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 7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2월 8일(금)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수정구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수정구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가. 수정구사회경제과 나. 수정구환경위생과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최윤길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수정구청 소관 2007년도 본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수정구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위원장 최윤길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수정구 사회경제과, 환경위생과 200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 심사는 구청장께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설명을 한 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세부설명은 각 담당과장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인규 수정구청장 나오셔서 총괄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청장 김인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최윤길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을 보고드리기 전에 우리 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회경제과장 서정덕입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입니다.
(간부인사)
저희가 나눠드린 요약서에 의해서 총괄보고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요구된 2007년도 세출예산안은 ‘믿음 주는 시정, 만족하는 시민’의 시정목표를 달성하고 시민편익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최윤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김인규 수정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성희 수정구청 2007년도 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강성희 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 수정구사회경제과
○위원장 최윤길 그럼 서정덕 사회경제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수정구 사회경제과장 서정덕입니다.
먼저 예산안 보고에 앞서 사회경제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이춘자입니다.
여성복지팀장 정은숙입니다.
문화체육팀장 이중백입니다.
(간부인사)
사회경제과 소관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종삼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정종삼 위원님.
○정종삼위원 보고는 유인물로 대처하고 바로 질의응답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정구 사회경제과에서 내년 특활사업이나 위원회에 부탁하실 말씀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 받으세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위원님들께서 올 한 해 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들이 하는 사업들을 원만히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예산도 저희가 원하는 대로 편성해 주시면 열심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보다 특별한 특수시책이나 다른 시책사업은 없습니다. 작년에 하던 사업에 이어서 하는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설명자료도 재질 좋은 것에다가 정말 잘 했습니다. 깨끗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용한위원 3개 구청 똑같은 사업 올라온 게 있지 않습니까? 1페이지에서 2페이지까지 해서 동별 시범동 어머니합창단 운영 1,575만 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 피아노 구입비 300만 원 해서 이것을 중원구청하고 분당구청도 다 삭감을 한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죄송한 얘기지만 삭감을 하겠습니다. 수정구만 할 수 없는 입장이고요.
○위원장 최윤길 그냥 인정하십시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수정구만 줄 수 없어요. 다 깎았습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중원하고 분당에서 예산 심의 된 걸 저희도 들었습니다. 저희 수정구만 예산 요구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사실 이 시책을 추진하는 것은 대부분 집안에 계시는 어머니 대상으로 그 분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이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추진하는 취지인 만큼 좋은 취지로 생각하시고 위원님들께서 많이 선처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올해는 2개 구청이 처음부터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라서 양해를 구하고요.
(「삭감에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윤길 삭감에 동의가 나왔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불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해서 삭감을 했는데 1년 동안 더 노력하시고 더 좋은 계획을 세워서 위원님들한테 이해를 시키시고, 내년에 꼭 필요하면 그때 다시 올리는 것으로 하고, 삭감 동의가 나왔습니다. 삭감하는 것으로 하시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1페이지 제7회 수정숯골축제가 2006년도에 비해 500만 원 증액해서 올라온 금액입니다. 올해도 이것을 구민체육대회와 같이 하실 계획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올해는 구민체육대회가 없는 해입니다. 숯골축제 한 가지만 할 계획입니다.
○정용한위원 금액이 4,500만 원 올라왔는데 분당이나 중원에 비해서 조금 많은 금액입니다만, 수정구 숯골축제 취지로 봐서는, 지금까지 해온 걸로 봐서는 낮게 금액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획서를 확실하게, 숯골축제만의 특색 있는 것을 계획하셔서, 지금 날짜가 안 나와 있는데 언제 하실 계획이십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올해는 10월 22일에 했는데 해마다 기간은 거기에서 하루 이틀 왔다 갔다 합니다.
