랑방이나 이런 걸 운영할 때 재단에서는 아이템이라든지 창의적인 구축을 하시고 할 수 있도록 어젠다만 주고 이걸 사업화하지 마라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런 환경이 되면 저희 동네사업도 동네사업 나름대로 주민들 참가자들 중에서 열성적인 사람들을 키워서 그분들이 그 사업을 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는 거고, 그러니까 정 위원님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에서 공모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공모사업은 괜찮아요. 행사라든지 공연이나 이런 공모사업은 괜찮은데요. 이런 시설에 대해서 공모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시설로 봐야 되거든요.
○위원장 한성심 자, 시간이 너무 갔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또 한 가지 더 주문할 사항이 있습니다.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 시설개선공사는 어디지요? 경영국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위원장 한성심 당초에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을 하느냐 마느냐부터 굉장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랬는데 이것을 우선, 또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셨기 때문에 무료로 많은 시민들에게 장을 열겠다는 그런 취지로 우리가 상당히 많은 토론을 했기 때문에 일단은 예산을 세워드리더라도 타이트한 사업계획서를 제가 받아 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받아 보고 그리고 정말, 지난번에도 돈이 부족해서 졸속으로 이렇게 사업이 마무리가 잘 못됐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안 되고요. 그래서 4500만 원을 하나도 삭감하지 않을 테니까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은 시민을 위한 장으로 정말 잘 하셔서 더 이상 여기에 우리 위원들이 어떤 언급이 없도록 잘하실 수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위원장 한성심 잘 알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면 성남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정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 1억 삭감, 후원회 업무추진비 210만 원 삭감, 인사 관련 제본 및 인쇄비 80만 원 삭감, 인사위원회 수당 260만 원 삭감, 공개채용 공고료 100만 원 삭감. 그다음에 인사위원회 운영비 100만 원은 살려주기로 했지요.
그다음에 재단 소송수행비 1000만 원 삭감,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 시설개선공사 4500만 원은 삭감하지 않는 겁니다.
그다음에 2012 파크콘서트(도심 속의 열무대) 6900만 원 삭감, 성남클래식 페스티벌 2억 9643만 원 삭감.
지역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이 어느 국장님이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하동근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하 국장님, 지난번에 행감 때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받으셨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위원장 한성심 편향된 3개 단체에 주고 또 서울 단체에 주고,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기획공모.
○위원장 한성심 그런 일 없도록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살려드리고요, 지금처럼 그렇게 하실 것 같으면 우리가 예산 드릴 수 없거든요.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위주로.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렇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서울 단체에 줄 이유가 없지요. 그러면 이것은 삭감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연구용역비 800만 원 삭감, 127쪽 연구개발비 용역 2960만 원 삭감, 그다음에 일반보상금 127쪽에 행사실비 보상금은 2000만 원만 살리니까 1억 456만 원 삭감, 140쪽 사무관리비 60만 원 삭감, 행사운영비 1억 3920만 원 삭감, 홍보비 현수막 100만 원 삭감, 시범사업 연구용역비 2000만 원 삭감. 이거는 지금 3개 구를 하는 데서 1개 지역은 남겨 놓고 2개 구가 빠진 겁니다. 이해되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1개 구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장 한성심 예, 잘 알겠습니다. 또 남았으니까.
142쪽 마을 미술프로젝트비는 살리고,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축제행사비 1500만 원 삭감,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비 1억 7000만 원 삭감, 포럼 참석수당 100만 원 삭감 이렇게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지요?
총 데이터 나왔습니까? 다 얘기 했으니까 몇 건, 총금액만 주시면 됩니다.
우리 양당 위원님들이 심도 깊게 상당히 숙의를 한 내용이니까 좀 하시고, 이번에 결정은 이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도저히 운영을 하면서도 정말 어려움이 있다 이러면 추경에 할 수 있도록 그때 다시 우리 위원님들께 개별적으로라도 만나서 설득을 하고 그냥 말로만 하시지 마시고 데이터를 가지고 이렇다, 법이 있으면 법 규정을 가지고 이러 이래서 이렇습니다, 또는 어떻게 해서 이렇습니다, 또는 우리 자치단체와 비슷한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좀 더 하도록 해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위원님들을 설득하시면 또 추경에서도 할 수가 있으니까 이번에는 우리가 표결이나 이런 걸 하지 않고 아주 깊이 숙의를 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한 말씀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아니요. 국장님은 앉으시고, 실장님도 앉으세요. 다 앉으세요.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보고드릴 게 좀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앉으세요. 마지막으로 안인기 대표이사님께서 지금 이런 예산과 관련해서 심정도 안 좋으시겠지만 느낌 말씀을 해주시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제가 예산에 대해서 속속들이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대충 개략적인 걸로 ‘아, 이 사업은 항목변경을 해서라도 쟁취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잘 고치고 손질을 좀 봐서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을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셔서 우리 위원들도 문화재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얼마든지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운영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노출되다 보니까 이렇게 하다가는 안 되겠다 해서 지금 삭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문화재단이 되어서 우리 성남시민들에게 많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당부를 드리고, 또 지금까지 하시던 사업도 아주 잘하시는 사업도 많이 있으니까 잘하시는 것은 더욱더 잘하게, 그리고 지금 미진한 부분은 보완을 하셔서 계속 다음 기회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감사합니다.
