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재무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 2월 20일(금) 10시
장소  재무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수도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심사된 안건
  1. 수도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업무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급수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누수방지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o 정수사업소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0시03분 개의)

○간사 김두일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무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수도국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간사 김두일  의사일정에 따라 수도국 소관 98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수도국 소관 업무과 급수과 누수방지과 정수사업소 98년도 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수도국장 나오셔서 총괄설명 및 간부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안녕하십니까? 수도국장 허영회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재무경제위원회 김두일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조언에 힘입어 우리 국에서 계획했던 일들을 무난히 끝냈으며 경제 한파로 인하여 IMF에 접한 우리 시민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93만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좋은 물을 공급하고자 상수도 확장공사, 송.배수지 확장공사, 노후관 갱생공사 및 노후관 교체공사 등 금년 한해에도 모든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에서는 100만 시민을 대비하여 좋은 물 공급만을 최대의 목표임을 충분히 인식하여 소속공무원 모두가 맡은 바 직무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적인 지도편달을 당부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소원대로 성취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금년도 우리 국에서 추진할 주요업무를 소관 과.소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 업무과장  정용훈
   . 급수과장  이종남
   .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 정수사업소장  조태준
    (인사)
  감사합니다.
○간사 김두일  수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o 업무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0시06분)

○간사 김두일  그러면 업무과장님 나오셔서 자료에 의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과장 정용훈  업무과장 정용훈입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간사 김두일  업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분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삼근위원   97년도 누락분이 왜 많아요?
○업무과장 정용훈  97년도 것만 2억 1,400이고 과년도는 1,100이거든요.
김삼근위원  아니 그런데 수도요금이 누락된 것은 무엇때문에 누락 되요?
○업무과장 정용훈  그것은 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랄까 작년도에 사업이 잘 안 되고 그러니까 체납이 4개월 5개월 이렇게 되는데 단수를,
김삼근위원  수돗물 몇 개월 안 내면 단수를 시켜요?
○업무과장 정용훈  원래 저희가 석 달 이상 체납되고 하면 단수를 한다고 하는데, 실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단수시키기가 어렵더라고요.
김삼근위원  엊그제 시장 시정연설에서도 그러대요. 시에 비판적이었다고 해서 교회도 당장 단수시켜 버린다고 그러는데, 요금을 3, 4개월씩 미납이 된다면 말이 되요? 시장이 그렇게 가르쳐요?
○업무과장 정용훈  이론상으로는 그런데요, 직접적으로 끊기가,
김삼근위원  시장이 시정연설에서 까놓고 얘기를 했다고. 그런데 97년도 이렇게 되면 안 되지요. 딴 것도 아니고 수도요금이,
○업무과장 정용훈  3개월 이상 체납되면 가능한한 단수토록 하겠습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12월말 납기가 체납액이 더 많아지다보니까, IMF 한파로 인해서 지금 상가가 임대가 됩니까?
김삼근위원  97년도 것이라면 IMF 한파가 오기 전 아니예요.
○수도국장 허영회   12월말까지가 납기기간이거든요.
김삼근위원  알았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좀 해주십시오.
박용두위원  과장님, 9페이지 기채현황에 보면 상수도특별회계에서 기채가 608억 9,000만원 아니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항상 우리 의회에서나 아니면 일반 시민들 중에서는 우리 시를 이해를 잘못 하는 분은 "우리 성남시가 2,500억을 빚을 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면 과연 집행부나 우리 공무원 사회에서나 공무원들은 어떤 식으로, 실질적으로 이것은 갚을 수 없는 능력없는 빚인지? 우리가 특별회계나 장기적인 사업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기채가 이것은 능률적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빚인지 이것은 이해가 가도록 설명이 돼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보면 우리 시 자체에서 그런 홍보나 시민들한테 그런 인식을 전혀 주지를 못 해서 자칫 잘못 하면 우리 전체 시민들은 2,500억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 여기도 보면 실질적으로 608억 9,000이라고 그러면 우리 전체 2,500억 빚의 25% 이상을 차지한다고요. 상수도특별회계 하나만 가지고 그렇다면 상수도특별회계에서 진 608억 9,000이라는 이 빚이 실질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빚 아니예요. 연차적으로 우리가 계획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 특별회계 사업을 하면서 전반기 하반기 기채를 해 온 것이고, 또 연차적으로 이자나 원금 상환하는 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충분하게, 시에서도 이제는 자치시대예요. 우리가 될 때는 우리 의원들이 각 동이나 또 우리 시민들한테 이런 충고를 받습니다. "성남시는 왜 그렇게 2,500억이라는 빚이 많은데 보도도 도로도 포장도 안 할 것도 하고 안 고칠 것도 고치고 이렇게 하느냐?" 시민들이 솔직하게 우리한테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우리는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수도국장 허영회   우리 업무과장이 빚만 가지고 설명을 한 것인데, 우리는 사실은 440억이라는 돈을 갚았단 말이에요. 160억이 지금 현재 남아 있는데, 이것은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이 있기 때문에 160억은 앞으로도 많은 년도에 걸쳐서 갚습니다. 또 금리도 지금 시중 금리가 20∼25%다 그러는데, 이것은 금리에 관계없이 이 금리를 계속 적용을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용두위원  모르겠어요. 저는 초대 때부터 지금까지, 예를 들어서 하수도특별회계 상수도특별회계 여러 가지 특별회계를 나름대로 많이 했기 때문에 내용을 다 알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우리 의원님들도 정부에서도 실질적으로 빚이 많은데 왜 이런 것을 하느냐 하는 의원님들도 있어요.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나 시민들한테 확실한 홍보를 못 해줬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겼단 말이에요. 국장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렇지, 말씀 안 하시면 600억이라는 상수도 특별회계 빚이 그대로 있는 것 아닙니까.
