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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동역 특혜 논란
작성자 김** 작성일 2026.09.13. 조회수 39
최근 추진 중인 판교동역 신설 사업은 장기적인 실효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철저한 검증이 시급합니다.

1. 타당성 없는 무리한 역 신설입니다.
금토2지구와 여수지구 등 가상 수요까지 반영했음에도 B/C(비용 대비 편익) 타당성 수치가 1.0을 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현재 판교동에서 판교역까지는 버스로 약 10분 내외면 충분히 이동할 수 있어,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만큼의 대중교통 소외 지역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2.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체 대책이 이미 존재합니다.
제2·3판교테크노밸리 입주로 인한 교통 포화 우려는 경부고속도로 EX-HUB 구축과 향후 경기남부광역철도 연계 및 환승체계 개선으로 충분히 분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추진 중인 광역 교통대책을 두고 또다시 역을 신설하는 것은 이중 투자에 불과합니다.

3. '단기성·일회용 역'으로 인한 만성 적자가 우려됩니다.
대체 교통망이 완비되고 나면 판교동역은 결국 이용객이 급감하여 ‘단기성·일회용 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로 인한 운영 적자는 결국 우리 시민들이 세금으로 지속해서 감당해야 할 커다란 재정 부담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당장의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10년·20년 뒤에도 정말 가치가 있는 정석적 교통 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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