○정용한위원 위원장님. 속기 안 남기고 제가 우리 대표이사님께 주문 좀 드릴게요.
○위원장 한성심 주문하실 사항 있습니까? 예, 그러세요.
속기하지 마세요.
(22시 31분 기록계속)
○위원장 한성심 총 16건, 9억 8079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보니까 김용운 실장도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오늘 이 문제는 일단락이 났고 다음 추경을 대비해서 그 사이에 한 분 한 분께 다 좀 설득을 하고 자료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예산심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 33분 회의중지)
(22시 4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예비심사에 앞서서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는 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4시 이후로 변경코자 합니다.
○정기영위원 위원장님. 어차피 자르실 거 다 정리됐지 않습니까? 그냥 다 하시지 뭘 언제까지 기다렸다가, 그리고 청소년육성재단도 하루 종일 기다렸었는데 뭘 또 월요일에 다시 또 해요.
○위원장 한성심 아니요. 아까 청소년육성재단에 연락을 했습니다.
자, 그러면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4시 이후로 변경을 했으면 하는데,
○김순례위원 같이 해요.
○정기영위원 오늘 그냥 다 같이 하시죠.
○위원장 한성심 오늘 계속 하도록 해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정기영위원 예, 새벽까지 하더라도 하시지요.
○위원장 한성심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지요.
다. 체육청소년과
○위원장 한성심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 대해서 한송섭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심 위원장, 강상태 간사와 사회교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아주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습니다.
팀장님은 소개 안 하셔도 되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체육청소년과 소관 2012년도 본예산안을 기 배부해드린 자료에 의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안 설명자료 303페이지부터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한송섭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잠시만요. 예산이 아니고요, 뭐 좀 하나 부탁드리려고 했습니다.
원활한 예산심의를 위해서 부시장님 출석을 원합니다.
○정기영위원 이유가,
○정용한위원 왜 그러냐하면요, 지난번에 부시장께서 한 말이 있는데 약속이 안 돼 있어서 그걸 확인차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부시장님 출석 요구하는 거예요?
○정용한위원 예.
○위원장대리 강상태 사유는 지지난번 임시회의 때 답변과 관련해서?
어때요. 위원님들 동의하시지요?
(「예,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시장님 지금 대기 중이신가요? 어떻게, 연락이 되나요? 시간이 지금 많이 지체됐는데, 연락 한번 해보시고 결과를 좀 알려주세요.
누가 연락하실 거예요? 국장님.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해보겠는데, 그 건 때문에 사실 예산을 요구했었거든요. 직장운동부 관련 때문에 그러시는 거지요? 정 위원님.
○정용한위원 예.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래서 그 예산을 요구했던 거거든요. 요구를 했는데 그것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수정예산으로 지금 올라오는 걸로 돼 있는 거거든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러니까 그거는 부시장님이 오셔가지고 답변할 내용이고, 출석이 가능하십니까?
○정용한위원 아닙니다. 답변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출석이 가능한지 여부만 알려주시고요.
그럼 정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영위원 과장님, 지금 357페이지 급식비에 관련된 거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기영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은 제가 초등학교 기준으로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교육청에서 중학교에 하달된 공문이 출석일수를 190일 이상으로 잡으라고 최하가 190일이라고 했는데, 몇몇 개 중학교를 다 알아봤더니 195일이에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예산은 180일 지원하고 15일 정도의 부족분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15일에 대해서는 부모들한테 다 걷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정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내년도에 전 토요일이 다 쉬는 것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그 현상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정기영위원 아니죠. 주5일이나 지금 토요일에 학교 가도 토요일은 급식 안 해요. 주5일제와 상관없이.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토요일에 나왔기 때문에 학교일수가 채워지고 토요일에 급식하던 것이 없어져서 180일로 가능했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다 주셨잖아요.
○정기영위원 과장님, 토요일에도 학생들 급식 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안 주지요.
○정기영위원 그런데요? 달라진 거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 그러니까 학교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과거에는 토요일에 쉬었기 때문에 방학을 줄이지 않아도 학교일수가 나왔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토요일이 안 나가게 되면 내년도부터는 방학을 아마 일부 줄여가면서 그 학교일수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급식일수가 180일을 초과하는 그런 결과가 생길 수 있는 거거든요.