○수도국장 허영회   그것을 빠뜨렸다 뿐이지, 그것은 이해를 해주시고.
○업무과장 정용훈  아니, 600억 중에서 상환액이 160억은 기 했어요.
박용두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내용을 충분하게 설명을 해야지, 의회나 시민들이 볼 때 "우리 성남에는 2,500억 빚이 있다. IMF 시대에 빚도 지고 있는데 왜 이런 것을 할 수 있느냐?" 우리 스스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나 이것은 악성빚이 아니고 한 마디로 말해서 이것은 충분히 연차적으로 계획대로 갚을 수 있는 빚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빚이 아니예요.
○수도국장 허영회   그렇지요. 그것은 빚이 아니예요.
박용두위원  그런 것 자칫 잘못 하면 시민들이 인식하기에는 어떻게 보면 불안해할 수도 있어요. '우리 성남시가 왜 이렇게 빚이 많으냐? 결국 이것을 갚으려면 우리 시민들한테 세금을 더 많이 걷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홍보하시라는 말이에요.
○업무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전준민위원  아까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질문하신 것 보충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상수도요금이 우리 성남시에 1년에 얼마 정도나 징수가 됩니까?
○업무과장 정용훈  389억 390억 정도,
전준민위원  그 정도면 운영을 하고 기채 빌려온 것 상환하고 할 수 있는 그런 비율적으로 봤을 때 몇 % 정도나 됩니까?
○수도국장 허영회   작년에는 우리가, 우리는 공기업이니까 결산을 공인회계사에 의뢰했습니다. 그 결산결과에 보면 우리는 흑자가 났어요, 사실은. 상환할 것 다 상환하고 우리 사업할 것 계획대로 다 하고 흑자가 났기 때문에, 작년에 어떤 위원님이 "딴 데는 수도요금 올리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계획이 되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작년도 것 금년도에 결산을 용역을 줬습니다. 그 결산에 따라서 우리가 수도요금을 올리든지 아니면 그냥 놔두든지 그것은 그 때 가서, 우리가 장사꾼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에게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결산결과가 3월말이면 나오니까 그 때 가서 다시 보고드릴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전준민위원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제가 보사환경에 있을 때 보니까 청소용역을 주고 청소 전체 하는 데 한 160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되는 것은 한 40% 정도 봉투 판매대금이 걷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1년에 100억 이상 정도가 항상 적자가 나서 사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처음에 할 때는 향후 몇년 후에는 거의 100% 수준으로 올린다 이렇게 해가지고 시에서 적자를 안 보고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여기 수도국 같은 경우에 수도요금에 그런 것이 또 포함이 돼서 충분하게 100% 정도 기채까지 빌려와서 했으니까 원금하고 이자 상환하고 그 다음에 봉급 주고 운영하고 전체적으로 해서 그런 프로테이지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맞는 말씀입니다. 공기업에서는 아무래도 마이너스가 되면 안 되니까 적자가 나면 기관에서 다시 또 차입을 하고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흑자가 났는데, 지금 흑자를 계속 유지를 하면서 그 흑자 가지고 우리 시민에게 상수도 확장공사를 계속 더 잘 해줄 그런 계획이 있어야지요. 우리가 돈 흑자 났다고 해서 이것을 싸들고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서비스 행정이니까. 그래서 그 결과가 3월말이 되면 나오니까 다음에 의회가 열리면 그 때 참고적으로 보고를 드릴게요.
○업무과장 정용훈  참고적으로 96년도 공기업 결산 결과 저희가 1.09% 흑자를 내서 약 47억의 흑자를 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다른 시.군에서는 수도요금을 인상을 하고 그랬었는데 저희는 인상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안 올렸고.
