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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주민들과 소통하여 철도노선을 우회해서 안전과 주거환경을 지키고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이 신설 될수 있도록 추진위를 구성하고 타당성 검토도 진행하네요.
작성자 전** 작성일 2025.11.28. 조회수 5
인사말은 항상 구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소통한다고 하시는데 10월 11월 두달 동안 게시판 보셨습니까?
두달동안 야탑,여수,도촌동 주민들 게시판에 글 올리며 이게 뭔 상황인가 싶습니다.

산들 주민들이 무엇을 잘못 했습니까?

산들 주민들이 작년에라도 노선 변경에 대해 알았다면 두달 동안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요?
지금 상황이 개탄 스럽습니다.
노선이 변경된 사실을 알고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문제로 비난까지 받아 하는 현실이 억울 합니다.
억울함이 제일 참기 힘든 감정 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대안 노선 검토 할 수 있도록 중원 구청 에서라도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간곡히 간곡히 간곡히 간곡히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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