○정기영위원 아……, 예.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고민해야 될 사항이고, 이게 저희 혼자 단독으로 하는 사업이었으면 저희가 그런 것을 예견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더 세울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교육청하고 지금은 다 같이 가는 사항이라서,
○정기영위원 과장님, 국가적으로 수업일수에 대해서는 몇 시간 이상을 출석해야 되는 게 규정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기영위원 그럼 해당과에서는 교육을 지원하는 팀이라든가 최소한 도교육청이 이러한 자체를 계산을 못 하고 이렇게 진행을 했다는 그 자체가 일단 제일 안타까운 현실이고요. 특히 성남시 체육청소년과에서도 학생들과 관련한 업무에 대해서 과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공직자들께서 이런 것에 대한 대처를 전혀 못 했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는 도교육청에서 내려온 180일에 일단은 맞출 수밖에 없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문제를 공히 같이 알고 있기 때문에,
○정기영위원 그런데 과장님, 중학교에는 190일 이상으로 하라는 공문이 다 들어갔어요. 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 도 예산이 180일에 맞춰서 저희한테 내시가 된 부분이라서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같이 예산편성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기영위원 그렇다면 아예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190일 이상이 아니라 180일 이상으로 라는 공문을 내렸어야지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으로 하라고 최하가 190일이라는 전제를 달고 공문을 내려 보냈다니까요. 도교육청에서도 그렇고. 그거 모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한테는 아직 확정된 공문이 시달된 건 없고요. 저희가 지금 문제의식은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교육청하고 같이 협의해서 도교육청도 같이 190일이면 190일로 늘려줘야 될 부분이고 저희도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같이 해야 될 부분입니다.
○정기영위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대부분의 중학교는 190일이 아니라 대부분 거의 90% 이상이 아마 195일로 일수를 다 정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15일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될 거예요? 부모들한테 걷어야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정기영위원 추경에라도.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렇죠. 저희와 같이 그것을 맞춰서 이건 우리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도내 전체 지자체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기영위원 그러면 지금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초등학교도 180일이 아니라 보통 187일에서 190일 하거든요. 그 사항을 학교별로 운영위원회에서 벌써부터 내년에 출석일수가 다 정해져 있을 테니까 전체적으로 다 파악하신 다음에 추경 이후라도 이 모자라는 예산에 대해서는 추가하겠다고 그렇게 도교육청하고 협의하고 15일분 이상에 대한 것은 부모들한테 걷지 않게끔 이렇게 미리 학교와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협의하겠습니다.
○정기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아까 15일분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협의해서 필요하면 추경에 반영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대책을 좀 세워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다른 내용부터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은 하세요.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일단 303페이지부터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밤늦게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직장운동부가 하키, 육상, 펜싱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이번에 3개 딱 묶어왔는데요. 전체 인원이 몇 명이나 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35명입니다.
○정용한위원 38명에 감독, 코치, 선수 33명 이래가지고 38명이지요. 맞지요? 자료에 38명이라고 돼 있잖아요. 2011년도에 증원된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정용한위원 잘 모르시지요? 모르시면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뒤에 체육회 사무국장님 내용 알면 빨리 말씀드려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펜싱 4명입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곳은요? 인사위원회 개최 안 하나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하키 없었어요? 하키?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 인사위원회 개최 안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체육회사무국 직원과 대화 나눔)
○정용한위원 인사위원장님이 누구시지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우리 주무국장님이신데.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인사위원회 지난번에 개최했지 않습니까?
○정용한위원 체육회 사무국이 운영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차후에 답변하시고요. 그러면 하키에서 지금 4명이 늘었다고 그랬지요? 다른 데는 없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펜싱에서.
○정용한위원 예산설명서 이거 누가 만드셨어요? 2012년도 수정예산안에 10억 편성하여 3개 종목을 선정하겠다고 누가 이렇게 만드셨어요? 수정예산안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산안 설명내용이 잘못돼서 저희가 수정을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어떤 수정을요? 수정예산안을 하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당초에 수정예산은 저희가 전부 시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용한위원 이 자료 언제 만드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이건 11월쯤에 만들어졌을 겁니다.
○정용한위원 그래서 수정예산안을 2012년도에 지금 하시려고 이렇게 올리신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 그게 잘못 표기가 돼서, 그래서 저희가 새로 수정해서 위원님들도 붙여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 돼 있습니까?
○정용한위원 아니요. 원래 기본에 왔던 자료죠. 이거요. 전에 온 자료예요. 하다가 자료를 바꾸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정용한위원 말씀을 길게 하면 그러니까 잘 알아듣기 바랍니다.
체육회 직장운동부 관련해서 23억 710만 6000원 삭감 요청을합니다.
305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 생활체육회 직원이 몇 명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사무국 직원은 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생활체육회 가맹단체가 몇 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55개 단체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체육회에 가맹단체 몇 개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32개 단체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중에서 준단체가 몇 개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4개 단체로 지난번에,
○정용한위원 준단체 몇 개예요? 체육회 직원 분들 중에서 답변하실 수 있는 분들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정용한위원 체육회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 체육회사무국 인건비 7명입니다. 국장 한 분, 과장 한 분, 계장 한 분, 직원 네 분인데요. 국장 한 명 급여 삭감, 직원 네 명 중에서 두 명 삭감 요청을합니다.
지난번에 체육회 관련해서 사무국 직원 뽑으셨다는데 그 사무국 직원이 여기 사무국 직원인가요, 장인체육회 사무국 직원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장애인체육회 업무를 보는 직원……. 확인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난번에 공고해서 뽑을 때 장애인체육회라고 답변을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지금 309페이지에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인건비 운영비로 직원 두 분이 올라왔는데 뽑으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하나는 뽑으려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정용한위원 지난번에 뽑으신 분은요?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어디서 보고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지금 체육회 사무실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사무실 운영을 별도로 하신다고 지금 예산에 올렸는데 운영을 어디서 하시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같은 사무실 내에 있더라도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될 것을 가정해서.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방금 국장 1명하고 직원 2명 삭감했는데요. 직원 두 분 중에서 한 분을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으로 보내시고 국장 한 분하고 장애인체육회 직원 한 분 급여를 삭감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한 명을 이쪽으로 보내시면 될 것 같네요.
