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기획위원회회의록

   제 6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12월 10일(월) 10시
장 소  행정기획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2.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2.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예비심사
    가. 관리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중원어린이도서관

(10시 49분 개의)

○위원장 정종삼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기획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가 있겠습니다.
  심사방법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하여 정보문화센터 소장님의 총괄 설명 후 직제순서에 따라 과장의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예산과 관계없는 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2.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예비심사
    가. 관리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중원어린이도서관

○위원장 정종삼  그럼 정보문화센터 관리과,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중원어린이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창선 정보문화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안녕하십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입니다.
  금년 한 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정종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정보문화센터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만 관리과장입니다.
  임종일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주명학 분당도서관장입니다.
  최준웅 구미도서관장입니다.
  박상호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이은규 중원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인 수정·중원도서관장이 배석했습니다.
  김혜숙 수정도서관장입니다.
  유명순 중원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본예산 요약서 1쪽입니다.

  아울러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수정예산안을 별도로 배부해 드린 2013년도 수정예산안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진영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정보문화센터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진영  전문위원 김진영입니다.
  2013년도 정보문화센터 세출예산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수고하셨습니다.
  정보문화센터 소장님에게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한구 위원님.
강한구위원  행감 시에 예산을 절감할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몇 가지 내놓았었는데, 장서 구입을 각 도서관별로 하지 말고 일괄 구입하고 나서 배포를 하는 것이 당장은 어렵겠죠, 예산이 따로따로 편성되어 있으니까. 그렇지만 예산이 서면 따로따로 하지 말고 입찰을 통해서 총괄해서 하면 아마 예산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정기간행물에 대해서도 지적이 있었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강한구위원  그다음에 소식지에 대한 지적이 있었죠? 지금 일단 예산은 그대로 다 올라와 있는 거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습니다.
강한구위원  행감에서 지적되었으니까 만약에 우리가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켜준다고 하더라도 방법을 전년도하고 똑같이 하지 말고 행감에서 지적된 것처럼 예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소식지 같은 것은 지금 사실은 거의 불필요해요. 예산 다 써버리면 행감에서 아무리 지적해도 전혀 반영치 않고 한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행감에서 지적된 것을 꼼꼼히 살펴서 일단 예산하고 관계없이 그 예산을 가지고 예산의 3분의 1이든 반이든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서 보고해 주시고 그렇게 사용하도록 하세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한구위원  행감에서 지적된 것 아시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알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지금 제가 일일이 다 얘기 안 해도 아시죠?
○정보문화센터 소장 오창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재호 위원님.  
이재호위원  소장님, 금년 예산 중에 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도 보고 또 요약서에 대한 설명도 잘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전년 대비 금년 예산이 어느 분야가 가장 변동이 큽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지금 요약서에 인건비 부분에서 32%가 늘어나고, 물건비 부분에서 23%가 늘어나고, 경상이전에서 8%가 줄어들고, 자본지출에서 20%가 줄어들고, 이것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수치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예산 편성 목이 변화되고 또 신규사업이 들어오고 기존에 있던 사업이 떨어져나가고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총괄적으로 작년 대비해서 0.08%가 증가됐다, 이러한 사항으로 보고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재호위원  전체적인 부분의 0.08%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그게 아니고 구체적인 사업이나 항목에 들어가서 어떤 분야가 두드러지게 변화가 있는지, 그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장님께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작은도서관 사업에서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단대동 택지개발구역 내의 작은도서관이라든가 운중도서관, 구미도서관 개관이 임박해 있는 도서관들에 대한 사업비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인건비 32.42%하고 물건비 23.45% 증가 요인이 작은도서관 관련해서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아닙니다.
이재호위원  인건비는 무기계약 전환에 따른 부분이 가장 크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인건비는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다음에 물건비는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물건비는 잠깐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인건비에 대한 증감은 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따라서 많은 변동이 있었고요, 물건비는 강사수당이 작년에는 경상이전비의 행사실비보상금으로 편성되어 있었던 예산을 내년도에는 물건비인 일반운영비로 편성하기 때문에 물건비가 늘어나고 경상이전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고요, 경상이전비는 뚜렷이 큰 변동사항은 없었고, 자본지출에 관한 부분은,
이재호위원  자본지출이나 경상이전 말고 물건비가 조금 전에 설명하신 요인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예산서 749쪽의 문화교실 운영 관련 예산이 지금 답변 내용하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산서 보겠습니다.
이재호위원  거기에 보면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상당히 변화가 큰데,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 사항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강사수당 문제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행사실비보상금으로 경상이전에 대해서 편성이 되어 있었고 내년도에는 강사수당이 일반운영비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4억이라는 돈이 증감사유로 발생한 것으로,  
이재호위원  경상이전 행사실비보상 항목으로 나가는 것하고 지금 현재 일반운영비하고 왜 이렇게 변화가 된 거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아마도 예산의 편성 체계가 이렇게 변화가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예산 편성 체계가 변화가 있어서 거기에 따르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문화교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더 신규로 개설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예년에 경상이전 항목으로 예산이 편성됐던 부분이 지금 현재 일반운영비로 넘어와서 이렇게 편성이 된 것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목이 변동되면서 그러한 사항입니다.
이재호위원  일반운영비 중에서 지금 문화교실 운영과 관련된 예산 전체가 다 이쪽으로 넘어온 것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아닙니다. 강사수당만 당초에는 행사실비보상금이었는데, 올해 예산은 물건비 중에 일반운영비로 편성이 되기 때문에 성질별 요구내역에서 물건비가 23.45%가 늘어나고 경상이전비 8.85%가 줄어드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래서 여성문화교실 강사수당이 4억 688만 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행사실비보상에서 일반운영비로 넘어와서 여기에 편성됐고 전년도 예산보다 4억 1200만 원 가량이 늘어났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이재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소장님, 행감에서도 제가 지적했었는데, 정보문화센터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부서잖아요. 그리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으로 관리·운영이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보세요. 지금 예산 심사하면서 약간 기형적인 모습이죠? 수정·중원도서관장님이 정보문화센터 예산 심사하는데 와야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이에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그것은 조직 운영이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거든요. 시설관리공단 소속으로 되어 있는데도 이쪽으로 참여해야 돼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 가 있는 수정·중원도서관이 정보문화센터로 같이 와주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 종합적인 계획 다시 한번 세워주시고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위원장 정종삼  그리고 제가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작은도서관을 굉장히 확대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상호대차서비스나 이런 것들을 확대해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동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또는 새마을이동문고 도서관은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수정·중원을 이쪽으로 통합시키는 것에 새마을이동문고 운영방안까지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관련해서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는 동사무소에 있는 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예, 강한구 위원님.
강한구위원  근무자한테 지급하는 피복이 매년 지급됩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한 해는 하복이 지급되고, 어떤 근무자를 말씀하십니까?
강한구위원  안내, 지금 각 도서관, 관리과고 뭐고 피복비가 계속 나가는데, 매년 내는 거냐 이겁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한 해 통상적으로,  
강한구위원  2년에 한 번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매년이라고 그럽니다.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이게 지금 한 분한테는 12만 5000원이지만 전체적으로 하면 꽤 되는데, 매년 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옷을 사 입으면 예를 들어서 기계실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매년 필요할지 모르는데, 안에서 입는 옷은 깨끗이 빨아놓았다가 또 입는 게 낫지 않아요? 이렇게 매년 지급하면 그 옷을 바깥에서 입을 수도 없고 결국은 버리게 되는데, 그 옷을 다른 데에 입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근무할 때만 입는 것이고, 그 옷이 깨끗하고 새것인데 또 해주면 결국 하나는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민간한테 지급되는 항목에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한 해는 하복, 한 해는 동복 이렇게 지급이 되었는데,  
강한구위원  하복은 자주 빨아야 되니까 매년 해주는 것이 맞아요. 그런데 동복을 매년 해준다는 것은 그냥 버리는 건데.
  그래서 우리 아파트관리실도 매년 경비들을 해 주지 않고 잠바나 덥바를 해 주고 나면 2년이나 이렇게 한 번씩 해줘요. 그래서 새로 들어온 분들한테는 새것을 지급을 하고 아파트 경비분이 깨끗하게 보존해서 또 입는 분한테는 거기에 대해서 따로 보상을 해 줘요. 전체금액이 아니고 반이면 반 어느 정도. 그게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성 있는 것이지, 매년 해가지고 버리는 피복비를, 보니까 인원이 꽤 많네요. 지금 여기에서,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아마도 현역근무자들에게만 해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러니까 피복비가 계속 나가잖아요. 안내실 근무자 피복비도 12만 5000원, 시설물 유지관리담당자 피복비도 12만 5000원, 한 분한테 12만 5000원을 매년 지급하는데 그것이 효과가 있느냐는 얘기지. 사실 필요가 없잖아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집행기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검토하겠습니다.
