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 7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2월 8일(금) 10시
장 소  자치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가. 관리과
    나. 자료봉사과
    다. 분당분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이상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있겠습니다.

  1.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위원장 이상호  그러면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희동 중앙문화정보센터 소장 나오셔서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안녕하십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지역사회발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이상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 전 직원은 우리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여 아끼고 절약하는 마음으로 2007년도 본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7년도 세출예산안 설명에 앞서서 우리 간부공무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변동이 있습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변동은 없습니다.
    (「그럼 됐어요」하는 위원 있음)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200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원활한 예산심의와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별도로 배부해드린 요약서에 의해서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위원장님! 중앙문화정보센터에 중요한 사항만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예, 소장님! 일반적인 사항은 놔두시고 주요사업이나 중요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예, 알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중앙문화정보센터의 200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예산안에 의하여 소관 과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도중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요구된 예산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면 우리 중앙문화정보센터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호  예, 조희동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국봉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국봉  검토보고서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김국봉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가. 관리과
(10시 10분)

○위원장 이상호  이어서 관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정성진 관리과장님!
○관리과장 정성진  관리과장 정성진입니다.
  200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관리과 소관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호  예, 김대진 위원님.
김대진위원  인건비 등 일반적인 사항은 생략하시고 주요사업만 보고하시는 것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김대진 위원님께서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만 설명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관리과장님은 인건비나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주요사업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관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호  정성진 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관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작년 대비 올해 예산이 줄었는데 이유가 뭡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작년의 경우에는 구미도서관 건립에 따른 시설비가 47억 되는데 올해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해서 25억 선에서 해서 거기에서 갭이 많이 생겼습니다.
윤창근위원  25억이요? 많이 줄었네요?
○관리과장 정성진  연차별로 추진하다 보니까 작년에 47억 투자됐고 금년에는 25억 투자되니까 거기서 12억이라는 갭이 많이 생긴 거죠.
윤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이순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복위원  민간위탁 하는 것이 있는데 어느 분야를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민간위탁 하는 것은 수정·중원 문화정보센터 체육시설, 주차장 이렇게 네 개가 되겠습니다.
이순복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소장님! 내년에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용역을 해보자고 했는데 그것은 예산에 반영 안 하셨나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지금 내부 방침 받아서 내년도 추경에 계상할 겁니다.
고희영위원  내부방침이라고 하면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결재 과정입니다. 결재는 받았습니다.
고희영위원  그러면 이 예산 편성할 때 시간이 늦어서 안 하신 건가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그렇죠. 내년에는 꼭 세우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얼마나 세우셨어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3,000만 원입니다.
고희영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이순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복위원  소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정보센터에서 수강하는 각 과목의 재료비를 본인들이 부담해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예, 자부담입니다.
이순복위원  그래서 어려운 영세민,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저소득층에 대해서 수강료는 면제고 재료비는 자기 부담입니다.
이순복위원  그래서 배우고 싶어도 그것이 부담스러워서 문화정보센터에 못 간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산을 추경에라도 세워서 저소득층이라도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해주게 그래서 골고루 해야지 지금 보니까 문화정보센터의 수강생들은 저소득층은 아예 가지를 못하고 그래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 가서 하는데 우리 성남은 더군다나 저소득층들이 많고 자기들이 그것을 필요로 해서 배워야 되겠다고, 저소득층들은 여가 선용을 하는 게 아니라 배워서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하고 하는데 재료비 문제에 고민을 하고 그것을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추경예산이라도 올리면 저희들이 통과,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그 사항은 조례라든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해봐서 별도로 위원님께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순복위원  이상입니다.
윤창근위원  소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이상호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중앙문화정보센터는 예산도 많이 못 받았는데,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기본적인 것만 세웠죠.
윤창근위원  기본적인 것만 받았는데 이번에 CCTV 하나 보완하시네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400만 원짜리요?
윤창근위원  예. CCTV 관련되어서 제가 얘기를 여기저기에 많이 했거든요. 관리지침이 있어요. 가이드라인 잘 챙겨서 지켜주십시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알았습니다.
