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운영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8년 8월 18일(화) 10시
장 소 운영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2. 기획실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심사된 안건
1. 의회사무국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2. 기획실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o 기획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o 공보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o 문화체육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o 감사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o 전산통신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o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
o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소관업무보고청취
o 야외공연장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
(10시02분 개의)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의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21세기 문턱에서 IMF 경제난으로 고통에 시달려오다 연일 집중 폭우로 성남시 지역에 2명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수해 복구를 위해 위원 여러분과 시민 자원봉사자, 군·경, 119 구급대 및 시장 이하 전공직자가 합심 협력, 불철주야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시민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민원문제와 수해 복구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수재, 경제 위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특히 제6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 98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집행부는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보고하시어 시정발전을 기하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에게 존경받는 위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총력을 다하여 의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모범적인 시정업무가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의 보고를 듣고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직원 목일성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6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 회의는 지방자치법 제37조 규정에 의하여 집행기관의 98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겠습니다.
금번 회기에 위원들께서 청취하시게 될 보고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이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없으시면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의회사무국, 기획실소관 98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기관의 업무보고 청취는 주민 대표로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변해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 시의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보고중에는 가급적 질의를 자제하면서 경청함으로써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의회사무국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10시13분)
성낙건 의회사무국장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98년도 의회사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는 회기 운영과 의원연수, 의원 봉사활동과 열린 의회 운영, 의정활동 활성화와 홍보강화 또 회의록을 비롯한 각종 간행물 발간의 내실화 등으로써 세부적인 사항은 송기헌 의정계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활기찬 의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사무국 전직원은 의원님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추진상 다소 미흡한 점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도 편달이 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국에서 98년도에 추진할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일반 현황과 주요업무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예, 박권종 위원님 말씀하세요.
저는 의원자격 요건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할까 합니다. 제가 6·4 지방 선거에 당선이 되어서 7월 1일날 정식으로 의원자격이 주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는 과연 우리 의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조치를 취했으며 또한 어떤 의원들에게 전화 한 통화했는가 하면 또 의원 뺏지 문제를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과연 우리 초선 의원들은 사실적으로 뭐가 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타 소수단체, 쉽게 말하면 사회 일반 관변단체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면 그 전날 모든 위임을 다 해줍니다. 그렇다면 의회에서는 과연 무엇을 했는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십시오. 사무국에 너무 권위의식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의회사무국에서는 우리 의원을 챙길 수 있는 그런 모양새가 갖춰져야 되지 않겠느냐 나는 그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취임식 때는 국장 이상급만 오라고했지 그 나머지 직원은 참석하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소홀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행사할 때는 반드시 참석을 해서 의원님들 안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30% 삭감하라고 해서 삭감 조치되었고 자치의정은 의정발전연구원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2대때 이 단체에 가입을 해야 될 것이냐, 하지 말아야 될 것이냐 생각하다가 지난 번 의장님이 가입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서 우리가 회비를 1년간 200만원인가 냈습니다. 거기 200만원 낸 중에서 자치의정인가 이런 책자도 보내주고 의원 연수할 때도 회원이니까 더 싸게 해주고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의회가 3대에 들면서 모든 일이 그때 그때마다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상임위원회가 되었든 본회의가 되었든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그때 바로 어떤 조치를 할 것이 아니라 운영위원장이하 운영총무위원회에서 그것을 한번쯤 다뤄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고 또 두번째는 지금 조례로 설치되어 있는 위원회들이 있죠?
