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 10월 31일(토) 10시
장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분당구청소관98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심사된 안건
1. 분당구청소관98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분당구건설과소관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분당구건축과소관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10시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분당구청 건설과,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한 98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1. 분당구청소관98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분당구건설과소관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김영일 분당구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분당구청 건설과,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한 98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 분당구건설과장 김한섭
. 분당구건축과장 장주성
. 분당구건축행정담당 김성수
. 분당구재난재해관리담당 박상호
. 분당구토목담당 김용훈
. 분당구하천관리담당 한명희
. 분당구교통지도담당 임광호
. 분당구건축행정담당 안병숙
. 분당구건축지도담당 신용선
. 분당구부동산관리담당 이석환
. 분당구녹지공원담당 정명석
(인사)
평소 존경하는 김종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매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98년도 분당구에 대한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 드릴 순서는 총괄 보고와 건설과 소관, 건축과 소관 순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유인물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도시건설위원회 건설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동원동 86-2 동막천 석축 붕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원동에 사는 박영창 외 8인이 1998년 2월 10일 분당구청에 진정한 사항이 있고, 또 3월 11일날 구청장에게 즉, 성남시내버스(주)에 대해서 형질 변경 반대 진정을 한 게 있습니다. 그러나 1997년 12월 17일 차고지 3,270㎡ 또는 자동차 검사장이라고 해서 1,340㎡를 성남시내버스(주)에 이게 허가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여름 수해 때 이 차고지로 인해서 동막천 붕괴 및 실종자 3명을 현재까지 찾지 못하는 엄청난 재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동막천에 대한 앞으로의 향후 대책은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 구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막천 수해 피해 사항은 저희가 현재 세월교 대신에 교량이 사업비가 확보가 됐고, 석축 붕괴 구간은 수해복구비로 예산이 서서 지금 용역 설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항구 복구를 해야 될 사항으로 저희가 검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설계를 해서 내년 수해 전까지 완료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세번째 1998년 6월 9일인가 성남케이블방송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이 시기는 바로 지방자치 실시 이후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정 누수 기간입니다. 시장이 벌써 바뀌어서 실질적으로 인수 인계는 안 했습니다만 시 행정 공백 상태였을 때의 얘기인데, 지하철 구미역 부근의 건너가는 길이 보도와 인도 차도와의 경계석이 있고, 도로에 돌출된 쇠붙이 그거 생각나죠? 다 철거한 이후 그것을 제거를 안 해서 지나가는 통행인들에게 막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거 다 정리가 됐습니까?
하산운동 산에 폐차된 차가 7대가 방치되어 있고, 한 10여 차 정도 되는 건축자재가 산재되어 있다고 TV방송에 이미 보도가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다녀 보다가 찾지를 못했는데 하산운동 지역 주민들이나 통장보고 물어 보니까 지금까지 산 속에 그런 차량들이 있다고 그래요. 그거 한번 조사해서 처리좀 해 주십시오.
그거 한 번도 안 했죠?
다섯번째 또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에서 인정하고 보호하는 시수, 시에서 동장 명의로 보호하는 나무가 있죠?
10월 8일자로 직제개편에 의해서 건설과에서 건축과로 넘어왔습니다. 9그루를 현재 관리를 하고 관리 카드를 만들어서 사진을 전부 첨부해서 상태를 점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후된 나무에 대해서는 주사도 주고 관리를 특별히 하고 있는데, 지금 중앙공원에 깊이 웅덩이 같이 푹 파진 속에 있는 나무도 있고, 물이 차고 그래서 어려움도 있습니다. 관리를 철저히 하긴 하는데 어려움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조경 전문가들의 자문도 받고 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단체장한테 보고를 해서 이 나무를 그냥 폐사 시키지 말고 그대로 놔두면 폐사가 됩니다. 좋고 훌륭한 나무니까 미리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박문석 위원.
105페이지 '용역성과'에 하자 기간 만료 전에 정밀 안전을 실시하여 재시공이나 중대한 결함 발생시 재시공 등의 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하자 기간 만료일이 언제입니까?
보면 장애인 아파트 앞에는 쉘타도 안해 놓고 다른 데는 다 해 놓고 의자도 놔주고 그런 경우는 매우 잘못된 거거든요. 그래서 편의 시설은 언제나 장애인들이 살고 계시는 몇 군데 아시잖아요?
그리고 어제 제가 토목 담당하는 분하고 통화를 한 내용인데요, 도로에 보면 인도에 돌로 말뚝을 박아서 차 못 들어오게,
그래서 어디는 뜯어 주고 어디는 안 뜯어 주고 지금 제가 얘기하는 데요, 전에는 말뚝이 없었어요. 말뚝을 얼마 전에 박았는데 그것을 또 다시 뜯은 거라구요. 다른 지역에 유사한 곳이 많아요. 그런데 거기만 뜯어 줬으니 이제 이 방법이 민원 넣으면 차량 통행시켜 준다 그러면 민원을 다 넣어요. 거기 다 뜯어 달라고 그래요.
