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12월 9일(화)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세입ㆍ세출예산안예비심사

    심사된안건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세입ㆍ세출예산안예비심사
    가. 영생관리사업소
    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다. 환경위생과
    라. 체육청소년과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또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세입ㆍ세출예산안예비심사

○위원장 김숙배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환경위생과,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영생관리사업소 200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일괄 상정을 하고 이 순서는 이번에 좀 바꿔서 하겠습니다. 영생관리사업소, 종합운동장, 환경위생과, 체육청소년과 순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먼저 강성희 전문위원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성희  체육청소년과, 환경위생과, 종합운동장, 영생관리사업소에 대한 200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 예산안 검토보고서 참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가. 영생관리사업소
(10시 08분)

○위원장 김숙배  그러면 김용덕 영생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식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자료 설명해 주실 때 전년도 대비 추가사항, 증액이나 감액된 사항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숙배  그렇게 하세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입니다. 우선 우리 영생관리사업소 2004년도 개요를 말씀드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영생관리사업소 예산 요구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영생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이형만 위원입니다. 피복비가 380만원입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이형만위원  이거 왜 올린 것입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매년 편성을 했던 부분입니다. 직원들 단체복 때문에,
이형만위원  작년에도 피복비가 올라왔었는데 옷을 입지 않더라고요. 몇 번을 내가 가봤는데 입지도 않는 피복비를 왜 올린 것입니까? 본 위원이 작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옷 좀 입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여기에 누구 오셨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에서 다른 분 누구세요? 아무도 안 오셨습니까? 근무복 왜 안 입으세요? 이유 있으세요? 아니, 예산을 올려주고 제가 가서 한 번도 입는 것을 못 봤습니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자주 교체해서 세탁해서,
이형만위원  그 얘기는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한 벌 더 하게끔 작년에 예산을 줬잖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작년에 1회 편성했습니다.
이형만위원  매년 주는데 왜 옷을 안 입느냐고. 줬으면 입어야지 옷 사지도 않고 샀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그것은 아닙니다.
이형만위원  샀으면 입어야지 왜 안 입느냐고. 일어나신 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나와보세요. 소속, 이름하고.
○영생관리사업소직원 이상덕  영생관리사업소 이상덕입니다.
이형만위원  근무복 왜 안 입고 근무하세요?
○영생관리사업소직원 이상덕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형만위원  입을만 해요?
○영생관리사업소직원 이상덕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입고 하셔야지. 왜냐하면 거기 가시는 분이 전부 다 정말 피곤하고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분들이 가시는데 딱 입고 제대로 근무하게 되면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도움이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입으라는 것이지 옷을 안 입으려면 예산을 올리지 말고 입으려면 정말 제대로 반듯하게 남들이 봐도 보기 좋게끔, 예산이 없으시면 올리시라고 예산 줄 테니까 아시겠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직원 이상덕  예,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소장님한테는 하도 얘기해서 내 말이 안 먹히는 것 같아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내년에 지도해서 단체복을 입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예, 꼭 부탁드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인증기에 대해서 했었죠? 그런데 지금 관리사무소라고 합니까? 우리 민원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사업소에 민원실이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거기에서 판매를 안 하고 식당에서 하고 있잖아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이형만위원  민원이 여러 번 제기가 됐었는데 그것을 식당에서 판매하지 말고 민원실에서 판매할 수 있게끔 말씀드린 것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지금 구내매점과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구내매점 측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얘기하는 부분은 유족들하고 조문객들이 같이 온 사람들이 구내매점 측의 홍보 측면에서 아직은 구내매점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민원실 쪽으로 수입증기가 넘어가면 그 쪽으로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구내매점의 존재를 아직 인식이,
이형만위원  거기는 인증기를 팔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음식 위주로 해서 하게끔 되어 있는 거잖아요. 판매권 준 자체도 그분들한테 엄청난 인센티브라고. 그러면 식당을 홍보하기 위해서 거기서 계속 팔겠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주민들을 멀리하는 그런 얘기죠.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당분간만 구내매점이 홍보한 다음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이형만위원  거기서 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올해 3월 1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1년 정도면 홍보 충분히 했죠.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내년에 그렇게 하도록,
이형만위원  그렇게 하셔서 거기서 가는 거리가 불과 10m, 20m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들은 며칠 밤을 세우고 가는 사람들이라고.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고 인증기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시민을 위하는 차원에서 하게끔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해주시라고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신현갑 위원님.
신현갑위원  264페이지 현황판 500만원 2종 1,000만원 예산이 무슨 예산입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지금 현황판이 설치되어 있는 민원실하고,
신현갑위원  무슨 현황판입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일반 현황판입니다. 그리고 민원 안내판,
신현갑위원  교체예요, 신규예요?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신규가 아니고 현재 있는 현황판을 다시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신현갑위원  낡았다는 얘기입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낡아서 다시 하는 것입니다.
신현갑위원  시설장비유지비 중 화장로 부대시설비 유지보수 가동이 중단되어서도 안 되겠고 내년도에는 직원을 좀 보강해서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화장하시는데 하십시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명심하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오늘 화장을 해야 되는데 뭐가 가동이 안 되어서 내일 오라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추호도 없이 잘 하십시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현재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영생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04년도 영생관리사업소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10시 19분)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한신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입니다.
  저를 비롯한 32명의 종합운동장 전 직원은 한마음이 되어 평소 존경하는 사회복지위원회 김숙배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본 예산에 대해서 심사해 주시면 위원님 뜻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약속드리면서 본 예산을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과장님, 구체적으로는 설명하지 마시고 작년 예산 대비해서 특징있는 사항들 중심으로 보고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숙배  윤춘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하세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235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춘모위원  윤춘모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몇 월에 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5월에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내년 추경이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4월 정도에 될 텐데 그 때 추경에 반영해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려고 그래요? 충분히 논의를 해서 준비를 해야지. 잘 하세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알겠습니다.
윤춘모위원  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관리용역이 1억인데 올해도 1억이고 내년에도 1억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일단 예산은 1억 세웠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8,360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1억을 세워놓고 계약할 때는 얼마 돈이 들지,
윤춘모위원  그러면 수의계약입니까, 입찰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입찰입니다.
윤춘모위원  지금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동현조경입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이거 관리위탁을 주면 잔디가 죽고 사는 문제까지도 거기서 다 책임을 집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전부다 책임을 지고 있고 지금 운동장 옆에 잔디포설장을 만들어 놨는데 그 잔디 가지고 안 되면 저희가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잔디를 사다가 다시 바꿔 줍니다.
윤춘모위원  종합운동장 가서 보니까 일부분의 잔디가 제대로 살아나지 않고 죽는 경향이 있습니다. 흙이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과업지시를 주든지 계약할 때 충분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잔디 부분이 안 좋으면 그 부분 전체를 교체하라고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포설된 잔디 양육장 가지고 안 되면 자기들이 다시 잔디를 동일 종목으로 사다 놓고 교체해 줍니다.
윤춘모위원  잔디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 주십시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광열 위원님 질의하세요.
윤광열위원  과장님, 실내체육관에 음향시설을 하기 위해서 1,500만원 올린 것입니까? 257페이지.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지금 실내체육관에 보면 일단 앰프가 위에는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그 마이크가 없습니다.
윤광열위원  실내체육관에 음향설비를 위해서 1,500만원 올린 거냐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보완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현재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보완하는 것으로요.
윤광열위원  이거하면 하우링이 안 생겨서 사람의 육성이 다 들릴 수 있나요? 이 예산으로,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지금 저희 판단으로는 예술회관같이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체육관으로는,
윤광열위원  글쎄, 목소리만 들리면 되니까. 지금 울려서 목소리가 안 들리거든요. 그래서 행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음향설비를 가지고 와서 할 때는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 시민들이 실내체육관 이용할 수 있는 자체 음향설비를 이용한다 말입니다. 그럴 때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웅웅대다 끝난다고. 그런데 이 1,500만원을 들여서 보완하면 그 소리가 없어지고 목소리 전달이 잘 되느냐 이 말입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시민회관같이 깨끗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들릴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 올렸습니다. 물론 제가 와서 담당 계장한테 이야기 듣기로는 그쪽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몇 십억이라도 들여서 음향설비 해서 하는 것이 어떠냐 했는데 과연 원래 목적이 체육시설이다보니까 그런 고난이도의 음질을 요하는 행사는 앰프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갖고 다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몇 십억 짜리를 해놓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1, 2년 지나게 되면 그런 업체에서는 이용률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보다는 체육시설로써 시민들이 불쾌감만 주지 않는 음질을 관리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윤광열위원  예, 수고 많으셨는데 여태까지 역대 소장님한테 여러 차례 얘기했는데 한 번도 안 올렸는데 소장님이 오셔서 올리시니 다행입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여기에도 피복비가 올라 왔는데 작년에 21명의 피복비가 올라 왔는데 올해는 27명의 피복비가 올라 왔습니다. 인원 차이가 왜 지는 것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작년에는 우선 기존 인원이 3명 늘어났고 잠깐만요, 위원님. 작년 것은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청원경찰들은 피복비를 안 해줬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청원경찰들이 불만의 소지가 있어서 같이 일하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이형만위원  종합운동장에는 옷을 잘 입고 계십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종합운동장 같은 경우에 제가 와서 제일 먼저 직원들한테 주문했던 사항 중에 하나가 그것이었습니다. 근무복을 입어라. 왜냐하면 근무복을 입어야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우리가 잘못하는 거 제지해도 저 옷 입은 사람은 여기 종합운동장관리소 직원이다, 아니면 앞에다 명찰을 달고 다니든지. 모자를 쓰든지 하라고 주문했었습니다. 다만 종합운동장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잡일을 많이 합니다. 직원들이 직접 리어카도 끌기도 하고 쓰레기통도 끌고 옥상같은 데 일을 하는데 그런 때 주로 많이 입습니다. 현장 가서 감독하고 지시할 때 많이 입지 내근을 할 때는 별로 입지 않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이것은 내근을 할 때 옷이 아니라 일을 할 때 입는 작업복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같이 입기는 입는데 내근할 때는 별로 입지 않습니다.
이형만위원  그것을 표시나게끔 하시고 거기를 찾는 방문객이 많지 않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요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저 옷 입으면 종합운동장 직원이구나 알 수 있게끔 홍보하는 차원에서라도 꼭 입어주시라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옷이 나쁘면 더 올리시라고요. 작년에 3만원에서 올해 8만원이면 200%정도 올라갔는데 이 정도면 옷도 입을만할 것 같은데,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래서 작년에 3만원짜리니까 얇은 거 입고 다녀서 어차피 입고 다닐 바에는 좀 해서 깨끗이 시민들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이형만위원  그것이 서비스정신입니다. 부탁합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04년도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 환경위생과
(10시 40분)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작년 대비 특이사항 위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입니다.
