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0월 27일(목)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복지국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2.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심사된안건 1. 문화복지국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체육청소년과 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2.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나. 제2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윤광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종합운동장 그리고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가급적 감사성 발언을 자제하여 주시고 업무청취 시 감사 대상 사항을 미리 배부해드린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서에 기록하여 의회사무국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문화복지국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체육청소년과
○위원장 윤광열 먼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의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고병국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화영 위원님.
○최화영위원 과장님!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참고적으로 지금 보고한 내용하고는 좀 다른 내용을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고 있듯이 금년도에 우리 은행2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센터 설계비까지 예산이 다 확보됐죠? 이것은 속기하지 마시고,
과장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네는 빌라들이 많아서 옆집에서 숨쉬는 소리까지도 들립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방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명칭은 청소년 문화센터라고 붙였습니다만 기본 개념이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도 독서실 개념으로 학업에 충실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자, 라는 데 근본 취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산에도 통과가 됐습니다만 이것을 그냥 일반설계로 해서 네모나게 다른 건물하고 똑같이 올라가는 것보다 그 자리가 은행2동에서는 제일 중심 자리고 제일 높은 데 위치해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서 봐도 거기에 아주 잘 보이는 좋은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다 그냥 일반 건축물을 올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설계 같은 것을 현상 공모를 해서 정말 지형에 주변 환경에도 모범이 되고 이런 건물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현상 공모 쪽으로 돌리는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현상 공모를 하면 예산이 추가되거든요. 저도 실무적인 것은 현상공모하면 작품성이 뛰어나겠죠. 자세한 기법은 제가 모르고요, 하여간 다시 현상 공모한다면 설계비가 추가되니까 그 취지를 잘 알고 마무리 추경 때 조정을 해서 공사비를 정해서 다시 현상 공모 쪽으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실무계장한테 얘기를 들어서 표현을 잘 못하겠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담당 계장님 나오셔서 같이 얘기를 들어주시죠.
우리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내년도 예산에 증액되는 부분만큼을 따로 어떻게 할 수 있도록 사무처리를 충분히 하실 수 있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래서 정말 작품성이 뛰어난 건물을 하나 지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지관근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청소년 육성 시책 추진사업에서 봤을 때 비정규 학교 지원 3개소가 있는데 어디어디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디딤돌, 아루마루, 청솔야학입니다.
○이형만위원 이 세 학교를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3개 학교에 특성이 있는데 디딤돌은 나이가 많은 연령층으로 해서 학교를 접해보지 못한 만학도를 위해서 하고 있고요, 청솔야학은 중간에 학교를 중퇴한 아이들 위주로 해서 하고 있고 아루마루는 현황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이형만위원 소재지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아루마루 야간학교는 금광동 지하에 있습니다. 4323번지에 있습니다. 청솔야간학교는 성남동에 있고 디딤돌은 태평1동에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어떤 명목으로 지금 지원이 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이것은 저희가 국도비 포함해서 내시된 것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비정규학교에도 국도비 지원이 될 수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국도비 지원 계획에 의해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잘 알겠고요, 파크골프장 건립 위치가 정자동으로 되어 있는데 수내동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수내동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형만위원 이게 언제 완공이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11월 30일 완공입니다. 내달말까지 완공됩니다. 죄송합니다.
○이형만위원 완공이 되게 되면 이게 생활스포츠, 생활체육으로 건립하고 있는 거죠? 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것은.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이형만위원 그런데 올해 파크골프 연합회장배 대회를 어디서 치르는지 알고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양지 잔디광장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어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양지동에 있는,
○이형만위원 아니, 잘 모르시면 팀장님이 나오세요.
용인시였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예.
○이형만위원 왜 용인시였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장소가 없어서 양지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장소가 없는 것은 아니죠. 왜냐하면 파크골프는 뚜렷한 장소가 필요치는 않아요. 예전에는 탄천 둔치에서 한번 대회를 치른 적이 있었거든요. 기억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것을 협조 요청을 했더니 민원이 있어서 왜 잔디에서 골프를 치느냐 그런 민원이 쇄도해서 담당 부서에서 협조 안 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저희들이 공식적인 문서는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형만위원 성남시 동호인 체육대회를 성남시에서 못하고 용인시 가서 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크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래서 지금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러게 만들고 안 만들고를 떠나서 왜 집행부에서 그거 하나도 해결을 못해주느냐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지 파크골프라는 것 자체는 잔디에서 하게끔 되어 있는데 잔디를 죽이는 운동이 아니거든요, 이 자체는. 아무 데서나 다 할 수 있다고. 중앙공원에서도 할 수 있고 잔디 나무 아무 데나 할 수 있다고. 이것은 제가 보기에 집행부에서 너무 등한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게끔 해주시고.
○최윤길위원 동호인이 몇 명이나 되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이거 완공이 되게 되면 사용료 같은 것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런 것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데요. 위탁 관리를 해서 일정,
○이형만위원 사용료를 받을 예정이 거기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는 거예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사용료를 받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것은 돈 받기가 그럴 거예요.
○최윤길위원 위탁 관리를 주면 시설관리공단에 주나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아직 거기까지는,
○이형만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주는 것 보다 체육단체 스스로 운영하게끔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싶어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위원님 말씀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최윤길위원 제가 보충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파크골프장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아세요?
파크골프는 일반 크레이땅에서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래서 일반 퍼디 부분은 잔디를 별도로,
○최윤길위원 그러니까요, 일반 골프장하고 똑같이 페어웨이하고 그린이 만들어져야 되요. 그리고 홀컵도 만들어져야 되고. 그러면 잔디 관리가 일반 둔치에 깔아놓은 그런 잔디에서는 파크골프가 안 된다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거 설계에 반영이 됐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런데 제가 묻고자하는 것은 이것을 탄천 둔치에 둔다 말이죠. 잔디를 그렇게 잘 관리하려면 물론 잔디관리비용이 굉장히 들 거예요. 그 관리비를 조달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일반 민간인들이 잔디 관리하는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 못합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직원들로 잔디관리가 안 돼요. 잔디관리 전문가가 관리해야 된다고요. 그런데 잔디 관리를 하자면 가장 기본이 비료죠? 농약이고. 그거 어떻게 하려고 해요? 바로 탄천으로 흘러들어갈 텐데. 대책 있어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글쎄,
○최윤길위원 그거까지 생각 안 하고 거기다 짓는 거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아닙니다. 농약은 기본적으로 안 하는 것으로,
○최윤길위원 잔디가 농약을 안 쳐서는 살충제를 안 쳐서는 잔디가 1년, 2년 못갑니다.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래서 골프공하고 파크골프공하고 공 차이가 6㎝잖아요. 골프공은 4.2㎝인데요, 공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저기해도 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최윤길위원 맨땅에서 쳐도 되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예.
○최윤길위원 맨땅에서 쳐도 되는데 우리가 6억을 들여서 파크골프장 만들잖아요. 처음에 잔디를 쫙 깔 거 아닙니까. 일반 그냥 잔디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걸 만들어놨으면 관리를 그냥 쉽게 해놓으면 안 되지. 그 부분이 6억이죠?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지금 계약된 것은 3억 1,600만원입니다.
○최윤길위원 처음 계획은 5억이었어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예.
○최윤길위원 그런데 파크골프장 탄천 둔치에 만드는 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클 거예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그것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런데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이것까지 생각 안 하고서 막 짓는 걸 거야. 이거 환경 단체에서 마찰이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잔디는 농약이나 살충제를 안 쳐서는 안 되요. 우리 제2종합운동장 농약하고 살충제 안 치는 것 같아요? 배수구로 안 흘러가서 가만히 있는 거지 탄천에서는 이거 문제 될 것입니다.
검토를 하세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다른 몇 가지 더 질문할게요.
