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회 성남시의회(제2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12월 6일(토) 11시
장 소 자치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공보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2. 감사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심사된안건 1. 공보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2. 감사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11시 00분 개의)
○간사 정응섭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장께서 건강검진차 참석을 하지 못 해서 간사인 제가 진행을 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제까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부터는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을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2004년도 시정운영 근간이 되는 세입·세출예산 편성이 계획적이고 합리적인지 여부와 효율성은 제고되었는지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살펴주시고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1. 공보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간사 정응섭 그러면 2004년도 공보담당관실 소관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요령은 먼저 각 부서별 예산안 편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양경석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예산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방익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4년도 세출예산 요약서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간사 정응섭 양경석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수 전문위원 김영수입니다.
공보담당관실 2004년도 세출예산안 검토보고입니다.
○간사 정응섭 김영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진형 위원님.
○표진형위원 예산서 98페이지에 항공촬영 헬기 임대가 있는데 항공촬영은 건설파트에서도 한다 이거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주택과 파트에서 무허가건물 단속하는 부서에서 아마 항공촬영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진형위원 공보실에서 누가 나가세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사진기자하고 VTR기자입니다.
○표진형위원 결국은 우리 시에서 재정자립도가 좋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해야 되는데, 굳이 한 시청에서 과가 다르다고 해서 두 번씩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본다면 한번에 그것을 같이 병행해서 해도 된다고 보기 때문에, 왜냐하면 항공촬영은 비행기가 한 번 이륙하면 결국 그 지역에서 그대로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VTR기자는 다르겠습니다만 한꺼번에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과가 됐든 공보실이 됐든 둘 중에 한 군데에서 해야 옳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좋은 말씀이십니다. 건축부서하고 공보부서하고 같이 합동으로 헬기를 한 번 이용해서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시는 말씀인데, 그 부분은 관련부서하고 기술적 부분이 어떤 게 있는지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한 번 헬기를 이용해서 두 가지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표진형위원 그래서 이것은 보나마나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무허가건물 단속 때문에 이것을 꼭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서는 예산을 통과시킬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는 예산을 삭감하고 그 쪽에서 같이 비행기를 탑승해서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주택과하고 저희하고 기술적인 부분이 좀 차이가 납니다. 주택과 부분에서는 항측을 해서 무허가건물이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을 판별하고 판독하는 것이거든요. 저희들은 시가지 변천사, 저희 시의 발전사를 3년 전에 촬영한 것하고 이번에 촬영한 것을 대비해서 저희가 홍보자료로 쓰기 위한 것이니까,
○표진형위원 알지요. 그런데 한 비행기에서 다 같이 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하여튼 주택과하고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표진형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주택과에서는 무허가건물 단속을 위해서 항측촬영을 해서 판독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분명히 통과를 시킬 겁니다. 그런데 여기도 당연히 해야 되지만 제 의견은 비행기에 같이 탑승해서 하면 한 비행기에서 다 이뤄질 수 있거든요.
○간사 정응섭 탑승을 해서 사진을 찍어보셨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공보담당관실직원 정승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택과에서 하는 항측은 헬기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경비행기로 그냥 평면만 합니다. 쭉 가면서 위에서 내려만 찍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는 것은 무슨 시설물이나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촬영하기 때문에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는 예산이 저희보다 더 셀 겁니다. 항측은 고도를 높이 해서 시가지 전체가 나오게 쭉 가는 것이고 저희는 시청이나 세부 이것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상물 홍보용하고는 좀 차원이 틀립니다.
○간사 정응섭 그러면 강정식 씨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경비행기와 헬기 다 타보셨나요?
○공보담당관실직원 강정식 경비행기는 안 타고 헬기만 탔습니다.
○간사 정응섭 그러면 성남시에서 헬기를 띄우는 때가 언제언제입니까?
○공보담당관실직원 강정식 녹음이 우거질 때입니다.
○간사 정응섭 그 때 이외에 헬기 띄우는 경우는 없나요?
○공보담당관실직원 강정식 없습니다.
○간사 정응섭 그러면 산불감시용 헬기 안 타보셨습니까?
○공보담당관실직원 강정식 그건 국방부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승인을 잘 안 해줍니다. 산림용이기 때문에 사람 태우는 것을 거부합니다.
○간사 정응섭 표진형 위원님, 계속 질문하세요.
○표진형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항공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그러면 더 이상 이유 안 달겠습니다.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 주시지요.
아까 우리한테 주신 자료를 보면 97쪽에 연감구입비 60만원씩 55부 해가지고 3,300만원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한테 보충자료를 주신 것을 보면 달라요. 산출기초가 15만원×44부×5개 사 해놓고 3,300만원이에요. 그러면 이게 안 맞잖아요. 이것은 왜 그렇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5개 사에서 연감을 발행하고 있는데 당초에 한 언론사마다 평균 44부 정도 저희들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표진형위원 그런데 왜 55부라고 나와 있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단가를 보통 15만원으로 계산해서 44부로 해서 5개 사 해서 3,300만원으로 산출기초를 변경을 했습니다.
○표진형위원 아니, 자료는 통일이 되어야지요. 44부 해놓고 55부로 하면 안 되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당초에는 언론사 5개 사가 표시가 안 돼 있는데요, 이것은 5개 사로 세분화해서 총액은 변동이 없습니다만 산출기초 내역을 그렇게 정정하겠습니다.
○표진형위원 정정해야 맞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표진형위원 지금 여기 보면 연감구입비라고 해가지고 3,300만원이 나와 있어요. 원래 예산서에 보면 60만원씩이에요. 60만원이면 상당히 고가예요. 지금 외국 같은 경우에는 중앙언론이 좀 뒤쳐지고 지방이라든지 지역이 더 활성화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표진형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지금 지방화시대가 됐다고 해서 지방지로 하자는 것은 아니고 지방화시대에 준해서 세부적으로 지금 지역에도 일어나는 것은 지역언론이랄지 지방지가 더 세세히 나오지, 중앙지가 더 세세히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아까 말씀이 60만원짜리가 맞는지 15만원짜리가 맞는지 두 가지로 있어서 어떤 것으로 말씀을 나눠야 할지 모르겠는데,
○공보담당관 양경석 연감구입비를 15만원으로 단가를 해서 44부로 해서 5개 사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표진형위원 그러면 이것은 사전에 그렇게 조율을 했어야지, 본예산서에 그렇게 돼 있는데 보충자료에 이렇게 해놓으면 헷갈려서, 가능하겠어요?
앞으로 그러면 이것은 예산 세워줘도 또 싹 바꿔질 것 아니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이렇게 변경해 주시면 앞으로 이런 일이 없지요.