  국장님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97년도 결산을 저희가 계약을 해서 법인 회계사하고 해서 3월말이면 결산이 나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수도관계 요금관계 정부 차원에서도 수도요금하고 인상을 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저희는 적자가 나지 않는 한 인상을 하지 않는 방침으로 시장님께서도,
전준민위원  돈이 너무 남는다든가 이렇게 되면 오히려 수도요금을 깎아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도국장 허영회   하여튼 결산을 봐가지고, 내년도 후년도 2천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지금 아년도강관이 노후가 돼서 그것을 순차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그래서 작년도 예산 보고드렸을 때도 26억이라는 돈이 그런 것을 바꾸는 예산이 서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작년에 흑자가 나서 그렇다면 그 시설 먼저 교체를 해줘야만 되요. 지금 상수도 요금을 깎아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그런 것을 바꿔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전준민위원  또 하나 제가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데요, 체납액을 받으러 다니려면 상당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료를 가지고 다녀야 되고 힘든데, 징수과에서 지방세 체납세를 징수하러 다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지방세 체납하는 사람들 자료를 엑셀 프로그램을 해서 노트북에다가 정리를 해서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리고 또 그것이 각 동사무소별로 다 하나씩 배치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 이런 것 전체, 지방세 공과금이나 이런 것을 전체를 거기에다 포함을 시켜서 징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공무원들을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그것 좋은 말씀인데, 지금 직제개편을 작년에 했지만 상수도 업무에 대해서 구청에서 조금도 연관이 되지 않고 있어요. 지방세나 세외수입은 구청에서 다 위임받아서 구청장 책임하에 징수하도록 돼 있는데 수도요금만은 구청에서 받으라는 법적 위임해 준 게 하나도 없어요, 조직이 없고. 그래서 우리도 불만이에요, 진짜로. 그래서 우리 직원 가지고 체납액을 걷어야 되고 검침을 해야 되고 고지서를 돌려야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것은 하나의 연구과제로 제가 부시장이나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무슨 하부기관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그것은 좋은 말씀인데, 그것은 하나의 연구과제로 그렇게 봐주시면,
전준민위원  그러시다고 한다면 의회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당연히 모순이 있으면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장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의회 아닙니까. 그런 제도가 되어야지, 무조건 부족하다 뭐하다 해가지고 그것으로 끝낸다면 의회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수도국장 허영회   맞는 말씀인데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특별회계이고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전준민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김두일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릴 것은 오늘은 98년도 업무계획의 청취입니다. 청취로서 하셔야지요. 지금 감사적인 느낌이 들어서,
전준민위원  아니 그것은, 잠깐만요! 그것은 감사가 아니고 의견을 제시를 해가지고 1년의 업무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이냐,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이것을 잘 했느냐 잘못 했느냐 이것을 따지면 그것은 감사지요.
○간사 김두일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업무계획 청취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최연옥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최연옥위원  지금 체납액에 대해서 받는 방법을 좀 서로 연구를 해서 체납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돈이 없다보면 전화요금도 못 낼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전화국에서는 그 전에 자동납부를 하기 때문에 전화가 와요. 몇일까지 자동이체를 안 하면 전화정지가 된다는 뜻으로 말을 하게 되니까 그냥 얼른 갖다가 통장에다가 어디서 어떻게라도 해서 내게 되거든요. 우리 수도요금도 받기 위해서는 좀 강력해야 되요. 한 일주일이라든가 3일이라든가 말미를 주고 '이렇게 하면 우리가 단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전화요금보다도 먹는 물이기 때문에 빨리 아마 이것을 내게 될 거예요. 그런 방법이라든가 다른 데 전기요금 전화요금 받는 것을 봐서 강력하게 이런 체납액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업무과장 정용훈  조언 감사했고요, 저희가 당월고지서 나가면서 '전월치가 얼마가 체납됐다' 하는 예고가 나갑니다. '몇개월 체납이 되면 단수조치할 예정이다' 예고문을 또 내보내 주는데, 막상 먹는 물이기 때문에 금방 단수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예고를 하기는 합니다.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두일  업무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업무과 소관 98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o 급수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0시27분)

○간사 김두일  다음은 급수과장님 나오셔서 자료에 의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급수과장 이종남  급수과 소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간사 김두일  급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삼근위원  태평배수지 10월 30일까지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몇 %나 돼 있어요?
○급수과장 이종남  배수지 하나만 가지고 따지면 80%가 넘습니다. 금년말 준공으로 지금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삼근위원  공사비가 얼마나 들어요?
○급수과장 이종남  이게 송.배수가 17만톤 가압장 하나하고 3만톤 양지 배수지까지 합해서 배수지 두 개하고 송수관로 21㎞ 이렇게 합해서 송.배수공사가 되는데요, 전체 사업비는 94억 3,700만원입니다.