좀 전에 오인석 위원께서 질의한 내용 중의 일부인데 분당의 불법 폐차 견인 관계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분당에 견인차가 몇 대가 됩니까?
왜냐, 분당은 주차장 시설이 구시가지에 비해서 완벽에 가까운 겁니다. 완벽에 가깝기 때문에 2대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러면 그 2대를 가지고 어떤 때 많이 활용하느냐, 아까 전이만 위원 말씀대로 무단 방치 차량, 폐차 차량 등등 이런 데 우리 공직자들이 다 파악해서 각 동사무소에 업무 연락해 가지고 이런 것을 정리하라고 해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2대만 배정된 거예요. 전부 우리 성남에 견인차가 20대가 있는데 5대는 폐차 처분을 하려고 지금 보관 상태에 있고, 그런 것을 아셔야지, 그런 정도는 교통을 담당하는 분들이 업무 파악을 하셔야지요.
앞으로 청장님! 조금 신경좀 써 주세요.
이것은 제가 먼저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업무 분장이 됐기 때문에 전부다 우리 담당들이 업무가 바뀌어 가지고 재차 말씀드립니다. 그 때도 말씀드렸는데 아직 제대로 시정이 안 되어 있는데 현재 판교 시가지에 보면 우리 과장님도 자주 가보시겠지만 개구리 주차로 인해 가지고 노선 버스가 통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버스를 이용하는 우리 시민에게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서 먼저도 지적한 사항입니다.
또한 판교 시가지에 경계석을 반만 실시하고 반은 실시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해주려면 다 해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전부 철거를 시키던가 이렇게 했으면 주민들이 반발이 없겠고, 일단은 개구리 주차로 인해서 노선 버스가 통행을 기피하는 이러한 사례가 빈번하니까 자주 와서 단속을 해줄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우리 오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농촌 지역에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지역에 가보면 쓰레기, 그렇지 않으면 방치 차량이 무수히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업무 분장이 됐기 때문에 우리 담당자께서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 분당구의 방치 차량을 처리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판교 시가지에는 재차 말씀드리지만 단속을 해 가지고 노선 버스가 원활히 통행할 수 있게 조치를 해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07페이지를 한번 봐주시죠. 지하 차도 관리현황에 대해서 좀 묻고자 합니다. 용역 기간을 1년으로 잡지 않고 10개월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뭐죠?
지금 여기 지하 차도의 관리하는 현황 6억 1,000만원에 대한 내용은 어디 시설공사나 아니면 내역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인원 13명이, 저희가 자재는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의 이물질이라든가 등이 파손됐을 때 보수를 해주고 그러는 용역 관계입니다. 일반 시공 업체의 시공사항하고는 좀 상이합니다.
분당의 지하도 분포가 몇 군데이고, 또한 CCTV가 설치된 데는 몇 군데이고 이것좀 참고 자료로 제시를 해주시고,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데는 청소년 우범 예방에도 상당히 일조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지역에 이러한 예산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된다라고 하면 청소년 방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설치할 용의는 없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지하도 관리현황은 여기에 지금 나와 있지 않네요? 차도 관리현황만 나와 있고, 추후에 그 자료가 필요로 할 것 같으니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물론 그것은 토지공사의 시행착오인데, 기왕에 만들어진 지하차도니까 관리라도 잘 해서, 그것을 내가 그랬어요. 그 문을 망을 세우던가 아니면 거기 콘크리트를 파서라도 안으로 넣던가 해야지, 자꾸 파손되면 등을 갈아요. 가는데 아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그것을 재미로 깨뜨린다고. 그런 것도 한번 향후로 물론 등값 몇 푼 문제가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운동화나 돌멩이 같은 걸로 던져도 안 깨지게 망을 씌우던가 안전하게 해놓고, 또 유리가 깨지면 바로바로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며칠씩 그렇게 유리가 방치되어 있으니까 주민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구에서, 시에서 관리를 잘 안 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매송동 지하 차도의 도로 표지판 붙이는 것이 수서 방면 고속화도로에서 분당 방향으로 진입할 때 매송지하차도에서 바로 우측으로 나오면 분당구청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그 도로 표지판이 부착이 되어 있지 않아요. 가 봐요. 서울쪽에서 진입해 오면 다 부착되어 있는데 그 도로 표지판만이 없어요. 없어서 초행자들은 거기를 나가지를 못하고 저 백현역까지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유턴 해서 분당구청을 다시 오는 실정입니다.
