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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파행 죄송, 최윤길 의장 두 달째 의정비 반납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12.09.26. 조회수 2287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은 25일 오전 의회 파행으로 산적한 민생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함을 표하며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째 의정비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9월분 의정비 3,692,510원(의정활동비 1,100,000원, 월정수당 2,592,510원)은 성남시장으로 부터 추천받은 수정구 태평4동에 거주하는 신○○등 3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의장은 “의회 파행에 대해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로지 100만 시민만을 생각하는 대승적인 결단으로 당장 오늘이라도 제188회 임시회에 등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22일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의정비 반납을 시작한 최의장은 이로서 모두 7,335,020원을 반납했으며, 식물의회로 전락한 책임과 특정 정당이 아닌 시민만을 대변하는 의장이 되기 위해 지난 달 28일 15년간 몸 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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