강한구위원  개인회사를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피복비를 줄이고 피복비의 반 정도를 다른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 좋아요. 그것이 사회적 비용도 줄이는 것입니다. 그것 버리거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강한구위원  2년에 한 번씩 해 주고, 이것 적은 돈이 아니에요. 각 도서관별로 관리실 그다음에 관리과,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는 분들 피복비가 일괄 지급되고 있다고. 그런데 실제로 피복은 2, 3년 충분히 입을 수 있잖아요, 잘 보관했다가.
  12만 5000원 가지고 얘기하느냐고 할 수 있는데 한 분한테는 12만 5000원이지만 인원이 꽤 됩니다. 그리고 아까우니까. 그 옷을 다른 분들이 또 입고 자기가 일상 생활하는 데도 입을 수 있다면 괜찮은데 이런 근무복은 그렇지 않아요. 근무할 때만 입는 것이거든요.
  한번 생각하셔서 그분들하고 얘기해서 옷을 깨끗하게 빨아 입고 보존을 잘해서 입는 분한테는 다른 것으로 보상하도록 하고, 이렇게 버리는 옷은 자주 안 만드는 게 좋겠습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짤막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관용차량 쓰시다가 이때까지 보고받은 내용 중에서 운영이 잘못되거나 그런 게 있었나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제가 정보문화센터소장 6개월 하는 동안에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제가 다른 재단의 예산을 살펴보다가 정보문화센터 오니까 두 대밖에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데는 수리비에 엄청난 금액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보문화센터는 차량유지비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쓰시는 것 같아서 너무 적은 비용을 쓰지 않나 오히려 걱정될 정도로,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게 있나 싶어서 소장님께 물어본 것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이번에 유지·관리에 대해서 예산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10년 정도 지나다 보니까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나오는데, 많이 나오더라도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생각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리과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최성만 관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관리과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중 주요사항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최성만  안녕하십니까? 관리과장 최성만입니다.
  관리과 제안설명에 앞서 관리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윤경태 관리팀장입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이영윤 문화교육팀장입니다.
  박행옥 시설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관리과 소속 2013년도 세출예산에 대하여 기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에 의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과장님, 주요사항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관리과장 최성만  먼저 9쪽입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대리 권락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한구 위원님.
강한구위원  수영장 수질관리약품은 구입하는데 물은 안 갈아요?
○정보문화센터관리장 최성만  물도 갑니다.
강한구위원  물을 1년에 몇 번 어떤 식으로 교체합니까?
○정보문화센터관리장 최성만  1년에 한 번 갈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1년에 한 번을 어떤 식으로 갈아요, 물을 완전히 다 교체합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일주일 정도 폐장하고 전체적으로,
강한구위원  과장님한테 물어봤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관리과장은 온 지 얼마 안 돼서 경험이 없고 저는 경험이 있고 그래서 제가,
강한구위원  과장님이 메모를 받더라도 답을 해야 업무 숙지가 빨리 되지요. 국장님이 과장님들 다 빼고 일하실 거예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죄송합니다.
강한구위원  국장님한테 물어보는 거나 대답하세요.
○정보문화센터관리장 최성만  제가 온 지 한 달 돼서, 죄송합니다.
  8월중에 전수 갈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팀장님, 매년 8월 맞아요? 매년 8월에 한 번 갑니까?
  나와서 얘기 좀 해 보세요.
  여기뿐만 아니고 전체 수영장의 수질에 대해서 굉장히 민원이 많아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시설운영팀장 박행옥입니다.
강한구위원  수영장 수질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통상적으로 1년에 한 번 하면서 보수까지 겸해서 한 15일 정도 보수하면서 수영장 수질을 전체를 다 바꿔줍니다.
강한구위원  15일간,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보수공사까지 겸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질은 계속적으로 약품이나 이런 것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물을 보강하는 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일반 상수도 쓰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물은 계속 보강할 것 아니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러니까요.
강한구위원  그러니까 매일매일 계속해서 깨끗한 물이 공급되면서 자동적으로 넘친 물은 빠져나가고,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그렇게 해서 조금씩 정화가 되고 모자란 부분 수위를 맞춰야 되니까요.
강한구위원  그런데 혹시 수영장의 물은 언제쯤 갈아야 되고, 수영장 물의 수질에 대한 기준, 약품에 대한 기준 이런 것이 지금 있습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수영장은 약품 처리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관리하지만 실제로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여성문화회관하고 수영장하고 기계시스템이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계부분은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고, 수질이라든지 운영체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더라도 수질관리에 대한 지침이 있느냔 말이에요? 1년에 한 번 갈아라, 2년에 한 번 갈아라 또 수질에 대한 기준은 무엇을 유지하라, 예를 들어서 우리가 상수도 유지하듯이 그런 것이 있느냐는 얘기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특별히 수질관리에 대한 지침은 없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러면 어떤 물에서든지 우리 시민들이 와가지고 수영하면,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수질에 대한 기준은 있지만,
강한구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에 맞추어서 수질을 관리할 것 아닙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강한구위원  그 기준 좀 줘보시고.
  1년에 한 번 물을 전체로 바꾸는 것도 기준에 나와 있는 사항입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 기준에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러면 1년에 한 번 갈든 2년에 한 번 갈든 우리 마음이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런데 우리가 정해 놓은 수영장 수질 오염기준치는 없고 통합적으로 정해 놓은 그 기준에 지금 따르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물을 전체 다 가는 것에 대한 것은 1년에 한 번 갈든지 2년에 한 번 갈든지 그런 지침은 없습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강한구위원  그럼 1년에 한 번 갈아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강한구위원  나머지는 전부 다 약품 처리하고 있고,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강한구위원  지금 수영장이 우리 성남에 꽤 여러 군데가 있어요. YMCA에서도 하는 데가 있고, 주공에서 하는 데가 있고, 우리가 직접 하는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여성문화회관이 있는데 수영장 수질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의문시하고 있고 피부병이라든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생겨나더라고요. 그 전에는 저도 관심도 없었고 수영장이면 물이 다 깨끗하겠지 했는데, 과다한 약품 처리로 인해서 그런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영장의 수질을 약품으로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물을 계속 공급하고 한 번씩 갈아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약품으로만 처리한다면 결국 골프장 풀에 맹독성 약품 처리를 해서 풀만 잘 자라게 해서 파랗게 만드는 것하고 같아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약품 처리하고 병행해서 로봇청소기 같은 식으로 돼가지고 두 대가 있거든요. 그 두 대로 청소를 같이 병행합니다.
강한구위원  결국 부유물 같은 것만 건져내주고 하는 거잖아요.
  물 한 번 전체 다 교체하는데 얼마나 들어가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것까지는 생각 못 해봤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럼 관리하시는 게 아니네.
  수조의 전체 물을 다 갈았을 때 물 값이 얼마나 들어간다, 약품 처리했을 때는 그것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예산이 더 들어간다 아니면 절감된다, 그리고 실제로 시민들의 만족도라든지 물의 수질을 더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약품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것이 좀 나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약품 처리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한테 문의해 왔을 때 지금 이러이러한 기준에 의해서 전혀 인체에 무해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기준도 없이 지금 부유물만 로봇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처리하고 실제로 수질에 대한 것은 우리가 지금 의심을 하게 되고 내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거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해도 우리가 할 말이 없잖아요.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성남에서 운영하는 특히 시설관리공단이나 그런 데서 운영하는 물의 수질은 믿을 수 있다, 그리고 물은 언제 어떻게 갈고 이런 안내문이라도 좀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일단 수질 개선 차원에서 물 가는 횟수를 한 번 더 고려해보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했듯이,
강한구의원  물을 갈았을 때 얼마나 물 값이 더 들어가는지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그것도 계산하시고 나서 약품 처리라든지 기타 등등을 시민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불안한 요소를 없애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가만있으면 안 되지요.
  국장님,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고 문제가 제기됐으니까 이 문제점을 여하튼 해결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우선 수질관리기준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중이기 때문에 아마 관련 법규에 의해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은 생각됩니다. 다만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피부병이나 가려움증에 관한 문제가 과도한 약품 처리에 의해서 시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규명하고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사안에 대해서,
강한구위원  불안감을 없애주고 우리가 어떻든 간에 시민들한테 이러한 좋은 물에서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니면 아닙니다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줘야 되거든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강한구위원  그런데 이런 식으로 뚜껑을 다 덮어놓고 그냥 어영부영 하는 것은 우리 공무원이 해야 될 자세가 아니에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리고 저희들한테도 답을 줄 수 있는 근거를 줘야 돼요. 그럼 저희들한테 문의가 왔을 때 거기 수영장은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 물은 이렇게 갈아주고 있고, 전혀 문제 없습니다라든가 우리가 지금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잖아요.