과장님 우리 생활체육협의회에 옛날 사무국장 퇴직하는 것으로 계속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법적 소송이 되어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최윤길위원 이거 1심에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패소하고 고등법원에 항소했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최윤길위원 이거 결과가 뻔하지 않습니까? 결과가 1심에서 생활체육협의회가 패소했으면 고등법원, 대법원 가도 거의 확률이 80% 패소입니다. 그것은 큰 이변이 없으면 관례상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뒤집힐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요. 그런데 이거 빨리 정리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성남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이거 빨리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생활체육협의회를 관리 감독하는 체육청소년과에서 이거 성남시 전체를 봐서 그쪽에 맡기지 말고요, 한 사람은 난리치고 여기서는 조금이라도 대응하려고 물론 대응할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모양새가 상당히 안 좋아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대외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최윤길위원 과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금방은 제가 답 못 드리겠고요,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왜 못 하십니까? 아니,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체육회를 관리 감독하는 체육청소년과 과장님께서 어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일단은 법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제가 단언을 못 내리고 고민해서 하여간 합의점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최윤길위원 빨리 해야죠. 너무 끌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1심에서 판결났으니까 2심, 3심도 마찬가지예요. 질질 끌어서 될 일이 아니에요. 모양새가 안 좋아요. 그리고 어떤 이런 게 생활체육의 발전에 저해가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에 체육정책토론회 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교육 경비 보조해주는 거 있잖아요. 성남시에서는 교육청에 지원하는 사업이 굉장히 제가 봐서는 많이 해주고 잘해준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까 교육청에서 거꾸로 되어 있죠? 옛날에는 교육청에서 먼저 예산을 세우면 담당 시의원들 찾아와서 도비가 이렇게 세워졌으니까 시비를 주십시오, 이렇게 되었던 사항들이 불과 2,3년 사이에 바뀌었습니다. 시비를 먼저 세워놓고 운영위원들이나 시의원들이 도비를 사정해서 달라고 하는 이런 형태로 바뀌었단 말입니다. 굉장히 잘못되어 있어요. 인정하시잖아요. 이 부분을 노력 좀 하십시오. 이거 안 됩니다. 성남시 시비를 하나도 세워주지 말든지, 그러면 시의원들이 문제가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하여간 올해는 100억 이상이 편성이 됐습니다만 내년에는 요구액에 10%도 안 세워,
○최윤길위원 심지어는 성남 교육청에 교육장 내지는 관계자들이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면요, 저한테 직접 얘기한 사항입니다, “성남시에 교육 경비 지원하는 사업은 성남시 예산으로 100% 지원해주시면 안 됩니까,” 이렇게 분위기가 되고 있어요.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운영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처음에는 저희가 도비 먼저 확보를 하고 난 다음에 시비를 해주는 것으로 저희가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해왔습니다. 해오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교육 재정을 확보를 사전에 하지를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시비를 먼저 확보하면 그것을 명분으로 해서 도에 가서 투자해서 도 교육경비를 확보하는데 시 교육경비가 확보가 아직 되어 있는 상태도 아니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없는 재정을 가지고 추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 어려움이 보니까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일단 예산은 여러분들이 교육청에서 도 교육경비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그러면 예산을 해주겠다 해서 예산을 세워주다 보니까 거기에 상당 부분도 안 세워줄 때 보다는 많이 확보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도 교육 재정이 지금 굉장히 어려워요. 그것은 각 경기도가 학생들이 인구가 팽창되다 보니까 학교를 연간 200개 교실인가 얼마를 짓는대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투자되는 재원 때문에 각 학교 개선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재원이 없답니다. 그래서 그런 부담 능력이 굉장히 떨어져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내년에는 최소화 시켜서 일단 도비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해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육도 어떻게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입니다. 저희도 그런 것을 적극적인 것을 가지고 지원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이 이해를 해주시고 가능하면 저희도 최대한 지원을 해줘서 학교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올해 51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남시에서 치러서 종합 준우승을 했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내년에 52회는 어디서 치러지는지 알고 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고양,
○최윤길위원 고양시에서 치르는데 성남시에서 개최하면서 종합2위를 처음 했단 말이에요. 내년에 52회 대회에서 고양시에서 종합2위 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각종 선수 발굴, 지원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준우승을 발판으로 내년 전략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83회 전국대회 치른 성적을 보니까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체육회에 특성화 시책이나 전략을 다시 짜도록 하지 않으면 준우승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다시 마음의 각오를 다시 하겠습니다.
○최윤길위원 말씀 잘 하셨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우리가 개최를 하면서 종합 준우승을 했는데 내년에 고양시에서 개최할 때는 이 상태로는 종합 준우승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4위, 5위 밀려나면 창피해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맞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종합 준우승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셔야 합니다. 이거 내년 몇 월에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5월 중순경에 합니다.
○최윤길위원 지금부터 체육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하면서 성적 냈던 것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끔, 고양시에서도 성적 낼 수 있게끔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체육청소년과 주관해서 선수선발이나 조직개편이나 해서 분명히 이것은 지금부터 체크하셔야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명심하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리고 제2종합운동장 더 하고 끝낼게요. 제2종합운동장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민체육회관에 숙소가 41실 있는 것을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주관을 해서 물론 체육청소년과 승인을 받았겠지만 일화를 성남으로 데리고 들어왔어요. 그 과정에서 일화가 성남으로 오는 과정은 누구든 나쁘다고 생각을 안 할 겁니다. 저부터라도 환영을 했었던 것인데 지금 일화가 들어온 지 1년 넘었잖아요. 그런데 시민체육회관에 숙소가 41실 있는 것을 스물 몇 개를 쓰고 있어요?
(「23실」하는 이 있음)
23실을 숙소를 쓰고 있다 보니까 정말 처음에 숙소를 지어서 사용하려고 하는 목적에 하나도 사용 못하고 있다고요. 그렇죠? 지금 국제교류를 통해서 오는 외국 선수들이나 지방에 선수들이 성남에 전지훈련 오거나 대회를 치르러 오면 전부다 모텔 내지는 호텔로 가고 있다고요, 숙소가 없어요. 처음부터 접근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처음에 제가 이것을 염려했어요. 그런데 지금 아주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요. 어차피 이 부분을 일화를 내쫓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일화에서 숙소 23실 쓰고 있는 것은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되요. 가맹단체나 다른 사람들한테 돌려줘야 되요. 그래서 이것을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요. 체육팀장님! 이거 계획을 세우셔서 일화를 성남에 연고를 두되 숙소에 대한 부분은 체크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체육인들한테 돌려주세요. 그리고 성남시에 선수들이 실업체 선수들도 갈 데가 없어서 다른 데 다 가잖아요.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이것을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대답하세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지관근 김미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라위원 지금 성남시에 아까 이형만 위원님 관련되어서 성남시에 가출 청소년 수가 파악이 된 게 현재 시에서 알고 있는 게 파악이 된 게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제가 숫자는,
○김미라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 요청을 하겠는데요, 그래서 비정규학교 지원 관련되어서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수정하고 정자 청소년수련관에 저소득층 자녀들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학생수는 어느 정도 규모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죠? 저소득층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수를 얘기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제가 그거 파악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미라위원 제가 정자동에 계신 학부모님을 만났는데 우선은 그쪽 청소년수련과에서 저소득 아이들 관련해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까 굉장히 마음이 놓인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직장 나가있을 때 아이가 거기서 공부도 하고 급식도 석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급식이 현재 도시락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시락이 매일 먹다보면 굉장히 식사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거든요. 제가 그전부터 민원 요구 때문에 여러 번 국장님도 찾아뵙고 했었지만 비정규학교나 급식 인원 지원을 전폭적으로, 여기 보면 학교별로 하면 9,00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러면 운영비에는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급식 인원에 대한 지원이 생겨서 자체급식을 통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은 큰 예산이 들지 않잖아요. 그래서 재정적인 지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신현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갑위원 과장님! 탁구협회 소속 회원들이 연명해서 올린 거 있죠?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그 문제를 주관 부서에서 해결해줘야 되는데 전임 과장님, 지금 의회 국장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세요. 우리 고 과장님은 잘 모르고 계시죠? 왜 그런 사태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잘 모르겠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러니까 이분이 엘리트체육회장과 생활체육회장을 겸임해서 하는데 이분이 근 10년 동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다보니 10년 동안 회의라는 회의도 제대로 안 하고 또 엘리트 체육은 엘리트 체육대로 회장기가 있고 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대로 회장기도 있고 시장기도 있는데 오래 하다 보니까 안 하는 거야. 그런데 지원금은 양쪽에서 다 나간다고. 그거 뭐하는지 모르는 거지. 그게 회원들은 의심스러운 거야. 그런데 지금 관련 부서에서 이것을 장악 못한 이유가 이사회라는 곳에서 회장을 선임하거든요. 연임을 시키든 새로 뽑든 그런 기구가 있는데 이런 기구도 사장화가 되어 있는 거야. 자기가 오랜 탁구의 대부 노릇을 하기 때문에 자기 밑에 제자들을 본인도 모르는 새 임명해 놓고 4년인가 2년마다 한번씩 정기총회만 오면 부르지도 않고 대충 자기가 임의로 올리는 거야, 여태까지. 그러다 바른 말 좀 하고 그러면 배제시키는 거지. 협회에 이사나 감사에서. 그리고 한 번도 재정보고나 회의내용을 공개한 적도 없고 재정보고를 감사가 알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야. 그러다보니까 협회 행정이 엉망이지. 그래서 이 부분은 반드시 처리를 해줘야 되요. 언제까지? 행감 전까지 해결해 달라 이거예요. 그때 만약 해결이 안 되면 행감 때 난리가,
○최윤길위원 생체하고 협회하고 같이 갖고 계시다고요?