○표진형위원 이러면 곤란하지요. 앞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비전성남 같은 경우도 앞전 것 지질도 괜찮은데 25만 부에서 20만 부로 다운시켰고 지질도 변경해서 지금 1억 얼마씩 상향조정해서 그 때 그 때 이것을 의회 승인 얻은 대로 집행을 안 하고 공보실에서 임의로 막 이렇게 예산을 변경을 시킨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하여간에 저는 여기에서 이 건은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 생각에는 우리 지방지 지역지가 굉장히 운영실태가 열악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라도 이런 것을 많이 활용해 주고 그래야지, 중앙에 대한 연감이나 월간지 같은 것을 아주 고액에 책을 구입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물론 중앙에 대해서 몰라서도 안 되겠지만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큰 신문사다 큰 언론사다 해가지고 지출을 하고, 우리 지역지는 환경도 열악한데 거기에 대해서는 만약에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동료위원들하고 같이 더 심도 있게 각자 돌아가면서 논하기로 하고, 지금 저는 여기에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정응섭 다음은 홍경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표위원 자료 97페이지 정기간행물 구독비용으로 4,320만원을 계상해 놨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통일로 등 8종 12개월 구독료로 돼 있습니다. 한 종에 45만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어떤 간행물이길래 한 종에 45만원씩 책정됐는지 궁금하며, 본 위원이 알기로는 통일로 등은 월간지로 알고 있는데 월간지 한 종 가격이 45만원씩이나 잡혀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 같은 예산이 책정된 것인지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혹시라도 편법을 통해서 예산책정을 한 것은 아닌지 성실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감 구입비용으로 한 권에 60만원 하는 연감 55부를 구입하기 위해 3,3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시에서 구입하려고 하는 연감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자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금 홍경표 위원께서 말씀하신 정기간행물 구독비 45만원은 한 달 구입비가 아니고 연간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덟 종류인데 두 종류가 늘어나서 열 종으로 늘어났습니다.
○홍경표위원 45만원이 1년치입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1년치입니다. 그렇게 해서 정기간행물 구독비가 한 달치가 아니고 1년치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고요,
○홍경표위원 어디어디 나가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통일로하고 북한 수도권화보, 포토경기, 통일한국, 자치의정, 연합포토저널, 자유공론, 월간시대, 지방시대 이렇게 해서 10개 사가 되겠습니다. 거기 설명자료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그러면 연감구입이 60만원씩 해서 55부를 구입했는데, 연감이라는 것은 어떤 뜻이에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당초 제출할 때는 여덟 종인데 추가로 두 종이 더 추가돼서 열 종으로 해서 산출기초를 36만원으로 10종 해서 12개월 해가지고 4,320만원으로 정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제가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감사 때도 제가 지적을 한 바 있는데, 인터넷방송 활용 시정홍보 해서 1,582만원 적어놨는데, 올부터는 그렇게 나가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인터넷방송 활용 시정홍보는 올해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홍경표위원 아니, 감사 때도 인터넷방송이 홍보를 많이 하고 보는 사람도 많은데 왜 지원이 하나도 없느냐고 그러니까 한 푼도 안 했다고 그랬잖아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아닌데요.
○홍경표위원 감사 때 제가 그것을 분명히 물어봤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은 아름방송을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홍경표위원 아름방송은 별도로 얘기했고, 인터넷방송도 보는 분이 많고 하는데, 왜 시에서는 하나 지원해 주는 게 없느냐 하니까 아직까지는 지원해 주는 게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11시 50분 정응섭 간사, 위원장과 사회교대)
○공보담당관 양경석 인터넷방송을 저희들이 활용해서 시정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성남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인터넷방송 창이 뜹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자료를 제공하면,
○홍경표위원 내 말은 그것이 아니고 2003년도에는 예산이 없는데 2004년도에 예산을 해놨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냐고 묻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2004년도도 1,584만원을 요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홍경표위원 2003년도는?
○공보담당관 양경석 2003년도에도 저희들이 예산이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그런데 왜 그 때 얘기를 그렇게 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어떤 말씀인지?
○홍경표위원 성남아름방송하고 두 가지 얘기를 했는데.
○공보담당관 양경석 성남아름방송 그 부분은 제가 검토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홍경표위원 검토했다면서 2004년도에도 아무것도 안 올라왔네?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금은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내년도에 검토를 해서 필요하면 추경에 반영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경표위원 조사해서 본예산에 조금이라도 해주고, 아름방송하고 상의해서 대화해서 하겠노라고 얘기했는데 이제 추경으로 미루네. 추경 때는 "하다보니까 늦었다."고 그러면서 2005년으로 미룰 것이고.
내가 감사 때도 아름방송하고 인터넷방송 두 개를 얘기한 거예요, 아무것도 없어서. 그랬더니 인터넷이 아직 시작단계라 앞으로 예산을 책정하겠다 그렇게 얘기했어요.
아름방송 같은 것도, 제가 그 방송을 얘기해서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성남시에서 제일 홍보가 잘 된다고 보고 있는데 공보담당관실에서 아름방송 사장하고 상의좀 해서 얼마를 주고 얘기를 해서 방송에 많이 나갈 수 있도록 해야지.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 부분을 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아름방송 실무자 측에서 자료를 받고 있고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니까 내년, 2004년 본예산에 반영하기는 시기적으로 안 맞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검토를 해서, 또 경비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서는 안 되니까 일단 검토를 해서 아름방송을 통한 홍보가 적절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내년 추경에 한번 반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면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보다시피 아름방송에서 성남뉴스며 여기 의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얼마나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그런데 더 검토할 게 뭐 있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런데 경비가,
○홍경표위원 검토해서 얼마 줘서 홍보를 많이 할 수 있게 활용을 해달라고 하니까 맨날 생각만 해본다고 그러고,
○공보담당관 양경석 방송국이다 보니까 광고비용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비쌉니다.
○홍경표위원 여태까지 10원도 안 주고 있다니까 조금만 줘도 잘 하겠네. 10원도 안 주고도 그렇게 좋은 홍보를 했는데, 돈좀 줘서 더 잘 하도록 노력해야지 홍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빼면 어떻게 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홍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말씀하셨고 지금도 말씀하셨는데, 하여튼 아름방송을 통한 시정광고 내지 홍보 이 부분은 실무자들하고 금액이나 이런 것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까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홍경표위원 인터넷방송도 이것 지원을 좀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이 무척 많아요. 그런데 돈 1,500만원 가지고 뭘 하겠어요. 이런 것 올리는 김에 조금 더 올려서 앞으로 잘 할 수 있게 해줘요. 모든 언론사들이 돈이 부족하면 제대로 홍보를 못 합니다. 이 홍보에 대해서는 충분히 반영을 해서 해줌으로써 우리 성남 돌아가는 소식을 95만 시민이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돈 아끼지 말고 각 신문사나 언론사에 충분히 줘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아끼지 않고 홍보를 하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성남시 발전을 위해서 홍보를 하는 건데 거기 조금 더 준다고 우리 위원들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정응섭위원 인터넷 언론 지원됩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금 홍경표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인터넷 동영상방송 말씀하신 것인데, 이것은 성남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인터넷방송이라는 창이 뜹니다. 창을 치고 들어가게 되면 성남시정에 매일 일어나는 일을 저희들이 실시간으로 자료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창이거든요. 거기에 따른 위탁운영비가 1,580만원이 연간 필요해서 저희들이 요구한 사항입니다.