312페이지에 종목별 시장기대회 운영에서 가맹단체가 서른 몇 개라고 그랬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32개입니다.
○정용한위원 32개에서 준단체 빼면 몇 개나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27개 단체입니다.
○정용한위원 27개 단체 중에서 8개 종목만 시장기대회 하는 이유가 뭐지요? 작년에는 태권도 때문에 태권도를 빼서 그렇게 말씀했는데 올해는 27개 중에서 8개 종목 한 다음에 나머지 19개 종목은 안 하는 겁니까? 운영을 안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생활체육 파트하고 종목을 같이 해서 생활체육 쪽에서 체육대회가 벌어지는 그런 것들 중복된 것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하고, 전체를 다 했으면 좋겠지만 저희가 예산상 그게 어렵고 하니까 대표적인 종목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산설명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태권도, 골프, 축구, 산악, 볼링, 택견은 성남시생활체육연합회에서 제일 활성화가 잘 된 단체들이에요. 생활체육에서요. 그런데 방금 과장님 답변대로라면 생활체육 종목별 연합회하고 중복되는 이런 단체를 제외했다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정용한위원 체육회에 아무나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2012년도 사업계획서 받으신 분 있어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답변하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입니다.
○정용한위원 국장님, 제가 작년에 요청을 한 게 있어요. 학교운동부하고 체육단체들한테 예를 들어서 차기년도 사업계획서를 받으라고 했잖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체육회 가맹단체 중에서 2012년도 사업계획서 낸 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12월 31일까지 총회 한 거하고 그걸 전부 받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사업계획서하고.
○정용한위원 차기년도 사업계획서를 언제 받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사업계획서하고 같이 받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죠, 국장님. 잠시 들어가 앉아 계십시오.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님,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정지성입니다.
○정용한위원 생활체육회 차기년도 사업계획서 언제 받습니까?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저희가 7월 8월에 연합회에 공문을 보내서 10월경에 전부 받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 2012년도 예산을 원래 8~9월에 마감을 해요. 그래서 예산법무과를 통해서 이렇게 자료 만들기까지는 몇 달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데 2012년도 예산을 아직까지 안 받았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사업계획서를?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7월까지 공고를 내서 8월까지 다 받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거는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지요.
그러면 종목별 사업계획서 중에서, 혹시 지금 사업계획서 가지고 계세요? 체육회에서 체육청소년과에 올릴 때 시장기대회에 8개 종목을 해달라고 올리셨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는 있는데요. 6개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체육청소년과에 2012년도 사업 예산을 올릴 거 아닙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올리실 때 몇 개 종목의 시장기대회를 올렸냐는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제가 6개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8개 늘어난 것은 뭡니까?
과장님, 체육회에서는 6개 올렸다고 하고 여기는 8개하고 하는데 2개는 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8개 종목 올라와서 저희가 반영시킨 겁니다.
○정용한위원 좀…….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리를 하자면 체육회에서는 6개 종목을 신청했는데 체육청소년과에서는 8개 종목으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는 이 말씀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요, 체육회 의견 존중해서 8개 종목 올라와서 8개 종목 반영시켰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회 답변을 하실 수 있는 분이 해주시는데, 2012년도 본예산에 예를 들어서 가맹단체에서 사업계획서 받은 것 있지요? 그것을 빨리 복사해 주세요. 그래야지만 얘기가 될 것 같아요.
체육회에서 체육청소년과에서 올릴 때 6개가 아니라 8개를 올리셨다면 왜 8개로 올리셨지요? 가맹단체에서 차기년도 사업계획서에 시장기대회를 하겠다고 8개 종목만 신청했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8개 신청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거 답변 확실하세요? 이따가 잘못됐다고 번복하지 마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정용한위원 사업계획서 가지고 오면 보겠습니다. 32개 중에서 27개 단체가 정단체고 나머지는 준단체에요. 그러면 27개 단체 중에서 8개 종목만 시장기대회하고, 여기 연합회장기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머지 단체는 사고단체에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사고단체가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체육하고 저희는 엘리트이기 때문에 두 번 중복대회를 안 하기 위해서는 그런 점도 있고요.
○정용한위원 생활체육하고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정용한위원 국장님 제가 답변드렸잖아요. 경기종목 올라온 게 생활체육에서 활성화가 잘되어 있는 단체들이 올라왔어요. 국장님은 생활체육 국장님이 아니고 체육회 사무국장님이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시장기 하는 것은 경기도 대회가 많아요. 야구는 경기도 초·중·고 대회가 있고요. 궁도대회도 경기도 대회고요, 그다음에 골프는 저희가 도민체전, 전국체전해서 예선전 선수 뽑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산악은 이번에 경기도 선수등록을 해서 올해 처음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에 시범종목으로 들어가서 처음 했고요. 볼링은 도민체전 저희 선수 선발겸 해서 볼링도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국장님 제가 질의드린 게 그게 아니에요. 종목별 활성화 그다음 대회를 말씀하셨는데,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면 어떤 단체는 시장기대회는 안 하고 전국대회만 해요, 여기 보면.