○신현갑위원 그럼.
○최윤길위원 사무실은 따로 운영하나요?
○신현갑위원 그것은 모르겠는데요.
○최윤길위원 따로 운영하면 지원이 같이 나가는 것은 맞는데 그게 하나로 운영하는데 두 개가 같이 나간다면,
○신현갑위원 그것은 내가 다시 알아봐야 할 내용이고,
○이형만위원 그것은 예산 집행내역 보면 바로 알아요.
○최윤길위원 사무실을 같이 운영합니까, 따로 운영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같이 되고 있는데 돈 지원은 대회를 안 치르면 지원 안 하는 것으로,
○최윤길위원 사무실 지원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사무실 운영비는 지금 지원 안 하고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시장기에 대해서는 나가죠? 대회는 치른다니까. 그런데 그것을 양쪽에서 타가지고 하나로 하는 거야.
○이형만위원 그것은 지금 얘기할 필요 없이 자료 요청하면 되요.
○신현갑위원 하여튼 그 문제를 해결을 완전히 해야 되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저도 하여튼 박선영 씨를 옛날에 지원 선수들 격려 지원을 제가 담당해서 알고 있는데 제가 양쪽으로 해놓은 것을 유도를 해서 사퇴 종용하도록,
○신현갑위원 생체협에서는 업무정지처분을 내린다고 했어. 직권으로.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저는 하여간 개인적으로 빨리 사퇴 종용시키라고 했는데 그래서 아마 이사장하고 협회장하고 미팅 계획이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정관에 회장 임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말로 사퇴 종용이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아니, 정관하고 규정을 하는 것보다 양쪽으로 다 맡고 저 개인적으로는 감독 운운까지 얘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과장님! 말씀 잘 하셔야 되요. 지금 생체협하고 협회하고 가맹단체하고 엘리트하고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지금 대한체육회하고 대한생활체육국민생활체육협의회하고 통합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지금 생체와 협회를 통합 운영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여기서는 이게 아니라고 하면,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생각해서 잘 판단하십시오.
○간사 지관근 예, 감사 때 구체적인 질문 해주시기 바라고요.
유철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식위원 체육회 소요 예산이 72억 2,400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여기서 학교체육 육성 지원을 65개 학교에 하고 있잖아요. 90개팀에 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 교육청에서 학교에 각 팀들에게 지원하는 예산이 너무 미미하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엘리트 선수팀을 운영하는데 상당한 애로 사항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 학부모님들이 경비를 지출해서 운영하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자식이니까 우수한 선수도 되게끔 하기 위해서 학부모들이 그렇게 많은 호주머니를 털어서 운영하는 그러한 현실인데 이 많은 예산을 집행하면서 학교 체육육성 지원에 대한 7억 7,8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데 여기에다 내년 예산 수립할 때 학교 체육 육성 지원하는데 많은 예산을, 많은 문제점을 다 파악하고 계실 거 아니요. 그런데 여기서 보면 동계, 하계 훈련 지원이 6억원이고 다른 비용 1억원이고 나머지는 미미한데 동계, 하계 훈련 지원했을 때 학교마다 지금 한 학교 팀마다 얼마씩 지원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그게 300에서 400만원까지 학생수 여건 고려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철식위원 그런데 주로 그것뿐이 지원이 안 되더라고요. 선수 감독 같은 경우는 체육부장 선생님들이 맡고 있잖아요. 그리고 코치 같은 거 여러 가지 그분 학생들이 선수 활동하다 보면 대회 출전하는 것도 지원하기는 하지만 거기서 숙식도 하고 시합 있을 때는 연습도 많이 하고 하잖아요. 이 분야에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할 때 더 이 분야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올해 요구는 해놨습니다만 확인을 제가 개수가 생각이 안 나는데 다시 확인을 해서 아직 편성 전에 있으니까 지원 근거 관련 저기를 따져서 해야지 위원님 말씀에 이 자리에서 답변은 못 드리겠고요, 하여간 그 취지를 다시 한번 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을 제가 지금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유철식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지원 방안이 있으면 여기에다 예산 지원을 편성할 때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엘리트 체육회에다는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생활체육협의회에다는 1년 예산이 약 11억 3,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사실 체육회는 엘리트 어떻게 보면 프로선수들이 하는 것이고 생활체육협의회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동호인들이 아마추어로 평소에 닦은 실력을 그 중에서 잘하는 분들은 출전시키고 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체육회가 있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저도 관심이 있어서 김포에서 하는 생활체육 경기도지사기 대회 때 참석을 해봤는데 다른 시군은 국회의원도 하고 시의원도 오고 도의원도 오고 해서 많은 격려도 해주고 하는데 우리 거대 도시 100만에 가까운 성남시는 누구 하나 와서 하시는 분이 없더라고요. 저 시의원 하나 참석하고 회장님 몇 분이 가셔서 격려 차원에서 가봤는데 거기에서 대회에 출전하고 경기장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이 생활체육에 이런 예산이 너무 적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는 약간 차이점이 있지만 그 인원 같은 경우는 500명 이상이 출전을 하더라고요. 도지사기 대회 같은 경우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유철식위원 그런데 거기에 인원에 비해서 여러 가지 지원 예산은 너무 미미하더라고요. 적더라고요. 그것을 행감 때도 여러 가지 자료를 분석해서 검토하겠지만 내년 예산에 이런 것도 생활체육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예산은 세워줄 필요성이 있어요. 이렇게 분석을 해보면 뭐가 부족하고 이런 것은 다 파악할 수가 있잖아요. 올해 예산 대비해서 내년 예산에 여기에 맞추다보면 어떻게 보면 생활체육 활성화시킬 수가 없는 거요. 전년도 비교만 해가지고는. 그러나 타당성 검토를 해서 타당성이 이것은 좀 필요하다 이것은 예산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편성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위원님, 현장에서 그 말씀 저도 대화를 나눠봤고 사실 멀리까지 갔는데 여러분들 오신 분들이 돈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하여간 제가 이미 벌써 요구는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유철식위원 적극적으로 한번 챙겨보시라고요.