윤창근위원  이거 외부 순찰지역에 하는 것인데 필요하죠. 이런 것은 그런데 관리지침 잘 지키셔야 되요. 안 지키면 문제 있습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이 있었어요.
윤창근위원  가이드라인이 있어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내부 열람실 것은 다 철거를 했습니다.
윤창근위원  정통부 가이드라인을 챙겨서 잘 지키셔야 되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 자료봉사과
(10시 25분)

○위원장 이상호  이어서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김영자 자료봉사과장 나오셔서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인건비 등 일반적인 사항은 생략하시고 주요사업만 보고하시는 것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김대진 위원님께서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만 설명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자료봉사과장님은 인건비나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주요사업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알겠습니다.

  이상 자료봉사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김영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아까 일괄적으로 했기 때문에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사립문고는 도서를 구입해서 현물로 문고당 200만원 상당 지원을 하는데 사립문고 말고 학교 도서관, 새로 생긴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은 지원이 없습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학교도서관은 교육청에서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중원문화정보센터에서 학교에 순회문고로 해서 도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어떤 식으로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도서관에 있는 책을 순회해서 학교에 도서를 주고 새로 책이 나왔을 때 보름 간격으로 갖다 주고 받아오고 이런 식으로,
윤창근위원  말하자면 빌려주는 거네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그렇죠. 아예 주는 게 아니고요.
윤창근위원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교육청 일이기 때문에 그런가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전담 부서가 교육청 쪽에서 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좀더 지원할 수 있는,
○위원장 이상호  체육청소년과에 교육지원팀이 따로 있어요.
윤창근위원  새로 도서관이 생기는 곳 도서 같은 것들을 우리시에서 기증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교육청에서 해야 됩니다.
윤창근위원  방법이 없네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저희가 중원에서 학교 쪽에 순회문고 지원하고 있는데요. 수정에도 기증도서라든지 또 도서관 내 책들을 순회문고를 확대해서 다른 센터도 하고 저희도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그것이 실적이 어때요? 잘 되고 있습니까? 별로 싫어하는 것 같던데. 아이들이 책 빌려갖다가 잊어버리면 학교가 부담해야 되니까 좀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추진 실적은 어때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13개 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추진 실적이 어떠냐고요. 그것이 빌려줬다 받아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아이들이 반납을 안 한다든지 이래버리면 학교가 부담을 느끼던데,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학교 쪽에서 도서가 자산취득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품으로 잡혀있어서 변상이나 이런 부분이 따르죠.
윤창근위원  그런 문제 때문에 학교에서 굉장히 불편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그것은 학교도서관 운영자가 관리를 잘 해야 되겠죠. 그것은 다 같은 문제입니다.
윤창근위원  교육청이 얼른 지자체로 들어오든지 해야지 불편해서 그게 빌리는 개념도 그렇고 사실은 책은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필요로 하고 많이 보는데 그 시스템이 안 맞다 보니까, 저도 교육청 소관인 것도 알고 다 알아요. 굳이 그런 것을 우리 도서관 측에서 그런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아주 좋은 일 아니겠어요? 빌려주는 게 아니라 아예 주는, 책을 빌려주면 반납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몇 권씩이라도 매년 학교도서관도 사설문고라는 개념으로 보고 그냥 주는 그런 것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산 지원관계는 더 검토를 해봐야 되겠고요. 저희가 순회도서 형식이 아니라 아예 도서를 줘도 관리 전환이 되기 때문에 변상관계나 이런 부분이 똑같습니다. 관리 부분은 똑같습니다.
윤창근위원  줘버리면 관리는 거기서 하는 것이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그래서 내년에는,
윤창근위원  아니면 아예 순환제가 아니라 회수하지 않는 상태로 해서 딱 비치를 하든지, 생각보다 잘 안 되어 있어요. 도서라고 해봤자 3,000~4,000권, 5,000권 이렇게 있어요. 아주 학교도서관은 교육청 예산이 없어서 열악하다고.