○홍경표위원 그것도 좀 지원해 주고, 다른 데도 제가 볼 때는 다 적다고 봐요.
물론 본 위원이 언론사와 관계없어 자세하게 모르는데, 언뜻 보기에도 매일 와서 수고하고 다니면서 애쓰는데 이 금액 몇천 가지고 이렇게 해서 홍보가 제대로 될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요. 그러니까 앞으로 추경이라도 생각해서 더 좀 올려서 우리 시 홍보가 더 잘 돼서 잘못 되고 잘 되는 점을 시민이 잘 보고 듣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알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익환 박광봉 위원님.
○박광봉위원 설명자료 4페이지에 홍보CD 및 케이스 제작비가 있는데, 이게 뭐예요? 2003년도에는 예산이 없었는데 2004년도에 5,000만원이 올라왔는데,
○공보담당관 양경석 이 사항은 다음 목요일에 수정예산안에 재상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때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박광봉위원 2003년도에는 이 예산이 없었는데 2004년도에 올라와서 묻는 거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봐요. 2003년도에는 제작을 안 했다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2003년도에는 CD제작을 안 했습니다.
○박광봉위원 그러면 2004년도에 하겠다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래서 요구를 해놓은 상태인데요,
○박광봉위원 그러면 아까 설명할 적에 얘기를 하지.
알았어요.
○위원장 방익환 김완창 위원님.
○김완창위원 3페이지 비전성남 제작, 지난해는 이게 5원 20전인가 한 것 같은데, 올해는 왜 갑자기 많이 올랐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종이 질 관계입니다.
○김완창위원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납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문용지가 1연당 1만 6,500원인데 중질지는 2만 7,360원이 됩니다.
○김완창위원 지난번에는 25만 부 올해는 20만 부인데, 부수가 좀 줄었는데도 이렇게 금액이 증가가 되요? 지난해보다 월등하게 증가가 됐는데요. 25만 부 발행할 때 별 효과를 못 느꼈기 때문에 20만 부로 줄인 것 아니예요? 줄인 이유를 얘기해 보세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편집내용을 좀 변경을 시켰습니다. 그동안에는 우리 시정소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그런 매체였는데 거기에서 좀 탈피를 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수록을 하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보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편집내용을 우리 실생활과 관련되는 건강이라든지 자녀교육이든지 세무라든지 법률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좀 많이 게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뭔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내용을 바꿨고요, 종이 질도 신문용지에서 중질지로 바꾼 것은 일단 시각적인 효과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질을 높였습니다.
○김완창위원 어려운 경제난이 왔는데 이렇게 좋은 질로, 내용은 똑같을 것 아닙니까? 내용은 지난번이나 별 차이가 없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내용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완창위원 있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내용도 달라졌습니다.
○김완창위원 왜냐하면 동사무소 같은 데 갖다놓으면 누가 보지를 않아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래서,
○김완창위원 홍보가 너무 미흡했다든지 우리 시민들이 봐도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중요한 사항이 없다 그런 것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각 동에 100부를 배포했다 그러면 최소한도 50부라도 갖다 봐야 되는데, 내가 봐서는 20부나 보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봐서는 돈만 손실이 아니냐 이런 평가를 하고 싶은데, 언제는 내용 충실히 안 했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과거에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일어났던 정보 이런 것을 주로 많이 게재를 했었습니다. 그런 것을 가급적이면 줄이고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게재함으로 해서 생활정보지로 뭔가 탈바꿈을 해야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시민들이 이것을 배부를 해줘도 잘 보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든지 최소한 줄여가기 위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변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완창위원 이것을 좀 20만 부에서 5만 부 줄일 수 없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더 줄이자고요?
○김완창위원 보지도 않는 것 내보내면 뭐하겠어요.
우리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매체가 돼야 되는데, 비전성남은 잘 안 봐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저희도 그것이 고민입니다. 공보담당관실로 오기 전에 다른 부서에 있을 때 이 부분을, 시민들로부터 일부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을 사랑받는 비전성남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여튼 뭔가 부단히 노력하면서 이 부분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창위원 내가 체크할 거예요. 내년부터 정말 비전성남이 우리 시민들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또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비전성남 책자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지 한번 지켜볼 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김완창위원 열심히 하시고.
또 하나는 중앙지하고 지방지하고, 작년보다 왜 이렇게 월등하게 늘었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청내 신문 구독하는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완창위원 예.
○공보담당관 양경석 기본적으로 새로 신설된 언론사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신문구독료가 인상이 된 겁니다.
○김완창위원 그런데 1년 총 예산은 별로 늘지 않았잖아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산요?
○김완창위원 예.
○공보담당관 양경석 청내신문구독료를 2004년에 3,546만원 요구를 해놨지 않습니까. 2003년에 비해서 519만 6,000원이 증가됐거든요.
○김완창위원 그러니까 내 얘기는 작년보다 한 90몇부가 늘어난 것 같은데, 부수가 증가가 됐는데, 292부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글쎄요, 증가된 그,
○김완창위원 부수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왜 금액은 차이가 별로 없느냐 이거예요. 구독료가 내렸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아니지요.
○김완창위원 지난해는 예산이 194부가 들어왔는데 올해는 292부 아니예요. 부수가 왜 이렇게 많이 늘었느냐 이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글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수가 늘어난 이유는 언론사가 새로,
○김완창위원 한 100부가 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총 금액은 별로 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홍보팀장 이종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완창위원 예. 해봐요.
○홍보팀장 이종준 지난 2003년도 예산에는 1만 3,000원×194부×12월로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중앙지 지방지를 같이 포함해서 1만 3,000원을 넣었기 때문에 194부가 됐고요, 이번에 위원님들 설명자료에 들어간 것은 중앙지 따로 지방지 따로 해서 내역을 별도로 하고 부수도 실질적으로 내년도에 필요한 부수를 하다보니까 금액은 한 500만원 오르고, 지방지 같은 경우에는 한 8,000원 받거든요, 월 구독료가. 그런데 1만 3,000원으로 계산이 됐기 때문에 그러한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김완창위원 부수가 왜 100부 가까이 늘었느냐 이거예요.
○홍보팀장 이종준 부수가 늘어난 것이 아니고 지난 2003년도 예산에는 지방지나 중앙지나 다 저희가 1만 3,000원으로 계산해서 부수를 맞추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이고요, 올해 설명자료에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내년에 구독할 부분을 정확하게 지방지 중앙지 나눠서 설명을 드린 겁니다.