생활체육임원이나 이런 분들은 사실 회장 맡은 죄 때문에 사실 자기 사비 들여가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물질적인, 정신적인 사실 많은 고통을 받고 있더라고. 봉사하면서 정신적으로는 봉사하고 시간 이런 것은 좋다 하지만 물질적인 것까지 고생하면서 이런 분들한테 자기 호주머니 털게 한다는 것은 성남시에서도 좀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문제를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유철식위원 중원 청소년수련관 있잖아요. 토지보상이 완전히 안 끝난 상태에서 선 공사를 발주하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토지수용 보상이 몇 % 정도나 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다 되고요, 12평만 안 됐습니다. 그래서 공탁 걸어서 그것은 공사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유철식위원 그런데 여기는 공사에 협의불응으로 공사에 지연하고 있다는 것은,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자료 작성 시점인데요, 이거 다 됐습니다.
○유철식위원 그러면 공사를 업체 선정해서 발주했을 때는 어느 정도 토지수용이 됐었어요?
○간사 지관근 팀장님 답변하세요.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협의 수용한 것은 10% 되고요, 광주에 대중의 땅이 62%가 됩니다. 거기서는 대지사용승낙을 해줘서 착공할 수가 있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조만간 끝날 겁니다. 얘기가 다 됐습니다.
○유철식위원 무슨 얘긴 줄 알았고 지금 우리 성남시에 가출청소년이라든가 문제학생들이 집을 나왔을 경우에 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전혀 없죠?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쉼터 있습니다.
○유철식위원 어디어디에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은행골 쉼터하고 성남동에,
○간사 지관근 (새날.)
○유철식위원 성남에 두 군데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성남동에 있는 것은 15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고요,
○유철식위원 은행골은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그룹홈으로 해서 여성정책과에서,
○유철식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을 왜 얘기하느냐 하면 이게 청소년수련관에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립하고 있는데 사실 청소년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가출청소년 문제도 있고 그러지만 또 요즘 학생들이 옛날 우리 학교 다닐 때하고 세월이 변해서 요즘 학생들하고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 선생님 말도 안 듣지요. 또 부모말도 잘 안 들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 학생들이 사실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내자식인데 내 자식이 잘못했다고 어디 가서 남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꿍꿍 앓고 있는 학무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거 청소년수련관에다 체육시설, 문화공간, 도서관 좋습니다. 여기에 병행해서 청소년들을 문제 학생들이나 그런 것을 부모들이 강의도 받고 가서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성남에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곳에다 이런 청소년수련관 건립할 데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할 때 이런 공간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문제 학생이 두 개뿐이 없으니까 여기도 규모가 크니까 충분히 청소년, 가출청소년들이 상담도 하고 또 거기에서 또 쉼터 같은 데서 생활도 할 수 있는 같은 공간을 이렇게 이번에 할 때 설계변경은 약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방안은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겠더라고요.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뜻은 굉장히 좋으십니다. 그런 시설을 확보를 해서 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데 이게 청소년들이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일반청소년들이 같이 모이는 장소나 이런 데에서 걔들이 쉼터로서의 입주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뜻은 제가 알았으니까 청소년수련관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되 수용도 할 수 있는지 그것도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특성적으로는 그 수련 시설에다 그런 시설을 포함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하여튼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따로 시설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별도의 검토를 해서 시설 확보를 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이것을 꼭 상담소나 쉼터가 청소년들의
수련관하고 같이 병행해서 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김숙배위원 쉼터는요, 유철식 위원!
○유철식위원 아니, 잠깐만요. 왜 그러냐 하면 청소년들은 순간적인 거예요. 사춘기의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 문제 있는 학생들도 이런 상담을 통해서라든가 쉼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만 변화를 주면 일반 학생들보다 사회에 나와서는 더 훌륭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문제학생들이 더 잘 해요, 얌전한 학생들보다. 그 분들이 조금만 생각만 변화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담을 통해서 변화만 된다면 그런 분들이 더 의욕적이고 사회생활을 훌륭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예, 그건 맞습니다.
○유철식위원 문제아가 문제 학생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같이 혼합해가지고, 이런 것이 수련관 건립의 주목적이지만 한 쪽에다가 할 수 있어요. 이런 운동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이 같이 가는 방향도 좋은 거라고요. 분리하려고만 생각하면 안 돼요. 이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녜요.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그 시설 자체가 나쁘고 거기 다른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런 가출 청소년들 자체가 그런 데를 꺼려한다는 거지요. 지금 그런 상담하는 데는 여러 군데가 있어요. YMCA라든지, 또 우리가 수련관에서도 청소년 상담을 다 합니다. 그런데 가출하는 학생들의 특성상 거기에 같은 시설을 포함해서 하는 것을 그 학생들이 바라지를 않는다는 거지요.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거지 그것만 그 애들이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유철식위원 어차피 청소년수련관도 위탁관리를 할 것 아닙니까.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그 부분을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이것을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 됩니다. YMCA 같은 데도 청소년 상담소가 있는데 거기서들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운영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우리 성남시에서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이런 것을 같이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여러 가지 민원을 많이 듣다보니까 그런 것을 절실히 느껴서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숙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숙배위원 78페이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이 74개 동아리가 있네요. 3,700만원 지원인데, 이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보면 음악동아리 5개 등 이렇게 활동 지원한 게 나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음악 말고는 대개 어떠한 역할들을 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미술, 풍물, 환경보호, 컴퓨터, 국악, 연극, 학습 등을 하고 있습니다.
○김숙배위원 지금 활동을 활발하게 다 잘 하고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김숙배위원 그럼 그 실적을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알겠습니다.
○김숙배위원 그 바로 밑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지원 4개 단체라고 했는데 4개 단체가 어디어디예요?
이런 자료를 주실 때는 다음에는 궁금하지 않게 단체까지도 이름을 넣어주면 좋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죄송합니다. 성남YM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있고 YWCA에도 있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순결운동본부 성남시지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성남지역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단체가 있습니다.
○김숙배위원 그러면 이 단체에서 그동안에 감시단이 여태껏 활동해 온 것에 대한 실적도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유철식 위원이 말씀하신 것, 저도 거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볼게요. 왜냐하면 불우한 청소년들을 맡아서 위탁하고 있던 데를 전에 감사 때는 현장까지 가서 다 봤어요. 쉼터라는 것, 지금 말썽 많은 여자 아이들의 쉼터, 남자 아이들의 쉼터가 다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정신과 의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렇게 분리된 데서 관리를 하고 교육을 시키고 해야지 혼합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그 청소년들의 심리가. 그리고 괜히 열등감을 느끼고 이렇다고 해서 지금 아파트 한 채씩 우리가 빌려서 쉼터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감사 때 현장을 방문할 것을 제가 위원장한테 요청하겠습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전에는 대개 신앙인이나 그런 분들이 상담을 해요. 또 상담도 상담 자격증을 가져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감사 때 한번 가서 보고 제대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또 체육청소년과에서도 여기는 수시로 가서 보셔야 돼요. 몇 명인지, 15명 10명 이렇게 다 나눠져 있잖아요. 그래서 얘네들이 상담이 다 끝나서 정상이 되면 다 내보내지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는지 잘 보시고 앞으로 아까 유철식 위원 말대로 그런 아이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많다고 할 때는 그 사람들을 전담할 수 있는 쉼터를 따로 건립을 해야 됩니다. 수련관에 함께 한다는 것은 어렵고 이 아이들을 위한 쉼터를 우리가 다시 건립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감사 때는 미리 말씀하시지 말고 우리가 일정을 정해서 불시에 방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도 자료를 한번 요청하세요. 1년에 몇 명을 상담해서 얼마만한 실적을 얻었는가, 현재 있는 아이들은 몇 명인가 그것도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알겠습니다.