고희영위원  과장님! 내년도에 성남시 도서관 관계되는 부분 용역과제에 같이 넣어서 하세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 그런 부분 같이 용역 과제에 들어갈 것입니다.
윤창근위원  지금 관내 도서관들이 중학교나 이런 데 없던 것들이 많이 생기고 있거든요. 아니면 리모델링했다든지. 그런데 가보면 책이 없어요. 예산이 없다 보니까 기증도 받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 도서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시니까 방법이 있다면 찾아보시라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을 하라는 말씀은 아니고. 용역 할 때 그런 의미를 넣어서 학교도서관도 다만 몇 권씩이라도 매년 이 예산으로 줘보자 이런 것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래서 그런 예산 들어오면 저희가 반대 안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왜냐하면 체육청소년과나 이런 데서 도서관 업무를 잘 모르는 사람이 그것을 하면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딱 해서 도서관 업무를 잘 아시는 분들이 책을 학교도서관에 딱 하는 그런 방법을, 아까 우리 고희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도 넣어서 해보자고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래서 방법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가보면 답답하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선거법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줄 수도 없고 그리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할 때 자료 열람실은 한 시간 정도 늘리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 부분에 한 시간 늘리면 관련되는 예산이 올라와야 되는데 한 시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린 것은 없습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시간외수당이 있으니까.
윤창근위원  예산하고 상관이 없으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남용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용삼위원  32페이지에 인형극 장비 임대라고 있는데 대상이 어디입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5~6세 아동하고 부모님이 대부분 같이 옵니다. 그래서 인형극을 도서관주간 때 독서의 달 9월에 하고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해서 4회 50만원씩 인건비하고 무대설치비 포함해서 네 번 하려고 합니다.
남용삼위원  이것이 중앙문화정보센터 자체에서,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모자열람실 이용하는 이용 아동들이 대부분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남용삼위원  별도의 공연관람료는 없고요? 장비임대만 해주면,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업체에서 와서 공연을 하는 겁니다.
남용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40페이지에 보면 구미도서관 인테리어 비용이 있는데요, 원 단위까지 나와 있는데 세부적인 산출내역서 혹시 가지고 오셨나요? 이 업무를 왜 자료봉사과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과 소관이 아닌가.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건물을 지으면서 같이 할 수도 있고요. 저희가 건물 속에 환경개선비로 인테리어 부분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료봉사과 쪽에 넣었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러니까 원래 자산취득비가 아닌데.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목이 자산취득비 속에 시설비로 되어 있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상호  애초에 건립될 때는 인테리어 비용이 안 들어갔습니까?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 계상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그때 넣었어야 되는데,
고희영위원  이 건이 신축 건이죠?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 구미도서관이요.
고희영위원  그런데 왜 처음 발주 될 때부터 인테리어 내지는 필요한 부분이 안 들어가고 왜 추가로 넣습니까? 이거 공사 발주 부서가 어디예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건설공사과요.
고희영위원  그러면 맨 처음에 건설공사과에서 발주할 당시에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역서 자체가 중앙문화정보센터에서 요구했을 것 아닙니까. 이런이런 시설이 필요하다고.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당초에 설계가 되었을 때 이런 부분이 예산 부분을 나중에 보니까 빠져있어서 건물이,
고희영위원  그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나와 주세요. 과장님 늦게 오셔서 모르실 것 같아요.
○위원장 이상호  누구 팀장님 중에 내용 아시는 분 없으십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상황이 다 비슷합니다.
고희영위원  그러면 건설공사과장님 다시 불러서 알아봐야지 이것이 왜냐하면 물론 이것을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무려 5억이 넘는 인테리어 비용 자체를 맨 처음 발주할 당시부터 했어야지 지금 현재 공사하는 업체에서 전부 마무리하고 난 다음에 또 다른 업체를 선정해서 이 공사를 진행해야 될 사항인데 그렇죠? 그렇다면 공기 상 문제도 있고 또 다 마감을 잡아놓은 부분을 기본적인 전기시설이라든가 페인트 마감 같은 거 다 잡아놨던 부분을 단 한 번도 안 써보고 다시 인테리어가 들어간다는 부분인데 이것은 정말 엄청난 예산 낭비예요.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이것을 건설공사과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
고희영위원  물론 협의가 됐겠죠. 처음부터 설계 당시에 이 부분이 반영이 되어서 용도에 맞춰서 마무리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초 공사란 말이에요. 설계변경이 아니죠?