  그러니까 기준이 지금 있는지 없는지 기준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그 기준에 맞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없는지, 그다음에 1년에 한 번 물 간다고 하면 정말 불안해집니다. 1년 내내 수백 명이 거기를 들락날락 하는데 거기에서 더러운 부분은 약품으로 처리하고 물은 갈지 않는다, 이것은 문제가 좀 있네요. 그런 것도 검토하셔서 수영장 수질관리에 필요한 예산이 적절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실제로 수질관리가 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나중에 보고를 해 주세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검토해서,
○관리과장 최성만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이 와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수영장 수질관리에 대한 것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얘기 좀 해 보실래요?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중원도서관 정보관리차장입니다.
  전에 제가 스포츠교실에 6월 5일까지 근무를 했었습니다.
  수영장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체 물을 갈고, 정수 필터가 순환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약품이 투입되고, 그것을 역세하는 과정에서 일정부분의 물이 한 5% 정도의 물은 매일 교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20여 일 정도면 전체 물이 한 번 시스템이 전체가 다 교체가 되고 1년에 한 번은 전체 물을 완전히 다 교체하는 시스템입니다.
강한구위원  1일 5%는 계속 공급이 되고 5%는 빠져나가고 자연 순환적으로 정수를 시키고 있다,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예, 필터에 정수된 것을 역세를 해가지고 그 부분에 있는 불순물들을 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물이 5% 정도는 보충이 되고 그 안에 있던 불순물은 5% 정도는 빠져나갑니다. 그 부분이 20여 일 정도면,
강한구위원  수질관리에 대한 기준은 있습니까?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수질관리는 정부 고시된 대로 6개 항목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래서 그 기준에 맞추어서 그렇게 하고 있고, 물을 1년에 한 번 전체 다 간다는 것도 어떤 지침이나 규정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물을 교체하는 부분은 규정에는 없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부 고시된 대로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다 보면 20여 일이면 전체가 교체됩니다만 전체 보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체 다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서 교체는 되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5%씩 바뀌기 때문에 20일이 되면 100% 다 바뀐다,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예, 전체 물은 다 완전히 순환이 되고 불순물도 다 빠져나가고 그런 시스템입니다.  
강한구위원  그건 말이 안 돼요. 5%가 오늘 들어오고 나면 그 나머지 95%는 더러운 물이 있다가 그다음에 이 5%가 점점 더 더러운 물이 되고 또 새로운 물이 들어오고 100% 다 싹 바뀌는 게 아니죠. 100% 바뀐다는 것은 결국은 전체 물을 바꿨을 때 100%지. 다만 5%씩 들어와서 오염된 물이 자연적으로 빠져나가고 조금씩 들어와서 보충을 해준다는 얘기죠?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예, 그렇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러니까 20일이면 100% 바뀐다는 말은 이론에 맞지 않죠?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예. 20일이면 계산상으로는 그렇게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강한구위원  우리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일단 국장님한테 얘기했으니까 물에 대한 기준을 우리가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주민들이 피부병 걸리고 가려움증 걸리는 것이 수영장 때문이라고 와서 항변하면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근거 있어요? 그리고 약품이 과다하게 들어가서 눈이 따갑다는 호소가 있는데 민원에도 올라오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놓아야 될 것 아닙니까?
○중원도서관정보관리차장 이익성  그러니까 지금 약품이 기계실에서 자동으로 투입이 되고요,
강한구위원  약품만 많이 넣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골프장에 맹독성 약품 뿌리는 것하고 똑같은 얘기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약품을 적게 쓰고도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내야지 약품만 잔뜩 집어넣으면 우리가 약품 속에 하루 종일 들어가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지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위원장님, 현 근무자와 진지하게 의논해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강한구위원  그래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또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도록 하세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한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강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종철 위원님.
박종철위원  과장님, 26쪽 여성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증액됐어요. 지금 밑에 사무관리의 일반수용비부터 쭉 자료로 내려오면서 관련된 내용들인가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그렇습니다.
박종철위원  여기에서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하는 게 설명내용을 보면 프로그램과 별 관련이 없는 내용들이에요.
  누가 좀 자신 있게 과장님 대신해서 설명할 수 있는 분 설명해 주시죠.
○관리과장 최성만  거기에서 교육이 있는데 5개월 과정이 있고 3개월 과정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강사수당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5개월 과정 3시간에 10만 원 해서 30강좌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2억 4000만 원이 들어가 있고, 2시간 강좌로 7만 원짜리 강좌 10강좌 해서 5억 6000만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3개월 과정으로 해서 22강좌가 있는데 2시간에 7만 원 해서 그 돈이 3회 1억 1880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강사수당이 지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종철위원  그러면 증액되는 내용이 거의 강사 수강료라는 말씀이죠?
○관리과장 최성만  강사수당하고 나머지는 강의실 기자재 및 각 소모품 구입하는 거요.
박종철위원  본 위원이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우리 이재호 위원께서 질의하시고 확인하셨다는 내용이니까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예, 강한구 위원님.
강한구위원  구미도서관 5월 개관 예정이죠?
○관리과장 최성만  예, 맞습니다.
강한구위원  그 예산은 다 확보되어 있는 거죠?
○관리과장 최성만  공사비는 이월시켰고 운영비는 내년 추경에 예산 세우려고 합니다.
강한구위원  지금 운영비 5억이 예산 다 확보된 것 아닙니까? 지금 운중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비를 장서 확충이라든지 사무관리비라고 해가지고 올라왔는데 여기는 3월 개관 예정이고, 그 17억이 한꺼번에 다 선 것 아니에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다 안 섰습니다.
강한구위원  12억은 공사비이고 5억은, 거기는 사실 장서는 필요가 없는데 어떻든 간에 분관으로 하면 장서 확충이라든지 기타 운영비로 쓰는 것으로 해서 다 확보가 된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관리과장 최성만  그것까지는 확보가 안 됐고 거기에 대한 일반운영비요. 거기에 보면 기간제 요원 채용 과정 그다음에 일반 소모품 관계는 내년 제1회 추경에 올리려고 그럽니다.
강한구위원  그럼 공사비만 지금 확보되어 있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사무관리비하고 공공요금은 내년 1회 추경에 올리려고 합니다.
강한구위원  5월에 개관되지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강한구위원  그리고 구미도서관의 분관으로 운영할 것이고?
○관리과장 최성만  그 사항은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강한구위원  결정 났어요. 거기에 맞춰서 하세요. 똑같이 공무원들이 파견 나가 있고 구미도서관하고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관리과장 최성만  예, 알았습니다.
강한구위원  왜 웃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보충설명을 조금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시설비 12억이 확보되어 있고 자산취득비하고 일반운영에 일부 5억 2000이 확보되어 있고, 개관하고 나면 일단 운영비가 그때부터 들어가기 때문에 내년 5월 내지 6월,
강한구위원  그러니까 17억 확보되어 있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확보되어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그런데 과장은 왜 안 됐다고 그래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온 지 한 달 됐어요. 저는 한 7개월 됐고요. 그러니까,
강한구위원  한 달 된 분하고 7개월 된 분하고 그 차이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 차이입니다. 그리고 2013년도 운영비로 1억 8000 정도를 추경에 요구할 계획이어서 19억 2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한구위원  17억은 올해 예산에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 썼기 때문에,
강한구위원  모르는데 왜 얘기하세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명시이월사업으로 갖고 있습니다.
○관리과장 최성만  저는 사무관리비하고 공공요금 관계를 물어보신 줄 알고 답변드렸습니다.
강한구위원  내가 17억 중에서 이러면서 얘기를 시작했잖아요, 금액까지.
  그리고 공사비 12억 했는데 실제로는 얼마 든다고 했죠?
○관리과장 최성만  8억 5000만 원.
강한구위원  5000 올리지 마시고 한 8억 정도 든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인데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19억이 다 들어갈 필요가 없는 거죠?
○관리과장 최성만  13억 정도 들어갑니다.
강한구위원  12억에서 8억이면 4억 정도 더 세이브 되니까 그만큼 예산 줄여서 할 수가 있는 거죠?
○관리과장 최성만  예.
강한구위원  그러면서 우리가 최초로 목표했던 처음에 구상한 모양과 기능으로 지어지는 것이고 운영도 그렇게 되는 것이고. 그렇죠?