○김숙배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확인을 더 할 게 하나 있는데요, 아까 엘리트체육 관련인데, 학교체육 육성 지원사항 중에서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지금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가 지금이 진학 상담시기이기 때문에 야구부를 700만원 가량 지원해 주게 되는데 진학하는 아이들이 성남에 있는 관내 학교를 진학해야 하는데 외부로 진학하는 아이들은 문제가 있다. 고등학교까지는 성남으로 진학을 해야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과장님이 어떻게 행정조치를 할 것인지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말씀 취지는 알겠는데, 조치는 지금 제가 답변사항을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간사 지관근 그래서 학교장한테나 공문을 보내서 권고를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실태 파악을 한번 하겠습니다.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예, 실태 파악을 해서, 우리 시비로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서울에 있는 학교를 간다, 이게 감독들 간에 보이지 않는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예산 지원하는 학교에서 우리 관내가 아닌 외부의 학교를 진학한다는 것은 예산 지원의 명분을 상실할 수가 있다는 거지요. 실태 파악해서 진학 시기니까 그에 대한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예,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11시 12분)
○간사 지관근 다음은 윤승호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장 윤승호입니다.
저희 사무소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윤길위원 우리 제1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전광판 설치를 2003년도인가 17억을 들여서 조달 발주해가지고 완공을 했어요. 그런데 17억을 들여서 주경기장에 전광판을 만들어서, 그때 만든 이유가 K리그를 제1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하면 전광판이 옛날 하키구장이었을 때 쓰던 전광판이기 때문에 축구 중계하고 축구장으로서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17억을 들여서 만들어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K리그를 1년도 안 하고 야탑으로 모든 경기가 옮겨갔단 말이에요. 17억은 예산 낭비한 차원이 아닙니까? 17억을 들여서 했는데 1년도 안 쓰고 경기를 못 하니까 17억을 예산 낭비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글쎄요, 그 당시에는 그런 체육행사, 또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K리그 차원에서 옮겨 갔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말씀을 해주시니까 제가 특별하게 위원님의 의사에 반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최윤길위원 제가 대안을 하나 제시해 볼게요. K리그를 하면서 전기리그든 후기리그든 우리 홈경기를 수요일 내지는 일요일, 1주일에 두 번 경기를 해요. 그 경기를 한 번은 제1종합운동장, 한 번은 제2종합운동장, 이렇게 나눠서 하는 생각은 어때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저희 주경기장에 물론 제2종합운동장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축구 프로게임을 하지만 한 달에 8번은 저희 운동장을 사용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것은 연습이잖아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그래서 경기는 오히려 연습경기를 저희 운동장에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최윤길위원 지금 전광판의 활용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전광판을 17억 들여서 만들어놨는데 그것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운동장 사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그 부분은 좀더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윤길위원 17억을 들여서 1년도 안 쓰고 저렇게 사용을 안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제1종합운동장의 운동장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1년에 8,000~9,000만원을 들여서 잔디 관리용역을 주면서 연습장으로만 개방을 해서, 연습장으로 개방하면 사용료는 못 받지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받습니다.
○최윤길위원 굉장히 적게 받지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예, 그렇습니다. 한 번 사용료 20만원입니다.
○최윤길위원 그 부분도 따져봐야 할 부분인데 지금 1년 잔디 관리용역비도 안 되더라고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그렇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럼 뭔가 대책이 나와야지요.
내년에 잔디 관리용역비 1억 8,000만원 승인할 때 좀 고민을 많이 해봐야 돼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용역 관리는 8,700만원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래서 운동장 전광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고 연구를 해보세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리고 제2종합운동장에서 K리그를 하니까 관중 동원도 안 돼요. 오히려 관중 동원은 제1종합운동장이 났단 얘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는 것으로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의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간사 지관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간사 지관근 다음은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의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오세찬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인사와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안녕하십니까.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세찬입니다.
오늘 윤광열 사회복지위원장님과 사회복지위원님들을 뵙고 행정사무 업무를 129회 임시회에 보고하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128회 임시회 제2차 추경 때 저희 공단의 행사 등 잡비 문제로 성남시민 및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지적하신 모든 내용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해서 추후 동일한 사안이 없도록 노력하겠고 엄중히 다스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및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총무부, 수정·중원문화정보센터, 수정청소년수련관을 장악하고 있는 황재영 기획이사입니다.
다음은 교통관리부, 시설관리부, 제2종합운동장 부서를 관장하는 김용겸 시설이사입니다.
다음은 부서장급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김광호 기획총무부장입니다.
노영우 교통관리부장입니다.
신년수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김덕현 제2종합운동장 소장입니다.
김영배 수정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부장급 인사 소개를 마치고, 제가 부임한 이후의 경영 방침으로 신뢰받는 공기업, 그리고 시민께 무한 봉사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모든 시설물들을 고객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직원이 합심 노력하면서 공단을 이끌어왔습니다.
사업 총 예산은 327억 7,660만원이며 현원은 현재 709명입니다. 특히 제가 시의원님의 충고와 시 관리 운영에 중점을 두는 목적은 우리 직원의 내부 만족을 시켜서 나아가 고객 만족을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무한 봉사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직장은 즐겁고 행복한 나의 집에 대해서 경영방침을 세웠습니다. 특히 각 부서마다 합창단을 구성해서 2005년도 4월 30일은 한마음 합창대회를 열었고 직원 12명으로 구성한 525밴드 창설과 전통국악부 등을 창설하여 직원들을 한마음으로 묶어서 대동단결해서 노사갈등에 이어지는 노사와 평화를 해서 항상 노사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한 성남 사회와 국가 사랑 애국 충정의 마음으로 저희 지방공기업이 앞장서서 일본 독도마을에 대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규탄서명을 받고 성남시민 15%인 14만 8,000명의 서명을 받아서 금년 8월 13일 일본 대사관에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고 역사교과서 왜곡 집회를 한 바 있습니다. 이는 성남시민이 모두 조국을 사랑하는 투철한 애국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모두 단결 화합해서 시의원님의 큰 사랑과 지원해 준 결과 2005년도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평가 결과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349개 지방공기업에서 1,000만이 넘은 서울 부산을 제치고 ‘나’급인 우수공기업으로 선정을 받은 데 대해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는 저 아닌 우리 이사, 그리고 팀장 등 모든 직원이 단결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현안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으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공단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배가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옵는 윤광열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시의원 여러분에게 애정어린 충고와 지적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장서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총괄적인 인사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05년도 제129회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는 각 부서장이 성심 성의껏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지관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철식위원 이사장님께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유철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철식위원 오세찬 이사장님께서 시설관리공단에 취임하셔서 신뢰받는 공기업, 시민께 무한한 공사의 모토를 가지고 공단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몇 번 시민들로부터 몇 가지 지적사항이 있어서,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업무와 전혀 무관한 행사에 참석하시는 것을 제가 여러 번 목격을 했고 또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하시는 분은 시장님인데 임명을 했을 때는 시설관리공단을 운영을 잘 하십시오, 하고 업무를 위임했거든요. 그렇다면 이사장님의 행위가 시민을 위한 이사장으로서의 행동을 하셔야 하는데 제가 지난번 경기도 체육대회 때도 보니까 참으로 보기가 안타깝더라고요. 시장님 시민들과 인사하러 다니는데 각 구청장님부터 해가지고 한 20명이 수행을 하더라고. 수행하면서 인사하고 다니고 있더라고. 그 분들이 과연 공직자로서 자세를 가지고 있는 분인가. 아니, 시장님 수행하면 비서하고 비서실장하고 체육행사에 관계된 국장이라든가 과장이라든가 그런 분들만 수행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한 20명이 거기에 다 따라다니고 있더라고. 그래서 시민들이 옆에서 보다가 “저 양반들은 뭐하러 다니는 건가 모르겠다”고, 그 자리에 이사장님도 같이 있었지요? 그런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체육대회 행사하고 이사장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고 각 행사라든가 축제행사장에 업무 외 시간에 개인 자격으로 이사장님이 참여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업무 외 시간이기 때문에 한 시민으로서 활동하는 것은 좋은데 업무시간에 그런 행사장을 시설관리공단과 관계가 없는 행사장을 쫓아다니는 것은 시장을 위한 이사장으로서의 행동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고요. 우리 시민들이 보았을 때, 또 본 위원이 보기에도 참 그런 모습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물론 시설관리공단 업무와 관계되는 행사장은 좋습니다. 그것은 업무의 연장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시설관리공단과 관계가 없는 행사장은 그런 시간이 있으시면 시설관리공단 현장 둘러보고 업무 챙기시고 그런 데 시간을 할애하셔야지, 앞으로 그런 행사장에는 안 가시는 게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유철식 위원님의 질의는 신뢰받는 공기업, 시민들에게 무한 봉사해야 하는 그 시간에 행사에 나갔다는 지적이십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는 성남에서 지금 13년째 근무하고 또 제가 제 업무에 대해서 추호도 소홀한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유철식 위원님의 충고를 달게 받고 제가 자중하고 더욱 더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철식위원 그리고 제2종합운동장에 시립교향악단이 연습실로 시설을 다 해놓아서 사용을 하고 있다가 이제 아트센터가 개관되어서 그쪽으로 이전했습니까?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이전했습니다.