  환경위생과소관 200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중요한 사항에 간략히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춘모 위원님.
윤춘모위원  230페이지에 대기오염전광판 제작 설치비용 2억하고 231페이지 대기오염측정 장비 구입 1억 8,000 이게 뭐가 다른 것입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측정기계를 설치하는 것하고 전광판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설치하는 것입니다. 기계가 다릅니다.
윤춘모위원  전광판은 복정동에 설치한다고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저희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예정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전광판을 설치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대기오염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거죠.
윤춘모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많이 보는 데다 전광판 설치해야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현재까지는 시민들이 많이 보는 데 설치했는데 복정동쪽에도 이것이 저희가 예상만 했지 전문가 자문도 받아야 되고 환경부 승인도 받아야 됩니다.
지관근위원  설치 장소가 어디 어디입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현재 측정소는 단대동 복지회관에 있고 성남동, 정자1동사무소, 분당구청 네 군데 입니다. 전광판은 모란 사거리하고 수내동 로마주유소있는 데 그리고 현재 2개는 설치중인데 그것은 미금사거리하고 대원터널 있는 데 그렇게 되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전광판이 총 성남시에 4개가 있고 한 개를 더 추가하는 거네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예산 요구사유에 그런 내용을 좀 쓰세요. 뭉뚱그려서 예산을 요구하면 위원들이 정확히 파악 하고 승인해 줄 것인지 부결시킬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주셔야지.
  그리고 대기오염측정장비에 대해서 한마디 드리겠는데 지금 단대동 다목적복지회관 옥상에 이 장비가 있습니다. 이 장비가 굉장히 무게가 나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렇죠?
○환경보호팀장  환경보호팀장입니다. 실제적으로 장비의 무게는 나가지 않습니다. 대신에 옥상마다, 측정소마다 별도의 가건물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 무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건축설계 할 때 무게하중이라든가 계산해서 건물을 지어 놨습니다. 기계설비는 그렇게 나가지 않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런데 단대동 다목적복지회관이 지난 2002년도에 1,000만원을 들여서 안전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3층에 가 보면 복도가 흔들려요. 그런 데다가 위에 설치하면 문제가 있죠. 차라리 그것을 그 지역에 설치할 것 같으면 동사무소 옥상, 바로 옆에 있으니까 한번 이전하는 검토를 해 보세요. 마침 그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니까 한번 검토를 하세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단대동 것하고 성남동 것은 경기도에서 설치한 것인데 경기도에 건의해서 옮기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측정장비 1억 8,000은 1식이에요?
○환경보호팀장  아닙니다. 측정항목은 8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기온, 습도, 풍향, 풍속 그런 관계 총 8가지 항목을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항목별로 기기가,
윤춘모위원  다 달라요?
○환경보호팀장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지역별로 다 다르겠네.
○환경보호팀장  지역별로는 아니고 측정하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해서 성남시,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한 것이 4개 지점이 되겠고,
윤춘모위원  그러면 단대동하고 정자동이 측정하는 기기가 똑같은 것입니까?
○환경보호팀장  기기는 틀린 것입니다. 단대동 것하고 성남동 것은 예전에 환경부 시절에 설치가 되어서 얼마 전에 경기도에서 일부는 수리를 하고 그랬는데 저희 정자동 것 하고 수내동에 성남시에서 설치된 것은 근래 최근 기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대동, 성남동 것도 기종을 바꿔서 기기는 조금씩 틀립니다.
윤춘모위원  지난번에 대기오염도 측정한 결과가 정자1동하고 단대동 비교해서 분석된 것이 나왔었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리니 것이고.
  그리고 229페이지에 보면 성남의제21 추진사업 보조 1억 2,480만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하고 그 밑에 민간보조사업 추진 3,500만원 하고 뭐가 다릅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다릅니다. 민간환경보존사업은 환경단체가 성남에 8군데가 있습니다. 그 단체에서 사업을 제출하면 심사를 해서 단체별로 500만원, 600만원 지원해서 하는 사업인데 시민환경교사모임에서는 환경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 그런 것을 하고 또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는 운중천 모니터링 교육을 하고 전부다 사업이 5개 단체가 다릅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이것은 공모사업이죠? 사업을 공모를 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심의를 거쳐서 사업별로 예산을 지원하는 거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윤춘모위원  그것은 이해가 됐고, 성남의제21 추진사업 보조 1억 2,480만원 됐는데 환경적인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참여와 공동사회운동으로 승화, 이것이 도대체 뭡니까? 성남의제21 추진사업이 뭐라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을 하면 어떻게 해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성남의제라는 것이 의제라는 원 뜻은,
윤춘모위원  본 위원이 물어보는 것은 의제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의제21의 성격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추진사업보조금 1억 2,480만원에 대해서 어떤 사업계획을 받았느냐 이것입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사업은 일반사업하고 실천사업이 있는데 일반사업에서는 지역 및 국제교류라든가 지구환경의 날 기념행사라든가 성남반딧불이행사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고 실천사업에서는 분과별로 되어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기존에 하고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기존에 하고 있습니다. 매년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것은 질문 차원에서 드리는 것이고 이것을 삭감한다 그런 차원이 아니고 앞으로 예산 요구사유에 그런 구체적인 내용들을, 특히 환경 파트는 우리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사항들이라고요. 그러면 위생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뤘지만 환경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모르니까 그런 구체적인 내용들을 총 1억 2,480만원 중에서 어떤 사업에는 얼마, 어떤 사업에는 얼마 그렇게 해서 총 1억 2,480만원 보조를 해야 된다 구체적으로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를 요구하는 것인지,
지관근위원  산출근거를 주세요.
    (윤춘모 위원에게 직접 자료제출)
윤춘모위원  이것뿐만 아니라 여기 보면 예산요구사유에 대해서 설명이 굉장히 부족해요. 예산항목별로 부족하니까 아니, 예산을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하면서 설명이 이러면,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환경 쪽에는 자세히 충분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지관근 위원님.
지관근위원  지관근 위원입니다.
  지금 환경위생과 예산 중에 환경교육 관련 예산은 없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환경교육 관련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지관근위원  어느어느 항목입니까? 청소년 여름체험학교 하고 또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이것만 들어가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지금 그러면 환경위생과의 업무분장 내용에 기존에 경제환경 소속 업무 내용하고 좀 이원화 되어 있는 게 많은가요?
○환경보호팀장  예, 지금은 없습니다.
지관근위원  이쪽으로 다 넘어왔습니까?
○환경보호팀장  예, 그렇습니다.
  환경녹지과에 있으면서 조직개편되면서 환경위생과로 전부다 넘어왔습니다.
지관근위원  환경교육 관련 예산들이 많지는 않은데요.
○환경보호팀장  그 이유는 저희가 조직개편이 되면서 구청에 환경보호팀 하나씩 신설이 됐습니다. 그로 인해서 구청에서 환경 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에 시에서 일반적인 교육사업같은 경우는 구청으로 많이 내려준 실정입니다.
지관근위원  본 위원의 질문요지는 예산상의 문제보다도 지금 제대로 성남의제21의 정신을 환경위생과에서 좀 정신을 회복하고 살렸으면 좋겠다 이런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해당 구청으로 업무이관들이 많이 됐지만 이럴수록 사실은 본청에 있는 환경위생과에서는 의제21의 정신이 파트너십이에요. 그래서 민, 관, 기업이 제대로 파트너십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줬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실제 환경위생과에서 프로그램을 할 때 의제21하고의 연계, 중복되거나 이러한 것들은 조정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연계,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추진하십시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지관근위원  따로따로 그렇게 의제21은 그냥 일반시민단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시민단체하고 틀리죠. 맞습니다.
지관근위원  이런 민과 관과 기업이 같이 하는 통합운영방식이기 때문에 연계를 통해서 일들을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자꾸 퇴색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과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운영을 하더라도 파트너십을 통해서 논의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상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예산 운영이 필요하겠다 그런 판단입니다.
  그 다음에 대기오염 전광판과 관련해서 아까 윤춘모 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 중원구에는 전광판이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중원구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원터널,
지관근위원  측정장소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성남동에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지금 중원구에는 공단지역이 있어서 지역과 연계해서 측정 장소를 적극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성남동에 교통관련 중심의 대기오염 측정도 중요하지만 공단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중원구민들도 이런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들을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한 균형적인 배치가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앞으로 그거 설치를 어떻게 어느 장소에 할 것인가에 대한 조사를 특정 지역 부분에 대한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가능합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지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광열 위원님.
윤광열위원  과장님. 대기에 대해서는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네요. 대기오염 측정장비 1억 8,000, 전광판 2억, 환경오염 단속장비 이래서 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수질 오염에 대한 예산은 전혀 없는데 거기는 관심을 안 가졌나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수질은 업소 점검이라든가 기술지원 같은 예산도 실제 수질에 관계된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몇 페이지입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227페이지 환경닥터기술지원이라는 것이 수질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산편성한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이것이 신규 배출업소, 기존 배출업소,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것이 수질오염이라고 딱 정한 게 아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수질하고 대기하고 같이 하는데,
윤광열위원  대기하고 수질을 묶어서 300만원 아닙니까? 300만원가지고 어떻게 기술지원수당을 충당한다는 겁니까? 300만원이 전부 다예요. 이러니까 탄천이나 지천이 썩어서 오염이 되어서 생물체가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폐수 관계는 환경청이라든지 검찰이라든가 단속을 합니다.
윤광열위원  지금 폐수가 흐르게 되면 폐수를 담을 용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아무 데나 담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그것은 다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230페이지 환경오염 단속장비에서 1,000만원 세웠습니다.
윤광열위원  이것은 단속장비 구입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시료 채집병이라든가,
윤광열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뭔가 예산이 충분하지 못하면 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환경에 대한 것은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지금 내년에 아시아태권도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과장님이 2,600만원 홍보책자 가이드북을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올리셨는데 이것을 체육청소년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환경위생과하고 연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도 가이드북이 올라와 있는데,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서 국장님 말씀대로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립하셔서 철저한 대비를 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예산이 2,600만원인데 사실 우리 성남시에서 잘 만한 곳이 어디 있습니까? 새마을연수원하고 제2종합운동장하고 그 외 잘 데가 어디 있느냐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정신문화연구원에 숙소가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가 보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별도로 동을 만들어서,
윤광열위원  몇 동?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금년에 20동 정도,
윤광열위원  지금 35개국에서 500~600명 선수가 오는데 선수만 그렇지 가족이라든가 관광객 오시면 이것가지고 모자란단 말씀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과장님 있어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주로 제1종합운동장, 성남동 그쪽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렇게 해 봐야 방이 얼마 안 된다 말입니다.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60개 있습니까, 70개 있습니까? 얼마나 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2종합운동장 40실이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것을 과장님이 홍보하셔야 된다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숙박협회 통해서 최대한도로,
윤광열위원  안 그러면 서울이나 안양이나 이런 데 다 뺏긴다 말입니다. 잔치는 우리가 별여 놓고 예산은 6억이니 몇 억씩 다 해놓고 수입은 인근 자치단체에서 차지하면 우리는 뭐예요? 우리가 개최해서 이런 노력을 하면 이득도 봐야 될 것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윤광열위원  거기에 대한 대안이 뭐가 있습니까? 예산이 거기에 대한 것이 없지 않냐고. 가이드북만 만들어서 뭐 하느냐고. 모델하우스에 가서 주무시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내일 모레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데 계획을 수립하셔야 됩니다. 안 세웠으면 지금이라도 국장님하고 대책회의를 하셔서 이분들이 다른 데 가서 주무셔서 일은 우리가 하고 득은 다른 단체에서 받지 않도록 하시고, 만약에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민박하고 접수 받으라고. 그래서 분당같은 경우는 민박 제공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서로간에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도 있고, 또 저렴하고 또 경기가 어려울 때 이득도 취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부서에서 안 하면 누가 하겠느냐고. 시간이 별로 없어요.