그런 위원회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완전히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의회에서 일정을 잡아가지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에 상설되어 있는 그 위원회를 해줬으면 하는,
정비가 되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사항으로 해서,
그러면 그 집행부 위원회 속에는 예를 들어서 2대 의원님들을 해촉했는지 몰라도 아니면 그대로 있을 거다 이거야. 그런 모순이 있으니까 그런 것은 빨리 빨리 시정을 해주시라 이거예요. 집행부하고 국장님이 상의를 해서.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2. 기획실소관98년도업무보고청취
다음은 기획실 소관인 기획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 문화체육담당관실, 시민회관, 감사담당관실, 전산통신담당관실, 종합운동장, 제2종합운동장준비단, 야외공연장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서완섭 기획실장 간부소개와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소개)
· 공보담당관 조재문
· 감사담당관 김용겸
· 종합운동장관리소장 이승춘
·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장 박병한
· 야외공연장관리소장 최웅열
· 기획계장 송영 수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저희 기획실은 5개 담당관실, 4개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71명의 정원에 167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 담당관실과 사업소의 분장 사무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기획담당관실은 시의회 운영, 시행정의 종합계획 조정, 시정비 기본 운영 계획의 심사·분석, 시예산의 편성 및 집행 감독, 법제 소송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보담당관실은 시정 홍보와 운영, 문화체육담당관실은 지방 예술의 진흥과 체육진흥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감사담당관실은 시산하 기관의 행정 감사와 소속 공무원의 비리 조사, 복무기강 감찰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전산통신담당관실은 지방행정 전산화 계획 수립 및 행정전화 시설 운영, 유지 관리, 각종 통계 조사와 종합 계획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사업소는 시민회관 운영관리, 종합운동장의 운영관리,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 야외공연장을 운영 관리 하는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담당관과 사업소장들이 주요 업무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소가 두 사람이 되었는데 분당구청에 왕한성 주사보인가 하고 지금 기획담당관하고 두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뭔가 하면 신문지상에 언론 보도에, 선거 전이 되겠죠. 기채가 2,500억이 된다, 또는 그 외에 어떤 전체적으로 빚이 많다, 부채가 많아서 부도가 난다, 무슨 공무원 봉급을 못 준다 이런 것이 신문 지상에 많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기획담당관이 각 구청에 공무원을, 기획감사과장을 불러서 종이에다 기채 사업으로 그동안에 16년 동안 기채사업을 역대 시장님이 했는데 그런 기채 사업을 하므로 해서 그 당시에 이쪽에 구시가지에 있는 주민들이 10년을 앞당기느니, 5년을 앞당기느니 이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타이틀로 해서, 왜냐하면 그 사항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공무원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 당시의 환경으로 봐서, 그 당시의 여건으로 봐서는 그 사항이 기획담당관 입장에서는 자기 소관이기 때문에 구청의 공무원들한테 알려줘야 확실하지 않느냐, 공무원들이 불안해 하고 또 주민들이 자꾸 전화가 오고 왜 부도가 나고 부채가 이렇게 많으냐 이런 얘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공무원들한테 교육시키기 위해서 했는데 그 사항에 대한 것을 태평 2동인가 아마 용지를 하나 놨는데 그것을 그 당시에 국민회의 수정구에 사무국장님이신가 누가 신고를 해서 고발이 되었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전체적인 판결은 법원의 판결을 받아봐야 알고 지금 현재로서는 전례로 보면 기소가 되면 시장의 판단이 직위해제를 할 수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전례로 봐서는 이제까지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날짜로 되었습니다.
아마 이번에 의회에서 시정질문이나 이런 모든 문제에 있어서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심각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지금 우리 기획실장님 분야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만 현 집행부안에서 어떤 인사라든가 모든 문제에 있어서 벌써부터 살생부가 나돈다느니 표적 몇 호니, 몇 호니 이런 얘기가 나돌면서 공무원 사회가 상당히 술렁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본다고 할 때 이런 문제가 계속 된다고 본다면 우리 위원장님도 계십니다만 우리 의회안에서 인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된다고 봐요. 선거 때 어떤 문제로 인해서 한 공무원이 자기가 평생을 봉직해 온 공직사회를 떠나야 된다고 하면 이것은 뭔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또 더구나 이런 중요한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 바로 전날 그런 직위해제가 꼭 되어야만 되었는가 업무보고라도 끝내고 난 후에 의회 의사일정이 끝나고 난 후에라도 얼마든지 직위해제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그렇게 없었는가 그런 것에 대해서 제가 반문을 해보는 것입니다.