○김완창위원 2003년도에 중앙지 몇 부였어요?
○홍보팀장 이종준 중앙지가 106부였고 지방지가 165부였습니다. 현재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완창위원 그런데 왜 196부로 올렸느냐는 거예요.
○홍보팀장 이종준 구독 부수 증가는 새로 생기는 언론사가 있어서 내년에 감안을 했습니다.
그 차이는 조금 전에 김완창 위원님께 말씀드렸지만 금년 예산에 196부라고 하는 것은 1만 3,000원으로 계산을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고요, 내년도 예산에는 실질적으로 지방지 중앙지 따로 구분해서 금액을 조정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입니다.
○김완창위원 금액 차이가 나면 확실하게 만들어야지, 우리가 봐서는 헷갈리잖아요. 194부에 1만 3,000원씩 계산하면,
○홍보팀장 이종준 금년 예산서 부기 내역상 약간,
○김완창위원 그러니까 100부 정도가 늘었는데 1년 총 예산은 500만원밖에 안 늘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의심이 갈 수밖에 없잖아요.
○홍보팀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김완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익환 예, 홍경표 위원님.
○홍경표위원 2004년도 29개 언론사에서 총 나가는 게 전부 얼마입니까? 어디를 따지지 말고 29개 언론사에서 전체 예산이 얼마 편성되었습니까?
○홍보팀장 이종준 저희 행정광고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홍경표위원 전체 언론사가 29개인데, 방송사 한 군데고, 그 총액이 얼마냐고요.
○홍보팀장 이종준 예, 별도로 저희가 그런 것은 계산은 안 해봤거든요.
○홍경표위원 그러면 2003년도는 총액이 얼마입니까?
○홍보팀장 이종준 그렇게는 계산을 안 해보았습니다. 항목별로만 나누어보았고요, 별도로 저희가 총액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홍경표위원 29개 언론사로 했으면 그것 정도는 물어보면 대답을 해줘야지,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4페이지에 보면 주요시책 홍보라고 해서 1억 5,864만원이 29개 언론사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홍경표위원 29개 언론사가 1억 1,500이나 2억도 안 되는 돈 가지고 홍보를 얼마나 해주겠어요? 모임단체도 본예산을 들춰보면 한 번 모임에도 몇 십 명 모여서 몇 천만원씩 써가며, 그래도 우리 성남시를 전국으로 홍보도 하고 그러는 언론사들 29개나 되는데 겨우 1억 1,500만원 가지고 뭐해요? 애들 장난이에요, 뭐예요? 공보실에서 이것은 잘못 됐다고 봐요. 다른 데 좀 덜 쓰고 언론단체 같은 데 좀 더 줘요. 그래야 홍보를 잘 해서 하지, 성남시가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시라고 이름이 나고 그러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전국적으로 잘 알리고 하게.
○김완창위원 홍 위원님! 많이 주라고만 하지 말고 내년도에는 예산을 얼마 증액시키라고 하세요.
○홍경표위원 공보실에서 올려야 우리가 봐서 많다 적다 하지, 이렇게 조금 올려놓고 ....... 추경에 올릴 생각은 없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알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이렇게 도와주신다면 저희들 다음 추경 때 언론 관련해서 홍보비를 추가로 더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자세히 봐서 어디가 적은가를 봐서 추경에 올려요.
○위원장 방익환 민동익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민동익위원 민동익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8페이지에 보면 공보업무추진비가 전년도 대비 100% 오른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일반수용비요?
○민동익위원 1,546만 4,000원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100%가 인상이 되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공보담당관 양경석 일반수용비란 성격 자체가 복사용지라든지 전산용품, 이런 필요한 소모품 경비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언론사도 늘어나고 이러다보니까 복사용지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신문스크랩도 하고 컴퓨터 기기에 따른 인쇄비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소요되다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현실화시킨 것입니다.
○민동익위원 아니, 제가 그것을 몰라서 물어보는 게 아니고요, 쓰는 용도는 똑같은 것 아닙니까, 작년이나 올해나. 그런데 왜 100%가 올랐느냐고 지적하는 거예요. 용도를 몰라서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왜 작년에는 752만 4,000원 가지고 썼는데 올해는 작년 쓴 것보다도 더 증가되었어요. 그게 이해가 안 간다는 얘기지요. 뭐뭐 쓰는 것을 제가 물어보는 게 아니예요. 갑자기 배로 쓰게 되었어요? 이해가 안 갑니다. 10∼20% 된다면 지금 설명하신 대로 이해를 하겠는데 이해가 안 되요. 갑자기 한 장씩 쓰던 것을 두 장씩 쓰는 거예요? 도대체가 어떻게 100%가 더 올랐느냐고요. 이해가 안 가잖아요. 예산은 올려놓고 설명을 못 하시면 안 되잖아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저희들이 올해는 복사용지라든지 전산용지 이런 부분은 급격하게 증가는 안 되겠지만 2004년도에는 홍보책자를 좀 제작해서 해볼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필요한 경비를 더 계상한 것입니다.
○민동익위원 그러면 책자를 만드는 것으로 해서 별도로 올리셔야지 추진비에다가 이렇게 올려놓고 책을 만든단 말이에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일반수용비지요.
○민동익위원 그렇게 하면 우리가 이해가 되겠느냐고요. 보는 사람이 이해를 하겠느냐고요. 먼저 감사 때도 비전성남 때문에 내가 설명을 드렸는데, 지금 설명하시는 것을 보면 의원들이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산서 따로, 또 여기서 하고 싶은 대로 부수도 늘리고 금액도 늘리고, 그러면 의회가 왜 필요합니까? 맘대로 하려면 예산서를 올려서 심의를 왜 받습니까? 그렇잖아요? 의회가 왜 필요해요? 예산서를 왜 올리고 감사를 왜 받아요? 그렇게 하시면 의원들이 필요 없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잘못 된 부분은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민동익위원 비전성남 제작비를 먼저 25만 부에서 20만 부로 줄이면서 면수를 12면에서 16면으로 늘린 거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민동익위원 먼저 감사 때 신문을 여기서 갖다가 정 위원님이 비교를 좀 했는데, 먼저 것 가지고도 신문재질이나 그런 것 때문에 보고 안 보고 그런 것은 아니예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지금 이렇게 20만 부로 올렸어도 충분히 배포가 된다고 보고 20만 부로 올린 것 아닙니까.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부수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올린 것 아니냐 이거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민동익위원 그래서 개인의 의견은 비전성남 문제는 20만 부 올렸으면 20만 부는 다 인정해 주시고 재질하고 면수는 종전대로 해가지고 예산을 삭감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진섭위원 민동익 위원님의 비전성남 제작 의견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전성남이 11월 3일까지인가 편집실 비전임 계약직이 한 명 있었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한 명 있었습니다.