○정용한위원 가을에 축제 기간이 몰려 있지 않습니까. 타 구와 중복이 안 되게, 타 구의 분들도 찾아올 수 있고 외부인들도 찾아올 수 있게 계획서를 세우셔서, 만약에 금액이 더 필요하시면 추경에라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것 아닙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정용한위원 구성되면 예술 쪽이나 전문인들을, 닭죽축제 때 문화재단의 김영수 국장님도 추진위원 되셨지 않았습니까? 숯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을 자문위원이라든지 추진위원으로 모셔서 2007년도에는 숯골축제가 수정구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박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애위원 정용한 위원님이 거창하게 얘기하셨는데, 사실 제가 예산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수정구에는 숯골축제와 벌터산축제 두 개의 큰 축제가 있잖아요. 수정구에서 나름대로 큰 행사가 다른 두 개 구보다 더 많이 책정돼 있는 것 같아요. 분당은 한마음축제 하나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수정구에는 벌터산축제, 숯골축제, 쌍룡줄다리기 축제 등 많죠.
○박영애위원 4,500만 원이라는 것이 도비, 시비 합쳐서 예산이 책정되었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도비 합해서 1억이 됐다는 거예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이 4,500만 원은 전액 시비입니다.
○박영애위원 그럼 도비 들어오는 축제는 어떤 축제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음식문화축제, 닭죽축제가 도에서 5,000만 원 지원받아서 했습니다.
○박영애위원 항상 본시가지에서는 축제다, 놀이마당이다, 문화마당이다 해서 많이 적다고 위원님들 앓는 소리를 하시더니 알짜배기 축제는 다 하고 계시네요. 특히 정용한 위원님이나 정종삼 위원님이나 열심히 활동하시는 데 좀더 심혈을 기울여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형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형만위원 2페이지 민간행사보조금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예산이 왜 빠졌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그것은 저희가 대회 자체를 개최 안 하려는 것은 아니고 올해도 하반기에 개최가 되었기 때문에,
○이형만위원 예산이 왜 빠졌느냐고 묻지 않습니까?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추경에 세우려는 거예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추경에 세워가지고,
○이형만위원 그것을 추경예산에 왜 올립니까, 이유가 뭐예요? 지금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것이 저희 자체 심의과정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었는데요,
○이형만위원 어떤 조정내용이 있었는지 내용을 밝혀주세요.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 자체 심의과정에서 어떻게 해서 빠졌는지 자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저희 시 전체 예산에 대한 심의 조정과정에서, 이것은 어차피 시기적으로 하반기에 개최되기 때문에,
○이형만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개최되는 것은 다 빠진 것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형만위원 여기 다 상반기에 개최되는 것들이에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이것은 거의 상반기에도 개최하고 하반기에 개최할 것도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과장님 얘기하는 것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하반기 때문에 예산 뺐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올해 본예산 올라온 게 전부 다 상반기에 집행될 예산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형만위원 빠진 이유가 뭡니까? 공무원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예산을 다루고 있는 거예요? 이유가 뭐예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전체 시 예산 조정과정에서 약간의 불요불급한,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민간행사보조금이 5개 단체 중에서 유독 테니스 한 개만 우리가 예산 심의를 하면서 빠졌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도 않고, 금액이 50억짜리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500만 원짜리 예산을 기획예산과에서 어떤 이유 없이 뺄 이유가 없어요.
이해가 안 가서 그러니까, 왜 그러는지 자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예산이 큰 금액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500짜리를 그렇게 하는 게 어디 있어요. 무슨 이유인지 알지 못 하면 그냥 인정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죄송합니다. 이게 시의 예산 조정과정에서,
○위원장 최윤길 구청장님 아세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예.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구청장님, 나오세요.
이형만 위원님, 구청장님 얘기 들을까요?
○이형만위원 과장 얘기 들어보고 조금 이따가 제가 부를 테니까 조금 이따가 나오세요.