o 기획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보고사항)
기획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용두 위원님, 말씀하세요.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 사항을 저는 주장한 분들이 그 당시에 다 달랐기 때문에 지금부터 제가 참모인 입장에서 이것을 완전히 이렇다 저렇다 더 이상은 완전히 말씀드리기 곤란한 입장에 있고 현재로서는 주위의 여러 가지 사항을 봐서는 이 사업은 단대천 복개다, 독정천 복개다, 만약에 과거에 6∼7년 전에 수돗물을 못 먹어서 은행동 이런 데서 물동이를 이고 데모를 하고 빨래를 못했을 때 상수도 확장공사를 했다 주택난이 있어서 이런 사업을 했다 이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히 이 사항은 그 당시에는 별로 필요로 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저는 사업부서에는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항을 전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합니다마는 그 당시에는 필요했지 않느냐. 그러나 지금 이 상황 현재 IMF시대에 보았을 때는 너무나 부채가 많은 입장에 있지 않느냐. 그러나 우리 재정 형편으로 그런 대로 좀 어렵지만 갚아나갈 수 있는 실정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이계남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그 다음에 아까 소송건의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결산심사를 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겠지만 저는 금년에 97년도 1월 3일자로 기획실장에 왔는데 개발부담금 사업, 이 사업 관계는 패소가 있고 대부분의 소송은 집행중에 있습니다. 상소를 해서. 그러나 그것은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항은 패소를 했지만 그외 우리가 꼭 전체적으로 큰 것은 지고 적은 것은 이기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전반적으로 우리가 공무원들하고 일반인들하고 진행하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소신있게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어떤 법적인 내면 사항에서 소송건이 생기면 물론 지는 사항은 우리가 극소수에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사항은 우리 공직자들이 좀더 교육을 받아서 또 교육을 시켜서 충분하게 앞으로 이런 데 패소가 되는 일이 없도록 법규 연찬을 해서 이상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를 볼 때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개원하고 시작할 때는 아주 꿈이 커요. 그런데 하다보면 IMF 때문에 그 핑계를 대고 처음에 계획은 좋았는데 중간에 와서 너무 축소하는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우리 시민한테 필요한 것이라면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빨리빨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좀 다른 것입니다마는 우리 성남시에 보면 기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몇 번을 보았는데 중앙지하고 지방지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우리 성남에 사실적으로 성남시민에 선발이 되어서 활동하는 데가 성남에 있는 지방지거든요. 그런데 이 분들은 어디가서 쉬고 앉아서 차 한 잔 마실 그런 자리 하나 배려가 안 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계획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소송 문제인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 택시기사님들의 꿈은 개인택시를 갖는 것이 꿈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개인택시 1순위 되신 분들이, 내가 아는 것이 27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이 개인택시를 못 받고 2순위가 개인택시를 받아서 지금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송문제도 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것을 꼭 줘야 될 것이라면 그 어려운 사람들한테 소송까지 가서 몇 년씩 끌면서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는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송문제도 개인택시 기사는 일단 법적인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건설교통국에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그쪽 소속 위원한테 질문을 던져서 그 얘기가 나오시면 답변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이태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공직사회에서 이번에 구조조정 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동요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에 있어서는 의회에서도 철저하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준과 아울러서 누구나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어떤 기준이 선 다음에 어떤 구조조정 문제로 들어가야만 수긍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남시 발전을 위해서 우리 공무원들께서도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바라고 두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보면 장기발전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이 장기발전계획 내용 중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시민 공청회 할 때 제가 가지를 못 했습니다. 이것이 전임 오성수 시장께서 추진하던 내용이고, 그러면서 시장이 바뀜으로 인해서 전임 오성수 시장이 추진하던 내용이 김병량 시장의 취임과 아울러서 그 장기발전계획의 내용이 바뀐 것이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바뀐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24페이지에 규제개혁대책협의회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불필요한 규제를 빨리빨리 개혁을 시켜서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관과 민 사이의 금전적인 거래라든가 결탁 이런 것도 없어지기 때문에 규제개혁은 많이 할수록 좋다고 봐요. 