  과장님! 그래요, 안 그래요?
○관리과장 최성만  운영은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강한구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예, 이재호 위원님.  
이재호위원  조경시설물 수목유지관리공사가 매년 5000만 원씩 들어갑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매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이것 자체 관리합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이재호위원  관리하시는 분이 있어요?
○관리과장 최성만  이것은 입찰 봐서 저희들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자체 관리하는 것 아니잖아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이재호위원  1년에 몇 번 입찰해서 해요?
○관리과장 최성만  1년에 한 번,
이재호위원  한 번에 통으로 주는 거예요?
○관리과장 최성만  전체로,
이재호위원  그때그때 관리한다는 게 그때그때 관리하는 게 아니네. 한 번에 전체 수목이라든지 조경시설물에 대해서 일괄로 입찰해서 주고 1년 동안 입찰업체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네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이재호위원  조경시설물하고 수목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숫자예요? 나무의자 등 7종 92개?
○관리과장 최성만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수목이 또 있을 것 아니에요?
○관리과장 최성만  ……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수목은 1차적으로 중앙도서관하고 여성문화회관에 심어져 있는 나무를 전체 총칭하는 것이고, 의자라든지 이런 것은 부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까지 포함해서 조경관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조경시설물 유지관리공사 그러면 시설물 나무의자라든지 그런 것보다는 주가 수목 아니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맞습니다. 전지작업이라든지 등등 해가지고 수목이 주죠.  
이재호위원  수목이 몇 그루나 되느냐고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것까지 파악한 것은 없습니다.
이재호위원  예산을 세우면서 수목을 관리하는 조경관리 입찰을 하는데 수목이 몇 그루인지 모르면서 어떻게 단가가 나와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교목이 4931주이고 관목이 4만 2002주입니다.
이재호위원  입찰을 보게 되면 일괄로 해서 입찰을 보니까 통상적으로 금년 같은 경우 5270만 원이에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이재호위원  그런데 금년보다 줄어든 예산을 세워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네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작년에는 수목을 입찰주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했었는데 올해는 그 비용을 없앴습니다.
이재호위원  무슨 비용을 없앴다고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그러니까 용역을 주기 위한 용역을 우리가 줬었는데 그 용역을 우리가 몇 번 줬기 때문에 이제 우리 공무원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용역에 의한 용역발주 금액은 이번 예산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재호위원  그 금액 때문에 이렇게 줄어들었다,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이재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보문화센터 청소관리 이것도 청소용역을 하신다고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이재호위원  매년 이만큼 들어갑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5억 5435만 원,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이재호위원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하고 다 같이 하는 건가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이재호위원  중앙도서관도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이재호위원  그런데 각 도서관별로 청소관리용역을 위탁하는데 여기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예산에서 그 부분이 빠졌어요?
○관리과장 최성만  그건 관리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은 없습니다.
이재호위원  지금 중앙도서관하고 여성문화회관하고 두 개 합한 것이 다른 도서관보다 예산 규모가 상당히 큰데 이것도 입찰 봐서 합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입찰입니다.
이재호위원  입찰됐던 그 두 가지 몇 개 업체에서 응찰했는지 입찰 관련 자료를 2009년부터…… 지금 각 도서관도 다 마찬가지로 위탁하죠?
○관리과장 최성만  예.
이재호위원  지금 말씀하신 관리과에서 관리하는 중앙도서관과 여성문화회관을 비롯한 각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최성만  예, 알았습니다.
이재호위원  입찰할 때 몇 개 업체에서 응찰하는지 낙찰가격하고 예정가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최성만  알았습니다.
이재호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주차관제시스템 개선공사를 왜 하는 거죠? 전체를 다 교체하는 겁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전체를 다 교체합니다.
이재호위원  이게 언제,
○관리과장 최성만  2004년도에 설치했습니다.
이재호위원  2004년도에 했는데 어떤 불편이 있죠?
○관리과장 최성만  잦은 고장이 있고, 행사가 있거나 사람이 많이 몰릴 때 빠져 나가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려서 민원이 많이 발생돼서 이번에 저희들이 번호판 인식으로 해서 개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갈 때 두 차가 나갈 수 있도록요.
이재호위원  지금 현재 한 줄로밖에 못 나간다는 얘기에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이재호위원  어차피 요금 징수 관계 때문에 두 줄로 나갈 수가 없잖아요.
○관리과장 최성만  번호판 인식으로 바꾸게 되면,
이재호위원  무인요금수납기를 또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관리과장 최성만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번호표식으로 2차선으로 나갈 수 있고, 요금 징수하는 차량은 1차선으로 붙으면 되거든요.
이재호위원  기존에 등록되어 있는 것은 월 주차료를 납부하는 거예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월 주차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회원들은 월주차 하게 되면 빨리빨리,
이재호위원  월 주차 대수는 얼마나 돼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제가 잠깐 보충적으로 설명드리면 들어간 지 2시간 이내에 나가면 무료입니다. 번호판을 인식하게 되면 들어올 적에 인식하고 나갈 적에 인식하게 되면 2시간 내에 나가는 차량은 그냥 무인시스템 쪽으로 나갈 수 있게 되고, 또 2시간이 초과된 차량은 유인시스템 쪽으로 나가게 되고, 시청과 같은 번호인식시스템을 도입해서, 그 필요성은 이렇습니다. 여성문화회관에서 한 번 행사를 하게 되면 차량이 수백 대 몰리는데 2시간 내에 나간다고 기다렸다가 30분을 기다리는 바람에 2시간을 초과해서 주차요금을 물게 되고 해서 민원이 발생하게 되고 해서 현재는 나가는 출구가 한 차선밖에 없는데 지금 두 차선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 한쪽 차선에 번호인식 무인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면 아주 주차관리가 원활하게 될 것 같아서 이런 방안을 강구하게 됐습니다.
이재호위원  그 주차관제시스템을 전체 교체하는 것 말고 지금 말씀하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은 없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지금 일단 통제시스템이 한 개 차선만 되어 있기 때문에 통제시스템을 두 개 차선으로 늘리는 겁니다. 그러면 출구가 두 군데가 되기 때문에 아주 원활하게 빠져 나갈 수 있다고 실무자들은 판단을 했습니다.
이재호위원  지금 일일 평균 차량 출입이 얼마나 돼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2000대.
이재호위원  데이터로 나와 있습니까?
○관리팀장 윤경태  데이터로 나옵니다.
이재호위원  자료가 있느냐고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이것은 꼭 필요합니다.
이재호위원  지금 현재 새로운 관제시스템들이 많이 개발되고 편리한 기계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구시청사 아시죠, 거기도 일일 이용 차량이 엄청나게 많지 않습니까. 거기 관제시스템이 얼마나 됐는지 아세요? 아직도 그 시스템 그대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행사하면 일시에 몇 백 명에서 몇 천 명씩 모이는 장소 아닙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불편함이 있는데 그것을 개선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지금 있는 시스템 가지고 그런 불편사항을 개선할 방안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고민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고민했었고, 지금 두 차선이 설치되어 있는데 한 개 차선을 막아놓고 주차요금을 체크할 수밖에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번호인식시스템이다 하는 판단을 했습니다. 한 개 차선을 막아놓고 있고 한 개 차선만 이용하기 때문에, 그것도 티켓을 뽑아가지고 와서 2시간 이내에 티켓을 집어넣어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거든요.
  지금 구청사에 관한 부분은 투자를 어떻게 해야 될지 그것은 그쪽에서,
이재호위원  물론 알아요. 지금 구청사 같은 경우는 앞으로 시설이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니까 얼마 안 있어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다든지 아니면 그 청사부지 자체가 지금 변경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거기하고 꼭 대비할 건 아닌데.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티케팅시스템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또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를 내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이 무료인데 기다리다가 2시간을 초과해버리는 경우가 왕왕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거기 행사를 연 몇 회 하십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삼거리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쪽 차선 한쪽 도로가 뚫리지 않고 한쪽은 정보문화센터기 때문에 많이 막히고, 차가 일정부분을 초과하게 되면 과부하가 걸리고, 과부하가 걸리면 지연되고, 지연되면 민원이 발생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이재호위원  말씀해보세요.
○문화교육팀장 이영윤  문화교육팀장 이영윤입니다.