신현갑위원  체육청소년과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홍보해야 될 거예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여태까지는 전국체전이나 이런 거 할 때 숙박협회에서 숙박 가능한 업소를 뽑아서 전부다 해당 시군으로 보내고 해서 다른 데 안 가게 유치는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사람들한테 우리 성남시의 음식점이라든가 숙박업소를 명단으로만 줬기 때문에 제대로 떳떳하게 주려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각 국에서 오면 음식문화도 다를 것이고 숙박문화도 다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국을 알릴 수 있고 성남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지 않습니까. 그것을 국장님이나 관계 부서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만들어서 제대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알겠습니다.
    (11시 10분 위원장 김숙배, 간사 윤춘모와 사회교대)
○간사 윤춘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04년도 환경위생과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라. 체육청소년과

○간사 윤춘모  자리를 바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혁서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입니다.
유철식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설명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특별한 사항만 얘기해 주세요.
  내년에 새로 신설된 사항만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사 윤춘모  그렇게 하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 내년도 예산에 대하여 중요 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11시 30분 위원장 김숙배, 간사 윤춘모와 사회 교대)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상으로 체육청소년과 내년도 예산 주요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최화영 위원님 질의하세요.
최화영위원  최화영 위원입니다.
  생활체육협의회장, 이사 선임과정을 어떻게 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활체육협의회는 사실상 하나의 민간단체로서 시에서 직접적으로 지휘 받는 단체는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생활체육협의회는 이사들이 회장을 선출하고 이사나 자문위원 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우리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해서 시장이 임명하는 것과 다름없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사실 그렇습니다. 형식은 그렇지만 시장님께서,
최화영위원  그러니까 형식만 선거를 통해서 한다는 것뿐이지 실제로 시장이 지목하거나 다름없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화영위원  그런데 지금 체육회장은 시장으로 되어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런데 우리 성남시체육회 내년도 예산이나 생활체육회에 관련된 예산을 전부다 분리해서 합산을 해 보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게 합산하지는 않았습니다.
최화영위원  대충 과장님께서 생각하실 때 어느 것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번에 요구한 예산을 보면 생활체육협의회나 체육회나 사무실 인건비는 비슷할 겁니다만 각 단체별로, 행사별로 개별적으로 요구했기 때문에 체육회는 체육회대로 학교체육을 지원하는 사항이 들어 있고, 또 체육회 산하 단체 엘리트체육을 하는 각 대회에 시에서 보조하는 것은 서 있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체육협의회대로 생활체육협의회 산하의 경기하는 대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서 있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니까 생체협이 너무 많은 예산이 차지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더 생각해야 할 부분은 시 체육회 산하 엘리트 체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육성 발전시켜야 되는데 불구하고 그쪽으로 예산이 많이 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생활체육협의회, 다시 말해서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생체협이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 그렇게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보면 생체협이 사실 너무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는가 하면, 제가 쭉 가면서 예산 삭감할 부분은 삭감을 하겠습니다만, 우선 첫째 이거 물어보고 갑시다. 항간에 떠도는 언론에서나 모든 소문에 의하면 생체협 간부께서, 그러니까 생체협 회장께서 지난번 6․13 선거에서 시장선거에 좀 도와줬다고 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시정에 간섭을 굉장히 많이 한다는 소리가 지금 자자하게 들리거든요. 그리고 그런 분으로 하여금 아시다시피 제2종합운동장 민간위탁 이런 부분에서도 그런 얘기 나왔고, 여러 가지 문제가 나왔는데 또 지금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할 것 같으면 상대원에 있는 골프연습장 거기에서도 문제가 불거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생체협회장이 전에 체육에 뭐 한 종목이라도 취미로라도 무슨 종목이라도 한 적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가 체육청소년과 온 지도 얼마 안 되서,
최화영위원  잘 모르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화영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생체협회장은 취미 삼아 탁구도 안 해 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무슨 생체협회장을 만들어서 시장이 시정을 펼치는데 괜히 측근들 시정에 관여한다는 소리나 듣고 생체협에서 그렇게 회장이 직권 남용을 해서 시 모든 일에 인사부터 시작해서 쓸데없이 간섭 안 해도 될 부분을 전부 다 간섭하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렸으니까 시장님한테 생체협회장 갈아치우라는 건의 한번 해줄 수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엘리트 체육이 중요합니다만,
최윤길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만 최 위원님이 지적했다고 하지 말고 최화영 위원이 지적했다고 하십시오.
    (웃는 위원 있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최화영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엘리트 체육도 중요합니다만 앞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생활체육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엘리트 체육 위주보다는 체육행정이 생활체육 위주로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더 시민들한테 삶의 질도 올리고 이런 상태에서 생활체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금 말씀하신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제가 체육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신다면 그 부분에서 생활체육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만 제가 다른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릴 그런 내용도 아니지만 말씀드릴 입장도 못 됩니다만 생활체육 활성화하고 보다 많이 행사를 통해서 많이 활성화 한다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고 제가 알고 있고,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화영위원  그런데 좋습니다만 과장님 말씀이 맞아요. 그것은 보편적으로 얘기하신 얘기고 실제로 생활체육이 우리 시민들한테 피부에 와 닿고 이렇게 하자면 아직도 요원합니다. 일부 동호인들끼리 모임을 활성화하다 보니까 그것이 생활체육으로 번져 나가는데 실제로 생활체육을 발전시키고 시민들 피부에 와 닿게 장기적으로 활성화시키려면 거기에 관계되시는 이사님들이시라든가 회장이 정말 특별한 마인드를 가지고 깨끗한 스포츠맨답게 활동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한 데 신경을 쓰니까 안 된다, 다시 말씀드려서 중이 염불에는 신경 안 쓰고 잿밥에만 신경 쓴다 그런 것을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본 위원이 삭감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동의하시면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177페이지 보시면 체육회 및 가맹단체 운영비가 있고 그 밑에 보면 생활체육종목별연합회 운영비 있죠? 25만원씩 36개 연합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 체육회는 27개 가맹단체가 있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생활체육협의회 가맹단체가 많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많습니다. 실제는 36개보다 더 많습니다. 이것은 사무실이 따로 운영하는데 운영비를 줘야 될 데만 36개죠. 실제는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생활체육이 해당이 안 되는 데가 없습니다. 바둑도 해당이 되고,
최화영위원  그런데 바둑은 없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번에 들어갔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리고 184페이지 보세요. 아까 과장님이 설명해 주시는데 생체협은 빼고 넘어가시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성남시 여성축구단이 있습니까? 이거 생체협 산하 단체입니까, 아니면 체육회 산하 단체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여기 나와 있는 이 항에 뒤에 또 있습니다. 생체협 것은 뒤에 있고 이것은 체육회에서,
최화영위원  185페이지 생체협 가맹단체 종목별 시장기 대회 운영, 시장기 대회가 있고 뒤에 보면,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시장기 대회 있고,
최화영위원  협의회장기 대회는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활체육협의회에,
최화영위원  이거 협회장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화영위원  생활체육 회장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이것은 삭감합시다. 왜냐하면 시장기 대회를 그 위에 다 하는데 똑같은 경기를 회장기 대회를 또 한다는 말입니까? 필요성이 없잖아요.
이형만위원  시장하고 회장하고 틀리거든.
최화영위원  아니, 사람만 틀리지. 운동경기는 똑같은 거 아니요. 예를 들어서 탁구를 보자 말이야. 시장기 대회를 탁구를 했으면 그러면 한두 달 있다가 똑같은 선수들이 똑같이 출전을 하는데 생활체육회장기 대회가 있어요. 그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생활체육은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장이 많이 열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저희 시가 시장기뿐만 아니라 협의회장기, 연합회장기 또 경기도에도 참석을 합니다. 이런 대회가 많을수록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거기는 실질적으로 동호인들이 체육을 즐기면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우리 시가 나가는 방향에서 이런 것은 더 있으면 많이 늘린다, 다만 운영할 때 낭비적인 요소가 없던 것으로 하는 것이,
최화영위원  그거야 물론 있죠. 많이 하신다는 말씀은 과장님으로서 아주 좋은 생각이에요. 그렇게 활성화시키자면 많이 해야 되죠. 그러나 실질적으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행태를 보면 그 멤버가 그대로 참여한다 말이죠. 예를 들어서 시장기 대회에 참석을 안 했던 사람이 다른 활성화 차원에서 다른 팀들이 참여하면 이해가 간다 이거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이 대회도 참석하면 그 다음에는 똑같은 멤버가 또 참석을 한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활성화가 아니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람에 대한 체육운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편중된 부분이 아니냐, 차라리 그러면 협회장기나 시장기대회에 어떤 참가하는 기준을 둔다든가 협회장기는 한 번도 참석 안 해본 사람들이 온다든가 이런 조항을 둬서 오히려 참여폭을 넓혀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지 똑같은 사람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안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형만위원  시장은 체육회장이고 생체협의회장은 생활체육회장이란 말이야. 성격이 틀리다고. 차라리 빼려면 시장기를 없애고 협회장기를 해야 맞는 거예요. 그런데 시장 입장에서는 체육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다른 게 아니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동호인을 폭넓게 참여시켜야 한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생활체육인들한테 경기의 장은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에 운영할 때는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각별히 해서 이런 게 일부 특정인의 행사가 안 되도록 지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만 이런 행사는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영, 감독을 철저히 해서 보다 많은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다음 장으로 갑시다.