하반기에 행사가 치러지기 때문에 예산을 하반기에 올리기 위해서 뺐다는 게 말이 안 되지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목적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형만위원 조금 전에 그렇게 답변하지 않으셨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하반기에 개최하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이형만위원 조금 전에 그렇게 답변하지 않으셨냐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개최가 하반기에 되기 때문에 불요불급하지가 않기 때문에 그때 해도 늦지,
○이형만위원 그럼 여기 예산 올라온 것은 전부 다 상반기에 집행될 예산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이형만위원 하반기에 집행될 예산이 아니라면 불요불급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반기에 올려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반기에 해도 될 것 예산 삭감해도 괜찮겠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아닙니다.
○이형만위원 이유가 뭡니까?
○윤광열위원 과장님, 기획예산과에서 조정된 겁니까?
○위원장 최윤길 그렇다잖아요.
○이형만위원 기획예산과 과장을 불러올려서 물어봐야 되겠어요?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 구청에서 정리해서 올렸어요, 아니면 올렸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정리된 겁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시 예산 조정과정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었는데요,
○위원장 최윤길 구청에서는 올렸어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숯골축제 예산이 500만 원이 또 늘어나고 하는 바람에,
○이형만위원 이것 보세요. 지금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었던 대회예요. 숯골축제 때문에 예산을 뺐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는 것을 위원님들이 이해하시리라고 생각하세요?
○위원장 최윤길 이형만 위원님! 청장님 답변 듣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이 테니스협회가 또 수정구지회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형만 위원님께서 상당히 많이 지적하셨었는데요, 그 자체도 늦게 이루어지게 된 이유도 수정구에 지회 자체가 현재까지도 제대로 결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 자체도 생활체육 테니스 시협회를 통해서 저희가 개최를 하고 있는데, 지회가 바로 구성되고 하면 저희가 그런 조건이 마련된 뒤에 개최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시의 전체적인 예산 그런 사정도 있고 해서 저희가 다른 축제 예산이 한 500만 원 또 증가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하반기에 개최할 행사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 때 세워가지고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지회가 구성이 안 되었다고 지금 말씀하셨어요? 지회가 구성이 안 됐는데 지회장이 지금 있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지회 구성이 최근에 구성하고 있는데, 완벽히 행사 같은 것을 치를 입장이 못 됩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과장님, 그 과정을 제가 설명드릴까요. 여태까지 각 구에는 구 연합회장이 있었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연합회장을 인정하지 않을 테니까 지회를 만들라고 해서 그것을 바꾸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회가 구성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동호인들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그것을 요구해 와서 그것을 조정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그것을 마치 동호인들이 결속이 안 되고 지회가 안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내용을 알고 말씀하셔야지요. 그것도 답변이라고 하고 계세요? 기존에 해 왔던 대회를 갑자기 아무런 명분도 없이 지금 과장님 답변하는 것이, 제가 알기로도 이 자리에서 답변을 두 번을 바꿨어요.
하실 얘기 있으세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저희가 추경 때는 반드시 예산을 세워서 대회 개최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럼 네 가지도 삭감시키고 같이 올리겠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아닙니다. 다른 예산은 그대로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모양새가 안 좋아요.
○이형만위원 그리고 이 500만 원 어디로 갔다고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저희가 숯골축제 예산이 500만 원이 늘었습니다.
○이형만위원 늘은 이유가 이 예산을 그쪽으로 뺐다고 지금 말씀하셨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아니, 꼭 뺀 게 아니고요,
○이형만위원 조금 전에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냐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뺀 것이 아니고 그쪽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형만위원 수정 숯골축제 500만 원 삭감을 요청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용한위원 아니, 숯골축제 500만 원을 삭감한다고요?
○이형만위원 그것을 과장님이 답변하시기에 테니스에 있던 예산을 거기로,
○정용한위원 이것은 아까 얘기됐던 것 아닙니까. 그렇게 감정적으로 하시면 위험하십니다.