  대관 행사가 1년에 한 14회 15회 정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월 한 번 좀 넘는 횟수네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 옆에 체육관이라든지,
이재호위원  체육관보다 도서관도 그렇고, 저도 듣는 얘기가 있어서 그래요. 2시간 넘으면 주차요금을 내야 되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차를 끌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는 것을 듣고 있고, 거기가 관제시스템만 개선해서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교차로가 나가자마자 바로 있어요. 신호체계에 따라야 되기 때문에 무작정 내보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우회전은 항상 가능하고 또 두 차선을 이용하게 되면 정보문화센터의 주차관제에 획기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호위원  그 방법 말고 나가기 전에 무인요금지급기나 이런 것으로 처리해서 하는 방법은 없어요?
  아주 구태적인 방법이라고 하면 행사 참여자들에게 확인 날인을 해 주고 그 사람들은 바로바로 패스하는 방식도 있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많이 막힐 적에는 유인시스템에 앉아 있는 직원 빼고 직원 한 명이 내려가서 티켓을 받고 막 빼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러니까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행사 소요시간이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면 다 끝나잖아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렇죠.
이재호위원  그러면 행사에 참여한 분들 날인 도장 받아서 그것만 쭉 해 주면, 그래봐야 월 한두 번밖에 안 되는데. 하루 종일 하는 행사도 아니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문화교육팀장이 보고드렸던 대로 단순하게 대관행사에서만 이 부분이 필요한 거냐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거기에 강의가 풀가동될 적에는 차량이 많이 밀리고 또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았을 적에도 차가 많이 밀리고, 밀리게 되면 1시간 55분에 나가려고 출발했던 차량이 2시간 내에 나가지 못해서 요금 때문에 시비가 벌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직원 한 사람이 저쪽 차선을 뚫어놓고 티켓을 받아가면서 내보내는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이것 필요합니다.
이재호위원  필요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이재호위원  제가 그럼 아무 때나 평시에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래주십시오.
이재호위원  지금의 시스템 때문에 얼마나 정체가 되고 불편함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래주십시오.
○위원장대리 권락용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종철 위원님.
박종철위원  소장님, 이러한 새롭게 예산이 필요한 것들을 설명할 때는 설명하기 위한 충분한 데이터들을 갖고 나오세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주차관제시설에 관해서 새로운 예산이 편성됐으면 하루 주차대수가 몇 대고 등등 관련된 모든 데이터들을 전체 드나드는 차량 중에서 거기에 매일 드나드는 차량, 교육생으로 등록되어 있는 차량은 전체 대수의 몇 %나 되고 이런 것들을 가지고 나와서 답변하시면 이렇게 길어지지 않잖아요.
  그리고 행사 말씀하시는 것 가지고는 적절한 답변이 안 된다고 봐요. 행사를 위한 대관을 하면 대관할 때 행사차량이라고 하는 비표를 줘서 그 대관료에 주차비를 아예 포함시키는 방법도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또 지금 설명할 때 차가 들어올 때 누르고 티켓을 뽑고 하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늦어져요. 그냥 들어오는 것은 인식하는 것으로 바로바로 패스가 되고 나갈 때는 들어온 시간을 전산에서 인지하고 있던 대로 계산해서 요금을 징수하게 되는 것이고 또 루틴하게 그냥 매월 다니는 차들은 패스가 있는 차로는 바로 패스가 있는 차로로 빠져나갈 수 있게끔 한다든지 좀 쉽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우리가 중지를 모아서 이렇게 개선하기로 하고 예산이 이렇게 편성됐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이렇게 지루한 오랜 시간 소비가 안 된다고요.
  지금 이것 가지고 20분 지났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렇습니다. 설명이 좀 부족했습니다.
박종철위원  설명이 아니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박종철위원  설명이 아니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새로운 예산을 편성할 때는 그 질문에 대해 답변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들을 논거나 증거들을 딱 가지고 나와서 얘기를 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럿이서 아마 중지를 모았을 거예요. 그러면 위원들 질의가 뭔가 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들이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중지를 모아서 이렇게 하기로 지혜를 모은 내용이니까 위원님께서 이것은 일단 지켜봐달라고 설득을 하면 이렇게 긴 시간 소비 안 되잖아요.  
  본 위원은 이것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찬성하는데, 다만 한 가지 문제는 대관할 때는 일시적으로 어느 하루에 특정한 날에 잔뜩 모이는 차량을 아까 얘기한 대로 행사차량으로 딱 비표를 줘서 그 차들은 대관료에 주차료를 평균으로 계산해서 넣어버리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차들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디자인할 때 다 넣어서 총괄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아이디어는 좋은데 설명이 준비가 안 됐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저는 이 예산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조금 종합해서 하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에 여성문화회관 방송장비 및 선로보수라고 1500만원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설명을 보면 ‘문화회관 방송설비의 노후화로 인하여 소방 등 사고 시 제때에 피난할 수 없어 이를 해소하고자 함’인데 그러면 현재 사고가 생기면 방송을 할 수 없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지금 방송 가능합니다. 그런데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도 있어야 되고 또 수영장 지금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방송장비라는 게 비상시에서는 그렇게 쓴다고 해도 평시에서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
○위원장대리 권락용  한 달 되셨다고 하니까 팀장님이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시설운영팀장 박행옥입니다.
  통합적으로 방송은 하고 있는데요,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소리가 약해서 전달사항이 각 이용자들한테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권락용위원  소리가 얼마나 작기에 이게 필요하다는 얘기입니까?
  그러면 기존 것이 문제가 되면 거기 회사한테 얘기를 해야죠. 소리를 작게 설치한 게 잘못된 것이죠. 예를 들어 어느 부분에서 안 돼서 더 필요하다고 하면 이해가 돼요. 만약에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우리 시민의 안전이 위협된 상태에 있었다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정확한 현실을 알고 싶어서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게 어떠한 현황이고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소리 전달이 잘 안 돼서 고치는 이유가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각 실에 스피커를 더 설치해서 이용자들이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보수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니까 기존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너무 알 수가 없으니까, 소리가 작다는데 소리가 얼마나 작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며, 이것을 꼭 해야 됩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예, 해야 됩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예산 올린 입장에서는 다 해야 되는데, 저도 필요한 것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예를 들어 안 되거나 잡음이 일거나 뭐가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전까지는 우리 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됐었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예산이에요.
  이게 잘되고 있는 안 되고 있는지 확인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시설운영팀장 박행옥  가서 직접 들어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사고 시 제때에 피난할 수 없어 이를 해소하고자 함’ 설명내용에 이렇게 되어 있어서 간사님께서 이것은 이용자의 안전에 관한 부분 아니냐고 지적하고 계시는데, 여성문화회관 방송장비 및 선로보수에 관한 부분은 첫째는 노후화가 되었습니다. 잦은 고장이 있어서 강사들이 이것을 바꿔달라고 애로사항으로 건의가 된 사항입니다. 또 여성문화회관 이용하는 수강생들한테 안내방송을 하거나 전달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이용하는데, 방송장비하고 선로가 노후되었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여성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안전 그 부분하고는 좀……
  설명자료를 잘못 쓴 것 같습니다. 청내 방송시설이 노후돼서 교체의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제가 궁금한 것은 이 1500만원이라는 예산이 각 실에 교체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를 교체하는 것인지 어떤 것입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방송선로하고 음향기기를 정비하고, 무선마이크 앰프를 교체하고, 스포츠 방송장비 설치 및 선로를 신설하고,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니까 지금 말씀 들어보면 공간에서 실제 무선마이크와 연결할 수 있게 그 실만 해 달라는 내용이죠? 여성문화회관 전체가 아니라.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1500만 원으로 방송 설치하기에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렇죠? 이것은 그냥 그 한 공간에 대해서 얘기한 거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면 그 설명을 하셔야지 이렇게 써놓으면 어떡합니까!
  지금 내용만 읽어보면 수영장 포함이기 때문에 전체 설비가 낙후되었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설명자료가 조금,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 얘기는 예를 들어 강사 같은 경우 무선마이크를 써서 지금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설치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 얘기죠?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면 이용의 효율성을 얘기해야지 이것은 시민의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설명을 합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조금 더 예산안 설명내용이,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것은 1500만 원이 아니라 1억 5000이라도 바로 필요하면 세워야 돼요. 그래서 지금 긴급한 내용인가 확인하는데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오히려 국장님만 알고 계시잖아요.
  아무리 팀장님,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해도 이것은 판별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얘기할 게 너무 많아서……
  아까 주차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2쪽 보세요. 주차와 관련해서 8500만 원 예산 올렸는데 주차카드 제작 및 소모품 구입에 2300만 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이 지금 이중으로 올라와 있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소모품은 소모품대로 나가고, 주차시설 새로 올리는 것은 8500만 원 또 나오고 그럼 지금 이중이죠.  
○관리과장 최성만  관제시스템이 만약에 이번에 통과되면 여기에서는 50% 정도 감액이 됩니다.