  생체협가맹연합회장기는 또 뭡니까? 협의회장기가 있고 또 연합회장기가 있는데,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것은 각 종목별이 생체협에 속하는 연합회로 됩니다. 체육회 소속의 엘리트는 협회로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테니스는 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가 됩니다. 연합회라는 것은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단체가 연합회로 되어 있고,
    (「종목별단체」하는 위원 있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종목별단체입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결론은,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최소한도 세 번을 합니다. 아울러서 경기도에서 할 때도 참석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지원금액을 차등을 둡니다. 시장을 제일 많이 하고 생활체육협의회장, 연합회장 이렇게 지원 금액을 차등을 두지만 이렇게 해서 최소한도 각 종목별로 세 번은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최화영 위원님께 이렇게 설명해 주세요. 설명이 비슷한데 우리 생활체육협의회 가맹단체가 협회 가맹단체나 1년에 할 수 있는 대회가 네 개입니다. 시장기, 협회장기, 구청장기, 연합회장기,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구청장기는 제가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윤길위원  통털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협회장기에서 구청장기 대회에서 네 개 대회를 하는데 각 가맹단체에서 세 개까지는 안 하잖아요. 1년에 2개 대회를 하고 거의 마무리하잖아요.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최화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187페이지 봐주세요. 생체협 국제친선교류사업이 1,000만원입니다. 생활체육이라면 우리 성남시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체육이지 국제친선까지, 금년에 누가 갔다 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금년도 같은 경우 집행한 것을 예를 들겠습니다. 금년 5월에 미국의 태권도 팀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이 비용에서 친선교류니까 저희가 가는 것도 있고 오는 것도 있습니다. 금년에 태권도 단체 와서 그 사람들한테 경기도 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출했고 하반기에는 호주의 시드니에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서로 교류제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드니 교류사업 차 저희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러니까 누구누구 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황체육협의회장하고 이사가 같이 갔습니다.
최윤길위원  이사 몇 명이 같이 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가 알기로는 2명이 같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이것은 생체협에서 할 게 아니라 협회에서 할 사항 아닙니까?
최윤길위원  협회 예산은 따로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총괄하는 거죠.
이형만위원  미국에서도 생체협이 있습니까?
최화영위원  호주에도 생체협이라는 데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호주에 생활체육협의회가 있습니다.
  봄에는 5월에 태권도 미국에서 왔고 가을에는 이 비용이 금년도 집행한 예를 보면,
이형만위원  그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는 어디서 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태권도 팀, 그것은 5월에 왔고 10월에는 호주 생활체육협의회 전반적으로 팀은 아니고,
이형만위원  미국이나 호주나 생체협에서 왔다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미국은 태권도가 왔는데,
이형만위원  종목은 알았으니까 그쪽 협회에서 온 것이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온 것이냐 그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파트너가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 비용은 생활체육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연합회의 모든 게 여기에 서있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하더라도 태권도에서 하더라도 생활체육협의회의 예산으로 지원이 됩니다.
이형만위원  성남시에 태권도협회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태권도연합회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협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협회도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협회가 있으면 협회에서,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협회는 엘리트체육이라서 체육회 관할이고 연합회는 생활체육이니까,
이형만위원  그것은 아는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미국태권도협회에서 왔느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왔느냐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미국 태권도니까 생활체육 파트로 왔습니다.
이형만위원  호주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호주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초청장이 왔습니다.
최윤길위원  최화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생활체육협의회 국제친선교류 사업 1,000만원 예산은 작년에 1,000만원 섰죠? 이 1,000만원 예산이 우리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하 이사들이 호주 시드니에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 성남시하고 친선교류차원에서 1,000만원을 가지고 갔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 예산 중에 500만원으로 갔습니다. 반으로.
최화영위원  그러면 일단은 생활체육협의회는 회장하고 이사 두 명만 호주에 갔다고 하는데 생할체육 호주까지 가서 할 필요 없고 내년에는 우리 성남시 내에서나 잘 하라고 그래요. 그래서 생체협 국제친선교류사업비 1,000만원은 삭감 요청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국제친선교류사업비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외국에 갈 수도 있지만 외국 생활체육팀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도 같이 하는 경비입니다. 이것이 불필요한, 용도가 명확하지 않은 사항을 외국에 나가서 하는 사항은 막아야 되겠지만 지금 국제화시대에 이런 사업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최화영위원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요. 앞에 것은 본 위원이 이해가 조금 가는데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성남에서 활성화 하도록 많이 하시고 1,000만원 삭감 요청합니다.
  그리고 188페이지 성남시여성축구단 운영이 3,0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에서 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금년 10월 6일에 처음 모집을 해서 현재 13명의 여성축구단원이 모집이 됐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2005년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지금 점점 추세가 여성축구도 활성화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운영하는 것은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이사회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내년도에 최소한의 경비로서 이 사람들 피복비라든가 급식비 이런 것을 지원해서 활성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최화영위원  알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성남시 여성축구단이 여기에서 도에서 나오는 것하고 뭐가 틀립니까? 앞에서 얘기하던 성남시여성축구단 이것은 용어자체도 분리해야 되요. 똑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최화영위원  성남시여성축구단 지원, 성남시여성축구단 운영 184페이지에 있는 1,000만원 188페이지 이것만 틀려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에 나와 있는 성남시 여성축구단은 현재 구성되어서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협의회 산하단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184페이지에 나와 있는 여성축구단은 현재 구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것이 내년도 경기도 체전에 여성축구 종목이 포함된다는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188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은 생활체육입니다. 동호인들이 즐기는 체육이고, 184페이지는 엘리트 선수단을 구성해서 내년도에 대회에 나갈 때 필요한 경비를 미리 예산에 세워놓은 사항입니다.
최화영위원  결론은 188페이지에 있던 사람들이 이쪽으로 나가겠군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축구가 젊은 사람들이, 고등학생이나 한창 청소년들이, 나가지 않으면 경기가 되지 않습니다. 축구협회에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초반 이런 사람들 위주로 대회용으로 나와서 엘리트 체육을 하는 것이고, 188페이지는 축구가 좋은 사람들, 어머니들이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몇 분이나 모집되었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 13명 모집되었고 앞으로 25명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화영위원  25명이 운영된다고 했을 때 1년에 3,000만원이면 예산이 굉장히 많은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가 피복비에 단체복, 유니폼, 운동화, 모자 그리고 용기구가 있고요, 급식비, 간식비, 목욕비, 숙박비, 교통비.
최화영위원  그러면 차라리 명칭을 바꾸세요.
최윤길위원  생체협에서 어머니축구단들 운영계획을 세워서 5,400만원을 올려서 3,400만원으로 삭감되었습니다. 5,400만원 올렸는데 깎였다고 얘기하면 곤란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3,000만원도 사실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화영위원  과장님, 그러면 그 밑에 어머니배구단도 있는 것 보니까 여성축구단이라고 하는 것보다 어머니축구단,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아주머니들도 있지만 일부 미혼도 있습니다.
최화영위원  용어를 구분해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단체에 지원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윤춘모위원  우리 대한민국이 전반적으로 남성축구만 하는 것을 바꿔서 여성축구를 활성화시키는 붐 조성이 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축구단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최윤길위원  지금 위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해서 그런데, 우리 시 체육회에서 여성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선수들을 운영하는 거예요. 성남시 대표. 그리고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어머니축구단, 여성축구단을 창단해서, 생활체육 취미식으로 운영하는 거라고. 이건 달라요.
최화영위원  그런데 이름이 똑같잖아요.
○위원장 김숙배  설명은 과장님이 하셔야지 최윤길 위원님이 설명하시면 안 되요.
이형만위원  이형만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지금 최화영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솔직히 같은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앞에 184페이지에 있는 것은 엘리트체육이고, 188페이지가 생활체육이란 얘기지요? 그런데 엘리트체육은 구성이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안 됐습니다.
이형만위원  예정이지요? 그러면 이 팀은 어느 팀에 소속이 되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은 축구협회에서 선발을 해서 내년도 대회 때 출전시키려고 합니다.
이형만위원  그럼 성남시청팀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성남시팀이 됩니다. 성남시하고 시청하고 다르지요. 시청팀은 아니고요, 시청 직장 선수는 아니고 성남시에서 구성해서 성남시 대표팀이 됩니다.
이형만위원  운영하는 주체는 어디가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성남축구협회가 됩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예산을 계속 지원해줘야 되겠네요? 우리 선수로 개인당 보수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가 이 예산은 개별적으로 별도의 보수를 줄 계획은 없는데 각종 용품이라든지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형만위원  엘리트 선수들이 운영비만 받고 와서 운동하겠어요? 생활체육이면 몰라도.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 고등학생들 중에서 선발을 하고 나갈 사람들은 각 여자 고등학생 중에서 선발을 하고 별도의 보수는 주지 않고 축구협회 운영계획에 의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형만위원  이해가 안 됩니다.
신현갑위원  그러면 나중에 쓸 때 엘리트하고 생활체육하고 분리해서 쓰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그것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188페이지 밑에 보면 노인생활체육대회가 있지요? 금년에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금년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럼 내년에 처음 개최할 예정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런데 우리 노인분들 참 건강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우리 사회복지위원회에서 각 노인정에 런닝머신 사드리는 것도 좀 위험하다 해가지고, 골다공증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아서 넘어지시면 역효과가 나지 않느냐 해서 다른 것, 찜질하는 것, 안마기라든가 이런 것을 넣을 계획인데, 노인 생활체육을 하면 게이트볼은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특별히 노인 어른들 체육대회를 하시면 종목은 어떤 것으로 하시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노인들이 축구를 하시거나 배구를 하시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게이트볼밖에 더 있어요?
지관근위원  게이트볼대회는 따로 있어요.
최화영위원  이것을 누가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신 겁니까? 생체협에서 요구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생체협에서 요구된 사항입니다.
최화영위원  이것은 삭감.
○위원장 김숙배  배드민턴하고 게이트볼만 하면 괜찮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물론 노인들한테는 게이트볼대회가 있습니다만 지금 전반적으로 각 협의회에서 할 때 노인분들이 사실상 따로 해서 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인분들 위주로 노인분들한테 맞는 게이트볼도 물론 포함이 되겠습니다만 배드민턴이라든가 탁구도 한다면 노인분들이 하실 때 위험하지 않게 노인분들만 따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앞으로 성남시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물론 요구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했지만 저희들도 생각해서 노인생활체육대회도 바람직하다 해서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최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셔서 노인생활체육대회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화영위원  과장님, 지금까지 예산을 쭉 보니까 생체협에서 굉장히 많은 의욕을 가지는데 의욕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치적인, 내년도 총선도 있지 않습니까? 총선도 있기 때문에 냄새가 살짝 나는 것 같아서,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어차피 이런 행사는 총선 전에는 행사를 못 하게 되어 있으니까 총선 끝나고 해야 될 사항입니다.
최화영위원  그래서 노인생활체육대회 예산 삭감합시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총선 이후에 할 건데 노인분들한테 여가생활을 즐기게 해드리는 사항이니까 이해해 주시고 부탁드립니다.
최화영위원  이런 거 잘못하면 다리 부러진다니까.