○유철식위원 그 공간이 그대로 남아 있지요? 그 공간을 그러한 시립교향악단이 연주도 하고 방음시설이나 이런 것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잘 해놓으셨지요?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유철식위원 향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동일한 방음과 음향기기를 가지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있던 동일한 부서가 아니면 공익부서라면 받아줄 수 있고, 좀 정비를 해서 시의회에, 또 여러 관계관에게 의견을 들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고 당분간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예, 좋은 말씀 하셨는데 어차피 그것은 그러한 시설이 다 잘 되어 있으니까 시립교향악단이 이용하던 공간이니까 성남에 여러 가지 오케스트라 단체도 있겠고 거기에 같이 연계된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임대료를 얼마씩 내고라도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러한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비싼 돈 들여서 했는데 그것을 다 헐어버리고 일반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면 예산 낭비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활용공간을 지속적으로 그런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이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11시 49분)
○간사 지관근 다음은 김영배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영배입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라위원 청소년수련관에 보면 여러 가지 수영이라든지 이런 체육활동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장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이용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지금까지 우리 시설을 이용하겠다고 신청했거나 와서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별도로 본인이 와서 그냥 하고 갔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희들한테 신청해서 와서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이용한 실적은 저희들이 파악한 게 없습니다.
○김미라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몇 년 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기 전에는 장애 청소년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폐아동, 자폐 청소년들 학부모를 만나보니까 아이들이 덩치도 크고 성장이 많이 된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이 감당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서 집에 거의 갇혀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학부모님들이나 자녀들한테 스트레스 지수가 굉장히 높은 상황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각 구별 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 청소년 관련된 체육 프로그램을 전담반을 구성해서 지금 장애인 체전도 성황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이 되면서 그것을 소재로 한 영화까지 흥행하는 결과를 얻었는데요, 우리 성남지역에서도 장애 청소년들의 체육 관련된 육성 프로그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예, 지금 체육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운영해 본 실적은 없고요, 일반 프로그램을 장애인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개발해서 하는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일반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나 체험 프로그램은 하고 있습니다.
○김미라위원 보니까 일시적인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외계층 관련되어서는, 장애 청소년들이나 저소득 관련되어서는 비정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해오름학교도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도 좀 인원을 좀더 확대해서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라위원 그리고 비장애인 장애인 통합교육을 하면 좋은데 우리나라 실정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과 같이 섞여있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체육 관련되어서는 장애 전담반을 영리 목적이 아니라 좀 손해를 보더라도 경영실적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좀 있다 하더라도 이런 것은 지원이 되어서 하나의, 성남시에서 대부분 보면 프로그램이 없어서 서울까지 간대요. 송파구 쪽에는 아예 장애인들 체육 전담 복지관이 만들어져서 그쪽까지 간다고 하는데 우리 성남시민들이 시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고민을 좀 하셔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간사 지관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이 하나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지금 성남시 지역복지협의체에 실무위원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복지 네트워크를 하기 위해서 출석을 했었지요? 누가 했나요?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예, 우리 박현욱 팀장이 했습니다.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제가 했습니다.
○간사 지관근 그러면 우리 관내에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 관련 복지기관 시설들이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서 법에 근거해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해서 지금 실무를, 지금 실무분과위원장을 맡았습니까?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예, 청소년 분과요.
○간사 지관근 그러면 그 분과의 구성원들이 출석해서 어떤 기관들이 나와서 구성해가지고 선임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수정청소년수련관 김영배 그것은 제가 아는 대로 말씀드리면, 그 업무 자체를 시가 주관이 되어서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을 운영하는 일개 시설의 소속원으로서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운영방침에 따라서 주어진 일만 하면 되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거든요.
○간사 지관근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요? 관장님이 지금 아주 위험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어요. 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참여하기로 했으니까 팀장님 의견을 한 번 들어보기로 합시다.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청소년수련관 운영관리팀장 박현욱입니다.
간사님이 말씀하시는 이번 사회복지협의체에 9개 단체가 성남시에서 주최로 이번에 열렸습니다. 참석해서 일차적인 것은 그때 당시 분과위원을 뽑는 절차였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2차 투표까지 가서 제가 일단은 선임이 되었습니다.
○간사 지관근 팀장님이 할 의사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어디의 주문을 받았습니까?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주문은 안 받았습니다. 각자 9개 단체에서 실시 여부를 할 사람들 손들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추천을 했습니다.
○간사 지관근 구성원들이 누구였어요?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제가 지금 기억나기로는 서현, 정자, 저희, 쉼터, 성남YMCA, 한 3개는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요, 일단 9개 단체였습니다. 그때 성남시에서 주재해서 회의를 보실 때 하실 분들을 추천하라는 방법론이 있었습니다. 그때 추천을 했습니다.
○간사 지관근 2차 투표까지 가서 선임이 되었다 이거지요?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예, 2차 투표까지 갔습니다. 1차 투표는 서로 동률이 나와서 그렇게 되었고, 다음 1주일 후에 다시 2차 투표를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간사 지관근 그러면 팀장님이 청소년분과에 실무분과 위원장이 되었는데 추천을 받고 난 이후에 이 실무분과위원회를 어떻게 참여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것을 이끌어갈 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줘보세요.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지금 성남시에서 일단은 분과위원으로 뽑혔으니까 그 1차 일정을 마쳤고요, 그 이후로는 지금 사회복지협의체가 이제 각 지방 단체에 하달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준비를 다 해서 일련의 과정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남시에서는 체육청소년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제 나름대로는 그때 분과위원으로 추천을 받고 선임이 되었을 때는 일단 체육청소년 분야 쪽에 책임감을 갖고 성남시를 대표하는 것으로 전문적으로 나서겠다는 인사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사회복지협의체가 국가에서 처음 하는 협의체로 일단 구성되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는 거기에 대한 자료와 거기에 구성되는 업무적인 것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해보려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 지관근 그러면 팀장님, 이 지역복지협의체가 왜 구성되었고 거기에 청소년 분야의 한 파트로서 책임을 맡은 중차대한 책임을 맡았어요. 그런데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 정부에서 추진해서가 아니라 민관이 청소년복지와 관련해서 파트너십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이 자기 수정청소년 기관의 사업의 외형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타 기관간의 협력적 관계로 그 일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마인드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싶어서 이 이야기를 지적했기 때문에 이후에 청소년 분과위원회 위원들과 다시 한번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관리팀장 박현욱 예,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특별히 당부를 드리는 것이고요, 들어가시고,
이사장님, 잠깐 나와보세요.