○분당분관장 송기헌  제가 부연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희영위원  예, 아시는 분이,
○분당분관장 송기헌  일전에 그 공사에 대해서 토론회에 들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어떤 얘기가 나왔느냐 하면 공사 자체는 뼈다귀만 세워놓는 것이지 그 안에 거울을 설치한다든가 다른 것을 설치한다고 했을 때는 세부적인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이 인테리어는 별도로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을 토론회에서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어떤 토론회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까?
○분당분관장 송기헌  공사를 할 때 지난번에 중앙문화정보센터에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관계가 나왔었는데 건설공사는 뼈다귀만 세워놓고 안에 대충 하는 것이지 거기에 세부적인 장롱을 놓는다든가 여러 가지 사항을 했을 때는 별도로 해야 된다고 하는 토론회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김대진위원  원래 처음에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 공사는 따로 하는 거예요.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그렇게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토론회에 들어갔을 때 생각이 나서 부연설명을 드린 겁니다.
김대진위원  원래 건설회사는 계약만 체결했기 때문에 골조 공사한 것입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따로 해줘야 되는 거예요.
○위원장 이상호  그러면 인테리어 공사라는 게 일반적으로 이 방을 볼 때 옷장 같은 것은 공사 뒤에 하는 것이지만 천장 부분을 손을 댄다고 그러면 텍스 시공을 다 해놓고 천장 인테리어를 다시 한다고 하면 천장을 다시 다 뜯어야 됩니다. 그게 낭비라는 거죠. 고희영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고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인테리어 부분이 일부 공사할 때 포함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면 그만큼 예산낭비라는 얘기죠. 고희영 위원님이 그것을 지적하시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김대진위원  아니, 그것은 계약을 그렇게 했다고 하면 할 수 없이 그렇게 추진이,
윤창근위원  계약 담당부서를 한번 오라고 해봅시다.
고희영위원  계약이 잘못되었으면 계약할 당시에 이 부분이 반영이 되어서,
김대진위원  그렇게 계약을 할 수가 있어요?
고희영위원  물론 그렇죠. 위원장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을 이해 못하세요?
김대진위원  아니, 그것을 아니까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건설공사과장님이 오더라도 그 사람도 간 지 얼마 안 되어서 먼저 있던 사람이나 이 내용을 알지 지금 과장은 모른다고. 그래서 계약을 어떻게 했느냐 그것을 따지는 거지......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기본설계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으니까,
윤창근위원  계약부서가 와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이상호  계약부서가 와도 별다른 것은 없고요. 그것을 우리가 확인해서 뭘 어떻게 할 건데요?
고희영위원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게 관리과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자료봉사과 업무로 해서 올라온 부분도 석연치가 않아서 문제가 있고 김대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제, 어제 수정구청, 중원구청 예산 다루면서 동사무소 청사에 대한 다목적실 부분에 추가로 공사하는 것 없이 사전에 해라, 여기에 내부인테리어 방음시설 다 나와 있어요. 처음부터 이게 이러한 용도로 평이나 면적이나 이런 부분까지 다 사전에 계획이 되어서 갔었어야지 공사 발주하면서 내부 페인트 마감까지 다 잡고 지금 분당분관장님처럼,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지금 구미도서관 공정이 42%입니다.
