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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탑도촌역의 경제성과 재정 부담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역 신설의 경제성 문제와 현재 공사 단계에서 '장래역 기반시설'을 확보할 필요성은 구분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현재의 B/C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장래역 기반시설' 검토까지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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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 | 작성일 | 2026.10.22. | 조회수 | 21 |
| 야탑도촌역의 경제성과 재정 부담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역 신설의 경제성 문제와 현재 공사 단계에서 장래역 기반시설을 확보할 필요성은 구분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첫째, 현재의 B/C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장래역 기반시설 검토까지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 10월 6일 보도에서 언급된 B/C 0.38이 해당 사전타당성조사의 결과라면, 경제성 개선을 위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는 특정 조건을 전제로 한 분석 결과이지, 향후 수요 변화나 사업 조건의 조정 가능성까지 모두 부정하는 결론은 아닙니다. 분당 재건축과 주변 개발계획에 따른 수요 증가가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그 수요를 검토하는 동시에, 장래역 설치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현재 공사에 반영할 수 있는지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경제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반시설 검토 자체를 미루는 것과, 경제성 검토와 기반시설 검토를 병행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둘째, 지금 기반시설을 확보하면 추후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현재 기반시설을 확보하면 반드시 비용이 절감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유만으로 향후 별도 공사보다 불리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현재 환기구 계획을 유지할 경우의 비용과 장래역을 고려해 구조물이나 설계를 변경할 경우의 추가 비용, 추후 역 신설 단계에서 별도로 공사할 경우의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여기에 기술적 제약과 공사 가능성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현재 공사 단계에서 반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이를 검토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는 것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한 판단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장래역 기반시설 확보가 역 신설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사전 검토의 필요성을 없애지 않습니다.** 기반시설을 확보한다고 해서 역 신설이 자동으로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성, 관계기관 협의, 열차 운행계획 등 별도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반시설 확보와 역 신설이 별개라는 이유로 현재 할 수 있는 기술적 검토까지 불필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향후 역 신설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 공사에서 미리 반영할 수 있는 범위와 그 실익을 확인해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역 신설이 무산될 경우의 비용 부담과 활용 방안도 당연히 검토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선확보를 무조건 추진하거나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용과 위험을 비교해 판단하는 것입니다. **넷째, 장래역 신설의 긍정적인 효과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역 신설은 지역 주민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교통 부담을 완화하며, 주변 개발에 따른 장기적인 교통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효과가 실제로 얼마나 발생할지는 수요 분석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야탑역이나 모란역 이용객과 수요가 중복되는지도 검토 대상입니다. 하지만 중복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규 역의 효과가 없다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실제 이용권역과 이동 경로, 환승 편의, 신규 발생 수요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버스 증편과 교차로 개선 역시 필요한 대안입니다. 다만 단기적인 교통 개선책과 장기적인 철도 기반시설 검토는 반드시 서로 배타적인 선택지는 아닙니다. 각각의 비용과 효과를 비교해 지역에 가장 유리한 방안을 판단하면 됩니다. **다섯째, 장래역 기반시설 확보는 역 신설을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장래역 기반시설을 확보한다고 해서 역 신설이 자동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역 신설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반시설 확보를 미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철도 기반시설은 필요성이 인정된 뒤에도 설계 변경과 추가 공사, 관계기관 협의 등 여러 절차와 비용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공사에서 장래역 설치를 고려할 수 있다면, 추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여건을 미리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역 신설을 위해서는 경제성 검토와 행정적 절차가 필요하지만, 기반시설 확보 가능성을 현재 단계에서 검토하는 것 역시 미래의 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필요한 것은 역 신설의 가능성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준비입니다.** 야탑도촌역은 지역 주민의 철도 접근성과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막연한 기대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구체적인 수요와 교통 개선 효과를 분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동시에 현재 공사 단계에서 장래역 기반시설을 반영할 수 있는지, 지금 반영하는 경우와 추후 별도로 공사하는 경우의 비용 및 기술적 차이는 무엇인지 검토해야 합니다. 지금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을 놓쳐 향후 추가 설계와 공사가 필요해진다면, 그 부담을 줄일 기회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래역 기반시설 확보를 단순한 선투자나 불확실한 사업에 대한 재정 부담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야탑도촌역 신설을 위한 준비와 장기적인 추가 비용을 줄일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도 검토해야 합니다.** 역 신설의 필요성과 경제성, 기반시설 확보에 따른 비용을 함께 검토하되,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검토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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