○위원장 김숙배  게이트볼, 탁구 이런 것만 하라고 하면 괜찮아요.
  다음은 최윤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윤길위원  지금 최화영 위원님이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확하게 지적도 해주시고 또 좋은 방향으로 말씀을 주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성남시 100만 인구가, 또 우리 성남시 정서로 봐서 성남시 뿌리가 뭐가 있습니까? 정서가 없습니다. 우리 성남시가 정말 자치도시의 특화를 시키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성남시는 체육밖에 없습니다. 또 여태까지 성남시에서 체육에 대해서 투자한 부분을 보면 굉장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그 부분을 인식해서 체육청소년과를 별도로 만들어서 낙후된 성남시 체육을 도약시키자 이런 차원에서 체육청소년과도 만들고 또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 정서를 한 군데로 모으기 위해서 체육으로 특화된 우리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막 가고 있는 이 시기에 가장 기본적인 예산을 무조건 깎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예산을 충분히 줘서 우리 성남시 체육을 충분히 발전시켜야지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도 그런 취지를 아시고 앞으로 성남시에서 할 일이 많아요. 다른 것도 할 일이 많지만 생활체육이나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과감히 투자도 해야 되고 2005년도에는 도민체전 개최를 성남시에서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렸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해주시고요, 과장님,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엊그제 말씀드린 순회코치제 수당 문제하고 우수선수 훈련비 좀 더 지급해라 했던 부분은 1회 추경에 올리신다고 말씀하셨는데 1회 추경에 꼭 계상해서 올라올 수 있도록 꼭 좀 체크해 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리고 아까 최화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국제 친선교류비 있지요? 그것 이번에 2003년도에는 썼던 부분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알고 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그 부분을 어차피 국제 친선교류비는 꼭 있어야 됩니다. 성남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있어야 되는데 쓰는 부분에 있어서 체육청소년과장께서는 꼭 좀 체크하셔서 제 용도에 맞게 쓰도록 지도 점검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리고 생체협 사무국장님 오셨나요? 제가 꼭 한 가지만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위원장님! 생체협 사무국장님을 좀 입장시켜서, 우리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구청장기 협회장기를 할 때 구 예산을 쓰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반드시 짚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못 하게 당부를 드려야 됩니다.
○위원장 김숙배  그것은 감사 때 하셔야지 오늘은 예산심의를 하는 날입니다.
최윤길위원  그게 안 된다면 과장님이 체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생활체육협의회 가맹단체들이 구청장기 대회나 협회장기나 시장기 대회를 할 때 구 예산이나 시 예산이나 지원을 받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받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런데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각 구별로 지회가 있어요. 거기서 구청장기 하나를 예로 듭시다. 구청장기 대회를 하게 되면 구 생활체육협의회 위에 시 연합회가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러면 구청장기 대회를 하게 되면 시 연합회에다가 서면이나 구두나 가서 우리가 이런 구청장기 대회를 하겠습니다, 하고 당연히 시 연합회에 보고를 하고 결재를 득하는 게 당연한 이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최윤길위원  그렇게 한 다음에 시 연합회에서는 생활체육협의회의 인준을 또 받아야 되지요. 그렇게 해서 구청장기 대회를 해야 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그런데 현재 생활체육협의회 가맹단체에서 하고 있는 구청장기 대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활체육협의회라든가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연합회에 가입이 안 된 단체가 임의단체를 만들어서 구청에 보조를 받아서 구청장기 대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런 것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이 생활체육 시 협의회, 또 생활체육협의회 두 단체에서 하게 되면 체크가 되지요? 그래서 잘못된 것을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생활체육협의회에 지도점검을 꼭 하시고 가맹단체들이 구청장기 대회할 때 시 예산을 받을 때 시 연합회장이나 생활체육협의회장 인준 없이는 예산 지원이 불가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제 말씀 인식하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꼭 좀 지켜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최화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제가 말씀드릴 부분을 계속 말씀해 주셨는데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하는데 예산 지원이 5,400만원 정도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00만원으로 삭감이 되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그런데 제가 처음에 기본계획서를 봤는데 5,400만원은 가장 기본적인 예산입니다. 그것을 삭감해서 3,000만원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 부분은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예산 올릴 때 기본예산서 5,400만원 예산서를 저를 주실 수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윤길위원  보고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1회 추경 때 계상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주십시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수내동에 이형만 위원님께서 굉장히 신경 많이 쓰시는 부분인데 수내동에 클레이코트로 4면 추가설치공사가 내년 예산에 올라와서 굉장히 반갑습니다. 이것을 클레이코트로 하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그것을 빠른 시일 내에 조성을 해서 케미칼코트로 하는 부분에 우리 생활체육동호인들이 부정하는 부분 싫어하는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빨리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신현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현갑위원  청소년지도위원, 각 구청별로 청소년지도위원 임명장이 시장 명의로 나갑니다. 그런데 각 동에 몇 명씩 계시는데 활동을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씩 해요. 그래서 시장 명의로 된 위촉장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시장 명의로 된 위촉장도 나가고 청소년지도위원이라는 사명교육도 시키고 위원회를 만들어 놨을텐데 이렇게 예산이 형식적으로 있어가지고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결국에 각 동에서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야간업소라든가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나와서 유해업소를 방문하면서 지도감독을 하라는 얘기인데 1년에 1,550만원 이것 가지고 되겠습니까? 동이 몇 개고 위원이 몇 명인데. 그리고 지금 203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지도위원 교육이라고 해서 청소년수련원에서 50명 교육시키는데 1만원을 뭘로 줍니까? 1만원이 여비입니까,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은 여비고요, 도에서 주관을 해서 모든 비용을 부담합니다.
신현갑위원  교육 시스템은 도에서 부담하겠지만 사업하는 사람들 하루에 만원 받고 무슨, 이게 되겠어요? 사명감이 있어야지. 그리고 현실화를 시켜야지. 이게 옛날부터 만원인데 세월은 흘러가는데 지금까지도 만원이면 되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 여비 규정에 만원씩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여비 규정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식비나 이런 나머지는 거기서 모두 부담하니까,
신현갑위원  식비는 당연히 법적으로 교육을 시키라고 했으니까 데려다가 밥 주는 건 당연하고 만원 받고 누가 가느냐는 말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지 교통비가 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업소 단속 비용이 각 지도위원 통장으로 들어간다면서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러니까 각 동사무소 동장이 주관해서 지도위원들을 모아서 일을 시켜야 되는데 예산이 없는데 동장한테, 누가 시키는 거예요? 차라리 예를 들어서 통장협의회에 실비보상 나가는 것도 있지요? 이건 개별적으로 안 주고 통장협의회로 나가는구만. 또한 새마을단체도 그렇고 바르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에서 나가는 게 개인 회원들한테 나가는 게 아니고 각 동에 단체 총무나 회장 명의의 통장으로 간다고. 그래야 이걸 꺼내서 밥값이라도 만들어서 회의를 하든가 우리 이렇게 해서 단속이라도 나가자, 동기 부여를 해주지. 개별적으로 가니까 만원 들어오면 시늉이나 되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업소 단속 보상 예산은 저희가 해당 구청으로 자금을 전도해 주고 있거든요.
신현갑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기준을 마련을 해줘야지요. 구청에서 맘대로 동사무소로 줄 수가 없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이것은 연구하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연 4회인데 388명이 성남시 전체 인원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신현갑위원  이게 다예요? 이건 옛날 수치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금년도에는 337명이 현재 실지로는 활동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전체 82회를 했습니다.
신현갑위원  4회 해가지고 되겠어요? 현실화 시켜서 4회에 맞게끔 해야지 예산 배정하는 것을 보면 이런 어두운 구석도 있다고. 좀 현실에 맞게끔 예산 책정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실비보상 나가는 것은 동장이 활용할 수 있게끔. 그래야 모여서 일을 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연구하겠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래야 동장이 밥이라도 사주지. 그래야 나오지. 나와서 일하면 밥이라도 사줘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최화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화영위원  그래서 187페이지에 있는 생체협 국제친선교류사업 1,000만원 삭감, 188페이지에 노인생활체육대회 2,000만원 삭감, 왜 이 2,000만원을 삭감해야 되느냐 하면 우리 성남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국장님 얼마 지원되어 있지요? 1,000만원이지요?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1,000만원 예산 되어 있는데 노인체육대회에 햇볕 쨍쨍 쬐는 날 오셔서 노인들 쭉 세워놓고 그거 안 합니다.
신현갑위원  제가 그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노인체육대회 관련한 예산은 삭감을 요구하셨는데 저는 가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노인체육대회 같으면 노인복지기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인 각 지회에서 주관해서 할 수 있도록 밀어줘야지 이것을 생체협에서 하면 어떻게 해요. 여기는 시스템도 없는데. 그리고 노인복지기금 심의할 때 이런 내용도 없었단 말이에요. 차라리 이런 게 꼭 필요하다면 그쪽으로 넘겨버리라고요. 이것은 생체협에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위원장 김숙배  내년부터 노인복지기금에서 빼서 하세요. 금년에는 삭감하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어차피 생활체육분야가 이런 체육대회를 하더라도 생활체육에 이게 된다면 게이트볼 연합회에도 담당되는 노하우 있는 분들이 많고요, 탁구면 탁구대로 많고요, 이런 사항은 사실상 체육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서 하는 게 더 내실있고 운영이 잘 되지요, 노인의 날 같은 경우는 행사 위주거든요. 실지 이것은 한 경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은 생활체육이 좀더 활성화되고 그런다면 생활체육에서 전문적인 데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현갑위원  그렇다면 최소한 노인회 지회장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알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 문제도 한번 논의해 봤어야지 전혀 협의도 없는 상태에서 예산 세워놓고 내년에 가서, 가부는 저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그리고 195페이지에 보면 민간사회단체보조금 중에서 생활체육협의 운영 오른 쪽에 보시면 예산 요구 사유란에 보면 효도휴가비가 있어요. 급여는 국장 급여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국장하고 직원들이 있습니다.
최화영위원  직원은 몇 명이 있습니까? 두 사람에 대한 급여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국장 하나하고 직원 셋, 모두 네 명에 대한 급여입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그 밑에 있는 효도휴가비는 뭐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은 552만원인데, 공무원에 준해서 저희도 1년에 두 번 효도휴가비가 수당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추석하고 설날에 봉급의 50%씩 계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의무적으로 주는 법적 수당입니다. 이것은 공무원에 준해서 계상한 사항입니다. 공무원 보수규정상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이름도 다음부터는 바꿔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명칭이 공무원수당규정상 효도휴가비로 되어 있습니다.
최화영위원  민간단체 보조금에다가 공무원에 준해서 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리고 197페이지를 보시면 제2종합운동장 관리 57억, 이것이 우리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했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시설관리공단으로 자금 전도하는 내용입니다. 민간위탁금은 시설관리공단에 비용을 지불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화영위원  이렇게 많이 든다 해서 그렇게 줬다 이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화영위원  본 위원은 이것으로 삭감 2건 요청하는 것으로 끝을 맺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지관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관근위원  지관근 위원입니다.