고희영위원  마감을 어느 정도까지 잡아놓고 공사를 마무리해서 준공해줄 것이냐 관공서 하는데 텍스 공사도 안 해놓고 준공 처리하지는 않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게 몇 평이 됐든지 간에 텍스비용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여기에 아무도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것을 처음 공사 발주단계부터 이거 보고서 짓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 용도에 맞게끔 공사 내용 자체에 요구를 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준공 다 처리하고 나서 또 다른 업체에 인테리어를 맡기면 그 기간까지 또 얼마나 소요됩니까? 예산도 낭비죠. 이것이 모르긴 해도 기본적인 마감은 다 잡아놓고 현재 시공하는 업체에서 했을 텐데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40% 정도 진행될 것 같으면 아예 설계변경을 해서 그쪽에다 반영을 시켜야 된다는 내용이죠. 그런 사항인지 설계변경을 해서 거기다 반영시켜줘야 될 사항인지 이 인테리어 들어가는 비용은 면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마감을 잡지 말고 기존에 공사금액에서 마이너스 시킨 다음에 이것을 반영해서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정리가 되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저희가 건설공사과하고도 이 예산을 세우면서 협의과정에서 위원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기본설계에 이런 부분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빠져있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예산 세워서 추가로 설치하는,
안계일위원  위원장님! 복잡해지니까 5분 정도 정회해서 정리를 하죠.
윤창근위원  건설공사과 오라고 해서,
○위원장 이상호  과장님! 지금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시죠?
○자료봉사과장 김영자  예.
○위원장 이상호  그러면 설계변경하실 수 있겠습니까?
안계일위원  제가 볼 때는 그런 것 같아요. 아파트를 지으면 어떤 옵션 장치를 하잖아요. 기본설계 보다 그런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이상호  그러면 정회를 하고 건설공사과 담당을 불러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구미도서관 인테리어 관련해서 박병한 건설공사과장님 와 계십니다. 어제부터 자꾸 불러서 죄송합니다.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성남시 전반적인 큰 공사를 다 관장하고 계셔서 안 바쁘시려야 안 바쁘실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요.
  지금 구미도서관 인테리어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약간의 설명이 전달이 되기는 됐습니다. 이 내용이 공사 앞으로 진행하는 건과 기존에 계약이 된 부분과 추후 공사 진행과정 그리고 인테리어 시설비 5억 5,831만 4,000원이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될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지금 시공하고 있는 골조가 올라가서 현 공정은 40%가 약간 넘었고요. 그런 상태에서 인테리어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보센터에서 저희와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 앞에 있는 도면이 전부다 검토가 됐었고요. 그런 상태에서 여기에서 원하는 실내 인테리어 부분이 여론이 상당히 많아요. 지하층에 식당, 모자열람실, 전자정보실, 청소년상담실, 다목적실 한 여섯, 일곱 개가 되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저희들이 골조 올라가서 하면서 통상 인테리어 부분은 사용자가 하기 때문에 저희가 마감을 안 해줍니다. 보시다시피 바닥에 텍스 마감이나 수성페이트 마감 정도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운영자가 하기에는 이것이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모자열람실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다 층을 주면서 깔고 벽에 멋있게 꾸며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리고 식당 같은 부분도 레스토랑 수준으로 꾸며줬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식당 부분은 공무원들이 운영할 부분이 아니고 위탁을 줘야 되기 때문에 새로운 업자가 선정되어서 위탁 받은 업자가 3년 동안 식당 운영하는데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 사람들 입맛에 맞아야 되니까 꾸며야 됩니다. 일예를 들자면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아트센터에 기본 인테리어를 시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탁 받은 자가 들어와서 보니까 그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뜯어서 다시 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현 공정이 40%가 약간 넘었습니다만 공정상 내년 10월에 준공되는데 예를 들어서 5, 6월부터 인테리어 업자가 별도로 들어와서 같이 되어야 되겠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바닥 마감이나 벽체 마감을 안 하고 그때 인테리어 업자가 들어와서 같이 매치가 되는데 그 인테리어 부분을 저희가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인테리어 부분은 사용자 측면이거든요.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도 각각 틀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쪽에 5억 얼마 세워서 인테리어 설계해서 업자 정해서 우리랑 같이 매치가 되어서 공사를 하면 아무 지장이 없겠습니다.