권락용위원  그러니까 그 설명을 왜 안 하셨습니까?
  예산 이것 이중으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기존에 주차카드 나가는 것은 나가는 대로 나가고 또 8500만 원 들여서 설비는 하고, 그러면 둘 중의 하나가 서게 되면 하나는 없어진다거나 무슨 설명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 만약에 원안대로 가결했으면 두 개 다 승인되는 거잖아요. 아닙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두 개가 승인됐더라도 주차카드 제작 및 소모품 구입은 50%밖에 나갈 수 없어요.
○위원장대리 권락용  과장님, 그 설명을 안 하셨지 않습니까?
  예산 이렇게 마음대로 나가도 되는 겁니까!  
  예산이 지금 이중 부과가 된다는 얘기에요.
  예를 들어 그 밑에 같이 설명을 하거나 아니면 참고사항에 몇 쪽과 같이 예산이 부과되기 때문에 만약에 8500만 원을 들여서 이게 설치가 되면 소모품 이것은 예산이 없어진다거나 무슨 설명이 있어야 판단을 내릴 것 아닙니까! 이것은 두 개로 나눠져가지고 유심히 보지 않으면 찾지도 못 해요.  
  왜 예산을 이렇게 쓰십니까?
  과장님, 제 말이 틀렸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12쪽에 있는 예산은 당초 주차카드 제작 및 소모품 구입이고 이번에 주차관제시스템 공사는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인데, 주차관제시스템 공사 예산을 이번에 통과시켜주면 그 주차카드 제작 및 소모품 구입은 추경에 50% 정도는 감액할 예정이에요.
○위원장대리 권락용  당연하죠. 당연한 건데 설명을 미리 하셨으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그때는,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런데 아무 설명 없고 본 위원이 지적하니까 그때서야 얘기하는 것이 맞는 행정입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예산 통과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 보고를 드렸습니다.
강한구위원  언제 것을 자꾸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아까 여기에서 이재호 위원이나 박종철 위원께서 물었을 때 답이 나와야 되는 것이 맞잖아요!
○관리과장 최성만  예, 죄송합니다.
강한구위원  무슨 변명을 자꾸……  
  8500 삭감 요청.
  지금 대답하시는 것이 8500에 대해서는 아주 삭감될 각오를 하고 오셨구만. 그렇죠?
○정보문화센터관리장 최성만  아닙니다.
강한구위원  옆에서 보자보자 하니까. 8500 삭감시켜버려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위원님, 잠깐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한구위원  지금 우리 간사께서 얘기하는 것이 맞잖아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맞습니다.
강한구위원  똑같은 일을 이 장부상에는 이중으로 들어온 거잖아요. 그러면 아까 우리 이재호 위원이나 박종철 위원께서 여기에 대해 물었을 때 “이러이러한 것으로 사업이 되면 그 전의 것은 예산은 몇 쪽에 올라와 있지만 어느 정도는 남습니다. 그래서 추경 때 삭감할 예정입니다.”라든가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우리가 다 알잖아요.
  지금 얘기를 하는데 계속해서 거기에 대해서 변명을 하시면 결국 8500은 통과될지 안 될지 모르는 사항이니까 이것을 올려놓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8500은 삭감을 시켜야지. 별 중요한 사업이 아닌 모양이네요. 맞잖아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아닙니다.
강한구위원  성질나서 못 듣겠네.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주차관제시스템은 계속,
강한구위원  삭감할 테니까 그렇게 하세요. 과장님은 지금 그게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삭감을 하신다면 저희들이 검토한 바에 의하면 주차카드 제작 및 소모품 구입비에서 약 반 정도 예산이 절감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반 정도를 삭감해 주십시오. 그리고 관제시스템에 대해서는 예산을 승인해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권락용  제가 누누이 몇 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도서관의 출입 횟수로는 제가 더 높다는 말씀드렸죠. 이 주차관리 예산 필요합니다. 제가 여기를 다녀보니까 차량이 한 대씩 나오면 상관이 없는데 일시에 몰리다 보면 항상 문제가 생기고, 저도 1시간 50분에 나와요. 한 10분 전에 나오는데 길이 막혀서 10분 동안 못 나가다 보니까 요금이 발생됩니다. 그런 민원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묻고 확인하고 싶었지만 지금 이런 행정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선 삭감 요청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따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에 출결관리 프로그램 유지보수라고 하는데 출결관리 프로그램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가요?
  과장님이 답변 어려우시면 팀장님이 나와서 보고해 주십시오.
강한구위원  과장 거기에 왜 앉아 있는 거예요? 답변도 하나 못 하면서. 행감을 했으면 업무 숙지 좀 해가지고 나오시지.
○문화교육팀장 이영윤  문화교육팀장 이영윤입니다.
  수강생들한테 카드를 줘서 자동인식하는 시스템입니다. 그 인식시스템이 1층과 2층에 두 대가 있어서 프로그램 관리하고 유지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카드로 인식이 돼서 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교육팀장 이영윤  예.
○위원장대리 권락용  인식하는 프로그램이 컴퓨터상이나 뭐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게 우리 자산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임차해서 쓰는 자산입니까?
○문화교육팀장 이영윤  그 카드기는 우리 것입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오류가 날 때는 그 사람들이 와서 신속,
○위원장대리 권락용  알겠습니다. 그 유지보수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31쪽 홍보용 이메일 서버구축에 약 150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관리과장 최성만  이 사항은 저희들이 내년에 신규로 하는 사업입니다. 목적은 각종 행사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서 많은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럼 지금까지 정보문화센터에서 보낸 이메일은 어디에서 보낸 것입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지금까지는 이메일 보낸 것은 없다는데요. 앞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위원장대리 권락용  아시는 팀장님 있으면 앞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팀장 윤경태  관리팀장 윤경태입니다.
  지금 정보문화센터만이 아니고 성남시의 각종 문화행사를 시민들이 몰라서 못 갔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사들하고 얘기를 하는데,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곳에서 시민들이 정보를 파악 못해서 참석률이 저조하고 참석을 못했다는 민원들이 많아서 저희가 일제히 관리팀에서 행사를 다 받아가지고 거기에 동의한 시민들에게 메일을 쏴주려고 이 서버를 구축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프로그램하고 서버구축비를 편성한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니까 제 말은 이것은 굳이 우리가 서버를 직접 운영 안 해도 서버 임차하는데 10만 원도 안 들어요. 그것으로 하고 월해도 문제가 없는 것인데 꼭 이렇게 1500만 원 우리가 예산 세워서,
○관리팀장 윤경택  저희가 일단 내년에 사업을 하려고 지금 승낙을 받아놓은 회원이 2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저희가 사적인 프로그램에 입력을 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팀장님, 정확하게 업무 숙지가 안 되신 겁니까, 아니면 그냥 예산 통과시키려고 설명만 하신 겁니까? 그게 정보보호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입력시키는 것 임차해서 쓰는 것은 전혀 그런 문제없습니다. 이메일 리스팅인데 뭐가 그렇게 정보가 유출되고 문제가 생겨요?  
○관리팀장 윤경태  어떤 말씀이신지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이 안 됩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뭐냐하면 홍보 이메일 서버 구축해서 신규로 1500만 원 예산이 올라왔는데 임차해서 쓰는 게 있습니다. 월 3만 원 5만 원도 안 돼요. 그 방법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이렇게 자산을 취득해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고 하는데 지금 정보보호를 말씀하신단 말이에요. 그것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니까요. 그것 말고 우리가 자산을 취득했을 때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관리팀장 윤경태  저희도 그 프로그램을 현재 활용을 못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메일 프로그램을 저희가 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개인에 대한 사항을 저희가 임차해서 쓰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하게 되면 그 업체의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대리 권락용  팀장님, 예를 들어서 제가 350명한테 메일을 뿌려요. 저도 대량메일을 보내는데 보낼 때 10만 원 나오는 것으로 보내고 있어요. 메일 보내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니까요.
  이 프로그램을 우리가 자산취득하면 뭐가 중요하냐에 대해서 물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이 계속 안 나오지 않습니까? 자산 취득해서 왜 그게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지금 말씀하신 답변은 설명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팀장님, 담당 아니십니까?
○관리팀장 윤경태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게 왜 굳이 필요한가를 설명해 달라는데 지금 설명이 전혀 안 되고 있다는 얘기에요.
○관리팀장 윤경태  저희는 거기에 들어가면 개인 보안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저희도 그것까지만, 기술적인 것까지는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우선 이것은 제가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1쪽 자산물품 및 취득비에 침대 두 개 합해서 90만 원이죠? 이것 오타죠? 확인만 하려고 그럽니다.