○최진섭위원 그 후부터 한 사람이 늘어났는데 그 전까지도 내용이 잘 되었다고 공보담당관께서 말씀하셨는데, 한 사람 더 보충이 되면 내용은 더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이해하시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최진섭위원 그러면 종전대로 여기에 8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질도 종전대로 가서 5.2원 16면으로 발행부수 20만 부 해서 1억 6,640만원, 이렇게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진섭위원 우선 제 말씀을 들으시고.
○민동익위원 지금 일을 거꾸로 하셔서 그래요. 8월에 이것을 조정하고 그럴 것이 아니고 지금 올라와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위원들이 그 마음을 알지, 혼자 마음대로 재질도 변경하고 면수도 변경하고 1년에 1억 5,000만원이란 돈이 변동이 되는데, 그렇게 일을 거꾸로 하시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를 제기하는 거예요. 순서가 그렇잖아요. 지금 여기서 계상을 해서 올리셔서 협의를 도출해놓고 시도하셔야지, 이런 것을 거꾸로 하시니까 위원들이 이해가 안 되고, 무시하니까 삭감 문제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알겠습니다. 순서가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최진섭위원 그리고 교양도서구입비, 정기간행물 구독비, 연감구입비, 지난번 감사 때도 이것이 나왔었는데 동아연감은 교양도서에 들어가고 연감에 들어가 있지도 않고 한겨레21이나 뉴스메이커, 주간동아 이것 전부 정기간행물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도 교양도서로 분류했습니다.
○최진섭위원 그래서 교양도서 및 정기간행물 구독비 이렇게 해서 지난번에 감사자료 보니까 집행액이 연말 다 되었는데 56.2%밖에 안 되었어요. 또 집행할 수 없지요. 지금 이런 내용을 조정해서 지방언론 홍보비나 이쪽으로 충당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내 신문구독에서 중앙지 신문사 중앙일보면 중앙일보, 조선일보 몇 부, 지방지는 183부 있는데, 예를 들자면 경기일보 몇 부 어떻게 배분을 한 건지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앙지가 총 109부입니다. 내역을 말씀드리면 대한매일 9부, 동아일보 9부, 중앙일보 9부, 조선일보 9부, 국민일보 9부, 한겨레가 8, 세계일보 9, 한국일보 9, 경향신문 8, 문화일보9, 서울경제 2, 한국경제 3, 매일경제 3, 내외경제 1, 스포츠조선 2, 전자신문 1, 디지털타임지 3, 내일신문 6부 이렇게 해서 도합 109부가 되겠고요, 중앙지는,
○최진섭위원 자료를 하나 복사해서 주세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최진섭 위원님, 자료가 있어야 됩니까?
○최진섭위원 예.
○위원장 방익환 그러면 자료가 올 때까지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6분 회의중지)
(12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방익환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진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섭위원 배포 기준이 따로 있습니까? 어느 신문사는 한 개만 보는 데가 있고 어느 신문사는 예를 들자면 스포츠조선 같은 경우는 2부가 있는데 스포츠신문에는 스포츠서울도 있고 일간스포츠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각 지방신문도 부수가 많이 틀려요. 이것 좀 형평성 있게 할 수 없을까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민동익위원 검토가 아니라 기준을 어디다 두고 부수 조정을 하셨는가 그것을 묻고 있는 거예요. 그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부수 조정할 때.
○정응섭위원 부수별로 언론사별로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지출근거 자료는 금방 뺄 수 있나요? 연 총 지출.
○홍보팀장 이종준 그것은 매수×월×1,200원 하면 금방 나옵니다.
○민동익위원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요, 편성하는 기준을 어디다 두었느냐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언론사 기준은 저희들 나름대로 기준은 언론사에서 창간일이라든가 창간연도하고 언론사의 인지도 이런 것을 감안해서 정한 것입니다.
○최진섭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강태식위원 비전성남에 대해서 보면 일반관리비가 14%고 이윤이 25%거든요. 인쇄비까지 다 포함해서 월 인쇄비가 1,839만원이 나오는데 여기에 이윤이 25%, 월 550만원꼴 되거든요.
인쇄소가 어디입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언론사인데요,
○정응섭위원 언론사가 성남입니까, 외부입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수원입니다.
○정응섭위원 성남에서는 할 수 있는 데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이것은 윤전기가 있어야만 가능하거든요.
○정응섭위원 윤전기가 있는 언론사나 인쇄소가 관내에는 없습니까? 확실히 말씀하세요. 없어서 관외로 갔습니까?
○표진형위원 한 마디만 할게요. 우리 성남 같은 경우에 지역지를 제작할 때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윤전기라고 해서 인쇄만 해주는 회사가 따로 있어요. 거기다 의뢰해서 돈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비전성남 인쇄는 경기도 인쇄공업협동조합에다가 의뢰를 합니다. 거기서 배분을 합니다.
○강태식위원 그런데 인쇄비하고 별도 이윤을 또 줍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이윤 25%에서는 용지대 1,171만원 산출근거에 나와 있지요? 그 용지대는 이윤에서 제외됩니다.
○강태식위원 아니지요. 그것을 다 포함한 게 3억 700이 나오는데. 1,839만 9,000원 나온 것은 여기에 이윤을 25%를 하면 연간 5,519만 7,000원이 나와요. 용지대까지 다 포함해서 25%를 했을 때 5,500만원, 그리고 일반관리비가 3,091만원 해서 3억 720만원이 나오거든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산출근거는 조달가격을 근거로 해서 산출근거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강태식위원 그런데 모든 용지대 조판으로 들어간 금액이 1,839만원인데 별도 이윤이 25%가 있다면 과다 책정된 것 아닌가 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용지대는 이윤에서 제외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강태식위원 산출에서는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니까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제가 계산기를 두드려보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계산기는 다른 분이 두드려보고요, 윤전기가 성남에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이 아니면, 성남에 윤전기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으면 비전성남 인쇄를 외부로 안 넘길 의사는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은 제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요,
○정응섭위원 인쇄공업협동조합에다가 의뢰를 해야 한다고 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은 회계과에서 계약을 하는데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정한 금액 이상이 넘어가면 인쇄물은 공업협동조합으로 계약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태식위원 월 1,839만 9,000원이 나오고 연간 2억 2,000만원이 나왔거든요. 거기에 대한 이윤이 얼마냐 하면,
○공보담당관 양경석 제가 계산해 보니까 산출근거에 용지대부터 시작해서 인쇄비까지 총 더 하게 되면 1,839만 9,000원이 됩니다. 거기에서 일반관리비는 14%니까 1,839만원×0.14를 하면 일반관리비가 나오거든요. 산출근거에 나온 1,839만 9,000원이 나왔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14%일반관리비를 계산하게 되면 월 257만 5,000원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이윤 25%를 계산할 때는 총 금액 1,839만 9,000원에 용지대 1,171만원을 제하고 나면 668만 9,000원이 나오거든요. 거기의 25%를 계산하게 되면 이윤이 167만 2,000원이 나오고요,
○강태식위원 그렇게 하면 3억 700만원이 안 나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세 가지를 다 더하면 총 금액이 2,264만 6,000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한 달 비전성남 발행비가 2,3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강태식위원 3억 700이란 근거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래서 12개월을 곱하게 되면,
○강태식위원 양 과장님! 지금 계산이 잘못 된 거예요. 내가 설명해 줄게요. 용지대까지 합하면 1,839만 9,000원이 나오는데 12개월을 곱하면 2억 2,788만원이 나와요. 여기에 일반관리비 14%를 곱하면 3,091만 320원이 나오고 이윤 25%를 곱하면 5,500이 나와요. 이것을 다 합하면 3억 720만원이 딱 떨어집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금 산출기초에 보면 8원×16면×20만 부×12개월 해서 3억 720만원 산출기초를 해놨는데 저희들이 조금 여유있게 한 달에 여기는 2,560만원을 기준해서 12개월치를 해서 3억 720만원입니다.
