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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야탑역 신설, 과연 교통문제 해결이 될까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5.11.10. 조회수 120
요즘 도촌사거리 일대 교통이 워낙 막히다 보니,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도촌야탑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역이 생긴다고 해서 도촌사거리의 근본적인 교통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1. 도촌사거리 정체는 철도와 무관한 구조적 문제입니다.

도촌사거리는 성남 구도심과 분당·판교를 연결하는 차량 흐름의 병목 구간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차량 통행량이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데 있고, 신호체계나 차로 구조가 한계에 달한 상태입니다.
즉, 도로 혼잡은 철도 접근성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지하철역이 생겨도 차량이 줄어드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정체는 여전할 겁니다.

2. 이미 야탑역 접근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도촌지구에서 야탑역까지는 약 2km 내외로, 버스 노선도 충분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도 아니고, 현재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버스 환승을 통해 분당선이나 광역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거리라면, 굳이 새로운 역을 추가할 만큼의 접근성 개선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3. 역을 새로 만들면 오히려 노선 효율이 떨어집니다.

분당선의 야탑–모란–태평 구간은 역 간 거리가 이미 1.5km 내외로 촘촘한 편입니다.
여기에 역을 하나 더 만들면, 열차 운행시간이 길어지고 전체 승객 이동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건 기존 이용자 입장에서도 불편만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4. 이용 수요도, 경제성도 부족합니다.

도촌지구 인구는 약 1만 5천 명 내외로, 지하철역 하나를 감당할 만큼의 규모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으로 경제성이 확보되려면 상주인구 4~5만 명 이상, 상업·업무 수요까지 포함된 지역이어야 합니다.
도촌 일대는 대부분 주거 위주이고, 대형 오피스나 상권이 거의 없어 하루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공사비 수천억 원이 투입돼도 편익이 크지 않은 비효율적 사업이 됩니다.

5. 실질적 대안은 ‘도로·버스 체계 개선’입니다.

지금 도촌사거리 문제를 풀려면 역 신설보다 도로 입체화(지하차도나 회전 차로 개선),
또는 야탑역 연계 셔틀버스 증편, 간선버스 직결노선 신설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이런 방법은 적은 예산으로도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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