고희영위원  과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이해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마감이 되기 전에 만약에 마감까지를 계상한 공사 금액이었다고 할 것 같으면 단돈 몇 만원이라도 감을 하고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부언 하나 하겠습니다.
  요구된 사항 중에서 하나가 다용도실이 있는데 그것을 기왕이면 아예 시청각실로 바꿔다오, 회의장도 고정식으로 해서 그 공간이 하나 있는데 그 공간은 인테리어 보다는 복합공정이거든요. 바닥마감이지 흡음마감이지 천정이 높은데 음향이나 조명이 가야 되기 때문에 다목적실을 시청각실로 바꾸는 부분, 그 부분은 설계변경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부분은 저희가 마감을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박병한 과장님! 물론 인테리어 부분은 사용자 위주로 해야 되지만 중앙문화정보센터 직원분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공사의 전문가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잘 모르실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사전에 협의를 해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예, 고맙습니다.
고희영위원  다목적실 부분도 필요하다고 하면 중앙문화정보센터에 사용자 입장에서 추경에서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원안대로 해주세요. 나중에 또 마감해놓고 1년이든 몇 개월이든 지난 다음에 공사비 또 다시 들어갑니다. 어차피 예산을 들여서 하기 때문에 맨 처음 공사할 때부터 사용자 입장에서, 관리자 입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철저하게 받아주셔서 이거 기십 억, 기백 억 들여서 잘 해놓고 옥에 티가 될 수가 있거든요. 어차피 시간 끌고 냄새나면서 공사하고 그러느니 할 때 잘 좀 해주십시오.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예,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창근위원  존경하는 고희영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하셔서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사전에 검토는 잘 하셨네요. 그런데 우리도 이런 일에 종사해봤습니다만 어쨌든 건물 뼈를 올리는 것과 내용을 채우는 것이 함께 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에요. 따로 놀면 그만큼 어쨌든 예산 낭비가 되요. 사람이 들어와도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1.5명이 하게 되고 이렇기 때문에 예산에 낭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인테리어 관련되는 것은 이미 그것을 사용하려는 분들과 협의가 되어서 나름대로 그림은 나와 있네요. 여기 저기 벤치마킹도 했을 테고 필요한 것에 따라서 내용을 넣었을 텐데 이런 협의는 이후에라도 계속해서 두 번 일 하지 않도록 하시는데 인테리어 이 부분은 시공을 담당하시는 것은 내용의 협의를 전제로 해서 자료봉사과에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전문부서인 관리과, 지금 짓기는 관리과에서 짓고 있잖아요.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예산 세우고 짓기는 건설공사과에서 합니다.
윤창근위원  예산은 관리과로 지금 잡혀있어요.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관리과에 잡혀있는 예산을 저희한테 주죠.
윤창근위원  어때요? 자료봉사과장님! 거기서 담당해야 될 시공에 대해서 본인 입장을 얘기해 주세요. 여성분이라 섬세하게 잘 꼼꼼하게 잘 하실 것 같기는 한데 본인이 이런 전문능력이 없으면 보는 눈도 그렇고 어떻게 될까 몰라서 그런 거예요. 본인 생각을 얘기해 보세요.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자료봉사과 과장님 생각보다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정보센터에 시설관리팀이 별도로 있어요. 기술자가 다 있거든요. 또 실제 디자인을 나온 안 자체도 도서관을 운영했던 상당히 유능해서 외부에 벤치마킹 많이 해서,
윤창근위원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예산은 아무튼 중복되지 않도록,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그렇죠. 그것이 중요하죠.
윤창근위원  협의를 잘 하셔서 이것도 내용을 몇 번 검토하다 보면 바뀌는 것이 또 있을 거예요. 공정을 잘 검토하셔서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예산 편성하되 이것이 주무부서는 어디시죠?
○정보봉사1팀장 임종일  자료봉사과입니다.
윤창근위원  그러면 전문가라고 하시니까 자료봉사과에서 해야 되나,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벤치마킹하셨고 시공은 시설관리팀입니다.