○이형만위원 과장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위원장 최윤길 이형만 위원님, 잠깐만요.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중지)
(10시 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윤길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한성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성심위원 수정구청장님께 섭섭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에 탁구를 저변 확대하기 위해서 구청장배로 3개 구청 공히 공문이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 구청에서 탁구시합을 구청장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했고 실제로 구청장님들께서 노력을 기울여서 시합이 이루어졌는데, 그간 몇 회 이어져 오는 테니스대회가 저간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결성이 되지 않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결성이 돼 있지 않으면 그것을 누가 결성을 해야 합니까? 테니스 동호인들이 구성해서 해달라고 해야만 시합을 합니까? 어떤 조직을, 예를 들어 새마을이든 아니면 어떤 조직도 관에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밭을 지금 조금 주춤거리고 있으면 담당과장이 나서서 동호인들도 만나보고 시합도 할 수 있도록 격려도 하고, 무엇을 도와줄 것인가 물어도 보고 해야 되는 것이지, 관이 변해서 얼마나 친절하게 시민을 모시고 있는 입장인데 태도가 틀렸다고 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조직이 잘 안 돼 있고, 위원장이 없고, 팀이 잘 안 돼서 시합을 할 수 없고, 이런 식의 답변은 많은 사람을 우울하게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테니스에 대한 저변 확대를 각별히 신경 쓰셔서 시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6회 정도 되죠?
○이형만위원 6회 넘었죠.
○한성심위원 그러면 그것을 이어져 오도록 구청장님! 신경 써 줄 수 있습니까?
○수정구청장 김인규 저도 여러 말씀 듣고 보니까 쓸쓸합니다.
○한성심위원 그런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만,
○수정구청장 김인규 테니스에 대해서는 저희 감사 때도 여러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당초에 저희한테 테니스대회를 하겠다하고 요청 온 것이 6월인가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올해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예. 어떻게 하느냐 하니까 수정, 중원, 분당,
○한성심위원 잠깐만요. 구청장님 말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들으시고 그 다음에 판단해 주셔야지,
○한성심위원 지난번 감사 때 구청장님이 수정구 관내 계시는 선수들로 한 것도 인정하시고, 실제로 그간에 해왔던 관례대로 중원구나 다른 데 있는 분들도 출전하게 되고 그것을 인정 안 하고 여기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구청장님께 질문하는 사항은 그간에 어떠한 일이 있었던 간에 모든 문제를 다 떠나서 관내의 테니스대회를 계속해서 계승하도록 그간의 여러 가지 기반이나 인적 문제나 다 감안해서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만 묻는 겁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예, 할 의지는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계기가 돼 가지고,
○한성심위원 됐습니다.
○이형만위원 의지가 있으면 들어가세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들어보시고 말씀을 해 주셔야지,
○이형만위원 안 듣겠다는데 뭘 들어보란 얘기입니까?
○수정구청장 김인규 위원님 일방적으로 말씀하시고 그렇게 하라, 됐다,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형만위원 의지가 있느냐고만 물어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수정구청장 김인규 왜 그렇게 되었느냐도 해야 되고 저의 반론도 들으시고 해야지, 그냥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너 잘못했다, 그렇게 해서 잘못했다 하는 걸로 끝나버리면 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형만위원 잘못한 것 있으세요, 구청장님?
○수정구청장 김인규 그러니까 어떻든 간에 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의지는 있다, 의지는 있는데 저는 이러한 생각이다, 하는 것도 들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형만위원 됐다고 그러하잖아요.
○한성심위원 구청장님, 그런 의지가 있으면,
○수정구청장 김인규 여기는 일방적으로 누구를 몰아치고 끝내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성심위원 구청장님을 몰아치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수정구청장 김인규 서로가 의견을 개진해서 그것이 어느 것이 합리적인가를 도출하는 자리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한성심위원 본 위원이 볼 때 합리적인 도출은 됐습니다. 구청장님의 의지가 있으면 된 것입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제가 부언설명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그것을 자르면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형만위원 지금 예산을 다루고 있는 거예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그 예산을 다루기 위한 말씀을 하셔서 그것에 대한 부언설명을 드리려고 하는 것인데, 그 말을 잘라버리면 저보고 뭘 하라는 말입니까. 저보고 예스냐, 노냐만 대답하고 말아라 그런 얘기입니까?