어느 단체라고 제가 말씀드릴까요? 성남시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 2640만 원 올라왔고요. 성남 철죽배전국어머니 테니스대회 880만 원 올라왔어요. 이거 시장기대회합니까, 안 합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는 테니스 안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안 하고 있지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 위원님, 그것은 연합회하는 사업이에요. 테니스협회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에요.
○정용한위원 그래요. 성남시에는 테니스협회가 없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있는데 왜 안하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지금 학교운동부가 열악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한 팀씩 있는데 고등학교가 위태위태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위태위태한 곳은 성보고등학교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지금 경기도,
○정용한위원 그것을 2009년도에 만들려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정자중학교하고 성보고등학교 두 개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자료 가져오면 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13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13페이지에 있는 성남시 초·중학교 체육대회하고, 318페이지 성남시장배 학교클럽대항 개최하고 차이가 뭔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지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져 있는데요. 하반기에 하고 있는 것은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고요.
○정용한위원 교육청에서 예산 받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예산을 받아서,
○정용한위원 어디서 받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체육청소년과에서 받아서,
○정용한위원 교육청에서 받습니까, 어디서 받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교육청으로 내려주지요.
○정용한위원 우리시에서 체육청으로 내려주지요. 대응사업이 아니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정용한위원 318페이지에 있는 것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318페이지에 있는 클럽시장기대회는 내년부터 주5일 수업으로 인해서 토요일에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그것을 시범적으로,
○정용한위원 교육청에서 지원 받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교육청에서 안 받고 이건 저희가 예산을 만들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성남시장기 학교클럽대항전은 올해 신규사업이라는 것이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신규사업인데 교과부에서 10개 종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해오는 것을 저희가 올해 시범적으로 축구 종목을 했고 내년에는 10개 종목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정용한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313페이지에 있는 이것은 계속적인 사업이고, 그렇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정용한위원 이건 몇 년째 해온 것이지요? 318페이지에 있는 것은 신규사업입니다. 시장기대회인데 318페이지에 있는 50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또 다음 페이지요. 국궁장 관리도 체육회 소관인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번에 직원 뽑으셨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뽑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사도는 뽑았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사도가 아니라 관리인을 뽑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기존에 있는 관리인은 어떻게 하고 있었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기존에 관리는 사범으로 받는데,
○정용한위원 1인 2역을 하신 것이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1인 2역인데 제가 봤을 때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정용한위원 잘못됐으면 이런 데는 사도가 필요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사도를 새로 뽑으실 것이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정용한위원 만약에 사도가 없으면 일반인들 어떻게 가르쳐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가 사도를 뽑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여기 관리비에 사도가 포함됐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도민체전 우수선수에서 50만 원 정도가 있고요, 생활체육회 교실운영에서 60만 원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활체육하고 논의 결과 100에서 110만 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운영을…….
○정용한위원 국장님 앉으세요. 체육회 다른 분이 답변해 주세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입니다.
○정용한위원 다시 질의드릴게요. 기존에 관리인은 사도까지 같이 겸해서 하셨지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사범을 같이 겸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사범이라고 하나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정용한위원 사도라고 안 하나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사두는 정예 둘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관리인,
○정용한위원 아니 사도.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사두라고 하고요.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사범입니다.
○정용한위원 예, 1인 2역을 하셨지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그분이 끝나고 관리인 따로 사범 따로 두신다는 것이지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궁도협회가 어떤 사업계획에 의해서 궁도 활성화를 위해서 교실운영이라든지 운영방안을 제시했을 때는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제도를 통해서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지요. 관리인이라는 것은 청소하는 관리인이에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정용한위원 한성정이라든지 율동정은 특정한 종목에서 하는 곳이잖아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정용한위원 일반 관리인하고는 차이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비가 아시겠지만 국궁의 장비가 섬세하고 가격이 좀 크잖아요. 그것을 일반인들이 관리하기는 쉬지 않을 겁니다.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게 일반관리인이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정식적인 사범을 두셔야 될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 제도 개선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두 개의 국궁장을 관리하시려면 정식적인 사범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니까 분명히 두시기 바랍니다.
됐습니다. 앉으시면 되고요.
이것은 체육 소관인데요. 양지동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에서 혹시 공익활동지원센터라고 들어 보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공익활동지원센터요?
○정용한위원 체육시설 담당하시는 분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지동에 배드민턴장 말고 새로 신축한 게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없는데요.
○정용한위원 그러면 양지동 실내배드민턴장 건립공사에서 기존의 사무동을 어떻게 활용하시려고 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는 나대지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현재 설계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어떤 설계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정용한위원 배드민턴 설계가 어떻게 되어 있냐고요? 사무동을 없앴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사무동은 그대로 있고요, 3층 숙소만 있었던 것을 없애는 것으로 해서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사무동을 뭘로 쓰실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원래 취지에 맞게끔 운영하면서 운영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정용한위원 지난번에 복지관이나 이런 말씀 안 하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뭐뭐 들어가실 계획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보육시설 하나 들어갑니다.