그 밑에 보면 심의 안건이 10건을 했는데 거기에서 규제폐지를 3건을 했고, 법령제·개정 3건, 보류 2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은 보고해주실 필요없이 이것을 자료로 지금 좀 갖다 주시기 바라고, 앞에 장기발전계획에 의해서 오성수 시장이 추진하던 것이 김병량 시장으로 바뀜으로 해서 바뀐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세기 장기발전계획은 지금 아직 전체적으로 그것이 청문회가 한 번 개최가 되고 두 번에 걸쳐서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 토론을 했고, 거기에 대한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지, 어떤 오 시장님이나 김 시장님이나 두 분들이 과거에 했던 사항을 바꿨다든지 이런 계획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없고, 앞으로 확정되려면 10월초에 확정이 되는데 그 내에 한 번 또 시의원님들을 초청해서 함께 그때 참석 안 하신 분 계시면 초청해서 시장님과 함께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9월 중순까지는 감사원 감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끝나고 바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때에 전반적인 사항이 토로가 되고 물론 앞으로 새로 2대 취임하신 김병량 시장께서 특별한 100대 사업이 있다든지 중요 사업이 현재 들어간 과거의 전임시장이 들어간 사업 외에 추가로 들어갈 사항이 약간의 계획이 포함이 될 사항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사항은 개진만 하는 것이지 전체적인 21세기 장기발전계획은 세부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여기는 벤처단지를 했으면 좋겠다, 여기는 뭘 했으면 좋겠다 이러한 윤곽만 나오는 것이지 세부적인 사항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o 공보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11시40분)
조재문 공보담당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중앙지가 있고 지방지가 있고 지역지가 있거든요. 우리 성남 시민들한테는 어느 것이든 다 중요합니다만 사실 어려운 가운데서, 알아주지 않는 가운데서도 지역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주고 홍보를 열심히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지나 지방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사무실도 있고 그 분들이 와서 쉴 수 있는 휴식처 있는데, 사실 지역지는 시민들한테도 많은 일을 해주면서도 그 만큼 대가를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계기관에서조차 그런 분들에게 예우를 안 해준다면 모순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앞으로 어떠한 복안이 있다든지, 또 어떤 식으로 계획이 있다든지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o 문화체육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12시10분)
이인우 문화체육담당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9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사항)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회의중지)
(12시28분 계속개의)
이것은 지금이라도 바로 검토해서 지금 여러 가지 우대 금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11%로 가만히 놔두면 돈이 20억이면 1%만 틀려도 한 달이면 200마원이에요. 그런데 이 돈이 왜 이러고 있었는가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실라나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에 대해서 검토해 보실 용의가 없느냐,
그래서 이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높은 상품이 아니예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은 어떻게 말을 많이 하느냐 하면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 테니스장이 세군데가 있어요. 7면이 있습니다. 그것가지고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 테니스장은 분당 전체를 보고 짓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문예회관 건립도 현재로서는 어렵고 시민회관을 각종 예술행사라든지 우리 시민들이 제일 많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1년에 한번 대관하기 힘들 정도로 연중 대관 일정이 꽉 차 있는 현시점에 가장 많이 대시민에게 서비스 행정을 펼쳐야 되는데도 관장이 상주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고 기술직원들이 통솔과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도 일반적으로 시민회관 서비스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술인들은 몇 개월간 수십명이 모여 피나는 연습끝에 한두 시간을 쓰기 위해서 그 공연에 헌신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회관 기술 시스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한 마디로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시민회관에 관장이나 사무장 제도가 꼭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앞으로 제도를 바꿨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것에 대한 복안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입장으로서는 거기에 관장을 새로이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제 생각에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민회관 관계는 특별히 보강이 되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건의는 드리고 할 것입니다만 지금 담당관이 얘기하는 대로 새로 보강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단 우리 체육담당관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일주일에 두 번씩 가본다든지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해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잘 하는 그러한 수밖에 없지 특별히 보강할 계획은 없습니다.