○관리과장 최성만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37쪽에 지문인식 24만 원에 월 10개월 나오는데, 이 지문인식이라는 것이 우리 직원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프로그램 수강생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이것은 저희 직원용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면 이 24만 원이라는 게 정문에 설치된 것 하나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각 도서관별로 있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것입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지금 정문에 있고 여성문화회관에도 있고 저희들이 두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것이 지금 혹시 세콤이나 다른 데에 연결이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관리과장 최성만  이 사항은 새로 지은 운중도서관에 신규 설치한 사업입니다. 우리 직원만,  
○위원장대리 권락용  설명이 왜 그러세요? 지금 이게 정문에 설치되어 있다면서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권락용  예.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청사관리 무인경비시스템하고 지문인식시스템은 운중도서관에 설치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문인식은 직원들이 들어올 때 출결사항을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권락용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운중도서관에 들어오는 직원들 출결을 하기 위해서 이것을 설치한다는 얘기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렇게 답변하면 이해가 쉽지 않습니까.
  지금 왜 문제가 되느냐면 지문인식 24만 원에 10개월 하는데, 이 10개월은 2월에 개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3월부터 개관인데요, 저희가 이 부분을 세웠을 때 어떤 면에서 개관이 조금 조정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1개월은 여유분을 둬서 세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그러면 매월 임차해서 쓴다는 얘기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 기계 값 얼마인지 아십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죄송합니다. 저희가 금액상 보면 조금 과다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과다가 아니라 두 배예요.
○정보문화센터관리장 최성만  설치비까지 처음 들어가서요.
○위원장대리 권락용  팀장님, 이것을 저희 연구실에 설치를 했어요. 120만 원에서 150만 원이면 우리나라에서 최고 좋은 것의 서너 번째 정도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임차해서 쓰는데 두 배가 계상이 됐어요.
  이것 아무도 몰랐으면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저도,  
○위원장대리 권락용  운중도서관은 직원 몇 명 들어갑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직원이 5명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5명을 위해서 설치하는데 이렇게 많이 계상을 해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죄송합니다. 이 부분도 제가 점검을 했는데 과다하게 되어 있어서 조정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먼저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내년 추경 때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삭감이 아니라, 도서관 개관이 언제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3월로 예정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왜 미리 이렇게 높게 책정해서 올라왔습니까? 그것도 임차해서, 우리 자산도 아니고.
  첫 번째로 임차한 이유가 뭡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통상적으로 자산취득 개념과 임차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보문화센터에서 지문인식기는 전부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중도서관도 임차비를 세운 부분인데, 지금 설치비까지 포함됐다고 그래도 과다하게 계상된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설치비 이것 10만 원 20만 원밖에 안 합니다.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업체마다 한 60만 원 그렇게 좀 편차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권락용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아무 지적도 안 했으면 또 예산 낭비할 사항이잖아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아니요. 저희가 이 부분은 내년도 추경 때 정확하게 계약을 하고 나머지는 삭감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거 임차하지 마시고 자산으로 취득하십시오. 임차해 놓으면 앞으로 3년 4년 계속 돈이 투입될 텐데 사도 이것보다 적게 나오는데 뭐 하러 이런 행정을 하십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이 부분들은 취득하는,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것 자산 취득할 수 있는 내용이죠? 취득이 안 되는 내용입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일단 사무관리비 쪽에 있기 때문에 취득은 예산상 어려운 부분이고요, 저희가 설치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락용  알겠습니다.
  이것 본 위원이 삭감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제가 국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정리하는 입장에서 제가 말씀드린 주차관리 프로그램 이것 과장님하고 예전에 찾아오셨을 때 저는 사실 부정적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제가 경험했던 것, 거기에서 이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 앞에 삼거리에서 사거리 바로 앞에 나가면 사고 위험도 있고, 어떻게 이용자들이 이용하느냐면 1시간 50분까지 일단 있다가 도장 찍고 다시 내려가서 확인한 다음에 거기에서 바로 유턴시켜서 다시 올라와서 2시간 있다가 또 나갑니다. 그래서 주차비를 아끼려고 그래요. 그런 민원이 발생되는 것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턴하다가 오히려 시민은 다치고, 그 앞에 사람들 많이 지나가잖아요. 그 앞에 또 차들 다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서 이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겪어봤고 또 행사 있으면 거기의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들이 갑자기 몰리기 때문에, 항상 그 시간만 몰려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필요하구나 했는데 거기에 대해 설명하실 때 위원님들한테 제대로 그 현상에 대해서 얘기해야 예산을 승인하든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예산은 이중으로 부과되어 있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은 안 하지, 그러면 위원들을 속이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그럴 리야 있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권락용  물론 국장님은 그렇지 않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미리 얘기해 주십시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어렵습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예, 조금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들 속이고 이럴 리야 있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권락용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결과론적으로 지금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조금 설명이 부족하고 정보문화센터에서 준비가 부족했고 이런 사항은 인정합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권락용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재호 위원님.
이재호위원  설명자료 34쪽이에요. 민간자본보조 그래가지고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비품, 물품 구입해서 지원을 한다고 그랬어요. 작년에 얼마 했었어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입니다.
  지금 민간자본보조에 있어서 저희가 작은도서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에 1억 2600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민간자본보조는 저희가 경상보조하고 합쳐서 1억 5700을 잡았는데 예산 심의 부분에 있어서 내년도 이게 도비사업입니다. 그래서 도비 매칭되면 다시 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경상자본보조는 일단 삭감이 됐고 자본보조만 올라와 있는데 이 부분은 내년도에 도비가 내시되면 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재호위원  말씀으로 설명하니까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일단 작은도서관에서 원하는 부분들이 저희가 운영비를 지원하면 운영부분하고 자산취득 두 개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 30%는 자산을 취득할 수 있게 하고 나머지는 일단 운영비로 강사수당이라든가 공공요금 내는 부분들로 할 수 있도록 경상비와 자본비로 나누어서 70 대 30 이렇게 예산을 배정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예산을 세울 때 경상비하고 자본비로 나누어서 세웠는데, 이 두 예산이 내년도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어차피 내년에 가면 추경 때 다시 변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정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산 심의 과정에 있어서 경상비 부분만 일단 조정을 하고 자본비는 세워놓되 내년도 추경 때 같이 변경을 하자 그래서 저희가 일단 자본 30%만 배정을 한 사항입니다.
이재호위원  이게 작은도서관 중에서도 사립 쪽에 하시는 거예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런데 전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몇 개 중에 몇 개를 하시는 거예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이 42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중에서 서로 저희가 운영상 평가를 해서 내년도 23개 관에 대해서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누어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20군데 도서관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운영비 지원 같은 경우는 적어도 도서관 운영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주 5일 운영을 하고 1일 6시간 근무를 해야지만 운영비 평가대상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평가해서 운영비를 지원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이재호위원  약 절반 정도만 지원해 주고 절반은 지원을 안 해 준다. 평가대상에서 탈락이 되는 데는 지원을 안 해 준다, 그런 거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일단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도서 지원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도서 지원하는데 도서 지원은 왜 또 평가대상의 기준이 다릅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일단 도서는 도서관마다 기본적으로 배치를 해야 되는 기본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서관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일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비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도서관이 시민들한테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북돋아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내에서 운영비 평가지원을 할 때 동등하게 평가를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를 받아서 저희가 지금 23개안을 평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지금 비품이나 물품 구입하는 지원사업은 평가대상에 등록 1년 이상이고, 1일 6시간 이상 운영하는 사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해서 평가를 하시고, 도서구입비는 그것하고 또 다르게 1일 4시간으로 기준을 낮춘 것은 왜 그래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기본적으로 저희는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부분이나.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떤 면에서 가보면 운영이 잘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는 그렇더라도 도서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기준 부분을 좀 낮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제가 지적을 할게요. 저도 지역에 다니면서 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이라고 표시는 했는데 실질적으로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하루 종일 거의 사람이 없어요. 그러다가 어느 특정한 시간에 잠깐 왔다가, 그리고 이 관련된 예산 지원들은 다 받으려고 한다고요. 그리고 지원도 비품이나 물품 이런 것은 사실 사립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서 지원을 더 해 주는 게 맞아요. 여기 도서 지원 1년에 35개소에 한 260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게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재호위원  실제로 사립 작은도서관의 이용실태를 조사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도 물론 중요하지만 몇 명이나 이용하는지, 또 어느 시간 때부터 어느 시간까지 개방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돼요. 시간만 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그래서 지금 도서 지원이라든가 운영비 지원할 때 저희가 실사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작은도서관 관장님들하고 협의를 할 때 작은도서관이란 솔직히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찾아가기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데 가장 원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의견수렴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시 같은 경우는 도서 지원이라든가 운영비 지원은 타 시군에 비해서 최대한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시가지 같은 경우는 여건이 상당히 어려운 데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 개인 사비를 들여서 내는 도서관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그런 환경만이라도 만들어주려고 하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사립도서관이니까 당연히 개인 사비 들여서 하는 거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본시가지하고 판교지역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지금 본시가지 같은 경우는 개인 사비로 들이는 부분이 있고요, 분당지구 같은 경우는 특히 아파트지역입니다. 거기는 본인 돈이 아니더라도 기본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이면 도서관을 세우게 되어 있거든요. 어떤 열정의 차이인 부분인데 도서관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평가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악한데 열정은 있지만 여건이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 부분이 나태해지면 안 되겠지만 평가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호위원  여건이 안 되는데 도서관이라고 해서 열어놓고 운영하는 데 따른 어려움이라든가 그런 것을 또 개선시켜줘야 된다고 하는 시 정책이라든가 도나 이런 데서 지원해 주는 것만 기대해서 가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현재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 거의 다 작은도서관 개념의 공간들을 마련해 놓고 도서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오히려 환경도 그런 데가 훨씬 더 좋고 접근성도 더 좋아요.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공립과 사립의 차이의 개념인데요, 공립은 여건은 좋습니다만 사립은 여건이 조금 떨어지지만 열정 그런 부분들은 공립보다 뒤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호위원  맞습니다. 맞는데, 그래도 여기에 보면 오히려 작은도서관이든 제대로 된 도서관이든 가장 큰 기능은 도서를 구비해 놓고 책을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주인데, 여기 비품이나 물품 구입하는데 더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고 오히려 도서 구입하는 데는 거의 흉내만 내다시피 하는 정도의 지원이라면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아닙니다. 지금 도서 지원은 저희가 명확하게 명시를 한 것이고요, 비품 구입에 있어서 도서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도서관마다,
이재호위원  그러면 그 한 가지로 통일해서 해야 되지 도서관 비품, 물품 구입 그래가지고 또 해 주고 그다음에 도서구입비 해서 또 해 주고,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도서관마다 여건이 다 다른 부분입니다.