○이형만위원 예, 그 얘기입니다. 들어가세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것만 하라고 하십니까?
○한성심위원 구청장님 계세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제안하겠습니다. 구청장님의 의지가 있는데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의지가 있으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내용은 숯골축제에 대해서, 지역마다 축제를 개발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될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대도시로써 위상에 맞게 숯골축제도 충분히 발전되어야 됩니다. 이것을 전액 시비로 하실 생각을 하지 말고 문화관광부라든지 연초가 되면 프로포자를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나 문광부에도 이러한 제안서를 내서 충분히 500, 1,000만 원 정도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시비 얼마에 얼마를 정부에서 해달라 해가지고 제안서만 내면 특색이 있기 때문에.
또 본 위원이 보기로는 숯골축제 같은 경우는 비단 수정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로 성남시가 탄천도 수내 아닙니까. 그러니까 숯골축제 같은 것은 굉장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정부에 프로포자를 내서 정부의 돈을 좀 받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수정구청장 김인규 그런 기회가 되면 그러한 것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한성심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테니스 때문에 여러 가지 말씀이 있으셨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이번을 계기 삼아서 테니스협회 수정구지회도 좀 발전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수정구청장 김인규 또 한 가지 숯골축제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숯골축제 4,000만 원 가지고 체육대회와 겸해서 했기 때문에 사실은 이 예산 저 예산을 합쳐서 해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다, 많다 하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다만 4,000만 원을 가지고 이벤트사 정하고 뭐 하다 보니까 굉장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에 4,500만 원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물론 지금 타 구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해 주셨는데, 기왕에 저희들이 4,500만 원 요구한 부분이니까 내년도에는 조금 더 나은 숯골축제가 되도록 격려해 주시면서 그대로 반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삭감 안 하기로 했잖아요?
○이형만위원 500만 원 삭감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구청장님, 조금 전에 고성이 오갔던 부분을 보면서 전에 국회에서 일어났던 일이 잠깐 생각이 났습니다. 꼭 이해찬 국무총리 같습니다. 여기에 발언권을 주고 안 주고는 의회의 상임위원장이나 위원들이 자율권이 있습니다. 발언권을 안 주는데 발언권을 달라고 하시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수정구청장 김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윤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광열위원 13페이지 경로당 방염처리공사 4,500만 원이 올라왔는데, 방염처리 약품들에 발암물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처리하실 때 발암물질이 없는 방염처리가 가능하겠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최대한 저희가 유의해서 발암물질이 없는 좋은 재료들을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성분분석표를 참고하셔서 방염처리를 철저하게 해줄 수 있도록, 그래서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당하지 않도록 발암물질이 없는 좋은 방염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경로당 누수, 보수공사 예산이 1,500만 원 올라왔는데, 해마다 경로당의 누수가 참 문제가 많아요. 번번이 예산이 올라오고 있는데, 금년에도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누수된 부분을 확인했으니까 예산이 올라왔으리라 믿습니다. 근본적으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저희 관내 경로당 대부분이 노후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윤광열위원 노후된 건물도 있지만 새로 신축된 건물도 방수가 안 되어서 누수가 되어가지고 금년도에 다 조사시켰습니다. 그게 근본적으로 부실공사에 감리감독을 제대로 못 했던 부분이다 이거에요. 나중에 우기 때 비가 오면 누수된 부분을 확인해서 보수하시오, 라고 하자처리 기간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처음에 방수가 안 되어서 임시방편적으로 보수처리하는 것들은 또 방수가 안 되어서 누수가 된다는 얘기예요. 그것을 근본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구청에서는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사실 건물에 누수되는 것은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분야인 줄 은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경로당 관리를 철저히 해가지고 그런 부분이 나면, 사전에 막는 것은 상당히 힘들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희가 최대한 사전관리를 철저히 해서 더 큰 누수 같은 것은 사전에 미리미리 막아가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처음에 건축할 때 감리감독 부서에 다른 것은 몰라도 방수만큼은 감리감독 철저히 해달라고 협조공문을 보내시고 거기에 대한 확인을, 구청장님 전문가 아니십니까. 그러니까 수정구에 누수되지 않는 건축물들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새로 짓는 건물이든지 개·보수를 하든지 하게 되면 관련부서와 협의해가지고,