우리가 현재 보면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회관 여러가지 하는데 예산관계때문에 사업을 미루는 판에 그래도 시민회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거기에 무엇을 만들 복안을 하는 것이 직제 개편에 필요한 것이지 무조건 자리를 줄인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편히 쓸 수 있는가가 문제란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복안을 강구해서,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문화체육담당관실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감사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12시40분)
(보고사항)
예, 홍경표 위원 말씀하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o 전산통신담당관실소관업무보고청취
(12시57분)
(보고사항)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질의가 없으시면 전산통신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
(12시58분)
(보고사항)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소관업무보고청취
(13시03분)
(보고사항)
예, 이태순 위원님 말씀하세요.
모든 경기가 운동장 몇 개를 가지고 야구장 무슨 경기장 다 가지고 전국적인 규모의 체육대회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반드시 만들어 놓을 필요는 있어요. 지금 당장 돈이 없으니까 그것을 만드느냐, 필요없는 낭비다 심지어 과거에는 선거 때 TV에서도 낭비라고 얼마나 떠들었습니까? 그런 식으로 우리 시 자체의 행정이 오도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특히 우리 박 소장께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에서 바라는 사항도 5년이 걸릴 게 10년이 걸리더라도 한번 계획은 끝까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그 중에 가다가 변동 사항이 있으면 즉시 위원회에 보고해서 우리 위원들하고 충분히 대화가 되고 협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야외공연장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
(13시13분)
(보고사항)
아까 시민회관 관계하고 종합적으로 말씀을 좀 드릴게요. 구조조정 관계에 대해서 앞으로 참고 좀 하셔서 운영총무위원회 모여가지고 해도 답이 없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서울시라든지 광주시 예를 들면 교수라든지 공무원, 공인중개사, 기업체 대표들 참여해서 조직 개편 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남시는 15명의 공무원들로만 구성해서 조직개편을 지난 번에 안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이 잘못된 것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요. 시민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서 시행되고 있느냐, 우리 시는 밀실에서 원칙적으로 잘못된 것을, 공무원들 선별 방법이나 또는 기준이 분명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구조조정을 위한 행정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 상정되어도 심의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또 민선 2기 시정방침중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예술에 대한 보강에 대한 문화예술계를 문화진흥, 문화예술진흥으로 분리한 점에 대해서는 전문 예술하는 사람으로 환영합니다. 가능하다면 문화진흥팀을 문화정책팀으로 명칭을 바꿀 수 있다면 21세기 우리 시 문화예술 정책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사료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야외공연장이 사실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됩니다만 계속 보수가 되거든요. 야외공연장관리사무소의 업무를 신설되는 공원관리사업소에 담당하게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예술에 대한 이해와 옳은 발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이 출연하면 음향이라든지 조명기구가 상당히 전문적인 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야외공연장관리사업소의 업무를 예술진흥팀에 포함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이런 것은 앞으로 조직개편에 따라 해주시면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구 하나에 몇 천만원씩 몇 억원씩 가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형식적으로만 되어 있고 내부적으로는 앞으로 문제점이 많이 생기지 않겠느냐 하기 때문에 우리 실장님 참고 좀 하셔서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사항이 좀 더 발전적이 될려면 아까 박 위원 말씀대로 학계, 민간인, 공무원에 대해 전문 분야에 있던 사람 이런 식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좋은 말씀이에요.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야외공연장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 소관 기획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 야외공연장관리사무소에 대한 98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기획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일 회의는 오전 10시 개의하여 총무국 소관 업무를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시간을 지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6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3시21분 산회)
○출석위원
이완구 방영기 박용두
표진형 홍경표 김상현
이계남 박권종 이태순
이상 9명
○출석집행부간부
기획실장 서완섭
공보담당관 조재문
문화체육담당관 이인우
감사담당관 김용겸
전산통신담당관 이광열
종합운동장관리소장 이승춘
야외공연장관리소장 최웅열
제2종합운동장건립준비단장 박병한
기획계장 송영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배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목일성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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