윤창근위원  그러면 관리과에서 해야 되겠어요, 자료봉사과에서 해야 되겠어요?
○위원장 이상호  소장님! 관리과에서 하는 게 맞지 않아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운영은 자료봉사 쪽에서 하거든요.
○위원장 이상호  아니, 소장님! 구미도서관 어디서 짓고 있습니까? 관리과에서 짓고 있잖아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예.
○위원장 이상호  그런데 왜 인테리어 비용만 자료봉사과에 가 있어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나중에 실별로 운영하는데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실별로 운영하는 각 부서에서 얘기가 된 것이거든요.
윤창근위원  글쎄 팀장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그렇고 제가 볼 때는 이런 문제는 여자분들이 꼼꼼하게 챙기는 게 좋아요. 예산을 이렇게 잡더라도 협의는 충분히 하시라고요. 필요한 거 자료봉사과에서 우리 이런 거 필요하다 이렇게 해달라 요구는 충분히 하시라고. 대신 담당부서는 관리과가 맞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관리과장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잠깐만요. 어디가 담당이다 하는 것은 소장님 주재 하에 돌아가셔서 하시고 일단은 승인하고 나서도 바꿔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부분이니까,
윤창근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위원장 이상호  윤창근 위원님 그렇게 정리하시죠.
윤창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소장님 주재 하에 다시 알아서 정리하세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박병한 건설과장님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공사과장 박병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호  자료봉사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 분당분관
(11시 15분)

○위원장 이상호  이어서 분당분관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송기헌 분당분관장님 나오셔서 자료봉사과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분관장 송기헌  분당분관장 송기헌입니다.
  저희 분당분관 소관 2007년도 본예산 편성 자료에 의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호  예, 김대진 위원님.
김대진위원  인건비 등 일반적인 사항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사업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김대진 위원님께서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만 설명하자는 동의안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주요사업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알겠습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송기헌 분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분당분관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 위원님.
윤창근위원  어린이 모자열람실 리모델링 공사하는데 이것이 지금 운영중에 있죠?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윤창근위원  그런데 리모델링을 5,000만 원씩 들여서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하고 있는 게 부족한 게 많은가보죠?
○분당분관장 송기헌  그렇습니다. 아까 설명 드렸듯이 조그만 식탁 같은 데 앉아서 보고 있는데 바닥도 차갑고 여름 같은 때 냉난방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관계, 천정도 상당히 조도가 많이 흐리기 때문에 그런 관계도 다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서 문제 저희가 국군수도통합병원에 102권을 보냈고 정자역에 책을 200권 정도 보냈습니다. 이것은 국군수도통합병원에는 주간열람실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간지 아닌 산이라든가 맥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모아서 수도통합병원에 102권 보냈고 정자역에는 도서관에 책을 기증한 일반인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윤창근위원  그거 말고 이거 리모델링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그것은 좋은 일 하셨고 잘 하셨습니다. 이거 공사를 따로따로 발주하는 것은 아니죠?
○분당분관장 송기헌  그렇지 않습니다.
윤창근위원  한꺼번에 하는 거죠?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윤창근위원  지금 현재 모자열람실이 몇 평정도 됩니까?
○분당분관장 송기헌  100여 평 이상 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100여 평을 바닥부터 천정,
○분당분관장 송기헌  그게 77평입니다.
윤창근위원  77평을 전체적으로 다 리모델링 하시는 건가요?
○분당분관장 송기헌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사는 휴관하는 날 저희 도서관은 공사를 하려면 가능하면 열람실 같은 데는 휴관하는 날만 해야 됩니다.
윤창근위원  지금 상태를 지난번에 가서 보고 왔어야 되는데 못 보고 오는 바람에 봤으면 이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보지도 못하고 와서,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모자열람실이 난방이 되어야 되는데 차가운 데에서 방석을 깔고 앉아서 아이들하고 어머니하고 얼마나 차갑겠어요. 진작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어요. 분당분관 거예요. 저희 중앙문화정보센터가 아니라 KT옆에 있는 거요.