○윤광열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방수도 300만 원씩 5군데 이렇게 하게 되면 이 예산가지고 방수가 완벽하게 될 수가 없다고 봐요. 우레탄 방수도 하고 창문도 하고 여러 가지 한다고 했는데 이 예산이 이렇게 해가지고 임시방편적인 방수는 어렵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방수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해서 예산 수립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지 않으면 겨울 지나고 나서 건기 때 방수 처리한 다음에 우기 때 한 번 지나가면 그 다음에 또 누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설계에서 방수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수립해서 올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해가지고는 안 돼요. 아시겠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철저히 유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정채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채진위원 15페이지에 재롱둥이 한마당 추진이 양지공원에서 행사한 것 맞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정채진위원 본 위원이 거기에 참석했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를 위한 천막을 쳤던데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놀이 천막이 충분했다고 생각하세요?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그렇게 충분한 것 같지는 않았었습니다. 저희가 이벤트회사를 통해서 천막을 쳤는데, 그게 먼젓번에 행사 때는 부분적으로 본부석에서 맞은편 쪽하고 일부분만 쳐져 있었는데 천막이 더 설치가 돼가지고 아이들이 거기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정채진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1,000만 원 가지고 이것을 진행하다 보니까 각 천막마다 놀이가 있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천막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고 또 땡볕에서 아이들이 그날 하루를 보내는 것을 보고 이 예산 1.000만 원 가지고 제가 볼 때는 가장 시급한 것이 애드벌룬도 띄워야 되긴 하겠지만 기본적인 천막시설은 더 좀 갖춰야 아이들이 땡볕에서 고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1,000만 원 예산 가지고 가능하시겠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여러 가지 그런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이 재롱둥이 잔치 같은 경우에는 보육원 조그만 꼬마들이 놀고 하는 것인데, 분위기도 어울리게끔 공중에 애드벌룬도 좀 띄워주고 해서 아이들이 더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그런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사실 1,000만 원 가지고는 그 정도 수준의 행사를 치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아이들을 위한 연중행사는 그 행사밖에 없습니다. 예산이 조금만 더 충분하다면 더 질 높은 그리고 아이들한테 다양한 볼거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채진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 다른 것 아니고 아이들 행사인데 아이들이 땡볕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른들의 도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탄력 있게 추경 때라도, 이것 사실 해야 그렇게 많은 돈 아닙니다. 모처럼 행사인데 가보니까 2세, 3세, 4세, 3세 아이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 반영이 가능한지,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추경 때 적극 검토해서 저희가 계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정채진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윤길 정종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삼위원 12페이지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관련해서 업무보고 때도 그랬고 감사 때도 지적했던 내용인데, 다시 지금 올라온 것 보면 산성동만 주 6일 급식하는 것으로 돼 있고 성문과 한마음은 운영하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3일 하는 것으로 돼 있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수진, 고등, 복정, 태평4동은 왜 다시 5일로 올렸습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일수인데, 저희가 감사 때도 위원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직접 경로식당을 돌아다니면서 부탁도 하고 합의도 하고 했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는 조금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6일 전체를 급식할 수 있는 경로식당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종삼위원 예산에 반영을 안 해 놓고 어떻게 노력을 합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현재 상태에서는 경로식당 자체에서 6일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여러 가지 이유들을 댑니다. 대부분 자원봉사를 활용하는데 우리도 5일 근무하는데 하루 정도는 쉬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지금은 여건이 경로식당에서도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어렵다는 입장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정종삼위원 더 잘 살고 있는 분당에서도 주 6일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보다 여기가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정종삼위원 그러면 행정지도라도 해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정말 그 사람들이 어려운 게 무엇인지를 알아보셨습니까? 6일 하는데 어렵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저희들이 경로식당이 그런 내용을 협의를 하러 직접 출장 다니면서 제가 노인 분들한테도 그런 관계를 간단하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하루를 급식 안 함으로써 혹시 굶는 것 아니시냐고 그런 것들을 물어보고 했는데, 그런 상태까지는 아닌데, 최대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 6일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지도를 철저히 해서 그렇게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삼위원 경로식당들이 주 6일 동안 하겠다고 하면 급식을 지원하실 생각이시죠?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뒷받침은 할 수 있습니다.