지금 별로 중요치 않은 것 같지만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우리 성남시가 공공재원을 투입해서 청소년복지에 투자 대비 청소년수련사업이나 복지사업이 효과성이 있는가 없는가, 이것을 수정청소년수련관에 투입한 예산 이외에도 다른 수련관에도 투입한 예산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수련관과 다른 청소년복지시설과 협력적 관계로 청소년기관의 중심사업이 아니라 성남지역사회의 중심사업으로 지금 우리 수정청소년수련관의 팀장이 그 실무분과위원장을 맡았어요. 이것에 대해서 업무분장에 대해서 그 지역 청소년복지 네트워크사업에 시간적 할애를 주도적으로, 주도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할애할 의향이 이사장님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 나오시라고 한 것입니다.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지관근 위원님의 질의는 청소년복지사업에 대한 협의체가 구성되었는데 투입한 예산과 여러 가지 광의로 봤을 때 다른 청소년 지도체제 특히 성남시 사회실무위원으로 되었는데 앞으로 시간적, 공간적 어떻게 운영하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청소년 지도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단체적으로 상당히 불요불급한 것인데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박현욱 팀장이 실무위원을 맡았다는 것은 오늘 처음 해서 제가 정당한 일이라면 도와주고 정당치 않은 일이라면 자기 업무 팀장으로서의 임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오늘 들어가서 판단해서 서면으로 아니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정당한 업무에 대해서 이미 파악을 하셨어야 되는데 업무이다, 아니다 라고 지금 논란하기에는 문제가 있고요, 이 일이 그 기관의 장이, 그 팀장이 외부에 이러한 역할을 맡도록 개인적인 행위가 아니라 시와 민, 관이 함께 이 일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해내도록 하기 위해서 법에 명시한 것을 근거로 해서 진행한 일이기 때문에 지역에 나가서 청소년복지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해야 될 위치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수련관에서 팀장이 감당을 못한다고 하면 제고를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그것을 정확하게 이 협의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셨다가 내부의 업무분장상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추가적으로 해 줘야 될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위원장님, 위원님 이해해 주신다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라고 하는데 갔다 와도 되는지요?
○간사 지관근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수련관 관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화영위원 조금 전에 청소년분과위원장을 맡으셨다고 그랬잖아요. 그 일만 주도적으로 하면 본인이 맡은 수정청소년수련관의 관리 업무는 제쳐놓고 그것만 해야 되는 겁니까?
○간사 지관근 아니죠.
○최화영위원 똑바로 해야 돼요. 그 일 망가뜨리면 또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간사 지관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청소년수련관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제2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12시 10분)
○간사 지관근 다음은 김덕현 제2종합운동장 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길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설명은 유인물을 많이 봤으니까 설명은 생략하고 질의, 응답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사 지관근 그러시면 소장님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길 위원님.
○최윤길위원 소장님은 자리해 주시고 시설관리이사님 좀 나오세요.
중요한 얘기이기 때문에 이사장님께 질문하려고 했는데 이사장님이 자리에 안 계셔서 이사님을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먼저 본 위원이 전 회기 때 지적했던 제2종합운동장에 성인축구 관계는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그것부터 설명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성인축구는 거의 종결 단계에 있습니다.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해서 아마 10월 초로 해서 마감을 지었습니다.
○최윤길위원 마무리가 됩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10월 말로 성인축구에 대해서 완전히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그 부분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유인물 30쪽에 보면 제2종합운동장에서 전국 피겨스케이팅대회를 무료로 대관을 해줘서 전국대회를 개최를 했네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대관료는 조례에 의해서 무료로 해 주는 것입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전국대회 유치는 빙상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2종합운동장 빙상장에 전국대회를 치를만한 여건이 충분히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조성되어 있습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안 돼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지난번에 제가 점검을 해본 결과로는 한 번 도 대회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보니까 관계관들 코치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앞으로도 계속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들었기 때문에 시설면에서는 괜찮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면 그렇게 답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 봅시다. 지금 우리가 아이스링크에서 피겨를 하든 스피드를 하든 쇼트트랙을 하든 경기를 하게 되면 선수들 보호차원에서 보호매트가 필요한 거죠?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그것이 없으면 큰일 나죠?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그런데 제2종합운동장 아이스링크에 있는 보호매트가 제 규격에 맞는 매트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규격은 제가 모르겠는데요.
○최윤길위원 규격이라는 것은 사람이 넘어져서 부딪쳐서 튕겨나오는 역할을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사이즈규격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스포츠시설에 가보면 보호매트가 우리 제2종합운동장처럼 우레탄매트로 되어 있는 보호막은 거의 없습니다. 그 안에 우레탄 스폰지로 돼 있어요. 우레탄 스폰지 그 용어를 잘 모르세요? 일반 세차장에 가면 세차하는 스폰지 있죠? 물 적셔가지고 닦는 것을 우레탄 스폰지라고 그러거든요. 그것은 사람이 넘어져 가지고 부딪치면 튕겨져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푹 박히고 말아요. 특히 스케이트를 신고 넘어졌을 때 스케이트가 먼저 박혔을 때는 거기에 박혀서 다리에 골절이 옵니다. 튀어나와야 되는데 튀어나오는 역할이 부족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보호막매트는 반드시 피에칠렌폼으로 된, 피폼으로 보호막을 대줘야 합니다. 그것이 스키장에서 쓰는 보호막이에요. 그 안을 찢어서 잘 보세요.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어요? 제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습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지금 메모를 받아보니까 빙상장 보호매트가 규격에 맞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3,6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제 말이 맞죠? 그 스폰지로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처음에 누가 했는지 제가 행정감사할 때 자료요청하려다 지금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거 처음부터 잘못 된 거예요. 어떻게 선수들 보호매트를 우레탄 스폰지를 집어넣을 수 있습니까? 그런 보호매트가 어디 있어요? 나 그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것은 사람이 부딪치면 튀어나오지 않고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빨리 바꿔야 되고 그 상태에서 전국대회를 치러서는 안 된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전국대회가 지금 일정이 내년 2월 24일인데 그 전에 교체가 가능합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전국대회 예정이 2월로 되어 있다고요?
○최윤길위원 예,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2월 24일에 되어 있습니다.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그것은 2005년 지난 것입니다.
○최윤길위원 제가 잘못 봤습니다. 이것은 치른 거네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죄송합니다. 잘못 봤습니다. 내년에 전국대회 할 계획이 많이 있어요, 우리 아이스링크에서. 내년 3월에도 전국대회하고 계속 대회가 있는데 그 즈음에 분명히 교체가 되어야 합니다.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 다음에 유인물 32쪽을 가지고 저하고 심도있게 상의 좀 합시다. 제가 지금 성남일화 천마 프로축구단 이전 결과보고 설명자료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 수입금에 대해서 일화가 제2종합운동장에 들어오면서 수입금에 대해서 수입금 현황을 쭉 뽑아 놓은 게 있어요. 그런데 총 2억 560만 8,000원인데 여기에 입장료 수입료는 빠진 것 같아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입장료 수입료는 별도로 구분이 안 됐는데요.
○최윤길위원 구분이라뇨? 여기에 보면 주경기장 사용료 얼마, 사무실 및 창고임대료 얼마, 숙소 얼마, 얼마 다 있는데.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9,900만원 중에,
○최윤길위원 어떤 9,900이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주경기장 프로축구 연습경기사용료 중에 연습 경기료까지 유료입장료까지 포함이 됐기 때문에 유료입장료는 표기가 안 된 것입니다.
○최윤길위원 9,900만원 안에 다 들어가 있다는 얘기에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입장료수입은 얼마입니까? 이것을 구분해 주셔야죠. 다른 것은 다 세밀하게 구분해 놓고 그것은 구분 안 해 주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에 주경기장 사용료 아닙니까, 사용료. 입장료를 구분해 주셔야죠. 입장료가 총 얼마 수입이에요? 자료 있어요? 총 입장하는 관객수에 입장요금의 15%를 제2종합운동장에서 징수하는 아닙니까. 거기에 얼마씩 빠졌다 그 얘기에요. 빠진 거예요, 안 넣은 거예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자료를 제가 금액을 해서 드릴게요.
○최윤길위원 이게 무슨 업무보고입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위원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자료가 안 돼 죄송한데요, 구분해서 해 드리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이거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관리계에서 합니다.