윤창근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잘 하십시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카펫 깔아서 소리 안 나게 해달라는 것은 어떻게 했어요? 예산 없는데 추경에 올릴 것인가요?
○분당분관장 송기헌  저희 같은 경우는 예산 요구를 못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다음 추경에는 반드시 요구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공부하고 있는데 구두소리 나고 하면,
○분당분관장 송기헌  그렇습니다.
윤창근위원  지난번에 안계일 위원님이 얘기하셔서,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좋은 거 지적해 주셨습니다.
안계일위원  시범적으로 먼저 한 군데 해보세요. 추경에 올려서 한 군데라도 해보시고 좋으면 확대하시면 됩니다.
○분당분관장 송기헌  예, 그거 맞습니다. 전자정보실에 카펫 깔려있는데 상당히 소리 안 나고 좋습니다. 좋은 거 지적해 주셨습니다.
윤창근위원  세탁하는 비용 더 들어가겠지만 환경이 쾌적해야 되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지금 중앙도서관하고 분당분관하고 규모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분당분관장 송기헌  분당에 비해서 중앙이 한 배 정도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은 1만 3,018㎡이고 우리는 8,525㎡입니다.
고희영위원  그런데 전기사용료를 보면 월 40만 원밖에 차이가 안 나요. 예산을 볼 것 같으면 규모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전기 사용료가 40만 원밖에 차이가 안 나죠? 중앙도서관이 절약한다는 얘깁니까, 아니면 분관이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고 있다는 얘깁니까?
○분당분관장 송기헌  저희가 아무래도 에너지 소비량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부 중앙에는 등도 현대식이고 저희는 99년도에 설치가 된 등이기 때문에 연료에 대해서 우리가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문도 여름이나 겨울에 사용자들이 열고 다닙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그것입니다. 여름 같은 경우에 양쪽 문을 열어놓으면 이게 찬공기가 있는데 휙 하고 찬공기가 밖으로 나옵니다. 또 겨울 같은 때는 찬공기가 빨리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문을 자동으로 닫힐 수 있도록 제가 바닥에 저것을 설치했습니다.
고희영위원  아니, 어찌됐든 작은 소소한 부분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외관상 규모가 두 배 정도 차이가 나는 부분에서 전기요금을 거의 같이 쓰고 있다는 것은 어느 부분에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내가 내 돈으로 내는 전기요금 아니니까 등도 아무 데나 켜놓고 있을 수도 있고 어떤 난방이나 냉방 계속 24시간 돌릴 수도 있고 이거 어느 쪽에 문제가 있다고 사료되세요?
○분당분관장 송기헌  지금 보니까 중앙도서관이 3,500석이고 저희가 2,006석인데 이거 위원님께서는 여성문화회관 이런 것까지 전부다 포함하고,
고희영위원  아니에요. 여성문화회관이나 다른 부분은 별도로 전기요금이 나와 있어요. 전체로 본 게 아니고 그러면 지금 중앙도서관하고 구미도서관하고 규모상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분당분관장 송기헌  중앙하고 저희하고는 지금 5,000㎡정도 차이가 있는 겁니다. 석수로는 1,500석 차이가 있고 그런데 저희가 99년도에 생겼기 때문에,
고희영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이 단순한 비교를 봤을 때 전기료가 과다하게 책정이 되어 있다 에너지 낭비가 상당히 심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오늘 이후에 에너지 절약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점검을 해주시고 에너지 절감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분관장 송기헌  알겠습니다. 저도 그렇지 않아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분관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분관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2월 11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00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  ○출석위원  
  이상호  고희영  김대진
  지관근  이순복  안계일
  윤창근  남용삼
○출석전문위원  
  김국봉
○출석공무원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조희동
○기타참석인  
  관리팀장  이현상
  문화교육팀장  안상두
  시설운영팀장  김용대
  수서정리팀장  김원발
  정보봉사1팀장  임종일
  정보봉사2팀장  유호진
  수서정리팀장  이호
  정보봉사팀장  신귀영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엄기소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