○강태식위원 지금 여유있게가 아니라 근거에 의해서 계산해서 딱 떨어져 나오는데 이게 맞잖아요. 이 근거에 의해서 곱하면 딱 이 금액이 나오는데,
○위원장 방익환 강태식 위원님! 잘못 되었으면 그 금액을 삭감하시면 되잖아요. 그걸 뭘 따져요? 계산이 안 맞으면, 자료 올라온 것이 안 맞으면 삭감안을 올리면 되지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광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봉위원 설명자료 94페이지 주요시책홍보에서 지방지가 17개 사, 지역지가 10개 사인데, 밑에 보면 전자신문 인터넷 사이트 홍보에서는 지방지가 14개 사, 지역지가 2개 사인데 홍보 효과는 지방지보다도 지역지가 많다고 보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방지하고 지역지하고 성남시 홍보를 하는데 성남시민들이 홍보 효과를 어디가 더 많이 본다고 느낍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물론 지방지는 관할이 경기도 전체를 관할하는 것이고 지역지는 성남시 관내만 국한하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만 국한했을 경우에는 홍보 효과는 지역지가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우리가 지역 일을 우리 시민들에게만 알리는 것도 문제가 있고 경기도 전체로도 넓게 광고할 필요도 있고 또 중앙지 같은 경우에는 전국을 상대로 광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광봉위원 그래서 지방지도 홍보 효과를 가져오고 지역지도 가져오는데 우리 성남시민이 성남시 행정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는 입장에서는 지역지가 성남시 홍보 효과가 큰데, 지방지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바뀌었어요, 지방지를 17개 사를 하고 지역지를 10개 사를 하면. 또 이 밑에 보면 전자신문 인터넷사이트인데 이것은 동영상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지방지가 14개, 지역지가 2개 사인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어요. 실지로는 지역지에다 홍보를 많이 하고 지방지는 줄여서 반대로 되어야 되는데. 내가 볼 때는 지방지에는 숫자가 많고 지역지는 적고 전자신문 같은 경우에는 지역지는 2개밖에 안 되는데 지방지는 14개면 잘못 된 것 아닙니까? 지역지에 많이 내보내야지. 지방지는 지금 얘기대로 경기도 전체 다 좋은데, 물론 내지 말라는 것은 아니예요. 이런 것은 반대로 지방지 같은 것은 반으로 줄이고 지역지를 늘려서 성남시민이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홍보 역할을 해야지, 잘못 된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꼭 잘못 되었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고요, 조금 전에 서두에 제가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중앙지, 지방지, 지역지 나름대로 언론매체의 기능이 다 따로 있습니다.
○박광봉위원 기능이 따로 있지만 내 얘기는 지방지보다는 지역지를 늘려야 한다는 뜻이고, 동영상에는 지역지는 2개 사밖에 안 했다고. 여기는 왜 그래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하여튼 박광봉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긍정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광봉위원 조금 전에 홍경표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홍보를 하는데는 물론 예산을 무조건 쓰라는 것은 아니지만 성남시의 모든 행정에, 또 성남시가 해나가는 모든 일에 대해서 홍보를 하려면 이런 데 많이 해야 되요. 그런데 이 밑에는 2개 사밖에 안 했단 말이에요. 더군다나 작년도보다 예산을 줄였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2003년도에는 과다책정 되다보니까 예산상으로는,
○박광봉위원 그런 것을 참고하시고 이것을 계상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응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응섭위원 공보실을 가지고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회의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고 저희도 그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성남시를 제대로 알리고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제대로 홍보를 해야 될 부분이 공보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감사할 때도 나름대로 많은 자료를 검토하고 질의를 드렸고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도출된 부분을 예산 심의를 하는데, 제가 관심 있게 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전성남은 다른 동료위원들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아까 최진섭 위원께서 말씀하신 5.2원에 12면 20만 부로, 삭감 5만 부를 전과 동일하게 하는 것으로 저도 동의를 합니다. 또 홍보 CD케이스 제작비가 금년 3월 3회 추경 때 올라올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아직 안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할 것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시책홍보비에서 행정예고비로 집행이 된다고 했지요? 행정예고비가 광고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광고입니다.
○정응섭위원 지난번에 본 위원이 3회에 대해서 지출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원본으로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신문 발행했으면 신문 원본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원본은 저희가 보관을 하기 때문에 원본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정응섭위원 원본을 가져와서 보여주시면 되고, 그 때는 광고 문안을 가져왔어요. 이렇게이렇게 나간다. 그런데 신문 보도된 원본을 갖다주시고, 금년에는 1억 1,500만원인데 내년도 예산에는 1억 5,800만원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편성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안 하셨거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모를 하세요.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신문 인터넷사이트 시정홍보, 이것이 작년에는 20개 사에서 금년에는 16개 사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사이트 시정홍보, 지금 현재 몇 군데 나가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인터넷사이트는 15개 사입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15개 사 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내역서가 없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지출내역서는 안 가지고 왔습니다.
○정응섭위원 업체별 홍보내역서, 그리고 거기에 따른 지출 금액은 작년에도 동일하게 집행이 되었네요? 그것에 대한 내역서를 해서 왜 인터넷사이트가 20개에서 4개 사가 줄었고 현재는 15개 사가 운영하고 있고 16개로 편성한 부분과, 그 다음에 지금 기준을 어디에 두고 인터넷사이트 광고를 하는지 아십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언론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는 시정홍보는 정간법에 의해서 언론사로 등록된 언론사를 기준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성남시에 출입하는 언론사나 지방지는 다 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홈페이지 개설된 언론사,
○정응섭위원 홈페이지 개설된 언론사는 다 하고 있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정응섭위원 그런데 안 하고 있는 데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내역서를 주시고,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내역서를 드릴게요.