○정용한위원 또 나머지 공간에는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주민들한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라든가 그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시장께서 양지동에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지어서 시민단체들한테 사용할 수 있게 주겠다, 이렇게 발표하신 것 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처음 듣습니다.
○정용한위원 시장께서 시청에서 시민단체 행사 때 밝히셨어요. 시민사회 진영이 이 센터를 쓸 수 있도록 양지동에 이 센터를 해서 드리겠다, 이게 양지동 배드민턴장 내에 있는 게 아닌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하고 같이 연관되는 게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정용한위원 양지동에 다 확인을 해봤어요.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게 있나, 그런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해본 결과 양지 실내배드민턴장을 지으면서 어린이 국공립인가요, 국공립 어린이 보육시설을 지으면서 시설이 남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 설계상에는,
○정용한위원 설계 한번 가져와보세요. 안에 내부 설계까지, 체육시설이에요.
체육시설 별개로 복지관 시설도 내는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 안에 보육센터 시설이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러니까 별도의 복지관,
○정용한위원 사무실이 있어요? 내부공간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양지 배드민턴장 건립공사 안에 사무실이 따로 있는 것도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가지고 와보세요. 만약에 거기에 그런 활동으로 썼다면 배드민턴 건립공사 없는 것으로 하셔야 될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없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정용한위원 (직원과 대화)
339페이지 청소년범죄예방사업 지원에 있어서 범죄예방위원회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성남시·광주시·하남시가 묶여져 있는 것 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하남시하고 광주시는 얼마를 지원하고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우리가 7800이고요, 광주가 2400,
○정용한위원 우리가 8700이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당초에 8700에서 지난번에 금년도에는 10% 예산이 절감되어서 7800이었고요. 광주가 2400, 하남이 1000입니다.
○정용한위원 올해 지원한 게 8700이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이 자료 맞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성남시가 8700을 지원하고, 하남시는 얼마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하남시는 1000만 원입니다. 광주시 2400만 원.
○정용한위원 우리 성남시가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시세나 회원 수 이런 것이 감안된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하남시, 광주시 그다음 성남은 3개 구가 있어서 총 다섯 개 지역으로 하기 때문에 성남이 많은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회원 수도 성남이 190명이고요, 광주·하남 합해서 85명이니까.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341페이지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 카드하고 우편요금이 포함된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2800만 원 삭감 요청합니다.
344페이지 청소년보호육성프로그램 공모가 있는데요. 청소년보호육성프로그램 공모 이것은 어떤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민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프로그램을 해오면 저희가 그것을 보고,
○정용한위원 청소년단체가 성남에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전부 26개 단체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공모사업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게 뭐냐 하면 문화재단 내의 사랑방문화클럽 그다음에 문화예술기금 그다음에 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이 거의 비슷해요. 청소년 그게 바로 보호육성, 그것도 공모사업이 좀 있어요. 중복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비영리 청소년단체라는 것은 사회복지단체도 포함된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사회복지단체는 아니고요.
○정용한위원 사회복지단체 안에 사업을 보면 청소년육성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청소년보호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요, 복지법인에는.
자, 344페이지에 500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347페이지에 청소년지도위원, 위해환경감시단,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지원과 관련해서요. 우리 성남시에 장학회가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 이외에 빠지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새마을지도자, 위해환경감시단 이게 문화복지 소관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청소년지도위원하고,
○정용한위원 청소년지도위원이 우리 문호복지위원회 소관 맞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해환경감시단도 같은 맥락에서 오는 겁니다.
○정용한위원 그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새마을지도자는 자치행정과에서 받아서 저희가 올리는데 도에서 비율이 정해져서 내려옵니다.
○정용한위원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단체가 맞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 단체는 아닌데 도에서 생활지도자를 같이 끼어서 하는데 이것에 생활지도자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 저희는 새마을지도자로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에서 명단을 받아서 도에 올리고 도에서 내려오고요.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353페이지 청소년육성재단 출연금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작년에 비해서 1억 6000정도가 올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오른 게 어떤 내용이지요?
청소년육성재단은 체육청소년과 산하에 있는 기관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체육회라든지 생활체육회도요. 차기년도 예산이 취합되어서 올라오면 그것을 관리 감독하는 데가 체육청소년과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래서 확인하고 나서 모든 것을 결정내리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1억 6000에 늘어난 부위가 어떤 부위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어느 한 특정 종목에 1억 6000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요, 각종 수련관이라든가 육성재단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 조금씩 상향조정돼서 올라간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신규사업은 없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신규사업, 지금 기억이 나지 않고요.
○정용한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것은 이따가 육성재단 할 때 물어보고요.
신규사업이 많이 늘었어요. 신규사업에 대해서 왜 그런 식으로 신규를 했는지, 빠진 수련관도 있지만 그게 이상하게 2011년도에 성남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는 단체에서 하는 것을 그대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예산이 이렇게 많이 증액돼서 올라왔더라고요. 그것을 체육청소년과 과장님께서 취합해서 승인을 해 주시는데 그것을 짚었는지 안 짚었는지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대충은 봤는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각도에서 보지는 못했고요. 예산이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또 시 전체에서 우리한테 요구하는 금액 같은 것 이런 것 때문에 애를 먹어가면서 조정을 했습니다만 그런 시각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은 육성재단 할 때 하고요.