  201페이지 보면 정자청소년수련관 개관식 행사를 1,500만원이나 잡아놨는데요, 과다계상한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가 집행은 철저히 효율적으로 하겠습니다. 이것은 예산이기 때문에.
지관근위원  개관식 행사를 1,500만원까지 산출한 근거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통상적으로 저희가 정자청소년수련관뿐만 아니라 서현 같은 경우도 그 정도 예산을 잡았었거든요. 관행적으로 잡았는데 일단 예산을 세워주시고 저희가 집행하는데 알뜰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개관행사를 위탁하게 되면 수탁 법인이 개관식 행사를 할텐데 이런 예산까지 부담을 해야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수탁을 하더라도 모든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게 되어 있고,
지관근위원  물론 부담을 하는데 이렇게 미리 과다계상을 해놓으면,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계획 세울 때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개관행사 계획을 시에서 잡으니까 알뜰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개관식 행사에 대략 얼마나 들어갈 것 같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 끝나면 다과도 해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잡았는데 철저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 1,500만원을 잡아놓은 부분은 물론 다 쓰지는 않겠지요? 철저하게 시비 비용에 근거해서 쓸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이건 과다계상한 거예요.
  그 다음에 한성정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수정보건소 뒤에 있는 겁니다.
지관근위원  그런데 이것이 공사관리비가 꽤 들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시설이 좀 낡아서요.
지관근위원  여기 이용 실적은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거기가 제일 많습니다. 우리가 국궁장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한성정하고 율동정인데 율동정은 율동공원 내에 있는 것이거든요. 율동정은 사대가 좀 비스듬히 위로 올라가서 공인 규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인 대회는 한성정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많이 낡았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오래되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 다음에 지금 청소년 인터넷 방송국 이런 내용들이 민간위탁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지관근위원  어디다 위탁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다는 내용도 없고 이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청소년 인터넷방송국은 시설관리공단이 집행하는 사항입니다.
지관근위원  동아리 활동 지원센터, 주말 상설 어울마당, 특성화 활동 프로그램 이런 내용들이 다 수정 관할에서 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운영은 수정에서 하고요, 예, 그렇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럼 이게 별도 항목으로 해서 민간위탁을 주는데 협약을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협약을 해서 집행을 합니다.
지관근위원  협약서 작성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작성합니다.
지관근위원  그리고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는데 인건비로 들어가요. 지금 수련관에서 이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면 담당 실무자가 있을텐데 인건비 1,800만원 잡아놓은 것은 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웹PD입니다. 전문가를 따로 하니까요.
지관근위원  웹PD인데 인건비로 딱 구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연간 상설 운영하는데 웹PD가 이 역할만 합니까? 상근하는 거예요? 다른 일을 겸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일만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 일만 전담하는 겁니다.
지관근위원  확실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확실합니다.
지관근위원  확인해주세요. 다른 것을 겸직하는 것인지 청소년 인터넷방송국도 수련관내에 실무자가 별도로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인건비성으로 운영 예산을 세워야 되는 건지, 아니면 수당의 형태로 세워야 되는 건지, 그것이 확실하게 확인이 되어야 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 삭감할 내용은 없는데 이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해가는 과정에서 좀 과다계상한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실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춘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춘모위원  과장님, 제가 체크 좀 한 번 해볼게요.
  지금 성남시체육회장님은 시장님이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그 밑에 사무국장이 전반적인 시 체육회를 운영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사무국장은 누구 산하로 누구 지휘를 받습니까? 그냥 시장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시장 직속으로 되어 있고 저희하고 업무 협조를 합니다.
윤춘모위원  그럼 과장님하고는 업무 협조선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윤춘모위원  문화복지국장님은 어떤 선입니까?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저도 거기서 예산 집행할 때 예산에 관해서 제가 협조를 해가지고,
윤춘모위원  협조체제예요, 상하관계예요?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현재로서는 저희 산하에 있는 직원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윤춘모위원  협조, 알겠습니다.
  그러면 생체협의 회장님은 정완립 회장님이시죠? 정완립 회장님은 누구의 지시를 받게 됩니까? 과장님 선에서 통제가 됩니까, 국장님 선에서 통제가 됩니까, 시장님 선에서 통제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것은 민간단체고 저희가 보조금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보조금관리법에 의해서 내용도 심사를 하고 결과도 통제를 합니다. 그렇지만 생활체육 자체 업무에 대해서는 저희가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생활체육협의회 운영에 대해서 컨트롤을 하는 분이 과장님 선에서 이루어지느냐, 국장님 선에서 이루어지느냐,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산의 부분은 제가 통제를 합니다. 시 예산을 집행하고 지원하는 것은 제가 보조금 계획서 받고 정산작업을 제 책임하에 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 최화영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 것을 잘 염두에 두셔서 생체협이 순수한 생체협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또 그 위에 국장님이 잘 지도를 하세요. 이런 오해가 없도록.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더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체육대회를 준비해서 여러 가지 예산을 올렸어요. 경기도 체육대회가 매년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매년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매년 있지요? 그런데 여기 예산을 올린 것을 보면 2005년도 종합우승을 목표로 해서 2004년도에 투자를 하겠다 이런 부분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윤춘모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복지국에서 과장님이 경기도 체육대회에 이렇게 예산을 써가면서까지도 우리가 5위 이상 입상을 한 적이 없다면서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4위까지는 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2004년도 목표는 몇 위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2004년도 목표는 2위입니다.
윤춘모위원  그리고 2005년도에는 1위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2위를 목표로 하는 복안을 말씀해 보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 자료를 보여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종합적인 체육진흥계획도 수립을 하고 또 우수선수도 별도의 스카우트식으로 확보를 하고 거기에서 후원회도 별도로 구성하고 그렇게 종목별로 전담해서 육성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거기의 일환으로 금년의 예산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춘모위원  지금 국장님하고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데 만약에 2004년도에 2위를 하면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성남시 역사에 획기적인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예산을 드릴테니까 이 예산만 가지고 구상을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2위 입상을 하기 위한 하드트레이닝을 해야 되요. 애착심을 가지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래서 꼭 2004년도에는 2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숙배  열심히 하세요.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윤춘모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내년 5월에 아시아 태권도선수권대회를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년초부터 붐 조성을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윤광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광열위원  과장님! 지금 제2종합운동장 예산이 전년도 대비해서 얼마나 증액되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내년도 예산은 57억을 요구했는데 금년도 예산은 45억이기 때문에 약 12억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윤광열위원  무엇 때문에 12억씩 증액이 되었는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항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큰 것은 자체 수리비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증가에 따른 내년도 보수 예산이 많이 섰고요,
윤광열위원  제2종합운동장이 준공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2년 되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운영한 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운영은 작년 4월부터 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니까 2년이 채 안 되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1년이 조금 지났지요.
윤광열위원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증액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보니까 공기 비품 하나에도 2억 8,600만원이에요.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한 타당성을 같이 검토를 해야 되겠어요. 지금 현재 그 예산안을 보게 되면 생활체육 행사비로 해서 방학 캠프 개관기념행사, 이런 것 쓸데없는 2,000만원을 삭감 요청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2종합운동장이 부실공사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개관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불명예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다 책임 소관을 묻고 나서 감리사에서 책임을 지고 시공사에서 책임을 지고 이렇게 한 다음에 개관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2,000만원 삭감 요청을 합니다.
  다음에 무인매표 환전 준비금 390만원이 있어야 됩니까?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자료 55페이지에 신문 방송광고 선전비 1,500만원 삭감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성남시에서 홍보지에 있어요. 비전성남이라고. 그 다음에 잔디관리용역 입찰 광고비 400만원 삭감 요청합니다.
  다음은 축구장 잔디관리용역비 1억이 있는데 종합운동장은 그래도 프로팀들이라든지 일반 임대하는 사람들이 와서 활용을 해도 잔디 관리를 잘 하고 있는데 비해서 제2종합운동장은 잔디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기 때문에 종합운동장처럼 같은 액수로 해서 1억을 줘서 용역을 줄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전년도에 얼마 용역 줬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전년도에 7,000만원이었습니다.
윤광열위원  전년도에 7,000만원 주었는데 종합운동장은 8,300만원 주고도 이렇게 잘 했어요. 이거 허무맹랑하게 1억씩 올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전년도와 같은 예산 7,000만원 동일하게 예산을 주기 위해서 3,000만원 삭감을 요청합니다. 만약의 경우에 잔디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다음에 용역비에 대한 증액을 검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8페이지 50m 수영장 디지털 스피커 설치공사 3,000만원, 설명해 보세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제2종합운동장 운영계장 김선철입니다.
  저희 제2종합운동장 50m 수영장은 현재 음향장비는 갖춰져 있는데 방음장치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각종 대회를 한다든지 행사를 할 때 제대로 마이크를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울림현상이 너무 심해서 현재 육성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각종 큰 대회를 치를 수가 없고요,
윤광열위원  스피커가 울려서 음향 전달이 제대로 안 된다 이거지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그렇습니다.
윤광열위원  계장님의 설명이 이해가 가므로 1,500만원만 삭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의 예산이 음향설비, 울리는 것 때문에 1,500만원이 올라왔어요.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1,500만원 동일하게 인정해 주겠습니다. 그래서 1,500만원 삭감.
  그 다음에 화물용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2,500만원, 과장님!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됩니까, 받지 않아도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은 구청 신고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신고 했어요, 안 했어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아직 설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신고는 안 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리고 왜 설치해야 됩니까? 몇 층에서 몇 층까지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지하4층 기계실에 무거운 것을 오르내릴 때 필요해서 요청한 사항 같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럼 지금 현재 있는 엘리베이터는 사용 못 한다는 얘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는 사람 승강기용이기 때문에, 화물용이 아니기 때문에요.
윤광열위원  그러면 애시당초 제2종합운동장을 만들 때 기계실에 있는 기계장비들은 어떻게, 공사하기 위해서 대안이 없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때는 승강기용 엘리베이터로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지금 지하4층까지 내려갈 수 있는 지하차고 차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무거운 것이라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고 화물차가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야지.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차량 진입이 안 됩니다.
윤광열위원  차량 진입이 안 된다고요? 과장님! 차량 진입이 안 되는 지하층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차가 지하2층까지 내려가는데 기계실은 지하4층에 있기 때문에.
윤광열위원  그렇게 꼭 필요하다면 승인해 주겠는데 과장님이 현장을 확인해 보고 나중에 이 예산이 타당치 않다면 반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다음은 59페이지에 25m 수영장 천정등 안전기 이설공사라고 했는데 1,500만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제2종합운동장 시설계장 이익성입니다.