○정종삼위원 그리고 오늘 3시에 간담회인가요?
○수정구사회복지팀장 이춘자 시에서 있습니다.
○정종삼위원 이런 것은 예산을 먼저 세워 놓고 행정지도를 하던가 해야지, 예산도 안 세워놓고 하라고 하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일단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지금 세워져 있는 것들을 미리 집행하고 토요일 무료급식을 실시하기를 부탁합니다.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예, 그 안에라도 저희가 경로식당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그런 여건을 만드는 대로 예산을 계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정구청 사회경제과 예산안 심사결과 중 64페이지 동별 시범동 어머니합창단 운영 1,575만 원 삭감, 64페이지 동별 시범동 어머니합창단 피아노 구입 300만 원 삭감, 64페이지 제7회 수정숯골축제 예산 4,500만 원 중 500만 원 삭감하는 등 총 3건 2,375만 원에 대하여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64페이지 동별 시범동 어머니합창단 운영 1,575만 원 삭감, 64페이지 동별 시범동 어머니합창단 피아노 구입 300만 원 삭감, 64페이지 제7회 수정숯골축제 예산 4,500만 원 중 500만 원 삭감하는 등 총 3건 2,375만 원에 대하여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윤길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수정구환경위생과
○위원장 최윤길 이어서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입니다.
저희 과 업무 보고에 앞서 위생팀장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명희 위생팀장입니다.
(간부인사)
환경위생과 소관 2007년도 본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광열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 중의 하나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 이전에 어려움 속에서 제도권 내에 사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권리 보장을 위해서 지도 계도를 해서 법 위반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에 정책적인 방법을 좀 강구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십니까?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먼젓번에 위원님이 음식업계의 폐업숫자가 많은 것을 말씀하셔서 저희가 미용하고 일반음식점 변동사항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저희 음식업소가 대략 2,400~2,500개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2005년도에 보니까 폐업하고 업주가 변동이 생긴 것이 1,250개로 한 50%가 변동이 생겼더라고요.
그리고 미용 같은 경우에는 한 460개 업소가 되는데 작년도에 30% 금년도에 한 20% 이렇게 해서 어려운 것을 변동으로 나타냈기 때문에 저희는 가급적이면 업주들의 고충을 감안해서 처벌 위주가 아닌 바로 이끌어가는 지도 위주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예, 그렇게 해주기 바라면서요, 제도권 내에서 세금을 내고 정당하게 사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권리 보장을 관에서도 좀 도와주셔야 된다, 그래서 단속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분들이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지도와 계도해 주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조금 전에 행사실비 보상금에 대한 예산 중에서 차량 대여금이 70만 원이 있어요. 이 70만 원이 버스를 하루 이용하는 거죠?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윤광열위원 이 부분이 너무 과다하게 계상된 것 같아서 30만 원을 삭감 요청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금액가지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시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굉장히 차량 대여비가 비쌉니다. 학생들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학업이 이루어지는 주중에 하시게 되면 그 금액으로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탄천종합운동장의 순환버스 같은 경우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하는데 1일 20만 2,000원씩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보시고 또 다른 부서에서 올라온 차량 대여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삭감 요청하는 바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윤광열 위원님, 잠깐만요. 전액 삭감을 요청해 주시죠? 왜 그러냐하면 우리 수정구청에 대형버스 있잖아요?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구청 버스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것을 이용하면 되지 차량 대여를 왜 합니까?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그런데 행사하고 겹칠 수도 있고 저희가 사실 식품안전교실 현장견학을 대관령도 생각하고,