○최윤길위원 그 부분에 수입이 15% 징수해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빠져 있으면 알지도 못하고 답변도 못하면,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구분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최윤길위원 다음부터 보고를 잘해 주세요. 그러시고 2005년도에 주경기장 유료 대관한 사용액을 보면 우리 성남시민들 이외에 타 기관, 타 단체에 운동장을 대관해 준 것을 보면 삼성물산 체육대회를 5월 26일에 치르고, 산업진흥재단체육대회를 6월 20일에 치르고, 삼성 SDS체육대회를 10월 8일에 치렀어요. 이것은 유료 대관해 준 것이죠?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외부기관은 다 유료입니다.
○최윤길위원 삼성물산은 얼마에 해줬고 산업진흥재단은 얼마에 해줬고 삼성 SDS는 얼마에 해줬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대관료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각 업체별로 우리 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대관료를 받았는지 아니면 틀리게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묻는 것입니다.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그것은 규정에 의해서 한 것으로 믿고요, 다음 감사 때 자료로 제시할게요.
○최윤길위원 좋습니다. 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대관료를 받은 거예요? 맞아요?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예.
○최윤길위원 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장님 잠깐만,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충실한 답변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아닙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 질문해야 될 부분을 이사장님이 다른 상임위원회에 갔다 오는 바람에 시설이사님께 질문을 몇 가지 했는데요, 이 부분은 이사장님께 질문을 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물론 오세찬 이사장님께서 하신 것은 아닙니다. 전 이사장님께서 이것을 추진하시고 가셨던 사업인데, 성남일화축구단을 우리 성남에 연고를 가지고 있으면서 성남에 캠프를 못 옮긴 것에 대해서는 성남 축구동호인들이나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캠프를 성남으로 가져오는 것이 희망하는 사항이었습니다. 그것을 전임 이사장님께서 졸속으로 했든 잘했든, 어쨌든 성남 제2종합운동장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캠프를 이전하는데 막대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전 1년이 지난 지금에 일화천마축구단이 성남에 캠프를 틀면서 미치는 영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성남시 체육인들이 체육인들로 인해서 성남시 제2종합운동장 시설들이 활용이 되고 대관이 되고 사용이 되어야 하는데 일화축구단이 제2종합운동장에 숙소를 정해서 들어옴으로 인해서 정말 제2종합운동장의 주인인 우리 성남 체육인들이 그 시설을 사용을 하지 못하는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최윤길 위원님께서는 성남일화천마축구단이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성남시설공단에 캠프를 틀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미치는 영향과 성남시에 있는 체육인들의 활동 이용이 뜸하고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체육시설이 성남시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되어야 되는데 천마에만 편중되어 있다고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성남일화천마축구단은 K리그, 그리고 국력은 축구와 체력인데 상당히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들어와서 장점은 저희는 대관료로 인한 수익성이 많이 올라가고 유소년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수에 이르기까지 나가서 실질적으로 지도하는 체육인들이 되고,
○최윤길위원 이사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말씀을 끊겠습니다. 이사장님!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요점은 제가 말씀 안 드렸는데 지금 이사장님이 먼저 답변 하시는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사장님이 처음에 취임을 하셔서 취임인사를 그 자리에서 하셨습니다. 하실 때 제가 딱 한 가지 질문했습니다. 이사장님! 우리 시설관리공단 특히 체육시설은 수익성을 우선으로 하시겠습니까, 공익성을 우선으로 하시겠습니까? 하고 제가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사장님이 거침없이 “공익성이 우선입니다" 라고 답변해 주셨어요. 그때 제가 굉장히 좋은 감정을 받았고 이제는 성남시의 체육시설들이 성남시민을 위해서 진정 활용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시간이 지나오면서 수익성 쪽으로,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일화가 들어오면서 2억 500이라는 수익을 남겼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쪽으로 비춰지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쪽으로 해서 계속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화축구단이 성남에 연고를 해서 들어오는 것은 좋은 부분이고, 우리 성남 자체에서 더 활성화시키고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화가 지금 제2종합운동장 총 41개 숙소 중에서 23개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24개.
○최윤길위원 24개 사용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최윤길위원 하나 더 늘었네요? 24개를 장기간 사용함으로 인해서 정말 그것을 써야 할 성남시 시민들이, 체육관계자들이 그것을 못 쓰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 조금 이따 답변을 듣겠습니다. 그 부분하고 1년이 지난 지금쯤에는 일화를 바깥으로 퇴출시켜서 내보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처음에 일화를 이쪽으로 데려오는데 역할을 많이 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제는 주도적으로 일화를 다른 데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이사진과 제2운동장 소장하고 다섯 번에 금하여 숙소배정문제는 너무나 일화 측으로 많이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성남시 체육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해서 연구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일화축구단이 단독적으로 다른 데 나가는 문제는 아직 1년이 안 됐기 때문에 1년이 되는 것이라고 지금 판단해서 어떤 방향이 좋은지, 그리고 일단 성남시에는 100만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주도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그런 문제는 1년이 된 다음에 아니면 더 연구를 해서 본 회의 때 다시 한번 보고 드렸으면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최윤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화를 제2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유치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제2종합운동장에서 K리그를 하고 있어요. 그것은 전임 이사장님께서 숙소가 그쪽으로 들어오는 조건으로 제2종합운동장에서 K리그를 치러야 된다는 조건이 있었겠죠? 그러니까 일화가 제2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기피했어요. 기피한 일화가 어쩔 수 없이 제2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K리그가 제2종합운동장으로 이전을 해서 게임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 성남의 축구인들이 K리그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사장되어 있고 관심이 없습니다. 관객동원이 제1종합운동장에서 할 때하고 제2종합운동장에서 할 때 하고 제가 볼 때는 제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3분의 1도 안 됩니다. 인정하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최윤길위원 입장료 수입료를 저희들이 받아요. 제1종합운동장에서 K리그를 할 때는 입장료 수입을 제1종합운동장에서 바로 시 세입으로 들어옵니다. 관중이 적어서 수입이 적은 부분하고 일화가 들어와서 숙소 대관료 받고 무슨 대관료 받고 해서 대관료 받는 것 하고 비교해 봤을 때 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도 잊어버리고 수입적인 부분에서도 어차피 시 세입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유치해서 들어오든 여기 제1종합운동장에서 들어오든. 어떤 결과가 초래됐습니까? 제1종합운동장에서 치르는 때보다 굉장히 못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요. K리그가 활성화 안 되는 것이 K리그가 제2종합운동장에서 하면서 관중동원이 안 되는 것이 비단 일화축구단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그것을 유치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질문 다 끝났으니까 답변을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최윤길 위원님의 질의사항을 다섯 가지로 구분하는데 종합적으로 답변을 해서 일화축구단이 활성화 되고, 일단 첫째 목적은 성남시민 불특정다수인이 제2종합운동장을 철저히 사용할 수 있게끔 방향을 잡고, K리그나 이런 것은 제가 다시 한번 연구해서 이왕 제가 데리고 있는 일화를 금방 내쫓지는 못하고 부분 연구를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오해를 하시는 모양인데, 쫓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취소하겠습니다. K리그에 사람이 없는 것, 일화축구단이 미치는 영향을 광범위하게 종합적으로 연구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지관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2종합운동장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끝으로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산하 수정청소년수련관, 제2종합운동장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보건환경국 산하 보건위생과, 영생관리사업소 그리고 3개 구 보건소와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1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윤광열 지관근 유철식 윤춘모 신현갑 최화영 최윤길 김미라 이형만 김숙배○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 이용중 체육청소년과장 고병국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윤승호○기타참석인 체육팀장 송은식 청소년팀장 김영숙 교육지원팀장 이봉기 시설관리팀장 연규옹 영어마을T/F팀장 김선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기획운영이사 황재영 시설관리이사 김용겸 기획총무부장 김광호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영배 교통관리부장 노영우 시설관리부장 신년수 제2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김덕현 운영관리팀장 박현욱○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홍상표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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