○정응섭위원 그 다음에 성남시 정기간행물 등록이 안 된 언론사에서 성남시 출입하는 기자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등록 안 된 언론사에서도 출입을 하고 있지요.
○정응섭위원 그리고 정기간행물 등록 언론사와 지역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예산집행 자료가 구체적으로 안 나왔어요. 지난 감사 때 정기간행물등록법에 의해서 등록하지 않은 업체는 지급을 안 해줬다고 그랬어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예. 광고를 안 했으니까요.
○정응섭위원 광고 안 하면 지급을 안 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기간행물에 등록해 있는 데는 다 해주신다고 답변하신 거지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 때 정간법에 등록이 돼 있다 하더라도 창간한 지 1년이 경과되었을 경우에 광고를 했어요.
○정응섭위원 그 기준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은 딱 정해진 게 아니고 과거부터 하나의 쭉 내려오는 룰로 해서 한 사안입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기준 없이 성남시 공보담당관실에서 기준을 잡아서 1년이 지난 다음에 광고를 했다는 얘기네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공보담당관실에서 기준을 잡은 게 아니고 옛날에 기자분들이 기자실 운영할 때 자체적으로 정한 하나의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언론재단에서 결정해준 대로,
○위원장 방익환 아니, 정응섭 위원! 감사 때 한 얘기를 여기에서 또 얘기를 하면 어떻게 해요? 지금 예산을 편성하는 자리예요.
○정응섭위원 아니, 예산 승인을 해주려고 하니까 확인을 하는 거예요.
○위원장 방익환 승인을 안 해주려면 삭감을 하든가 해야지, 감사에 얘기한 것을 그대로 얘기하면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회의를 하루종일 할 겁니까?
○정응섭위원 위원장님! 무조건 삭감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다시 한 번 확인해야지. 지난번에 말씀하신 부분하고,
○위원장 방익환 그러니까 감사에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체크를 하셨다가 예산 심사할 때 반영하라고 수차례 얘기를 했어요.
○정응섭위원 그래서 지금 20개 사에서 16개 사로 줄어든 것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한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준이 어디에 의해서 한 것인지?
○공보담당관 양경석 전자신문인터넷사이트 얘기하시는 거지요?
○정응섭위원 예.
○공보담당관 양경석 이번에 우리가 축소된 이유는 작년도에 20개 사로 과다편성이 됐습니다. 올해 2004년도에는 16개 사 저희들이 광고하겠다 해서 요구를 하다보니까 2,100만원 삭감한 것으로,
○정응섭위원 전자신문 광고하는 언론사 15개 사 자료를 주세요.
○공보담당관 양경석 그것은 드리지요.
○정응섭위원 주시고.
○전문위원 김영수 위원장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반운영비는 다른 사업비하고 틀립니다. 사업비 같으면 구체적으로 따지고 이럴 수가 있는데, 일반운영비는 전체적으로 묶어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따지지 마시고, 전체 금액에서 과다하다 그러면 몇% 깎아주시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계수조정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4분 회의중지)
(13시 2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방익환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 예산안 중 96쪽에 비전성남 제작비 중 1억 752만원 부분 삭감, 97페이지 영상홍보물 제작비 중 1,400만원 부분 삭감, 97페이지 뉴스비전 이용홍보 1,320만원 삭감 등 총 세 건에 1억 3,472만원에 대하여 부분 및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건에 1억 3,472만원을 부분 및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1분 회의중지)
(13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방익환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감사담당관실소관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
○위원장 방익환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4년도 세출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종창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예산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종창 감사담당관 박종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치행정위원회 방익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표진형위원 위원장님! 여기 3쪽밖에 안 되는데요, 유인물로 갈음하시지요.
○위원장 방익환 표진형 위원님께서 예산안은 유인물로 갈음하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안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김영수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수 감사담당관실 2004년도 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김영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위원 103페이지 일반운영비 중에 일반수용비, 부서운영수용비가 3,050만원으로 잡혀 있는데, 지난해는 880만원이었거든요. 늘어난 이유좀 설명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다른 과도 보면 이게 정액제입니다. 정액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저희들이 프린트 소모품이라든지 복사용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불법사항 조사 및 감사업무 추진하는 유인물 이런 것도 많이 나가고 해서, 작년에 금액이 너무 적고, 또 저희들이 다른 과 비교해 보면 총무과는 5,256만 3,000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민원제도계가 나감으로 인해서 부서운영비가 다른 데서 쓰는 금액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액수가 좀 증가됐습니다.
○최진섭위원 그리고 104페이지 시민공사감독관 간담회 40만원 잡혀있는데, 액수는 많지 않은데 근거가 어떻게 되지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이 금액이 실제로 저희들이 요구한 금액보다 훨씬 적습니다. 저희들이 마흔네 분인데요, 마흔네 분이 식사 1만원씩 해도 44만원입니다. 그런데 앞에 보시면 회의가 2회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줄어서,
○최진섭위원 너무 적지요. 마흔네 분인데 40만원이면 1만원씩도 안 되고,
○감사담당관 박종창 그래서 5,000원 정도 식사를 대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액에 맞춰서 해야 되니까,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는데요,
○박광봉위원 시민공사감독관을 철저히 하라면서 이렇게 예산 세우면 맞지 않아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올릴테니까 위원님들, 좀 살펴주십시오.
○김완창위원 아니, 작년에도 지적을 했지 않습니까. 감독을 시키려면 똑똑히 시켜야지, 애들 장난하는 것처럼 너무 하는 것 아니예요? 제대로 좀 주고 감독을 잘 하라고요. 내가 지난번에 얘기했잖아요. 남한산성 준공식에 갔다가 시민한테 욕먹은 것, 집행부나 우리 의원이나 양복 입고 목에다가 넥타이 맨 놈들은 다 도둑놈이라고 말이에요, 그런데도 누구 한 사람 제재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정말 공사라고 했어요? 감독을 시키려면 제대로 시켜야지, 그게 뭐예요. 제대로 시키게끔 구상을 해봐요. 수당 같은 것도 좀 주고, 그 동네에서 감독하면 누가 제재하지도 못 해요. 제대로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전문성을 띤 사람을 시켜야지 아무나 시키면 안 되요.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좀 철두철미하게 해야 되요. 그날 욕 많이 얻어먹었어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예, 홍경표 위원님.