이재호위원  여건이 다르다고 해서 그쪽에 자의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은 안 되죠. 도서구입비는 도서구입비,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기본적으로 저희가 예산 사용의 범위를 정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듯이 도서 구입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간자본보조에서 충분히 도서를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여건을 열어놓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 대신 사회단체보조금 지급할 때는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서 제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미진한 부분은 지금 도서관 학교에서 계속 숙지를 시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위원님, 지금 제가 도서 지원이 적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재호위원  기준도 다르고 또 비품하고 물품 구입하는 데에 따른 평가하는 기준은 1일 6시간 이상이고 이것은 4시간 이상이고 또 도서 지원하는 기준은 또 그렇게 시간이 줄고 또 비품, 물품은 6시간 이상이고, 이것 무슨 근거에 있어서 이렇게 기준도 다르고 또 비품, 물품 구입하는 데 따른 지원도 도서를 구입할 수 있고 또 특정지어서 도서를 지원해 준다는 그런 예산항목도 있고, 어떻게 이해가 되느냐고요? 물론 자체적인 평가하고 지원하는 기준이 있다고는 하지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이런 기준안을 만들기까지는 작은도서관협의회 담당자와 많은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기준안도 정확하게 나름대로 기준을 맞췄고요,
이재호위원  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일반인이 봤을 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사항들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시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그분들의 애로사항만 들어준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자본 부분은 저희가,
이재호위원  됐습니다.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도서관별로 연속간행물 구독을 하는데 종수도 다르고 전부 달라요.
  우리 소장님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단가는 거의 같은 것 같은데 어떤 데는 40종이 있고 30종이 있고 150종이 있어요. 지난 행감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던 것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계속 일어납니까?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중앙도서관장이 컨트롤하고 있으니까 중앙도서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중앙도서관장 임종일입니다.
  간행물의 구입량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성남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이고 또 기타 도서관들은 새로 생기면서 규모나 지역주민들을 안배해서 양을 조절하게 됐습니다.
이재호위원  거의 다 같은데요? 중앙도서관하고 판교는 같은데 수정이라든지 운중 같은 경우에는 4분의 1정도, 신문류는 2분의 1정도, 3월 개관 예정이라고 해서 10개월 치만 예산에 올렸는데 종수는 잡지류 150종 180종 그렇게 되는데 여기는 40종,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운중은 소규모 도서관입니다. 기타 큰 도서관에 비해서 5분의 1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판교도서관에 인접해 있는 사항도 있고 일단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렇게 양적으로 조절을 했습니다.
이재호위원  관련 잡지류나 신문류 이런 것들은 한 번 정해지면 계속 이어집니까?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그런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매년 선호도 조사라든지 이용률을 조사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계속 지속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빼고 신간 쪽으로 다시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그렇지 않은 사례들은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중앙 같은 경우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다른 도서관은요?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다른 도서관도 연말에 그런 조사들을 다 설문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재호위원  1년에 한 번 처음 시작하면 1년 동안은 같은 정기간행물이 들어가거나 신문이 들어간다는 얘기네요?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연초에 그런 변경사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재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관리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과 예산은 각 도서관 예산 심의 후 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임종일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임종일입니다.
  중앙도서관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대철 수서정리팀장입니다.
  서흥일 정보봉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정종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주명학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주명학  분당도서관장 주명학입니다.
  송두영 수서정리팀장입니다.
  김규섭 정보봉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정종삼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구미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최준웅 구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최준웅  구미도서관장 최준웅입니다.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서정리팀장은 오늘 교육 중이기 때문에 못 나왔습니다.
  김영근 정보봉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정종삼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박상호 판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안녕하세요? 판교도서관장 박상호입니다.
  먼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서정리팀장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관계로 참석을 못 했습니다.
  한정심 정보봉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락용 위원님.
권락용위원  과장님, 행감 때 무인경비시스템 통합관련해서 본 위원이 질의했는데 기억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예, 알고 있습니다.
권락용위원  그 이후로 오늘 아침에 늦었지만 저한테 이렇게 회의결과를 가져다 주셨는데 보니까 S1과 청소년수련관 직원들 다 불러서 회의한 결과 약 연간 120만 원 정도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 맞습니까?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예, 그렇습니다.
권락용위원  현실적으로 통합이 어렵다고 하니까 그렇지만 행감 때 지적된 내용을 이렇게 결과물로 또 우리 시민의 예산을 절감한 사례로 남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고맙습니다.
권락용위원  거기에 대해서 에피소드나 짤막한 사항을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우선 한 건물인데 관리 주체가 2개라는 간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통합 관리하는 게 맞다고 저희도 동감하고, 지금 무인경비시스템이 청소년육성재단하고 두 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합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고, 그 대신 간사님이 말씀하시고 저희 성남시의 입장으로서도 예산을 절감해야 된다는 차원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합치지 않더라도 현재 시점에서 차후에 계약이 이루어질시 절감해서 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락용위원  어쨌거나 이런 결론을 얻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만족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노력을 해달라는 주문을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권락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중원어린이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이은규 중원어린이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원어린이도서관장 임종일  중원어린이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서정리팀장 윤병세입니다.
  정보봉사팀장 서용일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정종삼  관장님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어린이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어린이도서관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관리과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결과를 정리하겠습니다.
  예산안 746쪽 주차카드 제작 등 소모품 구입 2304만 원 중 1000만 원 삭감, 750쪽 홍보용 이메일 서버 구축 1500만 원 삭감, 752쪽 지문인식 240만 원 삭감 등 총 3건 2740만 원에 대하여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산안 746쪽 주차카드 제작 등 소모품 구입 2304만 원 중 1000만 원 삭감, 750쪽 홍보용 이메일 서버 구축 1500만 원 삭감, 752쪽 지문인식 240만 원 삭감 등 총 3건 2740만 원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삭감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관리과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관리과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정보문화센터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우리 행정기획위원회 예산 심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개 구청 소관 201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과 공보관, 감사관, 행정기획국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수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오니 10시 20분까지 행정기획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90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기획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3분 산회)


○출석 위원(7인)  
  정종삼  권락용  강한구
  박종철  이재호  장대훈
  정기영
○출석 전문위원  
  김진영
○출석 공무원
  정보문화센터소장  오창선
  관리과장  최성만
  중앙도서관장  임종일
  분당도서관장  주명학
  구미도서관장  최준웅
  판교도서관장  박상호
  중원어린이도서관장  이은규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맹주일
  속기사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