○위원장 최윤길 수정구청 대형버스의 1년 이용률에 대한 자료를 한번 받아볼까요, 그것을 이용하지 왜 차량을 대여를 합니까? 구청 차를 그런 데에 쓰려고 버스가 한 대씩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성남시 관내 어린이들을 우리 성남시청 버스를 이용해서 이런 데 투어하고 이러는 게 더 바람직하지 관광버스 빌려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광열위원 제가 조율을 사전에 했기 때문에 30만 원에 대한 삭감 요청만 동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채진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더라도 다음부터는 구청 버스를 이용하세요.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채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채진위원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과 여러 위원들께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에 대해서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처음에 어디로 가시려고 그랬었죠?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농심과자공장으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정채진위원 농심과자공장에 대해서 전부 지적을 했던 바 이렇게 김치박물관으로 바꾸어서 이렇게 보고서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이렇게 바꾸어서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지금 초등학교 14개교 45명의 아이들이 움직이게 되나요?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교육은 강사가 학교에 가서 하는데, 사실 한 학급만 해야 집중력이라든가 교육성과가 있는데 저희가 이렇게 학교를 나가 보면 교감선생님이라든가 교장선생님이 전체 학생을 다 해달라 그래서 방송으로 전체 학생을 할 경우도 있고 또 한 학급만 택해서 할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교육현장에도 가보고 그러는데 학교에서 호응도 좋고 학생들도 참 반응이 좋더라고요.
○정채진위원 그래서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되면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은 받지만 현장 견학을 하는 가는 아이들은 45명에 준하는 거죠?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학교에서 선정을 받아서,
○정채진위원 두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이 사업을 좀 확대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열심히 준비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45명의 아이들만 가는 것이 아니고 좀더 많은 아이들이 똑같이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 몇 명의 아이들만 선발해서 가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위화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아끼지 마시고 좀 확대해서 아이들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내용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김치박물관을 가는 것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은 아니고 가서 박물관을 관찰하게 됩니다. 그것 말고 우리 시 안에서도 농업기술센터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그곳에서도 떡 만들기 프로그램이라든지 생산자하고 연계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하고 또는 우리 민간 쪽에서 하고 있는 생활협동조합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생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서 직접 어떻게 식품이 생산되는지 과정 속에서 땅과 빛과 공기 속에서 어떻게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쪽으로 접근하셔서 업체에 가서 생산되는 과정을 보기보다는 실제로 어떻게 땅에서 생산이 되어서 우리 먹을거리가 우리 입에까지 들어오는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셔서 좀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러면 견학 가는 학생은 45명에서 좀 확대를 하시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예산 45명으로 했거든요. 그러면 90명으로 배로 늘리게 되면 예산도 같이 따라야 하거든요.
○정채진위원 오늘 이 상황에서 증액은 어렵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추경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정채진위원 우리 시에서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추경에 확보해서 인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채진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모범음식점을 우리가 구별로 선정해 주잖아요, 스티커도 주고. 그 모범음식점을 선정하는 범위가 일반음식점입니까, 아니면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은 대상이 안 됩니까?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커피는 휴게음식점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되고요, 일반음식적점 레스토랑이라든가 일반식당이라든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시면 수정구 환경위생과 2007년도 예산안 중 81페이지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운영 및 우수어린이 현장견학 차량 대여비 70만 원 중 3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에서는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없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없으시면 수정구 환경위생과 2007년도 예산안 중 81페이지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운영 및 우수어린이 현장견학 차량 대여비 70만 원 중 3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휴일로 지역구활동 등에 전념해 주시고, 월요일에는 사회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2007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최윤길 정종삼 정용한 한성심 박영애 윤광열 이형만 정기영 정채진○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공무원 수정구청장 김인규
수정구사회경제과장 서정덕
수정구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기타참석인 수정구사회복지팀장 이춘자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이종빈
속기사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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