또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본 청에서는 분당구청 사항이라고 그랬는데 이번 여름 수해로 인해서 중앙공원에 접해 있는 분당천 호안블럭 파손된 부분,
일단 행정은 표시 나는 행정을 해야 됩니다. 기왕에 일할 바에는 주민이 먼저 보고 표시 나고 생색나는 일부터 먼저 해야지 무슨 얘기예요, 알겠어요?
112페이지에 보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있는데 저희가 봐서는 분당이 자동차 보유 대수가 10,814대, 중원구가 52,147대, 주차장 확보율을 보면 분당 122%, 중원 46.5%입니다. 과태료 추진 실적을 보니 금년도의 부과 건수가 24,231건이에요. 분당이 전년도 대비했을 때 전년도 55,041건, 거기에 징수율은 44%입니다. 금년도에 중원구나 수정구가 부과한 건수를 보면 중원구가 29,175건, 수정구가 38,222건이거든요. 이걸로 봤을 때 징수율은 우선 수정구가 20%로 굉장히 많이 떨어져요. 이것은 모르겠습니다. 행정의 효율성인지, 또 업무 추진하시는 분의 어떤 능력성인지, 그렇지 않으면 분당과 수정구간의 빈부의 격차인지 그 내용은 판단하시기로 하고, 금년도에 왜 이렇게 부과율이 분당이 떨어지죠?
자동차 대수나 주차장 확보율이나 기타 모든 건수로 봤을 때 전년도 대비했을 때도 그렇고 또 금년에는 주.정차 단속을 거의 안 했다는 얘기인데요.
그래서 지금 보면 44%고 55%를 앞으로 징수를 해야 되는데, 징수하는 부분까지도 저희가 어떻게 했으면 이것을 마무리 질 수 있겠어요. 공신력을 높혀야 되는데 부과만 해 놓고 못 걷어들이면 행정에 대한 공신력을 잃거든요.
지금 수정구나 중원구 같은 데는 주민들이 어떤 서로 심의가 잘 안돼서 예를 들어서 의견이 잘 맞아야 되는데 안 맞다 보니까 도로에 훼손이 많고 나중에 또 그 도로를 다시 포장을 하려니 예산의 낭비가 많다고 주민들이 지적을 많이 하는데 분당은 그렇지 않습니까?
하여튼 좋아요. 좋은데 거기 지금 박차하고 있습니까?
분당 교통지도계 담당이 누구예요?
지금 교량 설치 계획이 있어서 수해가 난 부분은 흄관으로 해서 세월교식으로 형식이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은 바로 차고지 지금 허가 나가 있는 앞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을 주민들이 그 부분은 교량 위치가 아니다 해서 철거를 요청을 하고 지금 새로 교량을 놓는 곳은 거기에서 상류로 한 40m위로 올라가서 그 부분에 교량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볼라드는 개당 단가가 얼마예요?
주민들의 대다수가 다 돈이 많아서 그런다고 하지, 공무원들만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적을 거예요. 도에서 아마 도비가 좀 내려오니까 시행을 한 것 같은데 그런 것은 도비나 내려와도 우리가 거절할 수도 있어요. 잘못도 있어요. 그렇게 아시고,
건축 허가 현황하고 준공 현황이 좀 틀리고 있는데,
총액 발주를 해요, 단위 발주를 해요?
지금 보면 저희 동네도 그렇고 더 많이 설치되어 있고 어떤 거부 반응을 주고 꼭 설치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말아야 될 부분에 많이 되어 있어요.
삼성플라자 백화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도로에다 잠시 차를 세우고 일을 볼 수도 있고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삼성플라자 주변에는 삼성 차 아니면 삼성 직원들이 얼씬도 못 하게 해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o 분당구건축과소관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건축과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우리가 궁금한 것만 물어봅시다.」하는 위원 있음)
(보고사항)
예, 우종수 위원님.
예, 권찬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설과의 소관이 될 것 같습니다. 도로 관리가 건설과죠?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월 2일은 수정구청과 중원구청의 건설과, 건축과 소관에 대한 98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수 김대진 나운채
우종수 박용승 이근연
권찬오 오인석 홍방희
장영춘 박문석 석규섭
전이만 이상 13명
○출석집행부간부
분당구청장 김영일
분당구건설과장 김한섭
분당구건축과장 장주성
분당구건설행정담당 김감수
분당구재난재해관리담당 박상호
분당구토목담당 김용훈
분당구하천관리담당 한명희
분당구교통지도담당 임광호
분당구건축행정담당 안병숙
분당구건축지도담당 신용선
분당구부동산관리담당 이석환
분당구녹지공원담당 정명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허원무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차재삼
속기사 한선영
속기사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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