  수영장 25m 풀 안에 깊이가 1m 20인데요, 천정 상부가 2m 이상 높은 관계로 등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등을 양쪽 좌우로 타일 있는 쪽으로 이설시키려는 공사비용입니다.
윤광열위원  등이 몇 개나 됩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50개 정도 됩니다.
윤광열위원  50개 옮기는데 드는 비용이 1,500만원이란 얘기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그것이 메탈등으로 되어 있어서요,
윤광열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놔두고, 그 다음에 주경기장 행사용 보조스피커 1,200만원 설명해 주세요.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주경기장에 음향장비가 설치되어 있는데 본부석 앞으로 소규모 행사를 할 때 음향이 전달이 잘 안 되어서 증강시키는 내용입니다.
윤광열위원  이것은 삭감 요청합니다.
  다음은 공업용 진공청소기가 30만원짜리가 6대 180만원인데, 건습식 진공청소기 구입 140만원이 있어요. 이것은 삭감 요청합니다.
  다음 전광판 관리용 컴퓨터 구입 250만원 6대 1,500만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
윤광열위원  이것은 답변이 없으므로 삭감 요청합니다.
  다음은 업무용 컴퓨터 구입비 2,000만원 설명해 주세요.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저희 직원용으로 컴퓨터가 적게 구입되어서 내년도에 증강시키는 내용입니다.
윤광열위원  최초에 몇 대 구입했고 인원이 몇 명이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저희가 총원이 84명입니다. 그런데 구입한 것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절반 정도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84명이 전부 다 컴퓨터가 한 대씩 있어야 됩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꼭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업무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만 올라가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예, 그렇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드리는데 지금 여성복지과에서 올라온 예산이 교육용이 170만원짜리고 청소년수련관은 150만원인데 여기는 유독 200만원으로 비싸게 올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대략적으로 조달금액으로 구매가 되기 때문에 조달가로 올렸을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서 이것은 여성복지과와 동일하게 170만원씩으로 하겠습니다. 10대에 1,700만원, 300만원 삭감입니다. 이의 없죠?
  다음은 수영장 수위조절판 구입 3,000만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입니다.
  지금 수영장에 50m 수영장은 수위가 2m입니다. 그래서 일반인은 수영을 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현재는 상당한 실력을 갖춘 상급반 이상 4개월에서 6개월 이상된 사람만이 2m를 이용하고 있는데 저희 수영장 회원이 약 2,500명에서 3,000명으로 당초에 비해서 1,500명 이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25m 수영장에서 수영을 제대로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50m 수영장으로 전체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위 조절판이 1개 레인을 설치하는데 약 50개가 들어갑니다. 저희가 10개 레인 중에 4개 레인 정도를 점차 늘려가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자유롭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수위조절판을 점차 구입해서 비치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선수용으로 만든 것이지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이것은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이가 80㎝ 정도 됩니다. 2인 수영장에 80m 높이의 단상을 설치해서 1.2m 높이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꼭 필요한 것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필요한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강사연구실 냉장고 구입한다고 했는데 연구실이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어떤 연구실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현재 저희 강사들이 수영장, 헬스장, 빙상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이런 강사들이 있는 사무실에 냉장고가 전혀 없어서 음료수라든지 필요한 것을 보관해서 쓸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윤광열위원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광열위원  다음에 연회실에 프로젝트 구입비 800만원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8층 연회실에 현재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시설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윤광열위원  지금 다른 데도 안 되어 있습니까? 강의실에도 안 되어 있고?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강의실은 30인용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한 개가 있는데,
윤광열위원  이것은 프로젝트나 강의실에서 쓰라는 것이지 연회실에서 쓰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연회실에서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연회실에 프로젝트를 구입하려고 하는 목적은 저희 숙소가 있습니다. 숙소의 이용도를 높이고 그 다음에 우리 성남에 각종 대회라든지 행사를 할 때 필요한 어떤 세미나 할 때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준비해 놓기 위해서 예산 계상을 해놨습니다.
윤광열위원  프로젝트는 어떤 기기로 구입하실 것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윤광열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헬스장비가 부족합니까? 500만원 짜리가 어느 거예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런닝머신하고 배근력 운동할 수 있는 장비가 됩니다.
윤광열위원  그것이 동일하게 가격이 같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다소 장비간에 가격 차이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담당과에다 올릴 때는 헬스장비에 대한 예산을 정확하게 올려야지 대략적으로 올려서 되겠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지난번에 런닝머신 구입할 때 5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가격을 산정했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니까 장비가 다 다른데 500만원 구입한 장비로 해서 동일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 얘깁니다. 만약에 그것이 500만원짜리든 600만원짜리든 그 품목을 정확하게 제시해야지 한두 푼짜리도 아닌데 500만원 장비 구입 동일하게 해서 되겠습니까? 이게 얘들 돈입니까? 거기서는 500만원이 아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돈일 수 있지만 지금 위원회에서는 300만원, 100만원까지 예산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런 식으로 하니까 14억이라는 예산이 증액 편성되어서 올라오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거기에서 이 돈을 갖고 쓰면 되지만 내 돈 같으면 그렇게 못 쓴다는 얘깁니다. 아시겠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서 500만원 정도 될 것이다 해서 예산을 올릴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얼마다라고 알고서 예산을 올려야지,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제가 말씀드리는 표현에 다소 부족했습니다. 저희가 헬스장비를 구입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현재 헬스장 회원이 1,000명에 육박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금년 여름까지는 700명선을 유지했는데,
윤광열위원  지금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답변을 하셔야지 이것을 사라, 말라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런닝머신 네 대 살 거예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제가 답변중에 런닝머신하고 배근력운동이라고 그랬는데 헬스장비 구입은 런닝머신 네 대 구입하는 것으로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그렇게 대답을 안 했단 말입니다. 내가 런닝머신을 구입하려고 500만원 들었기 때문에 다른 것도 그 정도 들 것이다해서 일괄적으로 올렸다고 했는데 앞에 계신 과장님은 조금 전에 얘기한 것과 지금 얘기하고 다르잖아요. 지금 예산도 엉터리로 올렸지만 답변도 엉터리로 하고 있다고. 위원회에서 바르게 설명해 주세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런닝머신 네 대 구입하는 것으로 해서 500만원 짜리 4대 구입하는 것으로,
윤광열위원  런닝머신 구입하셔서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리고 장소는 충분히 있죠?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최화영위원  거기에 대해서 보충하겠습니다. 효도휴가비는 어떤 근거로 해서 책정을 했는지 정확하게 산출해서, 예를 들어서 20년 근무한 사람은 우리 공무원들도 30년 근무한 사람이 있는데 어떤 근거로 해서 했는지 정확하게 해서 추후에 저한테 보고를 하세요. 제가 예산결산위원이기 때문에 그거 보고 안 되면 다시 예산결산위원회 본 심사할 때 삭감합니다.
  이상입니다.
윤광열위원  다음 사물함 구입비 1,500만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사물함 구입비는 현재 빙상장하고 수영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검도장에 사물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검도 호구라든지 에어로빅이라든지 이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필요해서.
윤광열위원  몇 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물함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이것은 에어로빅장 규격에 맞춰서 편성을 하기 위해서 했는데 사물함 규격을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견적을 받아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윤광열위원  예, 좋습니다. 다음 이동용 엠프 노래방기기는 꼭 필요치 않는 것으로 해서 150만원 삭감합니다.
  이상과 같이 예산을 삭감 요청을 했는데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운동장 잔디용역에 대한 예산에 이의가 있다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입니다.
  55페이지 축구장 잔디 관리용역비 1억을 삭감 말씀하셨는데,
윤광열위원  1억이 아니라 3,000만원입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3,000만원 삭감 말씀하셨는데 7,100만원은 낙찰가고 여기 올라온 것은 설계비 1억으로 올린 것이고 7,100만원으로 낙찰된 것도 5월부터 12월까지 계산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12월까지 한다면 1억 정도는 들어가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됐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런데 잔디 위탁관리가 종합운동장에서 일화축구팀이 활용하고 있죠?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예.
윤광열위원  그러면 대한민국의 프로팀들이 다 와서 운동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거기가 8,300만원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용빈도로 봤을 때 제2종합운동장은 거기에 비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관리기간이나 이런 것을 따졌을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광열위원  이용률을 봤을 때는 굉장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이용률은 제2종합운동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무료경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경기,
윤광열위원  무료경기?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시장기라든지 협회장기라든지 각종 대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윤광열위원  과장님 무료경기한 거 있습니까? 유료경기하고 무료경기한 것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서 제2종합운동장 보다 잔디질이 나쁘다는 얘깁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관리하는 데는 앞으로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서 잔디구장을 관리를 잘 한다면 이의가 있기 때문에 3,000만원 삭감을 제가 철회하겠습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고맙습니다.
  또 한 가지 그 위에 잔디 관련 입찰 광고비 400만원도 거기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윤광열위원  아니, 광고비는 제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우리 성남시에 홍보지가 있습니다. 비전 성남이라든지 인터넷이라든지 이거 활용하시면 400만원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이해 가시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3분 회의중지)

(13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관근 위원님 질의하세요.
지관근위원  수련관 관리계장님, 시설관리공단 수련관 운영하고 있는데 지급 임차료 가운데 셔틀버스 임차료가 있습니다. 체능단, 91페이지, 92페이지에 셔틀버스 임차료 있죠? 80만원.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청소년수련관 관리계장 김영선입니다.
지관근위원  지금 관리계장님, 셔틀버스 임차료의 월 80만원있죠?
○청소년수련관리리계장 김영선  예,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이거 삭감해도 되죠?
○청소년수련관리계장 김영선  청소년수련관에서 셔틀버스 운영을 5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위탁관리비로 편성이 되어 있고,
지관근위원  지금 한 대짜리 얘기하는 거예요.
○청소년관리관리계장 김영선  한 대짜리는 신흥주공아파트에서 유아체능단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30명되기 때문에 운행을 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 운행을 해야 되는데 내년 2월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2개월분은 살려주시고 나머지 10개월분은 삭감해도 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3월부터 계획이 있죠?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2개월분이면 얼마입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160만원입니다.
지관근위원  160만원만 남겨놓고 삭감합니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92페이지 맨 위쪽에 있습니다. 셔틀버스 체능단 한 대인데 80만원이 12개월 해서 960만원이 나와 있는데 여기에 160만원 빼고 나머지는 삭감입니다.