354페이지 영어마을 위탁금 보조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감사 때 3순위가 됐다고 말씀하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1순위는 허위로 했고, 2순위는 조건이 안 맞아서 그랬고, 3순위는 에듀조선에서 그대로 맡게 된 것이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처음부터 공고 할 때 3순위까지 하는 것으로 하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공고상에 3순위까지 발표하겠다든가 하는 사항은 없었습니다.
○정용한위원 3순위가 하게 된 계기가 뭡니까? 1순위, 2순위가 문제 있으면 제가 얼핏 보면 재공모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협의를 해서 협약을 맺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만에 하나 1순위자가 그 조항에 안 맞을 경우에 협약이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차순위라도 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게 3순위까지는 발표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총 몇 개가 공모에 참여했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8개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때는 첫 번째가 만약에 위법성이 있다면 차기에서 협약을 해야 되는데 거기서도 문제가 있다면서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안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재공고를 해야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현장에서 발표를 한 거거든요. 3순위까지 발표를 안 하고 누가 1순위가 됐습니다. 했다면 지금 위원님 말씀을 한번 검토해 볼만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3순위까지 발표를 했을 때는 안 됐을 경우에 이렇게 한다는 것을 거기에 오신 분들한테 일종에 암시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3순위까지는 협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이지요.
○정용한위원 위탁공고를 냈던데 3순위까지 한다고 안 되어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그 사항은 명기되지 않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공고대로 안 한 것이지요. 현장에서 이루어진 것이지 공고대로 안 한 거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보조금에 관련해서 10억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다시 위탁하면 3년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지난번부터 제가, 다른 위원님들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이 지적을 했는데 이대로 계속 이 업체에 위탁을 해야 될지 의문이 갑니다.
관련해서 356페이지에 기능보강비 2억 5000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360페이지에 무상교육지원에서 3억 4500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34억입니다.
○정용한위원 34억 5000. 그리고 362페이지에 성남시학교복지상담지원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70만 원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시장님 오시면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박영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일위원 360페이지 무상교복지원과 관련해서 한 말씀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조례를 부결시켰는데 과장님, 조례 부결의 의미를 알고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박영일위원 무슨 의미에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조례에 하자가 있어서,
○박영일위원 조례에 하자가 있어서 부결됐어요? 부결시킨 이유가 조례의 하자 때문이 아닐 텐데, 무상교복지원조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법적으로 뒷받침이 덜 되어 있다,
○박영일위원 그래서 우리가 부결시켰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법이 덜 되어 있고 포퓰리즘이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박영일위원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런 사업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예산을 또 올리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조례 제정요구를 하면서 이 사업이 같이 이루어졌던 부분이었고요. 그때 위원님들 말씀 주셨을 때 물론 위원님 말씀도 있었지만 장차 필요한 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무상교육의 일환이라고 저희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예산이 반영된다면 이번에는 물리적으로,
○박영일위원 제가 과장님한테는 드릴 말씀 없는데 대한민국 지도자라는 사람들 문제 심각합니다. 앞으로 이러다가 애들 의식주 다 공짜로 주게 생겼어. 애들의 미래에 투자를 해줘야 돼요. 밥 공짜해 주고 옷 공짜로 입히고.
요 근래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상급식 문제 때문에 원어민 교사들 퇴출시키고 있는 지자체가 나오고 있어요. 뭐가 더 중요한 겁니까?
애들 밥 공짜로 주는 게 중요해요, 애들 교육에 투자하는 게 더 중요해요?
이런 발상자체가 정치지도자 자질이 없어요. 지도자의 자질은 시민과 국민들의 미래를 보장해줄줄 알아야 돼요. 그게 지도자의 자질이에요. 현재 자신의 입신양면을 위해서 투자하는 게 지도자 아닙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니까 성남시 학교에 우리가 투자해야 될 것은 무상급식이 아니고 무상교복이 아니에요. 학생들 미래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 투자해야 될 이런 돈들을 먹고 싸고 입히는데 이런 데에 투자하겠다는 거예요. 왜? 또 당선되어야 하니까.
이런 말도 안 되는 예산을 함부로 이런 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올리면 안 돼요. 담당 해당 과에서도 직언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례가 부결될 상태에서 올려서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요. 우리는 기간제 공무원에요. 떠나면 그만이에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평생 시키는 분들 아닙니까? 애들 입히고 먹이는데 돈 다 써버리고 실력 향상하는데 돈 안 쓰려고 하고 왜? 힘드니까, 당장에 눈에 표시가 안 나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시민의 미래 국민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빨리 빨리 퇴출을 시켜야 됩니다. 스스로 그만 두어야 해요.
전년도 2억 8000외에 31억 7000만 원 전액 삭감을 주장합니다.
그다음에 362페이지 학교복지상담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 회기 때 특정 단체에 너무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조례를 폐지했던 거예요. 제도 자체는 제가 상당히 좋다고 인정했습니다. 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조례다, 그런데 운영상의 문제가 심각해서 조례를 제가 그야말로 감히 폐지했지요. 그리고 새로운 조례로 대안을 제시했는데 경기도에서 재의요구가 와서 이번에 제가 이것은 조건부로 승인합니다.