○간사 김두일  급수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급수과 소관 98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o 누수방지과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0시33분)

○간사 김두일  다음은 누수방지과장님 나오셔서 자료에 의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누수방지과 소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간사 김두일  누수방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분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연옥위원  과장님, 계량기 교체할 때 뚜껑도 하는 것으로 여기 포함이 되어 있어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예.
최연옥위원  뚜껑을 빨리 해줘야 되겠어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예.
정수웅위원  우리 최 과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질문이 아니라 건의를 드릴 것은 우리 시에서 누수된 것을 우리가 손을 댈 때는 계량기 밖에 거기만 해당 되지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예.
정수웅위원  그렇지 않고 내부로 들어가는 선에 대해서는 시에서는 전혀 손을 안 대는데, 여기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동파나 이렇게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주민들이 추적해서 웬만한 업자한테 고칠 수가 있는데 나타나지 않고 속에서 누수가 돼서 보이지 않게 많은 양의 물이 소비되는 경향이 많거든요. 저도 한 번 당했고 우리 동네도 여러 번 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찾지 못 해요. 어디가 새는지 누수된 장소를 찾지 못 해서 전문회사를 들이대는데 기계 대면 간단합니다만 몇 군데 점검해서 찾아가지고 30∼40만원씩 받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시에서 장비도 복잡하지 않은데 그런 서비스를 기계를 구입해서 민원의 편의를 위해서도 저렴하게 우리 시에서 할 수 없는지 이것을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그것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누수방지 1계에 누수탐사반이 여섯 명이 있습니다, 기능직 세 명에다가 일용직 세 명. 대지 경계선까지만 저희가 책임집니다. 대지 경계선 안의 것은 우리 수용가들이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누수탐지반들이 나가서 전부 탐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해주고 있는데, 내부 누수 관계가 많다보니까 저희가 전화받는 민원이 하도 많기 때문에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조금 늦는 것은 있습니다.
정수웅위원  그것은 아는데, 주민들 집을 몇군데 가봤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이 그것이 아니고 건물내에 어딘가가 새는데 그것을 발견을 못 한다는 말씀이에요, 물은 계속 새나오는데. 우리 시에서도 나와서 조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찾지를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민 어느 분이 전문업체에다 대니까 땅에다 뭘 꽂고 컴퓨터로 하는 것인지 몰라도 어물어물 하더니 "여기다." 이거예요. 그리고 40만원을 받아가요.
  우리 시에서도 이런 것을 민원 서비스 차원에서 전문요원을 확보를 해서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장비가 노후화된 것이 원인이 있고, 현재 장비를 한번 검토를 해보시오.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예, 알았습니다.
  기능직 관계인데 알만하면 인사이동을 해서 딴 데로 가기 때문에 새로 온 사람이 또 배워야 되고 이런 입장입니다. 하여튼 정수웅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수도국장 허영회   공사비만은 수입자 부담의 원칙에 위해서 수입자가 하고 탐사는 우리가 서비스를 해주고,
김삼근위원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주로 계량기 교체나 관 교체할 때 시청 직원들이 나가지를 못 하잖아요. 주로 사진 찍는 것 그것 가지고 준공을 해주는 것 아니예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감독관들이 많이는 못 나가지만 현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김삼근위원  전혀 못 봤어요. 이 사람들이 하다보면 하수관을 건드리고 별것을 다 건드려 놔요. 자동차 주부로 해가지고 덮어놓고 사진만 찍어버린단 말이에요. 시청에서 안 되면 구청에다 지시를 한다든가 동사무소 직원들한테 한다든가 해서라도 해주세요. 동사무소에 직원이 없으면 하다 못 해 통장한테라도 연락을 할 것 아니예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예, 알겠습니다.
김삼근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김두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기본현황에 28페이지에 보니까 부족인원 기능 10등급 한 명이라고 써 있는데, 이게 뭡니까?
○수도국장 허영회   전산원입니다.
○간사 김두일  없으면 조치를 시켜야 되는 것 아니예요?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기능 10등급 한 명이 저희 전산원인데 먼저번에 저희도 총무과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전산요원을 공채로 뽑아서 교육을 해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간사 김두일  그러면 누수방지과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사항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누수방지과 소관 98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o 정수사업소소관98년도업무계획청취
(10시45분)

○간사 김두일  다음은 정수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자료에 의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사업소장 조태준  정수사업소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간사 김두일  정수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분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수사업소에 대하여 질의하실 사항 없으시면 98년도 정수사업소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무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재정경제국 소관 98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열 시까지 위원회실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산회)


○출석위원
  정재의  김두일  박용두
  정수웅  김삼근  전준민
  이인순  강부원  김원희
  최연옥  임봉규  이상 11명
○출석집행부간부
  수도국장  허영회
  업무과장  정용훈
  급수과장  이종남
  누수방지과장  최운학
  정수사업소장  조태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효영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김영원
  속기사  봉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