  그리고 직원 숙소 임대료 지급은 뭡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금년 3월에 청소년수련관을 인수할 때 직원숙소용 기숙사가 하나 있습니다. 19평이 되는데 그것이 직원들이 내년 3월까지만 운영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반납할 계획입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면 직원숙소 임대료 지급이 2월까지만 하고,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3월까지 해야 됩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면 35만원 곱하기 3개월 것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삭감입니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295만원 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리고 행사 관련 셔틀버스 운영비는 뭡니까? 10만원 5대에 6회인데 이것을 별도로 줘야 됩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에 보조사업이 많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행사가 많습니다. 청소년기자단이나 청소년 단원들이 외지로 3박 4일이나 2박 3일 훈련을 가는데 거기에 따라서 셔틀버스를,
지관근위원  기존에 운영하던 셔틀버스에 대해서 별도로 10만원씩 준다는 얘기죠?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지금 현재 계약에는 휴일이 운영이 안 되게 되어 있거든요. 휴일에 운영할 때 셔틀버스 이용할 때는,
신현갑위원  꼭 필요한지만 얘기해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꼭 필요합니다.
지관근위원  그런데 93페이지에 보면 셔틀버스 차량유지비가 1,250만원 곱하기 5대가 있습니다. 6,200이 있는데 이거하고 지금 98페이지에 셔틀버스 용역관리비가 월 360만원씩 해서 5대 해서 2억 1,900만원이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면 셔틀버스 차량유지비가 뭡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셔틀버스 차량 기름값입니다.
지관근위원  월 한 대당 얼마씩 들어갑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월 한 대당 9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2003년도에 집행한 결과가 한 달에 평균적으로 450만원 정도 됩니다.
지관근위원  450만원, 5대가?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이거 지금 주유소를 이용해서 월 유류비를 납부합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주유소에서 우리가 기름을 넣을 때 직접 확인을 하고 티켓을 끊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면 주유소에서 월 한 대당 유류비가 얼마씩, 매일매일 주요합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매일하는 것이 아니고 이틀이나 삼일에 한 번씩,
지관근위원  정확하게 어느 주유소에 유류대를 갖고 한 대씩 얼마씩 했는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알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래서 450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그려면 셔틀버스 차량유류대가 2004년도에도 이러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입니까?○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필요합니다.
지관근위원  98페이지에 셔틀버스 용역관리비가 한 대당 360만원이죠? 과다계상한 것 아닙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셔틀버스 관리비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35인승이 있고 45인승이 있는데요, 35인승은 지금 현재 294만 5,000원으로 계약이 됐고 45인승은 341만 8,000원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려면 5대 지입차량에 대해서 용역비인데 5대 이런 식으로 계속 운영할 것입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당초 계약이 2003년도 3월 1일부터 2년간 계약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이 단가는 제가 금방 말씀드린 것은 2003년도 단가고 2004년도에 가서 다시 단가 조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관근위원  단가 조정이 되면 예측을 해보면 증액이 됩니까? 감액이 됩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조금 증액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지관근위원  366만원 넘어갈 것 같다는 판단입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그 이상은 안 되리라 봅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면 이 지입차량에 대해서 내년도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2년간 계약이 되었기 때문에,
지관근위원  몇 년도까지에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2005년 3월까지 계약이 되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때까지는 이 체제대로 유지한다?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그때까지는 이 체제대로 유지를 하고 그 다음에 가서 다시 입찰 봐서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입찰계획이 있어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그러면 어차피 인수 받은 내용이기 때문에 계약기간 동안 지켜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거예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필요합니다.
신현갑위원  셔틀버스와 관련해서 이 버스가 누구 버스죠? 본인들 버스인가, 시에서 사준 것입니까?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자동차운수법에 의해서,
신현갑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사준 것인가요?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시에서 사준 게 아니고 개인버스입니다.
신현갑위원  입찰해서 들어왔다? 360만원 가지고 못 먹고 살아, 그 사람들.
지관근위원  유류대 별도로 대주고,
신현갑위원  내년에 계약해 주세요. 그때까지는 가고.
지관근위원  이러한 부분들이 예산상 더 필요하면 증액해야 되겠지만 관리 운영자하고 차량 모집하는 자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아까 92페이지 예산 삭감한 것은 동의하시죠?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예.
지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테니스 머신기 담당 나오세요. 지금 제2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코치 받는 테니스 선수가 몇 명입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약 180명입니다. 어린이서부터 주부,
이형만위원  그룹으로 지도해서 그렇죠?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그룹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룹지도 하는 거 회원수가 몇 명입니까? 그룹지도 하고 개인지도 나눠져있을 것 아닙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개인지도는 하지 않습니다. 그룹지도만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몇 팀이 해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그 중에 강습을 하는 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전에는 11시까지 오후에는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몇 팀이냐고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팀 수로는 나누어 있지 않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강사2명이 오전, 오후 교대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조금 전에 그룹으로 지도한다고 그랬잖아요.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강습 형태가 그룹입니다. 그리고 개인지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개인을 묶어서 릴레이식으로 한다는 거죠?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예.
이형만위원  그러면 이것을 본인이 나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산은 세워드리는데 제대로 활용하라고. 만에 하나 코치가 자기 역할을 아니 하기 위해서 이것을 올린다면 안 된다고. 그런데 180명이라면 줘야지 안 줄 수도 없는데, 180명 맞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맞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박혁서 과장님, 순회 코치 20명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것이 작년에도 5명이 올라왔는데 확인해 보니까 집행이 안 됐더라고요. 183페이지. 순회코치 20명이 순회코치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금년에 전혀 지출이 안 되어 있고 실행한 적도 없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12월달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것이 비인기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종목이 나와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상 종목이 나와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한 달에 몇 일 정도 나가서 순회코치하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자료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없으시면 본 위원한테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지적하느냐 하면 20명이면 20개 종목이거든요. 20개 종목 같은데 이것이 20개 종목이 되는지도 이해 안 되고 합리적으로 잘 쓰시라고. 분명히 감사 때 본 위원이 체크할 것입니다. 책임성을 갖고 하시라는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그 다음에 185페이지하고 179페이지를 같이 봐주세요. 거기 보면 체육회입니다. 체육회 종목별 시장기대회 운영이 23개 종목이에요. 그리고 회장기 대회가 23개 종목이라고 시장기 대회하고 회장기대회하고 같아요. 그런데 185페이지 보게 되면 생체협 종목에 있어서는 시장기가 32개 종목이고 협회장기가 20개 종목뿐이 안 됩니다. 이유는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협의회장기를 안 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시장기만 하고,
이형만위원  왜 안 하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것은 협의회 사정상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보면 시장기, 협의회장기 둘 다 하는 단체도 있지만 단체 형편상 시장기만 하고 협의회장기 안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그것은 집행한 것을 봐서 했습니다.
이형만위원  이것도 자료 저한테 주시라고요.
  그리고 198페이지 수내동테니스장 인건비 부분에 2명이 있는데 왜 잡혀있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가 계획상에 수내테니스장은 체육회에서 관리할 텐데 6면이기 때문에 통상 2명을 예정으로 잡았습니다. 사람이 많이 올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혼자서 힘들지 않을까 해서 2명 잡았습니다.
이형만위원  확정된 것은 아니죠? 그때 상황 봐서 하자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리고 200페이지 시설 4면 하는데 어느 코트로 예정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클레이코트입니다.
이형만위원  클레이 코트로 알고 있고 대충 설계를 어떻게 해야 되고 업무 파악되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이형만위원  실수하지 마시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설계할 때 틀림없이 동호인들 자문 받아서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설계 제대로 확인하고 이번처럼 차질 빚지 않게끔 신중을 기해주시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이형만위원  그리고 학교 엘리트체육에 대해서 지원이 있는데 학교에서도 엘리트 말고 생활체육이 있다고 거기 지원할 무슨 계획 같은 거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이형만위원  각 단체.
신현갑위원  성남시가 아까 뭐 정체성이 없니 역사성이 없니 그런 얘기도 나왔는데 그래서 성남시도 뭔가 체육에 대한 욕구불만을 채우면서 하나로 뭉치자 해서 성남시를 빛내는 축구팀과 야구단을 구성하자 오성수 시장님 머리에서 나온 것인데 그래서 처음에 초등학교 몇 군데, 중학교 몇 군데 야구, 축구와 관련된 예산을 2,000만원씩 줘가지고 창단이 되었단 말입니다. 그때는 당신이 창단을 해서 월 운영비도 괜찮게 줬었는데 이제는 시장이 바뀌어서 운영비를 안 주는 거야. 1년에 많이 줘야 200만원 줘요. 야구단 운영하는데 200만원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매송중학교 같은 경우에 매송중학교 주변에 있는 분당에 사시는 학부모들은 야구 안 시킵니다. 그러면 누가 가서 야구선수하고 있느냐, 구시가지에서 하고 있어. 그래서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학부모 총회에서는 그것 좀 없애라 그러는 거야. 전혀 자기 아이들 공부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그리고 예산을 안 주는 거야. 그쪽 예산을 운영위원회에서 안 주는 거야. 그러니 교장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정책적으로 시에서 창단을 해놓고 이제 없애버릴 수도 없어요. 예산을 쓸 만큼은 줘야지. 500만원을 주든 1,000만원을 주든 500만원을 주든 줘야지. 운영위원회에서 줘야 되는데 자기 아이들은 없어 그러니까 안 준다고. 무슨 얘기인지 알아들어요? 구시가지 아이들이 가서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전부다 마찬가지예요. 대일초등학교, 희망대초등학교 야수선수들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1년에 150만원 줘서 되겠어요? 용품은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먹는 것은 못 주더라도 예산 추경에라도 올리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시에서 시켜서 해놓은 것을 운영비는 줘야지.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이형만위원  본 위원 얘기는 그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얘기한다면 각 학교마다 선수들이 있는데 엘리트 선수 말고 학교 유소년축구라고 들어봤죠? 생활체육해서 학생들끼리 만나서 운동하는 것이 있다고. 그런 경우에는 시에서 하는 그런 예산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데 대해서 지원하는 생각을 갖고 있느냐,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 저희 학교는 엘리트체육 위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신현갑 위원님 말씀대로 엘리트체육도 사실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 있는데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연구를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할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306페이지 노인생활체육대회 개최 2,000만원 삭감, 311페이지 제2종합운동장 관리비 총 예산 57억 3,869만 9,000원 중 6,380만원 삭감, 317페이지 수정청소년수련관 관리 총 예산 37억 7,591만 2,000원 중 1,095만원 삭감, 총 3건 9,475만원에 대하여 삭감하는 것으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 3건 9,475만원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3개 구청 소관 2004년도 본예산안을 심시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3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김숙배  윤춘모  유철식
  신현갑  최화영  지관근
  최윤길  이형만  윤광열
  김미라
○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기타참석인  
  체육팀장  송은식
  청소년팀장  이호
  시설관리팀장  김옥상
  식품위생팀장  윤광선
  장의문화팀장  최성만
  관리팀장  유현경
  시설팀장  김영수
  관리팀장  김광철
  운영팀장  한광수
  제2종합운동장관리계장  변영주
  제2종합운동장운영계장  김선철
  제2종합운동장시설계장  이익성
  청소년수련관관리계장  김영선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홍상표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