저한테 주신 새로운 조례 이게 본회의장에서 통과된 이후에 이 예산은 저희가 승인하는 것으로 하는데, 중요한 것은 제도나 이런 게 아무리 좋아봐야 운영하는 사람의 생각이 삐딱하면 얼마든지 잘못 운영할 수 있어요. 제도만 나쁜 게 아니라 운영하는 사람의 생각이 나쁜 거란 말이에요.
제가 한1년 일을 해보니까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해요. 원칙이 없어, 원칙이. 그냥 이해관계에 너무나 이기적이야, 자기식대로. 위원들이 와서 이야기하고 이러는 것은 단호히 거부할 것은 거부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이것은 제가 조건부로 승인하는데 지난번에 주신 조례 몇 가지는 좀 수정을 해서 통과하는 것으로, 지금 이 예산은 제가 통과시키지만 만에 하나 본회의장에서 조례가 통과가 안 되면 바로 수정안 내서 다시 이 예산은 삭감할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박영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위원 그와 관련해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과장님 그거 지금 재의요구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재의요구 들어온 것을 가지고 통과시키면 안 되지요. 조례가 먼저 통과되고 나야지 예산이 되는 건데 지금 이렇게 되면, 재의요구가 만약에 처리가 안 되면 이 예산 삭감해야 됩니다. 그게 절차입니다.
○박영일위원 정 위원 내가 그래서 조건부로 이야기했다고, 본회의장에서 마무리 되면,
○정용한위원 그게 왜냐하면 조례가 지금 하는 게 아닙니다. 재의요구가 들어왔는데 하는 게 아니지요. 맞다니까요.
○박영일위원 그건 내가 처리할게요.
○정용한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재의요구가 처리 안 되면 이건 안 됩니다. 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위원장님, 해명할 기회를 주십시오. 밖에 나갔다 오느라고 이제 체킹했는데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래요, 말씀하시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303페이지 직장운동부는 저희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요, 저도 이 위원회에 있지는 않았지만 일련의 과정을 다 봤고 중계방송도 들었습니다. 참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시장님도 퇴직 당한 직장운동부들을 만나시면서 눈물이 나서 혼났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고 그랬어요. 그래서 빨리 재정을 정상화시켜서 다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계셨고요. 그런 일환으로 이번에 10억 정도 해서 3개 부를 창단시켜야 되겠다고 저에게 약속을 하라고 말씀을 드려서 제가 위원님들한테 일부 말씀을 드렸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 예산을 다루면서 본예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히 본예산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정자동에 땅을 파는 조건으로 수정예산으로 가편성을 해놓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본예산에 편성이 못된 면은 있습니다. 그런 면은 앞으로는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직장운동부를 더 활성화 해나갈 수 있도록 더 창단할 수 있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오래 전부터 직장운동부 3개 부가 운영되어 오고 있고 어느 시군이나 직장운동부를 안 가지고 있는 시가, 구리시만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가 10만도 안 되는 시군도 직장운동부의 한두 개, 새 개, 네 개 수원 같은 데는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는데 직장운동부를 하나도 안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래도 체육을 활성화시키고 경기도체전이나 전국체전 나가서 성남을 빛내는 분들인데, 그래서 이것은 꼭 살려주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더 창단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기존에 있던 직장운동부는 계속 존속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305쪽에 위원님들이 흡족하지 못하고 부족한 면이 많아서 예산을 삭감하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부족한 면이 있다면 부족한 면을, 그것에 대한 잘못이 있다면 잘못을 질책 받고, 개선해야 될 것이 있다면 개선을 시키면서 시스템 자체를 100만 성남시체육회의 사무국장이라는 자리 자체의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위원님들께서 재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신문에도 나서 위원님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은데요,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해놓고 발송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정말로 공정하게, 정말로 어떤 반응인가 그랬더니 상당히 감동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대외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다른 시군에서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큰 시에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한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정용한 위원님, 추가질의하실 것 있으세요?
○정용한위원 예. 아까 제가 빠뜨렸는데요, 305페이지입니다. 체육회 직원 두 명 중에서 한 명만 했잖아요, 국장 한 분하고. 309페이지에 현재 장애인체육회 직원 한 명이 있는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명 더 뽑겠다고 9급을 신청하셨잖아요? 8급 있어요, 9급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지금 있는 게 8급이고요, 9급으로 하나 더 뽑으려고 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면 되지요. 직원 제가 두 명을 삭감했는데 한 명만 삭감하고 한 명은 이쪽으로 옮기라고 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9급을 삭감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309페이지에 있는 9급 직원 한 분을 삭감 요청을 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자정이 되었으므로 차수를 변경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181회 성남시의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차수를 제3차에서 제4차로 변경합니다.
(24시 경과)
○출석 위원(8인) 한성심 강상태 김선임 김순례 김해숙 박영일 정기영 정용한○출석 전문위원 이성덕
○출석 공무원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문화예술과 이종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기타참석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안인기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용운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이영진 성남문화재단문화기획부장 박승현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부장 이상훈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김희섭 속기사 한선영 속기사 이향미 속기사 윤선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