○홍경표위원 최 위원님 얘기하던 것, 103페이지 수용비로 3,050만원을 들이고 감사업무추진수용비로 1,2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부서운영비의 경우 한 달 250여만원을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감사담당관실의 고유업무 추진수용비가 매년 100만원씩 계상돼 있고 또 자료 104페이지에 보면 시책업무추진비에 감사업무 추진비용, 기타업무추진비용, 부서운영업무추진비와 특정업무추진비 수행활동비 등이 별도로 계상돼 있는데, 부서운영을 위한 운영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어디에다 쓰는 것인지 자세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종창 부서운영수용비는 사무용품 및 전산소모품 구입 등 부서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운영추진수용비는 상급기관 감사 및 일선 감사에 따른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시책추진비는 간담회비라든지 또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에 필요한 업무추진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특정업무수행활동비도 감사업무, 이것은 담당직원 개인별로 지급되는 정액활동비가 되겠습니다. 6만원씩 해서 매월 지급하고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이 업무추진비가 여러 곳으로 죄 나가고 있는데,
○감사담당관 박종창 이것은 예산편성지침상,
○홍경표위원 별도로 사용하는 것은 또 어디에다 쓰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편성을 지금 한 사항인데요, 앞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반수용비는 사무용품에 대한 것이고 뒤에 나오는 업무추진비 중에서,
○홍경표위원 사무용품이 얼마나 됩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사무용품이 저희들이 프린트나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불법사항 조사 및 감사업무 추진하는 데 유인물 만드는 게 있고요, 그리고 복사지 운영이라든지 기타 소모품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기타업무추진비 같은 것은 어디에다 써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기타업무추진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부서의 직원들이, 이것은 사무용품은 아닙니다.
○홍경표위원 업무추진비라고 있고 기타업무, 특정업무, 부서운영 그냥 잔뜩 해놓고 별도로 한 달에 250만원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사기에 이렇게 드는 것인지? 사무용품을 한 달에 250만원씩 감사실에서 살 게 뭐가 있어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사무용품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부서만 이렇게 필요한 게 아니고요. 다른,
○홍경표위원 2003년도는 얼마였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2003년도는 아직 저희들이 집계를 뽑지 못 했습니다.
○홍경표위원 이것 제가 보면 조금 많은 것 같아서 그러는데, 얼마 안 되는데 감사실에서 잘 하겠다고 얘기를 하니까 앞으로 잘 해주시기 바라고, 혹시 이런 게 이중으로 나가지 않도록 잘 활용해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종창 알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익환 정응섭 위원님.
○정응섭위원 대체적으로 내년에는 금년도에 비해서 예산을 감액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104페이지에 보면 공직자 재산등록시스템 유지보수 2002년도 990만원을 주고 구축을 해서 명시이월 200만원 시켜서 금년도에 94만원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어떻게 300만원으로 이렇게 됐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공직자 재산등록시스템 유지보수는 올해 7월부터, 전에는 돈을 안 냈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 저희들이 94만원을 냈고요, 내년도에는 정식으로 납부해야 될 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300만원 범위가 되기 때문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지방자치정보화재단에다 내는 돈입니다.
○정응섭위원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가 94만원이었어요. 그런데 내년에 열두 달로 하는데 300만원이라는 돈이 나옵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그게 한 300만원 정도 소요가 된다고 지역정보화재단하고 얘기가 돼서 300만원 계상했습니다.
○정응섭위원 국내여비에서 감사업무추진여비가 정액으로 돼 있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이것은 6만원씩 정액으로 돼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아니지요. 국내여비 감사업무추진여비가 1만원×11명×7일×12월 이렇게 있는데,
○감사담당관 박종창 예. 이것은 7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런데 금년에 보면 추경에 열네 명이 올라와서 오히려 본예산 올라온 것보다 더 많았어요. 이것 지금 이렇게 해서 끝나는 건지? 또 내년에도 추경에 올려서 예산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추경에 본예산보다도 더 많이 올라와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인원은 저희들이 원래는 직원 숫자를 열일곱 직원을 다 주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열한 명까지만 주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안 올리겠다 이거지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예, 그러겠습니다.
○정응섭위원 알겠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지금 감사실의 컴퓨터가 몇 대가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저희들이 열아홉 대가 있습니다. 열아홉 대가 있는데 지금 일곱 대를 올린 건 올해, 이게 내구연한이 3년입니다. 3년인데 올해 일곱 대가 내구연한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일곱 대를 사는 것이고, 또 내년에 일곱 대가 내구연한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 후년에 사고, 그래서 열아홉 대 중에서 일곱 대를 내년도에 사야 되고, 프린트구입 이것은 5년이 주기입니다. 컴퓨터는 3년이고 프린터는 5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들이 전부 다섯 대인데 두 대는 쓰고 세 대를 사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총 숫자는 늘어나지 않고.
이게 전에는 정보통신과에 일괄 예산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각 과별로 예산을 잡아라 해서 저희들이 현재 있는 정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고 내구연한이 지난 것을 교체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정응섭위원 지금 프린터가 감사실에 몇 대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종창 총 다섯 대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2003년 본예산에 올라온 것을 보면 인감전산발급에 따른 전산장비 구입 해서 컴퓨터가 한 대 150만원 예산이 잡혔고요, 프린터 50만원 한 대, 스캐너 한 대 해서 예산이 잡혔어요. 그런데 1회 추경 때 컴퓨터 네 대를 또 샀어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그것은 민원제도계가, 우리 예산이 지금 2억이 줄어든 게 민원제도계가 자치행정과로 갔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전부 다 민원제도계 컴퓨터이기 때문에 그것하고 내용이 좀 다르겠습니다.
○정응섭위원 비품목록대장 관리를 누가 하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주무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제가 오늘이 됐든 월요일이 됐든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종창 예.
○정응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익환 박광봉 위원님.
○박광봉위원 105페이지 청백리신고자 부상품 해서 10,000원×10매×12월 해서 120만원 돼 있는데, 청백리신고자는 부조리를 없애는 차원에서 이것 좋은 제도인데, 이게 문화상품권 1만원짜리를 신고자한테 준다는 거지요?
○감사담당관 박종창 아닙니다. 그것은 예산 산출을 하려고 그렇게 한 건데, 상품권 1만원짜리 열 장을 줍니다.
○박광봉위원 그러면 여기에다 1인 1만원 10매 해서 해놔야지, 이렇게 해놓으니까 .......
이런 제도는 좋은 제도니까 장려를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방익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담당관실 2004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사담당관 박종창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감사자료에 업무추진비 집행을 했는데 거기 보면 저희들이 자세하게 보고를 드려서 좀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방·지역지기자 간담회 이랬는데 실제로 전체 기자분들을 다 모으고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방익환 알았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에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준비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12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5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방익환 정응섭 이상호 표진형 김완창 홍경표 박광봉 강태식 최진섭 민동익○출석전문위원 김영수
○출석공무원 공보담당관 양경석 감사담당관 박종창○기타참석인 홍보팀장 이종준 공보담당관실직원 강정식 공보담당관실직원 정승교○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서흥복 속기사 봉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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